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현신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섀도우 스펙터즈의 TCG판 추가카드로 등장한 카드.
고레벨 악마족 몬스터들의 소환 보조를 할 수 있으며, 최상급도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악마족 한정이긴 하지만 라이프 코스트를 요구하는 사황제의 능묘와는 달리,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강점. 내성 부여는 덤.
희생의 제물 등의 연계로 상대 턴에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금지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레벨 5 이상의 악마족 몬스터라면 바로 릴리즈를 경감해주기 때문에 여러 악마족 덱에서 쓸모가 많다. 일단 악마족이기만 하면 닥치고 릴리즈를 없애주기 때문에 다양하고 강력한 악마족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특히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배너티 데블과 마제스티 데블과의 궁합은 환상. 그 외에는 The supremacy SUN도 가능하긴 하다.
그 외에 엔드 오브 아누비스, 명계의 마왕 하데스. 지박신 Ccapac Apu 등의, 효과는 좋은데 뭔가 특소 능력은 부족하고 그렇다고 제물 소환하기도 아까운 여러 강력한 몬스터들을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유벨도 가능하지만 그 쪽은 다른 소생계 카드가 많아서 아쉽다. 물론 이 카드로 자칫 제물이 모자랄 때의 자괴를 버틸 수는 있으니 그나마 위안.
이 카드와 가장 상성이 잘 맞는 것은 상급 데몬들.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 헬 임프레스 데몬을 비롯한 상급 데몬들을 노코스트로 일반 소환해줄 수 있다. 다만 같은 악마족이여도 패에 상급 몬스터가 잡히도라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암흑계와의 상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두 번째 효과 역시 나름 쓸만한 효과. 특히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다만 딱 1마리만 막을 수 있으므로, 만약 격류장 등에 레벨 5 이상의 일소한 악마족 2장이 쓸려가더라도 이 카드로 대신 파괴를 할 수는 없으니 주의.
여기까지 쓰면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더 범용성 있고 서치도 쉬운 사황제의 능묘가 있다. 라이프 코스트가 없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속공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가장 상성이 잘 맞을 지박신의 경우 이 카드보다 오히려 능묘 쪽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후반의 파괴 방지 효과를 막자니, 어차피 이 녀석으로 소환할만한 몬스터들은 전투로는 쉽게 파괴당하지 않고 다른 대비수단을 채워두는 것이 더 좋기 때문. 그렇다고 해도 라이프 코스트가 없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므로 못 쓸 카드는 아니다.
참고로 삼사신들은 악마족이지만 반드시 릴리즈를 해야 하므로 이 카드로 소환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카드명의 Yorishiro라는 것은 귀신이 현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빙의시키는 매개체를 뜻하며 일본어로는 依り代, 依代, 憑り代, 憑代 의 여러가지 표기법이 쓰인다. TCG로만 발행되고 OCG로는 발행되지 않았을 적에는 Yorishiro를 依代로 인식하여서 비공식적으로 '''사악한 의대(邪悪な依代)'''라는 이름이 쓰이기도 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명계의 마왕 하데스, 배너티 데블, 지옥에서 온 사자. 하데스는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만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둘은 정말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레벨 5 이상의 악마족이다.
TCG에서 먼저 추가된 카드라 하데스에게 뿔 대신 구슬이 달려있었지만 일본판으로 발매할 때 되찾았다. 일본판 엑스트라 팩에는, 일본어판임에도 탄압이 적용된 에러 카드도 존재한다.
이 카드를 이용해 소환할 수 있는 악마족 몬스터는 많지만, 그 중 특기할만한 카드는 다음과 같다.
The supermacy Sun
지박신 Ccapac Apu
유벨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
헬 엠프레스 데몬
어둠의 후작 베리얼
명계의 마왕 하데스
배너티 데블
엔드 오브 아누비스
바이서 쇼크
디어바운드 카넬
1. 카드 상세
섀도우 스펙터즈의 TCG판 추가카드로 등장한 카드.
고레벨 악마족 몬스터들의 소환 보조를 할 수 있으며, 최상급도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악마족 한정이긴 하지만 라이프 코스트를 요구하는 사황제의 능묘와는 달리,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강점. 내성 부여는 덤.
희생의 제물 등의 연계로 상대 턴에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금지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레벨 5 이상의 악마족 몬스터라면 바로 릴리즈를 경감해주기 때문에 여러 악마족 덱에서 쓸모가 많다. 일단 악마족이기만 하면 닥치고 릴리즈를 없애주기 때문에 다양하고 강력한 악마족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특히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배너티 데블과 마제스티 데블과의 궁합은 환상. 그 외에는 The supremacy SUN도 가능하긴 하다.
그 외에 엔드 오브 아누비스, 명계의 마왕 하데스. 지박신 Ccapac Apu 등의, 효과는 좋은데 뭔가 특소 능력은 부족하고 그렇다고 제물 소환하기도 아까운 여러 강력한 몬스터들을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유벨도 가능하지만 그 쪽은 다른 소생계 카드가 많아서 아쉽다. 물론 이 카드로 자칫 제물이 모자랄 때의 자괴를 버틸 수는 있으니 그나마 위안.
이 카드와 가장 상성이 잘 맞는 것은 상급 데몬들.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 헬 임프레스 데몬을 비롯한 상급 데몬들을 노코스트로 일반 소환해줄 수 있다. 다만 같은 악마족이여도 패에 상급 몬스터가 잡히도라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암흑계와의 상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두 번째 효과 역시 나름 쓸만한 효과. 특히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다만 딱 1마리만 막을 수 있으므로, 만약 격류장 등에 레벨 5 이상의 일소한 악마족 2장이 쓸려가더라도 이 카드로 대신 파괴를 할 수는 없으니 주의.
여기까지 쓰면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더 범용성 있고 서치도 쉬운 사황제의 능묘가 있다. 라이프 코스트가 없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속공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가장 상성이 잘 맞을 지박신의 경우 이 카드보다 오히려 능묘 쪽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후반의 파괴 방지 효과를 막자니, 어차피 이 녀석으로 소환할만한 몬스터들은 전투로는 쉽게 파괴당하지 않고 다른 대비수단을 채워두는 것이 더 좋기 때문. 그렇다고 해도 라이프 코스트가 없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므로 못 쓸 카드는 아니다.
참고로 삼사신들은 악마족이지만 반드시 릴리즈를 해야 하므로 이 카드로 소환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카드명의 Yorishiro라는 것은 귀신이 현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빙의시키는 매개체를 뜻하며 일본어로는 依り代, 依代, 憑り代, 憑代 의 여러가지 표기법이 쓰인다. TCG로만 발행되고 OCG로는 발행되지 않았을 적에는 Yorishiro를 依代로 인식하여서 비공식적으로 '''사악한 의대(邪悪な依代)'''라는 이름이 쓰이기도 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명계의 마왕 하데스, 배너티 데블, 지옥에서 온 사자. 하데스는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만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둘은 정말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레벨 5 이상의 악마족이다.
TCG에서 먼저 추가된 카드라 하데스에게 뿔 대신 구슬이 달려있었지만 일본판으로 발매할 때 되찾았다. 일본판 엑스트라 팩에는, 일본어판임에도 탄압이 적용된 에러 카드도 존재한다.
2. 소환 가능한 몬스터
이 카드를 이용해 소환할 수 있는 악마족 몬스터는 많지만, 그 중 특기할만한 카드는 다음과 같다.
The supermacy Sun
지박신 Ccapac Apu
유벨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
헬 엠프레스 데몬
어둠의 후작 베리얼
명계의 마왕 하데스
배너티 데블
엔드 오브 아누비스
바이서 쇼크
디어바운드 카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