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로어 올림푸스)

 


'''아폴로
Apollōn
'''
'''소속'''
올림푸스
'''가족'''
제우스 (아버지), 헤라 (어머니), 아르테미스 (남매)
'''머리색'''
''' 검보랏빛 머리'''
'''눈동자'''
''' 금안'''
'''피부색'''
'''보라색 피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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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등장인물.

2. 상세


태양의술음악. 검보랏빛 곱슬머리와 보라색 피부가 특징. 아르테미스와 여느 남매처럼 투닥거리는 평범한 관계다. 아폴로가 허세를 부리면 옆에서 아르테미스가 한심하게 쳐다보는 그런 관계. 참고로 아르테미스처럼 헤르메스와 같이 살고 있다.

3. 작중 행적



17화 마지막 부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아르테미스의 집에 자주 놀러온다.
제우스가 자신과 가장 닮았다고 할 정도로 잘생기고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상은 24화에서 '''페르세포네를 강간했으며''', 이후 스토킹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적반하장으로 협박하기에 이른다. 페르세포네가 없을 때 헤라의 사무실로 찾아가 ''''우리는 연인이고 이건 비밀이에요. 그녀가 순결을 맹세한 여신들 모임의 예비 멤버인 걸 생각하면, 이게 밝혀졌을 때 엄청난 가십거리가 될 걸 알고 알리지 않았어요. 전 이제 그녀가 그 모임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여기 이 혼인신고서를 내러왔어요.'''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페르세포네 몰래 강제 결혼까지 시도하나 헤라에 의해 저지된다.
덕분에 영미권 팬덤에겐 'Asspollo'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한국에서는 불량식품 또는 보라돌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중. 원전에서 엮였던 다프네 또한 쓰다 버리는 장기말로 취급하고 있다. 페르세포네가 실종된 동안 다프네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난 그애의 귀여운 얼굴을 잊을 수 없어. 그래서 말인데 너도 혹시 머리 짧게 잘라볼 생각 없어?'''' 라며 그녀 앞에서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음을 대놓고 말한다. 사실상 결말이 정해져있는 이야기에서 새로운 악역 역할을 하고 있다.
페르세포네를 마이너 여신이라고 낮춰 부르면서도, 그녀가 여신이 아닌 풍요의 여신임을 아레스와 더불어 가장 먼저 눈치챈다. 페르세포네가 가진 풍요의 여신의 권능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히려고 그녀에게 집착하는 듯하다. 이후 단순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풍요의 여신인 페르세포네를 이용하려는게 아니라, 아버지인 제우스를 뛰어넘고 신들을 통치하려는 데에 풍요의 여신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진다.

4. 기타


  • SNS를 하고 있다. 참고로 이 SNS에 페르세포네의 동의없이 페르세포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