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 사령관

 


'''아포
Appo'''

소속
은하 공화국 (제501 군단)
은하 제국
CT번호
CC-1119
사망
-
인간관계
쉬브 팰퍼틴 (국가원수)
아나킨 스카이워커 (직속상관)
다스 베이더 (직속상관)
캡틴 렉스 (상관)
퐁 크렐 (상관 → 적)
제트 주카사 (적)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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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C-1119는 현상금 사냥꾼인 장고 펫의 클론으로 만들어졌다. 클론 전쟁에서 복무할 공화국의 군대의 일원으로 쓰여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수 작전 트루퍼이기도 한 CC-1119은 즉흥적인 사고와 개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동료 클론 알파-17이 이끄는 프로그램을 클론 전쟁 중에 참여를 하였다. 아포는 움바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보내진 부대에 끼어있었고, 당시 계급은 병장이었다. 클론 전쟁의 막바지에, 501 군단의 사령관이 된 아포는 제다이 사원에 가한 공격을 지휘하였다. 아포는 사원을 박살낼 때에 다스 베이더 밑에서 복무했고,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 으로 바뀔 때에도 다스 베이더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였다. 아포와 그의 휘하 부대는 가장 먼저 스톰트루퍼로 전환된 부대중 하나였다. 베이더옆에서 아포는 제국에 위협이 되는 것들을 소탕하였다.

2. 작중 행적



2.1. 클론전쟁 3D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코러산트로 불려가고 퐁 크렐이 임시로 지휘권을 잡았다. 크렐의 명령 아래, 아포는 CT-7567혹은 렉스가 이끄는 소대들이 움바라 민병대와 교전할 동안 아포는 크렐 옆에서 절벽에 서 있었다.크렐에게서 소대들을 집합시키라는 명령을 받고 따른 아포는 클론 트루퍼들과 AT-RT에 탑승한 클론 트루퍼로 구성된 소대들을 자신의 뒤에 집합시켰다. 렉스가 이끄는 병력이 다리가 여섯개 달린 움바라 중화기를 상대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할동안 아포는 소대들을 결집하라는 크렐의 명령을 완수했다고 보고했다.
아포는 교전중인 렉스를 도와주기 위해서 병력을 보내길 원했지만, 크렐이 클론 트루퍼들을 보내는 명령은 자신이 직접 할 것이라고 하며 요청을 기각하였다. 렉스가 홀로그램을 통해서 크렐과 접촉할 때, 아포는 팔이 네개 달린 제다이가 렉스와 말할 때 홀로그램 교신 장비를 들고 있었다.
절벽에서 아포와 크렐은 하드케이스파이브스가 움바라 스타파이터에 타서 움직이는 대포들을 파괴하는 것을 보았다. 공군 기지의 방어 시스템이 꺼진 것을 보자, 크렐은 아포에게 사전에 모은 소대들을 움직여 공군 기지를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대대는 공군 기지를 성공적으로 빼앗았으며, 그 기지에 있던 움바라 민병대는 항복을 안할 수 없었다. 수도로 가는 물자들을 막으려고 공군 기지를 빼앗았지만, 상공에서 거대한 보급선이 그 역할을 대신하였다. 그걸 안 하드케이스, 제시파이브스는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움바라 스타파이터를 타서 하드케이스의 희생으로 보급선을 날려버린다.
클론들의 행동을 안 크렐은 아포에게 공군 기지의 사령탑으로 파이브스제시를 자신 앞으로 데리고 오라고 명령하였다. 아포는 명령을 파이브스제시에게 전달하였고 그들은 사령탑에서 크렐과 대면하였다. 크렐은 그들이 자신의 직접적인 명령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이후 군사 재판에 회부될 것이라 했다. 그러나 크렐은 클론 트루퍼 두명을 총살 시키키로 마음을 바꾸었고, 아포는 파이브스제시(스타워즈)을 집행 장소로 데려갔고, 총살 분대가 집행을 거부하자 다시 감옥으로 데려갔다. 이후 크렐이 자신들과 유령 중대와 교전을 벌이게 한 사실을 유령 중대의 소대장인 죽어가는 왁서로부터 들었다.
아포는 반역을 한 크렐을 체포하기 위해 캡틴 렉스와 클론 트루퍼들과 함께 사령탑으로 갔다. 크렐은 클론 트루퍼들을 공격하여 체포를 피하였다. 공군 기지 주변의 정글에서 클론 트루퍼들과 싸우면서 크렐은 CT-5385, 혹은 에 의해 기절했고 공군 기지의 감옥에 갇혔다. 도그마가 크렐을 권총으로 쏘아죽였고, 오비완 케노비의 대대에게 수도를 빼앗긴 움바라 민병대는 공군 기지로 향했지만, 캡틴 렉스의 대대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었다.

2.2. 시스의 복수


오더 66이 실시되고 다스 베이더제다이 사원을 급습하자 아포 사령관 역시 제501 군단을 이끌고 제다이 사원으로 진군하였다. 제다이 숙청을 실시하던 도중 의원 베일 오가나가 스피더를 타고 찾아와 상황을 묻자 반란이 일어났다고 둘러대며 총기로 위협해 쫓아낸다. 그 와중에 제트 주카사가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며 그들을 습격하였고 아포도 여기서 부상을 입는다. 결국 제트 주카사는 사살당했고 베일 오가나는 이 참상을 똑똑히 지켜보며 도주하였다. 501 군단은 도주하는 베일 오가나를 그냥 내버려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