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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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光漢
1956년 8월 27일 ~
1. 개요
2. 비판
3. 경력
4. 수상경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1956년 8월 27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에서 6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남해초등학교, 대아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76학번)을 졸업하고 1982년, 문화방송(MBC)에 프로듀서로 입사하여[1][2]를 거쳐 문화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 비판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는 김재철과 더불어서 가뜩이나 나락으로 떨어진 MBC를 더 나락으로 떨어뜨린 악당 취급을 받는 인물로, 박근혜 정부 시절에 대표이사를 맡아 정윤회와 수차례 만나 정권 협조 방안을 논의하며 보도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가 있다. #
특히 김재철이 사장이었을 당시 이 사람의 직책은 '''부사장'''이었다. 2012년 총파업에 참여한 언론노조 소속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징계와 부당전보 등을 조치한 인물로서 악의 축 취급을 받으며 김재철과 함께 비판받고 있었는데, 2014년에 사장이 된 이후 세월호 보도 참사 등 각종 문제들을 일으키면서 더욱 심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2016년에는 신입 공채를 전부 계약직으로 진행했는데, 특히 '''아나운서들까지 계약직으로 뽑는 만행을 저질렀다.'''[3] 이는 김장겸이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까지 이어지면서 2017년 총파업 이후 후후임자과의 갈등을 유발시킨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이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소송전까지 벌이게 된다.
이후 2017년 8월에 다른 전/현직 사장[4][5]들과 함께 언론부역자 명단에 올랐다. 출처.


3. 경력


2014.02 ~ 2017.02 MBC 대표이사 사장
2013 ~ 2014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2013 ~ 2014 MBC스포츠 대표이사 사장
2011 ~ 2013 MBC 부사장, 이사
2010 ~ 2011 MBC 편성본부 본부장, 이사
2006 ~ 2010 MBC 편성국장
2003 ~ 2006 MBC 편성국 부국장
2000 ~ 2003 MBC 편성실 편성기획부장
1999 ~ 2000 MBC 편성실 TV편성부장
1997 ~ 1998 MBC 편성국 영화팀장
1986 MBC 교양제작국 기획제작부
1982 MBC TV편성부 프로듀서 입사

4. 수상경력


  • 동탑산업훈장 (2016)

[1] 입사동기가 전임 사장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전 뉴스데스크 앵커)이다. 이인용 전 뉴스데스크 앵커와 전임 사장은 기자로 입사했다.[2] 1990년대 초반에는 외화 더빙 연출 PD로 일했는데 특히 쵸크 캐년의 대모험, 복수무정 등에서는 MBC에서 보기 아주 드물었던 외부 성우인 장정진, 유해무, 설영범을 각각 모셔오는 놀라운 캐스팅을 보여주었다. [3] 물론 보통 지상파 방송이나 종편에서 기자나 아나운서 등은 정규직으로 조금씩 뽑는다. 하지만 이 때의 MBC는 그게 너무 비정상적이었는데다 도가 너무 지나쳐서 더 문제가 된 것이다.[4] 김재철, 김종국, 김장겸.[5] 웃긴 사실은 김재철, 김종국, 안광한, 김장겸도 과거 언론 노조에서 활동했다는 거다. 다시 말하자면 이들은 '''배신자'''들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