아우디 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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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Q2'''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아우디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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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에서 새롭게 내놓은 SUV로, 같은 해 가을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투박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C필러 전체에 "컬러 오프셋 블레이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원형 에어컨 송풍구를 적용하는 등 아우디의 컴팩트카들과 궤를 같이 하고 있고,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원형과 D-컷 형태가 제공된다.
실내의 경우에는 계기판에 아우디의 MMI 디스플레이[1][2] 와 12.3인치 버츄얼 콕핏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또한 LED 앰비언트 조명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시간에 따라 차량 내의 조명이 바뀌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차량 내에 와이파이 핫스팟이 설치되어 모바일 기기 서핑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차량에 고정된 임베디더 SIM 카드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 연결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USB로 연동하는 기능을 갖추기도 했다. 기본 사양에도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장착되었다.
생산은 독일 아우디의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중국형 차량은 FAW와 합자를 통해 포산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알제리 렐리잔 지역의 공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다른 아우디의 크로스오버 차량들과는 다르게 미국이나 캐나다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엔진은 1.0 / 1.4 / 2.0L TFSI 가솔린 터보 3종과 1.6 / 2.0L TDI 디젤 2종이 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7단 S트로닉 DSG가 적용된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한 S-라인 스포츠 패키지도 제공된다. 형제차로 폭스바겐 티록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인 김효진씨가 담당했다.
차량의 사양은 해외 시장은 SE, 스포츠, S-라인, 에디션 #1[3] 이 있으며 독일 시장에서는 기본형인 Q2,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17인치 알루미늄 휠/스포츠 시티 및 광택 패키지가 든 Q2 스포츠, Q2 디자인 사양이 있다.
안전장비로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저속으로 운행하거나 정지하도록 유도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프론트, 스톱&고 기능이 적용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아우디 액티브,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교통 표지판 인식 장치, 후방 및 횡방향 주차 보조 장치가 적용되었다. 2016년 유로 NCAP 충돌테스트 결과 별점 5점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되었고 본래 2018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연기되어 2020년 9월 1일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150마력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35 TDI 전륜구동 모델이 들어오며, 가격은 3.849만 7000~4,424만 4000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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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Audi Q2''' 모델이 출시 되었다. 리어 범퍼랑 헤드라이트쪽이 변경되었고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의 수정만 거쳤다. 그러나 국내 출시 4달만에 페이스리프트 한거라 일각에서는 ‘재고 처리’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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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2 2019년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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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아우디 SQ2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SQ2 역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출시되었다. 최대 300PS의 파워를 내는 2.0L I4 엔진이 탑재되며 '콰트로'로 알려진 4WD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7단 DSG가 탑재된다.
2021년에 Q2랑 같이 페이스리프트를 했다.
2018년 10월에 중국형 차량인 Q2L을 출시했으며 이듬해 4월에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전기차 버전의 Q2L e-트론이 공개되었고 136PS의 파워와 290N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통해 구동이 이루어졌다. 1회 충전 시 NEFZ 기준 최대 265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Audi Q2'''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아우디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2. 상세
2.1. 1세대 (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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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에서 새롭게 내놓은 SUV로, 같은 해 가을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투박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C필러 전체에 "컬러 오프셋 블레이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원형 에어컨 송풍구를 적용하는 등 아우디의 컴팩트카들과 궤를 같이 하고 있고,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원형과 D-컷 형태가 제공된다.
실내의 경우에는 계기판에 아우디의 MMI 디스플레이[1][2] 와 12.3인치 버츄얼 콕핏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또한 LED 앰비언트 조명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시간에 따라 차량 내의 조명이 바뀌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차량 내에 와이파이 핫스팟이 설치되어 모바일 기기 서핑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차량에 고정된 임베디더 SIM 카드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 연결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USB로 연동하는 기능을 갖추기도 했다. 기본 사양에도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장착되었다.
생산은 독일 아우디의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중국형 차량은 FAW와 합자를 통해 포산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알제리 렐리잔 지역의 공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다른 아우디의 크로스오버 차량들과는 다르게 미국이나 캐나다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엔진은 1.0 / 1.4 / 2.0L TFSI 가솔린 터보 3종과 1.6 / 2.0L TDI 디젤 2종이 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7단 S트로닉 DSG가 적용된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한 S-라인 스포츠 패키지도 제공된다. 형제차로 폭스바겐 티록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인 김효진씨가 담당했다.
차량의 사양은 해외 시장은 SE, 스포츠, S-라인, 에디션 #1[3] 이 있으며 독일 시장에서는 기본형인 Q2,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17인치 알루미늄 휠/스포츠 시티 및 광택 패키지가 든 Q2 스포츠, Q2 디자인 사양이 있다.
안전장비로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저속으로 운행하거나 정지하도록 유도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프론트, 스톱&고 기능이 적용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아우디 액티브,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교통 표지판 인식 장치, 후방 및 횡방향 주차 보조 장치가 적용되었다. 2016년 유로 NCAP 충돌테스트 결과 별점 5점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되었고 본래 2018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연기되어 2020년 9월 1일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150마력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35 TDI 전륜구동 모델이 들어오며, 가격은 3.849만 7000~4,424만 4000원으로 책정되었다.
[image]
2021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Audi Q2''' 모델이 출시 되었다. 리어 범퍼랑 헤드라이트쪽이 변경되었고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의 수정만 거쳤다. 그러나 국내 출시 4달만에 페이스리프트 한거라 일각에서는 ‘재고 처리’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2.1.1. 아우디 S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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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2 2019년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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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아우디 SQ2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SQ2 역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출시되었다. 최대 300PS의 파워를 내는 2.0L I4 엔진이 탑재되며 '콰트로'로 알려진 4WD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7단 DSG가 탑재된다.
2021년에 Q2랑 같이 페이스리프트를 했다.
2.1.2. 중국형 사양 (Q2L/Q2L e-트론)
2018년 10월에 중국형 차량인 Q2L을 출시했으며 이듬해 4월에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전기차 버전의 Q2L e-트론이 공개되었고 136PS의 파워와 290N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통해 구동이 이루어졌다. 1회 충전 시 NEFZ 기준 최대 265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