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페타냐

 


'''SSC 나폴리 No. 37'''
'''안드레아 페타냐
(Andrea Petagna)
'''
<colbgcolor=#1a90cd> '''생년월일'''
1995년 6월 30일 (29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트리에스테
'''신체조건'''
190cm /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스클럽'''
AC 밀란 (2006~2012)
'''프로클럽'''
AC 밀란 (2012~2016)
UC 삼프도리아 (2013~2014, 임대)
라티나 칼초 (2014~2015, 임대)
비첸차 칼초 (2015, 임대)
아스콜리 칼초 (2015~2016, 임대)
아탈란타 BC (2016~2019)
SPAL (2018~2019, 임대)
SPAL (2019~2020)
SSC 나폴리 (2020~ )
SPAL (2020, 임대)
'''등번호'''
SSC 나폴리 - 37번
'''국가대표'''
1경기 / 0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SSC 나폴리이다.

2. 클럽 경력


AC 밀란 유스팀에서 성장한 페타냐는 2012년 12월 제니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2013년 여름까지 밀란은 페타냐를 1군 벤치 멤버로 기용할 생각이었으나, 이적시장 막바지에 알레산드로 마트리가 영입되고, 자리가 없어진 페타냐는 삼프도리아로 급히 임대되어 떠난다. 이 임대 계약에는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삼프도리아는 임대 기간 3경기 0골에 그친 페타냐에 대한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다시 밀란으로 복귀하게 된다. 돌아온 밀란에는 여전히 그를 위한 기회가 없었고 페타냐는 19세 이하 경기에만 출장하다 2014년 7월에는 라티나, 2015년 1월에는 비첸차, 2015년 8월에는 아스콜리로 임대를 떠난다. 이 중 세리에 B 강등권이었던 아스콜리에서 32경기 8골로 가능성을 보이고, 2016/17시즌에 앞서 아탈란타 BC로 이적한다.
21세의 페타냐는 이적 첫시즌부터 아탈란타의 주전을 차지하고, 34경기 5골로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에 일조한다. 2017/18 시즌에도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29경기 4골을 기록하지만, 페타냐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아탈란타는 다른 공격수를 물색한다.
2018년 7월 19일, 의무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로 스팔 2013에 이적했다.
18/19시즌 스팔에서 36경기 1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나폴리 이적설이 났다.

2.1. SSC 나폴리


1월 30일 SSC 나폴리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잔여시즌을 SPAL에서 임대형식으로 보내고 다음 시즌에 합류한다.
그리고 28R 나폴리전에서 좋은 침투 후 원샷원킬로 골을 넣어 자신의 가치를 팀에 보여주었다.
'''2019-20 시즌 : 36경기(선발 33경기) 12골 1어시스트'''
세리에 A : 36경기(33) 12골 1도움

2.1.1. 2020-21 시즌


한국 시각 8월 20일, 나폴리는 페타냐가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페타냐의 남자 형제가 양성 반응이 나와 페타냐도 검사를 받았는데, 페타냐 역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증상은 없다고하며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다.
완치 후 9월 중순에 팀에 합류, 훈련과 프리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세리에 A 1R 파르마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드리스 메르텐스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나폴리에서의 공식경기 데뷔전을 치뤘다.
5R 베네벤토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나폴리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10R 크로토네전, 메르텐스의 패스를 강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11R 삼프도리아전, 하프타임에 교체로 경기에 출장했다. 그러고는 이르빙 로사노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 역전골을 넣어 2-1 승리를 팀에게 안겨주었다.
15R 칼리아리전에 조반니 디로렌초의 패스를 박스 안에서 박스 밖에 있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에게 원터치 패스로 연결했고 지엘린스키가 강한 슈팅으로 골을 넣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빅터 오시멘과 메르텐스가 부상 중인 틈을 타 붙박이 주전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6R 스페치아전에는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던 팀을 구하기 위해 후반 교체로 들어가 디로렌초의 컷백을 미끄러져 들어가며 선제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이후에 내리 2골을 헌납, 홈에서 역전패했다.
한국 시간 1월 14일에 열린 코파 이탈리아 16강 엠폴리전, 2-2 상황에서 결승골을 득점해 3-2 승리를 만들었다. 77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 아미르 라흐마니가 머리에 맞춘 공을 상대 수비수가 골대에 들어가기 직전 머리로 걷어냈는데, 이를 결승골로 연결했다.
나흘 뒤 열린 18R 피오렌티나전에는 좋은 연계로 2도움을 기록, 6-0 대승에 기여했다. 전반 5분 경 박스 안에서 로사노의 컷백을 받은 후 등지고 버티다 뒤에 있는 로렌초 인시녜에게 패스했고 인시녜가 골을 넣었다. 36분 경에는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으로 빠져 지엘린스키의 패스를 받고 박스 안으로 컷백했고, 디에고 뎀메가 달려와 미끄러지면서 골로 연결했다.
22R 유벤투스전에 교체 출장하고 며칠 후,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메르텐스는 여전히 회복 중이고 오시멘은 부상 복귀 후 극도로 부진하고 있어, 이미 스쿼드의 절반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너덜너덜해진 나폴리는 또다시 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3. 국가대표


2017년 3월 28일 네덜란드와의 친선전에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임모빌레와 벨로티, 자자의 국가대표 활약이 만족스럽지도 못하고, 세대교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주리가 암흑기를 타파하기 위해 이 선수 저 선수 끌어다쓰는 과정에서 시험해 본 것인데, 페타냐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할만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 경기가 커리어의 유일한 A매치 기록이지만 스팔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국가대표에 뽑힐 가능성도 높아졌다.

4.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는 피지컬과 높이를 활용한 타겟형 스트라이커이지만, 이 선수의 진가는 2선 자원들을 도와주는 연계 플레이에 있다. 보이는 것보다 발재간도 뛰어나고 센스도 탁월해 아탈란타에서는 알레한드로 고메스, 요십 일리치치 등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말하자면 드리블에 더 능한 이탈리아의 올리비에 지루인데, 단점이라면 명색이 스트라이커인데도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 수비수들 잘 제쳐놓고 골은 못넣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어찌보면 공간 창출과 찬스 메이킹은 잘하지만 득점력은 떨어진다는 점에서 첼시 시절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유사하기도 하다. 하지만 18/19시즌 16골을 넣으면서 득점력 면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여담



6. WAGs


[image]
브라질 인기 모델로 현재는 헤어졌다.

7.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