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칼라인

 

'''알 칼라인의 수상 경력'''
[ 펼치기 · 접기 ]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1968'''



'''명예의 전당 헌액자'''
[image]
'''알 칼라인'''
헌액 연도
1980년
헌액 방식
기자단(BBWAA) 투표
투표 결과
88.3% (1회)

'''1957년 메이저 리그 외야수 골드 글러브'''
1957년 첫 수상

미니 미뇨소
(시카고 화이트삭스)
윌리 메이스
(뉴욕 자이언츠)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58년부터 양대리그 수상
'''195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1958년 첫 수상

짐 피어셀
(보스턴 레드삭스)
놈 시번
(뉴욕 양키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니 미뇨소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재키 잰슨
(보스턴 레드삭스)
'''195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짐 피어셀
(보스턴 레드삭스)
놈 시번
(뉴욕 양키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니 미뇨소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재키 잰슨
(보스턴 레드삭스)

로저 매리스
(뉴욕 양키스)
미니 미뇨소
(시카고 화이트삭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196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로저 매리스
(뉴욕 양키스)
미니 미뇨소
(시카고 화이트삭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짐 피어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뉴욕 양키스)
'''196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짐 피어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6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미키 맨틀
(뉴욕 양키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빅 다발리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6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빅 다발리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톰 트레시
(뉴욕 양키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6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빅 다발리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톰 트레시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토니 올리바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6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톰 트레시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토니 올리바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블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6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토니 올리바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블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스탠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레지 스미스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 6'''
'''알버트 윌리엄 "알" 칼라인
(Albert William "Al" Kaline)[1] '''
'''생년월일'''
1934년 12월 19일 ~ 2020년 4월 6일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메릴랜드볼티모어
'''포지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5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자유계약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53~1974)'''
'''수상'''
'''18회 올스타 (1955~1967, 1971, 1974)
10회 골드 글러브 (1957~1959, 1961~1967)'''
AL 타격왕 (1955)
AL 안타왕 (1955)
1. 개요
2. 선수 시절
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4. 이모저모
5. 연도별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image]
미스터 타이거
타이거스의 에이스와 함께
타이 콥 이후 '''타이거즈 최고의 선수이자'''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까지 아메리칸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만 22년을 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설적인 강타자이자 우익수.
통산 성적은 22시즌 동안 타율 .297, 3007안타, 399홈런, 출루율 .376, 장타율 .480, OPS .856, 순장타율 .182, BB/K 1.25, wRC+ 134,1583타점, 92.8bWAR을 기록했다.

2. 선수 시절


1953년 볼티모어 서던 고교를 졸업한 후 3만 5천불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는데, 일정 금액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직행하게 하던 규정[2]에 따라 졸업 직후인 6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데뷔 첫 시즌에는 30경기에서 타율 2할 5푼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지만, 1954년 둘째 시즌이자 본격적인 풀타임 첫시즌에 타율 .276을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더니, 1955년 '''200안타'''에 .340의 타율[3]을 기록하며 MVP 투표 2위, 올스타에 선정된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160개 내외의 안타와 3할 내외의 타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우익수로서 강견을 과시하며 통산 10회의 골드글러브를 따내는 위엄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역시 그의 시대에 황금기를 구가하며 1968년 월드 시리즈에서 절대 에이스 밥 깁슨, 대도 루 브록, 강타자 올랜도 세페다가 버티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비록 말년에는 정교함이 떨어지며 통산 3할 타율 라인을 수성하는데 실패했고, 수비력도 감퇴하여 1루지명타자를 전전해야 했지만, 기어이 3000안타를 넘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통산 홈런이 399개라서 딱 하나 차이로 400개를 채우지 못한 것 정도지만[4] 그것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에서는 최다 기록이다. 거기다 타이거스의 20년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통산 18회 올스타 게임을 출전했고, 10회 골드글러브를 차지한 그의 크고 아름다운 통산 성적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충분했다. 첫 해 투표인 1980년 투표에서 88.3%의 득표율로 쿠퍼스타운에 헌액되었고, 타이거스는 그의 등번호 6번[5]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다시 월드 시리즈에서 맞대결할 때 선수 시절의 동료이자 역시 타이거스 영구결번자인 윌리 호튼과 함께 시구를 했다.

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그레이잉크
HOF 모니터
HOF 스탠다드
알 칼라인
12
228
160
58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 JAWS - Right Field (7th)

career WAR
7yr-peak WAR
JAWS
알 칼라인
92.5
48.8
70.7
우익수 HOF 입성자 평균
73.2
43.0
58.1

4. 이모저모


사회봉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971년부터 시상하던 커미셔너 특별상(Commissioner's Award)이 개칭된 1973년부터의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스테로이드 시대의 스타들이 2013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대거 고배를 마시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만약 이들(약물 스타들)이 헌액됐더라면 나도 그들의 헌액식에 참석해야 했는데, 이들이 자신들의 업적을 과시하는 연설을 현장에서 듣는 건 참 고역이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2020년 4월 6일 미시간 주 블룸필드 힐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향년 85세. 사망 원인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뇌졸중 투병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선수명은 그의 성인 Kaline이 알칼리성이라는 영단어인 Alkaline과 스펠링이 일치하기 때문에 알버트의 Al을 그대로 갖다 붙인 것이다.

5. 연도별 성적


통산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53
DET
30
30
7
0
0
1
9
2
1
1
5
.250
.300
.357
.657
0.0
1954
138
535
139
18
3
4
43
43
9
22
45
.276
.305
.347
.652
1.4
1955
152
681
'''200'''
24
8
27
121
102
6
82
57
'''.340'''
.421
.546
.967
7.3
1956
153
693
194
32
10
27
96
128
7
70
55
.314
.383
.530
.913
6.3
1957
149
636
170
29
4
23
83
90
11
43
38
.295
.343
.478
.821
4.7
1958
146
607
170
34
7
16
84
85
7
54
47
.313
.374
.490
.864
6.4
1959
136
594
167
19
2
27
85
94
10
72
42
.327
.410
'''.530'''
'''.940'''
6.2
1960
147
629
153
29
4
15
77
68
19
65
47
.278
.354
.426
.781
2.7
1961
153
665
190
'''41'''
7
19
116
82
14
66
42
.324
.393
.515
.909
7.7
1962
100
452
121
16
6
29
78
94
4
47
39
.303
.376
.593
.969
4.7
1963
145
616
172
24
3
27
89
101
6
54
48
.312
.375
.514
.889
4.7
1964
146
608
154
31
5
17
77
68
4
75
51
.293
.383
.469
.851
5.1
1965
125
474
112
18
2
18
72
72
6
72
49
.281
.388
.471
.859
2.9
1966
142
572
138
29
1
29
85
88
5
81
66
.288
.392
.534
.927
5.7
1967
131
550
141
28
2
25
94
78
8
83
47
.308
.411
.541
.952
7.0
1968
102
389
94
14
1
10
49
52
6
55
39
.287
.392
.428
.820
3.2
1969
131
518
124
17
0
21
74
69
1
54
61
.272
.346
.447
.793
2.4
1970
131
555
130
24
4
16
64
71
2
77
49
.278
.377
.450
.826
2.9
1971
133
501
119
19
2
15
69
54
4
82
57
.294
.416
.462
.878
3.6
1972
106
314
87
11
2
10
46
32
1
28
33
.313
.374
.475
.849
2.5
1973
91
347
79
13
0
10
40
45
4
29
28
.255
.320
.394
.713
0.6
1974
147
630
146
28
2
13
71
64
2
65
75
.262
.337
.389
.726
0.8
'''MLB 통산
(22시즌)'''
'''2834'''
11596
3007
498
75
'''399'''
1622
1582
137
'''1277'''
1020
.297
.376
.480
.856
88.9

6. 관련 문서




[1] 칼라인은 한국에서만 통하는 표기이고 실제 발음은 '''케일라인'''이다. (발음기호: ˈkeɪlaɪn) [2] 같은 사례로 샌디 쿠팩스가 있는데, 오히려 쿠팩스의 경우 메이저 적응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3] 20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타격왕으로 등극했다. [4] ‘한 팀에서만 뛰면서 3,000안타-40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단 3명 뿐(스탠 뮤지얼, 칼 야스트렘스키, 칼 립켄 주니어)이고 앞으로도 더 나오기 쉽지 않을 것임을 생각하면 정말 아쉬운 노릇이다.[5] 선수시절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그냥 six라고 불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