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치나 드미트레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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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ina Dimitrescu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등장하는 인물. 고풍스러운 흰색 옷과 모자를 쓴 귀족처럼 보이는[1] 매우 큰 키를 가진 여인으로[2] 성에서 벌레들을 두르고 나타나는, 검은색 옷을 입은 여인들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며 여인들을 본인의 딸들이라고 칭한다. 데모 체험판 '소녀(MAIDEN)'의 후반부 마지막에서도 갑자기 등장한다.[3]
일본판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2. 작중행적



3. 기타


공식 트레일러들과 데모 체험판을 통해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 했다. 특히 해외 팬덤에서는 거유+밀프+팔척귀신[4]이라는 요소들 덕분에 팬아트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코스프레한 사진들도 늘고 있다. 보스에게 어떻게 당할것인가 토론을 하기도... 참고로 보통 -escu로 끝나는 성씨는 루마니아계 성씨이다.[5]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전작들에서 등장한 네메시스타이런트와 같이 인간을 베이스로 삼아서 만든 B.O.W.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다. 그 증거로 바이오하자드 1의 지하 연구 시설에서 볼 수 있는 타이런트에 관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인간과 같은 외모로 인간들 사이에 침투하여 적의 허를 찌르는 전술을 구사하는 B.O.W.라고 되어 있으나, 게임에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오로지 눈앞에 있는 적을 처치하는데만 집중하는 마치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감정도 가지고 말까지 하면서 정말로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순백의 피부와 B.O.W.들이 가지고 있는 황색 눈동자까지 있는 것, 손에서 클로와 비슷한 무기를 소지한 것도 타이런트와 비슷하다.[6]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아트 디렉터 토모요리 타카노와 IGN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디자인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나왔는데, 처음엔 일반적으로 대중매체에서 뱀파이어를 묘사하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보자고 했다고 한다. 핵심적으로 연쇄살인범, 팔척귀신[7], 아담스 패밀리의 모티시아 아담스, 이렇게 세가지에 영향을 받아 디자인하게 되었다고한다. PC 게임즈 출처, IGN과 아트디렉터의 인터뷰
[1] 1930-40년대 미국 상류층 여성들이 하고있던 의상과 흡사하다.[2]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아트 디렉터 타카노 토모노리의 말로는, 그녀의 키는 모자와 하이힐을 포함해 '''2.9m'''라고 했다. 공식 트위터 설정상 신장이 250cm에 가까운 네메시스를 내려다 볼 정도의 키다. 미국 현지식으로는 자그마치 '''9피트 6인치!''' 어쩌면 이러한 체격 때문에 작중에서 과거작의 타이런트나 네메시스처럼 추격자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3] 체험판 소녀(MAIDEN)에서 플레이어가 열쇠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순간, 드미트레스쿠가 문 앞에서 들어오면서 등장한다. 그대로 소녀의 목을 잡고 손에서 길고 날카로운 손톱이 자라나더니 그대로 얼굴을 향해 찔러 죽인다. 이때문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팬덤들에서는 본인의 딸들이라고 칭하는 여인들과 드미트레스쿠가 B.O.W.와 관련된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7에서도 이블린이 베이커, 윈터스 일가를 가족이라고 칭한 것과 비슷할 수 있다.[4] 참고로 팔척은 약 2m 40cm이므로 2m 90cm인 알치나의 신장이 더 크다! 힐과 모자를 제외해도 팔척이랑 비슷하던가 더 클 수도 있다.[5]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루마니아의 독재자로 유명한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이다.[6] 다만 타이런트와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는 일정한 치명타를 입고 손이 클로로 변이 것이고 알치나는 어느 때와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손안에 수납이 가능하다.[7] Hasshaku-sama, 八尺様(はっしゃくさ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