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그 무엇보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전투 시작
- 돌격하라!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하하!
- 하~!
- 이동[a]
- 하, 물론이죠.
- 네, 가시죠.
- 흠.
- 아, 이런 작전이군요?
- 행동할 시간입니다.
- 밀어붙이죠.
- 좋아요! 이거면 통할 겁니다!
- 경계를 늦추지 말고 신중하게.
- 평화를 지켜내야 해요.
- 빛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 공격[a]
- 썩 사라져라!
- 얼라이언스에 승리를!
- 빛이 널 응징할 것이다!
- 적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 내 백성들을 다치게 두지 않겠다!
- 날 뚫을 순 없을 거다.
-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다!
- 빛의 이름으로!
- 특성 선택
- 빛의 축복이로군요.
- 영리하시군요.
- 흠, 무슨 작전이죠?
-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 현명한 선택이군요.
- 하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군요.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해요.
- 마나가 없습니다.
- 마나가 얼마 없어요.
- 학살 저지
- 정의가 실현되었다! 네 학살은 여기까지다.
- 치유 받음
- 훌륭한 치유로군요.
- 고맙습니다, 치유사여. 정말 필요했어요.
- 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나아갈 수 있어요, 친구여.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아슬아슬했네요. 하, 잘하셨습니다.
- 하, 큰일 날 뻔했네요. 으흠, 감사합니다.
- 제 목숨을 구해 주셨군요.
- 구출 받음
- 내가 부활한 건가? 잘 하셨습니다 친구여!
- 제가 돌아왔어요. 계속 밀어붙입시다!
- 불가능
- 그럴 순 없어요.
- 진심이 아니시겠죠...
- 안 돼요...
- 교전 패배
- 아버지께선 결코 항복하지 않으셨죠. 저 역시 마찬가지에요!
- 부활
- 스톰윈드는 영원할 겁니다!
-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 아, 이런 기분이었군요.
- 하, 좋아. 털어버려, 안두인.
- 전세 역전
- 계속 싸우세요! 전세를 거의 뒤집었습니다!
- 교전 승리
- 대가를 치를 가치가 있었군요.
- 이건 승리라고 봐야겠군요.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비록 작지만, 우리에겐 중요한 승리예요.
- 이거면 도움이 되겠군요.
- 도발[1]
- 불의는 쓰러질 것이다!
- 밴시 여왕의 지배는 끝날 것이다!
- 구원 받지 못할 자들도 있다!
- 귀환
-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미니맵 신호
- 우리 동맹에게 지원군이 필요해요!
- 어서! 저를 도와주세요!
- 여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 영웅들이여, 놈들의 핵을 공격하십시요!
- 이 용병들을 고용하는 게 현명할 거에요.
- 이 요새를 제거해야 돼요!
- 이 감시탑을 차지해야 합니다!
- 핵을 지키세요!
- 요새가 무너지게 두면 안 돼요!
- 적들이 감시탑을 차지하려 해요. 놈들을 막읍시다!
- 이 적을 막아야 해요!
- 저 영웅을 제거하십시요!
- AI 대사
- 전진하십시요!
- 놈들이 대응할 틈도 없이 공격하세요!
- 때가 됐습니다. 전군, 앞으로!
- 조심하세요!
-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요!
- 놀랍군요!
- 정말 잘하셨어요!
- 인상적이네요!
- 저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우선은 치유의 샘으로 가셔야겠어요.
- 치유의 샘으로 가세요, 어서요!
- 이게 아닌데...
- 버티십시요!
- 구할 수 없었어요!
- MVP
- 고맙습니다.
- 이런 과분한 명예라니,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군요.
- 모든 것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1.2. 스킬 관련 대사
- 신의의 도약(고유 능력)
- 잡았습니다! 거기서 구해드릴게요!
- 제게로 오세요!
- 빛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 신의의 도약(고유 능력) - 바리안을 잡았을 때
- 이번만큼은!
- 잡았어요, 아버지!
- 아버지!
- 빛의 권능: 구원(R1)
- 어서 모이세요! 하나되어 싸웁시다!
-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빛폭탄(R2)
- 빛이 여러분을 지킵니다!
- 빛이 너희를 태울 것이다!
1.3. 영웅 처치
- 편히 잠들길.
- 고작 이거냐?
- 안됐구나.
- 내가 바란 건 평화였을뿐인데...
- 자애로운 빛이 네 영혼을 살피시길.
- 사제가 필요하겠는걸.
1.3.1. 특정 영웅 처치
- 얼라이언스 영웅: 안타까운 결과군요.
- 사악한 영웅[2] : 이 땅에서 거대한 혼돈 하나가 축출되었구나. / 우린 좋은 일을 한 거예요. / 어둠을 물리쳤습니다.
- 가로쉬: 운명을 바꿀 기회는 여러 번 있었지. 다 네가 자초한 일이다.
- 유령[3] : 당신을 정화하겠어요.
- 성스러운 영웅[4] : 아... 빛이 날 용서하시길. / 빛이 날 용서하시길.
- 호드 영웅: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제이나: 제이나 이모님, 절 위해 봐주시는 거라면... 그러지 마세요.
- 기계[5] : 만들어진 건 뭐든 부서질 수 있습니다.
- 실바나스: 다 끝났다, 실바나스.
- 스랄: 지도자는 평화를 위한 싸움을 포기할 수 없는 법이죠.
- 바리안: 하마터면 제가 질 뻔했네요, 아버지. 다시 결투하시지요!
- 화이트메인: 우린 늘 조심해야 돼요. 눈 앞의 괴물처럼 변하지 않도록...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평화로움도 한순간이군요... 자, 준비 되셨나요?
- 채비를 갖출 시간이 얼마 없군요. 영웅이여, 준비 됐나요?
- 대답
- 왕이라면 언제든 전쟁에 대비해야 하죠.
- 전 준비됐어요.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할 겁니다.
- 걱정 마세요. 실망시키지 않겠어요.
-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 으흠흠흠, 아주 좋군요.
- 뭐라고요? 아... 아! 대화를 시도한 거였군요? 아... 안녕하세요?
- 아... 죄송하지만, 절 다른 사람과 착각하신 것 같네요.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같은 편이 되어 기쁘군요.
- 하, 드디어 믿을 수 있는 동맹과 함께하게 됐군요.
- 다시 함께 싸우게 되니 좋군요, 친구여.
- 대답
- 희망을 잃지 마세요, 친구여.
- 단결한다면, 우린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겁니다.
- 함께 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친구여.
- 온 스톰윈드가 당신을 돕습니다!
- 아, 알겠어요.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외교는 어려운 일이죠. 당신 같은 자가 있다면 더더욱.
- 이런 동맹을 찬성하긴 조금 어렵겠군요.
- 당신을 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이번 전투에서 만큼은.
- 우리의 목표는 같을지라도, 너의 방식은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
- 이 세계에 너희 같은 악한 자가 설 자리는 없다.
- 동맹이긴 하지만, 네가 저지르는 악행을 보고만 있지는 않겠다.
- 대답
- 생각을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는 건 어떤가요? 그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던데.
- 외교란 할 말을 잘 골라야 하는 예술과도 같죠. 그러니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 당신... 제 인내심을 바닥내는군요. 아직 전투는 시작도 안 했는데!
- 제가 국왕인 건 알고 계시겠죠?
- 지금 당장 그만두세요.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고 있잖아요!
- 당신 곁에 있으니 나까지 비참해지는 기분이군요. 알고 있었나요?
- 선한 자들이 눈을 뜨고 있는 한, 악한 자들은 결코 번영할 수 없을 것이다.
- 아, 너와 엮이는 것 자체가 경멸스럽다.
- 네 행동 하나하나 모두 감시될 것이다. 아니면 내가 직접 감시해 주지.
-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 음... 잘 모르겠네요.
- 당신이 얼마나 피곤한 사람인지, 아무도 얘기 안 해주던가요?
- 그쯤 해 두시죠!
- 질문
- 동의
- 스톰윈드를 위하여!
- 끝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우리에게 맞서는 이들이 우리의 결의를 두려워 하게 만듭시다!
- 자랑
- 우리가 단결한다면 그 어떤 적도 우릴 누를 수 없을 겁니다!
- 빛이 우리를 하나 되게 했습니다. 서로를 굳게 지킨다면 우린 승리할 거예요.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얼라이언스 영웅: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이여, 때가 왔다! 승리를 위해 전진하라! / 스톰윈드를 위하여!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평행세계: 당신 혹시...? 아, 그러니까 당신 굉장히... 아, 사실 알고 싶지 않아요. / 아, 이젠 진짜 말해야겠어요... 정말 이상하네요.
- 천사 영웅: 이렇게 순결한 존재 옆에서 싸우다니.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천사?! 빛이시여... 당신 종족에 대해 읽은 적이 있어요! 꾸며낸 얘긴 줄로만 알았는데!
- 궁수 영웅: 훌륭하군요, 우리에겐 뛰어난 궁수가 필요해요! 침착하게 공격하세요, 친구여.
- 아서스: 아서스? 이건 말도 안 돼. 널 쓰러뜨렸었는데... 이곳은 대체 뭐지? / 네가 주는 건 억압과 고통일 뿐. 진정한 왕이라면 누구든 알 것이다.
- 아우리엘: 이 경이로운 빛... 마치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제 가슴에 희망과 기쁨이 차오르는 듯하군요. / 희망을 잃지 마세요.
- 크로미: 크로노르무! 아, 잠깐. 시간의 흐름이 잘못된 게 아니길...
- 스토리에서 사망한 영웅[스포일러] : 아 실례지만, 당신은 예전에 죽지 않았나요?
- 데커드: 당신의 마법은 대단히 흥미롭군요. 전투가 끝나면 잠시 당신 얘기를 들어 봐도 괜찮을까요?
- 디아블로: 무슨 속셈인진 모르지만, 너의 그 악함이 세상에 퍼지게 두진 않겠다, 악마야. / 악마가 아무리 새로 나와도... 사고방식은 한결같군.
- 정예 타우렌 족장: 미, 믿을 수가 없군요! 당신은 제가 만나 본 타우렌들과는 너무 달라 보여요...
- 가로쉬: 가로쉬 헬스크림. 너와 나누었던 얘긴 모두 쓸데없는 짓이었다.[6] / 아니. 사라지는 건 바로 너일 거다, 가로쉬.
- 그레이메인: 겐 님, 다시 한 번 전장으로 뛰어들 준비 되셨나요? / 제가 숨을 쉬는 한, 기쁜 마음으로 도와드리지요.
- 굴단: 굴단, 이 일이 끝나면 네가 앗아간 모든 생명, 네가 불러 온 모든 고통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 해 봐라, 흑마법사여. 스톰윈드는 더 이상 너나 네 동족을 두려워하지 않을 테니.
- 호드 영웅: 호드의 일원 중에는 명예로운 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자도 있다... 너는 어느 쪽인지 곧 알게 되겠지. / 불평은 잠시 미뤄 놓아라. 다시 한 번 함께 맞서야 할 공공의 적이 있으니.
- 일리단: 일리단? 당신이 여기 있으면, 살게라스는 누가 감시하는 거죠?[7]
- 제이나: 제이나 님! 오셨군요! 이 전투에는 제이나 님이 필요해요. (안두인, 못 알아볼 뻔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 (안두인! 당신인가요? 정말 몰라보게 자랐군요!) 제이나 님? 정말 당신이세요? 조금... 달라 보이시는군요.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아요.
- 테라모어 제이나: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제이나 님. 언제까지나요.
- 공포의 군주 제이나: 그깟 속임수로 우릴 갈라 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우리 얼라이언스는 그보다 더 강하다... (아직 어리기만 하군...) / (어린 왕이여. 군단은 아이들도 살려두지 않는단다.) 수장이 봉인되었는데도 협박이라니. 아니면, 아직 모르고 있었느냐, 악마여?
- 정크랫: 아, 당신은 정말... 재미있는... 분이로군요. (우리까지 죽이지는 마!)
- 군단 영웅: 여기 군단이 있다고? 윽, 진작 눈치챘어야 했는데. / 너희의 부정한 성전엔 그 어떤 세계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빛의 군대가 증명하지 않았나.
- 리 리: 리 리! 다음 모험을 떠나 볼 준비 됐니?
- 리밍: 아, 마법사님이로군요! 이런 비전 주문은 처음 봤어요. 정말 매혹적입니다. / 재미? 싸움을 자주 하시나요?
- 루시우: 음악이... 참 다채롭군요. 악기도 없이 어떻게 그런 연주를 하시죠?
- 루나라: 앗,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그냥 드리아드와 한 번도 얘기해 본 적이 없어서요. 어... 안녕하세요!
- 말퓨리온: 반갑습니다, 대드루이드님. 엘룬께서 우리에게 힘을 허락하시길. / 빛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대드루이드님. 우린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 메카스톰 영웅: 메카스톰, 여기는 린 총재다. 전투 작전을 승인한다. / 네오 스톰윈드를 위하여!
-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영주님. 전설의 영웅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 믿기지 않아요. / 가시죠, 무라딘 님. 뒤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 머키: 다른 이들이 너에게 한 일들은 정말 유감이야, 꼬마 멀록아... 언젠간 우리 사이에 평화가 찾아오길 빌게. / 이 울음소리를 동맹에게서 들으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 나지보: 인간 의술사시라고요? 흥미롭군요... 모쪼록 로아께서 당신을 지켜 주시길![8]
- 노바: 노바 님... 어, 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그쵸? / 저기, 전 발레리안이 아니에요. "스톰윈드 발레리안"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게 무슨 뜻이건 간에요![9]
- 오르피아: 여러 의미로... 거대한 어둠을 지고 다니는구나. 하지만 그 힘으로 옳은 일을 할 거라 믿는다. (아직 이 세계를 잘 모르는구나.) // (전투를 수없이 봤지만 네 얼굴은 처음 봐. 여기 온 지 얼마 안 됐어?) 그래, 맞아. 그렇게 티가 나니? / 아, 고마워. 너랑도 잘 어울려. <말 더듬음> 아, 그러니까... 내 말은 그, 그런 뜻이 아니라... 어... 아니야.
- 오버워치 영웅: 정말 놀랍군요! 미래에서 오셨다고요?
- 프로비우스: 오오, 별난 기계가 다 있네? 주인님은 어디 있니?
- 프로토스: 반갑습니다, 전사여.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울 준비 되셨나요? / 어... 그런데 혹시... 아, 실례지만, 드레나이인가요? 과하게 변형된 개체?[10]
- 라그나로스: 아제로스의 사람들은 더 이상 네 불타는 분노로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불의 군주여. / 싫다.
- 레이너: 아, 레이너 사령관님! 당신의 용기에 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싸우시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었어요.
- 실바나스: 실바나스. 넌 네가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 명예 없는 괴물보단, 차라리 멍청이가 되겠다.[11]
- 티란데: 대여사제님! 당신과 함께라면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저도 마찬가집니다, 티란데 님. 전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그런 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 우서: 우서 경! 얼라이언스가 오늘 강력한 아군을 얻었군요! / 맞습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발리라: 발리라 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께 수년간 충성을 바치셨죠... 감사드립니다.
- 발라: 당신이 정말 악마사냥꾼이라고요? 그... 눈가리개 같은 거 필요하지 않나요?
- 바리안: 아버지?! 어떻게 이런 일이? 저희는... 아니, 저는 아버지 없이 너무나 많은 일을 견뎌야 했어요. (아들아, 언제나 널 지켜보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 (안두인... 많이 컸구나.) 아버지? 정말 아버지세요!? 믿기지가 않아요...
- 화이트메인: 이런 근시안적인 성전은 끝내고, 다시 빛의 품으로 돌아오시오, 화이트메인.[12] / 부족해서 참 다행이로군.
- 줄: 줄 님! 전투가 끝나면 균형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좋은 강령술사라는 게, 참 생소한 개념이어서요.[13]
- 이렐: 가시죠, 총독님. 이 전투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하나로 단합된다면, 우리의 동맹이 더욱 강해질 겁니다. 빛 속에서 우린 하나니까요.
- 저그: 시공의 실리시드는 참 이상하게 생겼군... 고대 신의 타락이 더욱 깊이 파고든 건가...
- 임페리우스: 용기를 가지라는 말이,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니란 뜻은 아니에요.
- 귀족: 왕의 결정이 그가 사는 세계를 만든다고 하죠. 저는 그런 말들을 무시하기로 했어요.
- 언데드: 스컬지군. 잘 들어라, 너흰 두 번 다시 아제로스를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 전사: 아, 정확히는 사제입니다. 갑옷과... 칼이 있긴 하지만... 뭐 사실 어느 쪽이나 괜찮아요.
1.5. 반복 대사
- 반갑습니다, 친구여.
- 왕의 고귀함은 그가 섬기는 대의에서 드러납니다.
- 제발 좀,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럴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거예요.
- 빛은 모든 형태의 어둠을 파괴하죠. 저는 절대로 그런 어둠의 방식에 손을 대지 않을 겁니다.
- 하스스톤 할 때만 빼고요... 그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저의 사악한 모습이 나와 버려요.
-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렵고 불편한 일인지. 성공 하나, 실패 하나가 모든... 확장팩에 낱낱이 드러나니까요.
- 네? 아, 투구 쓰고 있는 거 맞습니다. 형상변환으로 숨겨 놓은 거예요.
- 암흑 사제는 참 나쁜 자들이에요. 누군가 당신의 정신을 지배한 뒤 다리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 당신은 그렇게 할 건가요? 답은 어찌됐든 "네"입니다... 끔찍하죠.[14]
- 아, 이런, 파티원들에게 인내 쓰는 걸 깜빡했어요! 뭐, 전장에 있는 다른 사제가 써 주겠죠.[15]
- 잘 생각해 보면, 얼라이언스와 동맹을 맺은 종족 모두가 ‘동맹 종족’ 아닌가요?[16]
- 여러분, 승패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 겁니다.[17]
- 언젠가는 평화가 찾아올 거예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요... 와우 확장팩이 몇 개나 남았다고요? 어...그래요? 허! 아, 네... 어...아니 뭐, 그럼 뭐...
- 왜 사제들은 ‘신의의 도약’이라는 말을 쓸까요? 사실 도약도 아니고, 신의가 필요한 일도 아니거든요. 차라리 "생명의 손아귀"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요?[18]
- 성기사, 의무관, 디제이, 희망의 대천사 그리고 사제가 술집에 들어갔어요. 그러자 지배인이 그들을 불러세우며 말했죠. "이봐, 지원가 파티는 출입 금지야!"[19]
- 아버지께선 빛이 닿는 곳은 어디든 우리 왕국이라 하셨죠. 하나, 저승바람 고개는 예욉니다. 거긴 안 가요.
1.6. 음성 대사
- 빛이 승리를 불러올 것입니다
>빛이 승리를 불러올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20]
>감사합니다!
-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이건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 무슨 수작
>무슨 수작이십니까?
- 뭘 눌러야 쪼개지는 거지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반갑습니다, 충성스러운 시민이여.
- 반갑습니다, 친구여.
-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군요.
- 그 무엇보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지금쯤이면 이미 전투에 뛰어들었어야 해요.
- 실망시키지 않겠어요.
- 아, 훈련장이라. 좋았어요!
- 행동할 때가 왔어요.
- 얼라이언스의 지원이 필요하신가요?
- 시공의 폭풍은... 지낼 만 하신가요?
- 우린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해요. 바로 지금이 싸움을 시작할 땝니다.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영웅들이여, 전투가 곧 시작됩니다!
-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이여, 곧 전투가 시작될 겁니다. 모두 준비하세요!
- 안두인으로 플레이
- 잠깐, 저 갑옷은... 내가 두 개를 주문했던가?
- 빛이 당신을 승리로 이끌기를, 사제여.
- 그 영웅... 저와 똑 닮았어요! 오닉시아의 술수인가...? 아니면, 그냥 내 상상인가?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합니다!
- 얼라이언스에 승리를!
- 전원, 앞으로!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하십시요.
- 특성을 선택하세요.
- 특성을 선택하세요!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 적 처치
- 적 처치.
- 멋진 공격이었습니다!
- 적을 제압했군요!
- 밀어붙이세요!
- 아주 훌륭합니다!
- 얼라이언스에 영광을!
- 빛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 적이 제거되었습니다.
- 영웅이 제거되었습니다.
- 영웅이 쓰러졌습니다,
- 팀 전멸
- 적 팀이 전멸했어요!
- (빨강/파랑) 팀이 전멸했습니다!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당신은 쓰러졌어요.
- 놈들이 당신 영혼을 짓밟지 못하게 하세요. 계속 나아가요!
- 얼라이언스는 견뎌낼 겁니다!
-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영웅이여!
- 잘 싸우셨습니다. 전력을 갖춰 돌아오세요!
- 빛은 여전히 당신과 함께합니다, 영웅이여!
- 학살 저지됨
- 아군의 학살이 끝났습니다.
- 학살이 끝났습니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어요!
- 영웅이 부활했습니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장을 떠났어요!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복귀했습니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잃었습니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습니다!
- 훌륭하군요! 요새를 제거했어요!
- 적 요새를 무너뜨렸어요!
- 적 요새 파괴!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를 잃었어요.
- 요새를 잃었어요, 영웅들이여.
- 적이 우리 요새 하나를 무너뜨렸어요.
- 적이 요새 하나를 처리했어요. 조심하세요!
- (빨강/파랑) 팀
- (빨강/파랑) 팀의 성채가 파괴됐습니다!
- 적 성채 파괴
- 적 성채가 초토화됐습니다!
- 적 성채가 우리 힘 앞에 무너졌어요!
- 성채 파괴! 잘 하셨습니다, 얼라이언스의 병사들이여!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습니다.
- 우리 성채가 무너졌어요. 그래도 견뎌내세요, 영웅들이여!
- 적들이 성채 하나를 산산조각 냈어요!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습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영웅들이여, 우리 핵이 공격받고 있어요!
- 적이 핵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이 승리했습니다!
- 승리
- 승리!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잘 하셨습니다, 용사들이여! 정말 잘하셨어요!
- 패배
- 패배.
- 얼라이언스여, 일어서서 재정비를 합시다!
- 빛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합니다, 영웅들이여!
[a] A B 특이하게도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텍스트가 같은데도 연기톤을 다르게 녹음해 두 개인 대사들이 꽤 존재한다.[1] 포세이큰 마크를 허공에 소환한 후 샬라메인을 뽑아 반으로 쪼갠다. 안두인의 히오스 참전 시기를 가늠케하는 행동.[2] 디아블로 시리즈 악한 존재, 나스레짐, 라그나로스, 초갈, 굴단, 알라라크[3] 레오릭[4] 티리엘, 아우리엘, 이렐[5] 프로비우스, 피닉스[스포일러] 제라툴, 타이커스, 태사다르, 캘타스, 초갈[6] 판다리아의 안개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사이 시점을 다룬 소설 전쟁범죄에서 안두인은 가로쉬를 면회하여 그가 개심하기를 염원했으나 가로쉬는 뉘우치지 않으며 안두인의 기대를 박살냈다.[7] 히오스에 일리단이 나왔을 때 군단 확장팩은 나오지도 않았던 시기다. 안두인이 군단 이후인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 등장하다보니 나오는 대사.[8] 한글로는 각각 트롤 의술사와 부두술사로 번역되었지만, 영문에서는 둘 다 Witch doctor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의술사는 거의 100% 트롤이며, 그나마 비슷한 직업인 주술사는 인간이 아예 선택하지 못한다.[9] 북미판 안두인 성우인 조시 키턴은 스타크래프트 2에서 발레리안을 연기했으며, 안두인과 발레리안은 동서양 불문하고 서로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10] 실제로 드레나이가 처음 공개됐을 때 프로토스 비슷하다는 말이 꽤 있었다. 히오스의 피닉스는 드레나이인 이렐을 보고 자신이 본 적 없는 부족의 프로토스로 생각했을 정도이다.[11] 히오스의 실바나스는 대격변과 판다리아의 안개 사이 시점 무렵 이쪽에 온 거라 아직 본격적인 깽판을 치지 않았지만 안두인은 실바나스가 본격 깽판치는 격아 시점에서 왔다.[12]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는 화이트 메인은 이미 칠흑의 기사단 소속이라 빛의 품으로 돌아오기 힘들다.[13]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강령술사는 스컬지의 일원으로서 아제로스에 테러를 일삼은 사악한 존재라서 중립을 지키는 디아블로 세계관의 강령술사가 낯설 수밖에 없다. 이는 루나라와 줄의 상호 작용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14] 실제로 정배걸고 낙사 지역에서 떨구는 전략은 전장, 그 중에서도 높은 절벽 지형이 있어 낙사를 유도하기 좋은 아라시 분지와 폭풍의 눈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다.[15] 신의 권능: 인내는 공대원들에게 1시간동안 체력을 10% 증가시켜주는 버프 기술로, 사제를 공대에 꼭 넣는 이유중 하나인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다.[16] '얼라이언스(Alliance)'의 뜻이 '동맹'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대사다.[17] 원문은 ‘판다렌 보드게임에서 양측 플레이어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지만 하스스톤에서 내 목표는 상대방의 하수인으로 상대방을 때려죽이는 것이다.’로, 하스스톤에서 사적이 악명을 떨치던 시절 나온 그 유명한 짤방의 패러디로 훌륭하게 현지화해냈다. 더불어 이때의 안두인의 말투가 평상시의 온화한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사악해지는 게 포인트[18] 죽음의 기사의 스킬 중 적을 자신에게 끌어오는 "죽음의 손아귀"라는 스킬이 있다. 신의의 도약은 반대로 아군을 끌어오는 스킬이니 이름도 죽음의 반대인 생명을 넣어서 만든 것.[19] 스타워즈 4의 타투인 술집의 드로이드는 출입금지라고 말하는 장면의 패러디.[20] 영문판 대사는 I'm out of cards!(카드가 다 떨어졌어요!)이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더 인기 많은 하스스톤 대사로 현지화한 듯하다.[21] 영문판 대사는 하스스톤에서 안두인이 안두인을 만났을 때 나오는 "빛은 정의로운 자의 편이죠"이다. 한국판에서도 이 음성이 녹음됐고 테스트서버 때는 뭘 눌러야 쪼개지는 거지 자리에 삽입되기도 했지만, 쌍검드립이 화제가 돼서인지 결국 최종적으로 쌍검드립이 들어가게 되었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이 대사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한국판 집중 조명 영상에서 한 번 더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