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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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3.1. 컨셉트 시절
3.2. 생산
3.3. 북미형
3.4. 스파이더
4. 미디어에서
4.1. 게임
4.2. 만화/애니메이션
5. 둘러보기

'''Alfa Romeo 4C'''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알파 로메오에서 2013년부터 생산하는 2도어 스포츠카.

2. 제원


'''4C'''
'''최초생산년도'''
2013년
'''이전 세대 모델'''
없음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이탈리아, 알파 로메오
'''차량가격'''
53,900달러 시작
'''엔진'''
4기통 터보
'''엔진형식'''
1.7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배기량'''
1,742cc
'''연료'''
휘발유
'''최고출력'''
240마력
'''최고토크'''
35.7kg.m
'''미션형식'''
자동 6단 (DCT)
'''구동방식'''
MR
'''전륜타이어'''
205/45/17
'''후륜타이어'''
235/40/18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0→100km/h 가속'''
4.5초
'''0→200km/h 가속'''
정보없음
'''0→300km/h 가속'''
정보없음
'''최고속도'''
256km/h
'''연료탱크 용량'''
정보없음
'''연비'''
14.7 km/ℓ (5등급)
'''탄소 배출량'''
157.0g/km
'''승차인원'''
2명
'''전장'''
3,989mm
'''전폭'''
1,864mm
'''전고'''
1,183mm
'''축거'''
2,380mm
'''공차중량'''
895kg
'''트렁크 용량'''
정보없음
'''생산모델'''
쿠페, 로드스터

3. 상세



3.1. 컨셉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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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의 개발부서가 슈퍼카 성능, 미드십 배치, 이탈리아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4가지 콘셉트로 차량을 구상하여 제안하였는데, 경영진은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하여 이를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가격과 성능을 양립하기 위해 크기와 무게를 줄여 작고 가벼운 2시트 쿠페로 나왔으며, 앞선 8C의 기술력과 요소를 활용하였다. 알피스트[1]들은 열광하였다, 사실 양산계획도 없었고 설령 만들어도 1,000대 한정으로 만들려했으나, 워낙 반응이 폭발적이라 한정모델이 아닌 일반 양산차로 출시하기로 결정한다.

3.2.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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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탈리아 모데나의 마세라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2] 길이는 기아 프라이드 보다 짧은데 폭은 1864mm로 사이드 미러 포함 2090mm이다.
무게는 로터스 수준으로 경량에 집착해서 건조중량[3] '''895kg'''라는 기염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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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카본 섀시는 맥라렌 650S와 같은 욕조타입의 프레임이라 고작 '''65kg''' 밖에 안나간다. 또한 경량화를 위하여 트렁크도 거의 없다[4]. 앞쪽에 보면 단차는 있지만 볼트로 잠가 놓아서 안 열린다. 또한 비슷한 컨셉의 로터스 엘리스와 마찬가지로 파워스티어링이 적용되지 않는다.
엔진은 동사의 중형 승용모델인 159의 2010년형에 처음 장착되기 시작한 1.75L의 엔진의 성능개량형이다. 최초개발 자체는 1990년대 초반에 이루어진 출시된지 어언 30년이 다 되어가는 사골 엔진이나, 159와 쥴리에타, 4C에 얹히는 이 1,750cc 버전은 피아트가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지 실린더 블럭의 재질을 무려 주철에서 알루미늄으로 개수했다.[5] 출력은 240마력 정도가 나오지만,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와 건식 듀얼클러치 덕분에 직빨도 훌륭한 수준이다. 다만, 엔진은 놀라울 정도로 터보랙이 적고 유연한 특성을 보여서 매우 훌륭하나, 변속기는 조금 구티나는 6단에 저단과 고단사이가 스포츠카 답지 않게 상당히 늘어지는 듯한 특성을 보이는 기어비가 조금은 아쉽다는평.
2013년 9월 12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8분 4초만에 주행했는데, 이는 250마력 이하의 자동차 중 제일 빠른 기록이다. 이는 V12엔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V8엔진의 아우디 R8과 같은 기록이며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포르쉐 카이맨보다 빠른 기록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포르쉐 카이맨과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는 의견이다. 카이맨은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균형이 잘 잡혀있고 자연흡기엔진이라 레드존이 높고, 4C는 카이맨보다 훨씬 운전재미가 자극적이고 짜릿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부적절하다는 듯.
여담이지만, 검은색을 제외한 컬러는 모두 옵션이며 추가금을 내야한다.
대한민국에도 4C가 몇 대 들어와 있으며, 모트라인에서도 리뷰를 했다. 다른 국내 리뷰

3.3. 북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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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후 판매에 들어갔지만, 어째 별로 환영 받지는 못했다. 미국 특유의 깐깐한 안전법규 덕분에 건조중량이 150kg이상 증가한 1050kg이다. 여전히 가벼운 편이지만 대부분 북미형을 보고 파오후라고 디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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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과 유럽형의 차이는 우선 헤드램프에서 드러난다. 유럽형은 사마귀같은 눈에 커버도 없지만, 북미형은 클리어타입 헤드램프다. 또한 리어범퍼의 디자인도 묘하게 다르다. 유럽형의 헤드램프가 풀카본(옵션)이라 엄청나게 가볍다는 듯.

3.4.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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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였다. 헤드램프나 배기구, 엔진커버나 루프등이 차이가 난다고한다. 건조중량은 45kg 증가한 940kg. 하지만 미국에서나 몇번 포착되고 아직 월드와이드 양산이 아닌지 개체수가 많이 없다고 한다.
2018년 말경부터, 북미에 판매되는 모델은 스파이더밖에 없으며 쿠페는 단종되었다. 그리고 2020년 스파이더도 단종되었다.

4. 미디어에서


탑기어의 전 진행자였던 리처드 해먼드제레미 클락슨이 알파 로메오의 팬이다보니 아주 좋아했다. 해먼드와 클락슨은 각각 쿠페와 스파이더로 리뷰를 한적이 있으며 아주 극찬을 했다.

4.1. 게임



4.2. 만화/애니메이션



5. 둘러보기




[1] 알파 로메오의 팬들[2] 이는 8C도 마찬가지며, 진짜로 마세라티 직원들이 만든다.[3] 오일, 기름 등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4] 엔진룸 뒤쪽에 하나 있긴 하지만 작은 가방 하나 들어가는 수준.[5] 일반적으로 블럭의 재질을 바꾼다는건, 거의 엔진을 바닥에서부터 다시 개발 하는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차세대 엔진을 새로 개발하는 경우에나 적용시키는것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