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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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번아웃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를 개발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블랙 박스가 개발하여 2005년에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와 동명의 작품이지만 리부트나 리메이크를 한 건 아니다. 사용된 게임 엔진은 핫 퍼슈트에 사용되었던 카멜레온 엔진의 개량판이다.
2. 발매 전 정보
타이틀이 최초 유출된 것은 2012년 5월 20일. 이어 6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지가 공개, 6월 4일 EA의 E3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제작사인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는 핫 퍼슈트의 전례와 번아웃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원조 모스트 원티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서 많은 반발이 있었다.
예약 및 초기 물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이 예고되었는데, 예약 특전차량으로 전용의 사틴 블랙 색상과 차량 개조 옵션이 일부 해제된 포르쉐 911 카레라 S,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제공되며, 멀티플레이 첫 4시간 동안 2배의 경험치 부스터가 포함되었다.
3. 상세
3.1. 게임플레이
페어헤이븐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4] 샌드박스 게임처럼 자유주행(프리롬) 상에서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상에서 바로 레이싱을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처럼 특정 장소에 레이싱 이벤트가 위치한다. 10명의 현상수배된 차량을 제외한 다른 각종 차량은 도시 곳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발견한 차량으로 갈아탈수 있다. 각 차량마다 6개의 전용 레이싱[5] 이 있는 형태이며 이를 1위 혹은 2위로 클리어하면 개조파츠의 잠금이 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완벽하게 튜닝하기 위해선 6개의 레이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야할 필요가 있다.[6] 기본형 개조파츠는 각각 장단이 있기에 차량과 레이싱에 맞게 선택해야하며 기본형 파츠는 조건[7] 을 만족시키면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하거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프로 파츠가 된다.[8]
레이싱 이벤트로는 편도 코스에서 경주하는 스프린트 레이스, 정해진 코스를 왕복하는 서킷 레이스, 정해진 기준치 이상의 평균 속도를 기록하는 스피드 런, 경찰의 추격으로부터 가능한 빨리 피하는 앰부쉬의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DLC인 터미널 벨로시티 팩을 구입하면 드리프트 어택과 스매시 앤 그랩 이벤트가 해금된다. 정해진 코스가 없는 앰부쉬와 스매시 앤 그랩을 제외한 다른 이벤트에서는 코스공략 못지 않게 길을 숙달하여 엉뚱한 곳으로 빠지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정해진 코스가 아니더라도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면 주행으로 인정되는 지름길을 발견하여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드리프트 어택의 경우 드리프트 타이어를 장착시 더 많은 점수를 주기 때문에 먼저 다른 이벤트를 클리어해서 드리프트 타이어를 얻고 도전하는 것이 쉽고 스매쉬 앤 그랩의 경우 대개 비포장도로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 로드 타이어를 미리 장착하면 쉽다.
게임상의 점수인 스피드 포인트(SP)[9] 가 일정치에 이르면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상대와 레이싱을 벌이게 되고 레이싱에서 승리하면 해당 순위를 플레이어가 차지한다. 그리고 격파한 상대의 차량을 얻기 위해선 레이싱 종료 후, 오픈 월드 상에서 상대 차량이 자유주행(혹은 도주)을 시작하는데, 쫓아가 상대 차량을 공격하여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이지드라이브 상에 등록이 되어 해당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이 오픈월드가 되면서 추격미션에서 상대차량과의 거리가 벌어져 미니맵상에서 사라져도 어느 정도 기다리다 보면 플레이어 근처에 나타난다. 이번작은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처럼 상대의 체력이 표시되진 않아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를 잘 잡고 벽이나 가드레일 등으로 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역의 경우도 성립해서 매우 쉽게 제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위험하지만 좋은 선택. 테이크다운이 상당히 쉬워져서 고속으로 상대의 후미를 들이받으면 바로 테이크다운이 되고, 벽 쪽으로 밀어내서 들이받게 만들어도 역시 테이크다운이 되기 때문이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니트로를 꽉 채워주는데, 완충될때까지 니트로 사용이 불가능한 파워샷 니트로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차를 많이 들이받아주자. 경찰차를 테이크다운시켜도 효과는 똑같다.
3.2.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 상에서도 도시 곳곳에 과속카메라와 간판이 있어 게이머와 오토로그(오리진)상의 친구들의 기록을 체크하여 표시한다. 이미 등록된 다른 게이머의 기록을 깨는 식으로 소셜게임적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공식 멀티플레이어 방을 만들거나 만들어진 방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치고 박을 수도 있다. 게임방에 참가하면 우선 지도의 특정 지점이 Meet Ups로 지정되어 이곳으로 먼저 도착하는 경주가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강제로 이동시킨다. 모든 플레이어가 Meet Ups로 모였다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의 종류에는 팀/개인 레이스, 드리프트, 점프 비거리 경쟁, 주차시간 기록 경쟁,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테이크다운을 기록하는 게임 등이 있다. 게임이 끝났다면 점수 집계를 하고 다음번 Meet Ups를 지정하며, 이것을 5번 반복하여 종합 승리자와 개별 승리자를 뽑는다. 승자가 발표된 후에도 방을 나가지 않는다면 게임을 끝 없이 이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의 성적이나 과제 달성 등에 따라 번호판, 차량 개조 파츠, 차량 해금 등의 요소가 있다.
음성 채팅을 제외하면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채팅이 불가능하여 소통이 단절되어 있으며[10] ,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멀티플레이어 방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보면 일단 테이크다운시키려 들기 때문에 분위기가 상당히 거칠다. 특정 조건에서 30초 동안 발동되는, 차량에 적용 가능한 일종의 특수 능력인 달콤한 복수가 있는데, 역시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이 달콤한 복수를 무조건 닿기만 해도 상대 차량을 테이크다운 시켜 버리는 인스턴트 테이크다운[11] 을 달고 다니며 방금 멀티를 시작한 신입들을 거칠게 때려눕히기 일쑤이다. 그러니 멀티를 시작했다면 일단 달콤한 복수 능력부터 바꿔서 멋 모르고 다가오는 사나운 상어떼들에게 반격타라도 먹일 수 있게 하자.(...)[12]
3.3. 등장차량
※ 알파벳 순서로 정렬한다. 또한, 모스트 원티드 10의 차량은 ★로 표시한다.
- 조작가능차량
알파 로메오 4C 컨셉트★ (10위) - 작지만 아름다운 외관과 체급을 뛰어넘는 막강한 성능이 특징. 특히 가속력과 쉬운 컨트롤이 강점인 차량이다.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 몰아보게 되는 차량, 게임 내에서는 딱 중간 정도의 성능이다.
에리얼 아톰 500 V8 - 가벼운 무게와 절륜한 핸들링, 그리고 게임 내 모든 차량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가속력을 지녔으나 최고속도와 내구도가 낮다.[13]
아우디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 임프레자 STI 코스워스와 거의 동일한 성능인 차량. 다만 핸들링이 아래의 부가티 뺨치게 상당히 좋지 않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 스포츠카 카테고리에서는 상위권의 성능, 가야르도와 라이벌 관계이며 성능도 도토리 키재기. 참고로 R8과 가야르도가 실제로 같은 엔진을[14] 쓰기 때문에 가야르도와 엔진 소리가 같다.
BAC 모노 - 에리얼 아톰의 하위호환, 분명 스펙상 아톰보다 가속이 낮은 대신 최고속력이 그만큼 높다고 되어있으나 실제 풀스펙 아톰 최고속이 261정도 하는데 비해 모노는 257 정도가 한계다. 엥?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가진 차량. 무거운 무게에 비해 컨트롤이 그렇게까지 떨어지지도 않는다.
BMW M3 쿠페 - 평범한 스펙의 차량. 닷지 챌린저에 비해서는 우수하지만 머스탱이나 카마로에게는 성능상 열위.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 (3위) - 게임 내에서 최고의 가속력과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가 무겁고 괴악한 핸들링덕에 쓰기 힘든 차량.
케이터햄 슈퍼라이트 R500 - 에리얼 아톰과 모노의 하위호환, 모노와 마찬가지로 아톰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탈 이유가 없다.
쉐보레 카마로 ZL1 - 머스탱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머스탱은 셸비 버전이 아니라 성능상 직접적인 우열은 아니다. 머슬카 카테고리에서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낸다.
쉐보레 콜벳 ZR1 - 포드 GT와 함께 익조틱카로 분류되어 있으나 그 스펙은 가야르도, R8, LFA 등의 스포츠카보다도 뛰어나고, 가속력이 GT 보다 좋고 컨트롤이 더 쉬운 관계로 상위호환.Z06도 등장하는데 이건 경찰전용이라 사용불가,히트5부터 추격한다.
닷지#s-2 챌린저 SRT8 - 무게 탓에 머스탱이나 카마로는 물론 M3에게도 밀리는 차량, 차가 느려서 추격전도 마땅찮다.
닷지#s-2 차져 SRT *미국 슬림짐 코드 언락차량 - 챌린저와 이하동문.
포드 F-150 SVT 랩터 - 게임내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도를 가진 차량. 특히 내구도 쪽으로 풀업을 해놓으면 추격전에서 거의 장갑차 수준의 최강의 파워를 발휘하는데, 살짝 스치기만 해도 경찰차가 대파될 정도이고 로드블럭도 웬만하면 무리없이 뚫고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주행성능은 몇몇 클래식카를 포함해 최하위권이며 이 게임을 해보면 알다시피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가속력 최고속도 컨트롤 이게 장땡이라...
포드 포커스 RS500 - 2대밖에 없는 전륜차량중 하나이다. 가속력이 에브리데이 카테고리임을 감안해도 처지는 편이지만 그 외엔 무난하고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이다.
포드 GT - 앞에서 언급한 대로 콜벳과 같은 카테고리이며, 콜벳만큼은 아니지만 이 차량 역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아쉬운건 사실.
포드 머스탱 보스 302 - 카마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성능은 카마로보다 처지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머슬카.
포드 포커스 ST - 멀티플레이 전용차량.
재규어 XKR - 전형적인 GT 카임에도 불구, 어째서인지 스포츠 카테고리로 분류된 차량. 성능은 M3보다 최고속도가 아쉬운 정도.
코닉세그 아제라 R★ (1위) - 1위 차량이지만 왜인지 베이론에 성능상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그러나 베이론보다 핸들링이 좋아서 실제 몰기에는 더 편하다. 베이론보다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살짝 처진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4위) - 앞 순위에 있는 차들보다는 열세이지만, 획득시점이 빠르고 컨트롤이 쉬워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다. 웅장한 V12 엔진 소리가 특징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 콰트로발보레 - 람보르기니 중 성능이 가장 낮다. M3보다 살짝 처지는 정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 - R8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상위권의 성능이나 R8보다 살짝 아쉽다. 뭐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다.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 에보 - 에브리데이 카테고리로 주행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일부 하위권 차량을 능가하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는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투박하고 다부진 외관에 걸맞게 은근히 내구도도 높은 편.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이보크 - 랩터보다는 탈만하다. 설명이 더 필요한지?
렉서스 LFA★ (7위) - 왜인지 혼자 익조틱 카테고리이다. 게임 전체에서는 상위권의 차량.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마러시아 B2 - 중급 스포츠카 중에서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낸다. 슈퍼카스러운 개성강한 외관도 특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 GT 카테고리에서는 최약체. 애스턴 마틴 모델들과 많은 면에서 유사하다. 게임 전체에서는 중위권.
맥라렌 MP4-12C★ (6위) - LFA와 마찬가지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차량으로, LFA의 상위호환격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8위 왜인지 머슬카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차량. 바이퍼에 밀려 머슬카에서는 2인자 격이지만 성능은 준수하다. 동사의 SLS보다 최고속도가 높은편.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 SL 65보다 최고속도가 살짝 낮다. GT 카테고리에서는 최강자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 임프레자의 하위호환, 임프레자가 코스워스 튜닝 모델이라 임프레자에게 밀린다 뿐이지, 란에보 역시 가속력과 핸들링, 오프로드 능력은 상급이다.
닛산 GT-R 에고이스트 - R8, 가야르도와 비슷한 성능의 상위권 스포츠카로, 오프로드에서 앞의 둘보다 조금 더 잘 버텨준다.
파가니 와이라★ (2위) - 극강의 핸들링을 자랑하며 최고속도 역시 부가티나 코닉세그 다음가는 성능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 - 사실상 게임을 시작하는 차량. 그에 앞서 몰아보게 되는 V12 밴티지보다는 가속력이 약간 더 좋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슈퍼스포츠에 비해 가속이 높지만 최고속력이 더 낮다. 슈퍼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GT카.
포르쉐 911 터보 3.0 - 911터보의 구형모델이다. XKR과 쿤타치에 비해서는 최고속도가 많이 낮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 (5위) - 아벤타도르의 하위호환. 물론 준수한 성능인 것은 맞다.
셸비 코브라 427★ (9위) - 가속력은 챌린저보다 낫지만 최고속도에서 밀린다. 4C보다 딸림에도 왜 9위인지는 미지수.
SRT 바이퍼 GTS - 머슬카 카테고리 최강차량. 콜벳보다 최고속력이 더 좋다. 콜벳과 마찬가지로 유럽산 스포츠카는 가볍게 이긴다.
스바루 임프레자 STI CS400 - A1과 더불어 에브리데이 카테고리 최강자. 이쪽계열이 다 그렇듯이 타면 탈수록 재빠른 가속과 빠릿한 핸들링이 중독적인 차량. 변속기를 스톡으로 할때 변속시 임프레자 특유의 터보 소리도 한 몫한다.
테슬라#s-3 로드스터 2.5 - 게임 내 유일의 전기차. 특성상 가속력에 모든 걸 올인한 대신 최고속력은 게임 내에서 가장 낮다. 주행 시 소리가 거의 안 난다는 것이 특징이며, 심각하게 낮은 최고속도가 많은 것을 깎아먹는다. 그나마 전기모터를 사용해서 후진속도가 높다는 것은 장점.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 몰아보게 되는 차량, 게임 내에서는 딱 중간 정도의 성능이다.
에리얼 아톰 500 V8 - 가벼운 무게와 절륜한 핸들링, 그리고 게임 내 모든 차량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가속력을 지녔으나 최고속도와 내구도가 낮다.[13]
아우디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 임프레자 STI 코스워스와 거의 동일한 성능인 차량. 다만 핸들링이 아래의 부가티 뺨치게 상당히 좋지 않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 스포츠카 카테고리에서는 상위권의 성능, 가야르도와 라이벌 관계이며 성능도 도토리 키재기. 참고로 R8과 가야르도가 실제로 같은 엔진을[14] 쓰기 때문에 가야르도와 엔진 소리가 같다.
BAC 모노 - 에리얼 아톰의 하위호환, 분명 스펙상 아톰보다 가속이 낮은 대신 최고속력이 그만큼 높다고 되어있으나 실제 풀스펙 아톰 최고속이 261정도 하는데 비해 모노는 257 정도가 한계다. 엥?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가진 차량. 무거운 무게에 비해 컨트롤이 그렇게까지 떨어지지도 않는다.
BMW M3 쿠페 - 평범한 스펙의 차량. 닷지 챌린저에 비해서는 우수하지만 머스탱이나 카마로에게는 성능상 열위.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 (3위) - 게임 내에서 최고의 가속력과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가 무겁고 괴악한 핸들링덕에 쓰기 힘든 차량.
케이터햄 슈퍼라이트 R500 - 에리얼 아톰과 모노의 하위호환, 모노와 마찬가지로 아톰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탈 이유가 없다.
쉐보레 카마로 ZL1 - 머스탱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머스탱은 셸비 버전이 아니라 성능상 직접적인 우열은 아니다. 머슬카 카테고리에서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낸다.
쉐보레 콜벳 ZR1 - 포드 GT와 함께 익조틱카로 분류되어 있으나 그 스펙은 가야르도, R8, LFA 등의 스포츠카보다도 뛰어나고, 가속력이 GT 보다 좋고 컨트롤이 더 쉬운 관계로 상위호환.Z06도 등장하는데 이건 경찰전용이라 사용불가,히트5부터 추격한다.
닷지#s-2 챌린저 SRT8 - 무게 탓에 머스탱이나 카마로는 물론 M3에게도 밀리는 차량, 차가 느려서 추격전도 마땅찮다.
닷지#s-2 차져 SRT *미국 슬림짐 코드 언락차량 - 챌린저와 이하동문.
포드 F-150 SVT 랩터 - 게임내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도를 가진 차량. 특히 내구도 쪽으로 풀업을 해놓으면 추격전에서 거의 장갑차 수준의 최강의 파워를 발휘하는데, 살짝 스치기만 해도 경찰차가 대파될 정도이고 로드블럭도 웬만하면 무리없이 뚫고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주행성능은 몇몇 클래식카를 포함해 최하위권이며 이 게임을 해보면 알다시피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가속력 최고속도 컨트롤 이게 장땡이라...
포드 포커스 RS500 - 2대밖에 없는 전륜차량중 하나이다. 가속력이 에브리데이 카테고리임을 감안해도 처지는 편이지만 그 외엔 무난하고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이다.
포드 GT - 앞에서 언급한 대로 콜벳과 같은 카테고리이며, 콜벳만큼은 아니지만 이 차량 역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아쉬운건 사실.
포드 머스탱 보스 302 - 카마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성능은 카마로보다 처지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머슬카.
포드 포커스 ST - 멀티플레이 전용차량.
재규어 XKR - 전형적인 GT 카임에도 불구, 어째서인지 스포츠 카테고리로 분류된 차량. 성능은 M3보다 최고속도가 아쉬운 정도.
코닉세그 아제라 R★ (1위) - 1위 차량이지만 왜인지 베이론에 성능상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그러나 베이론보다 핸들링이 좋아서 실제 몰기에는 더 편하다. 베이론보다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살짝 처진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4위) - 앞 순위에 있는 차들보다는 열세이지만, 획득시점이 빠르고 컨트롤이 쉬워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다. 웅장한 V12 엔진 소리가 특징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 콰트로발보레 - 람보르기니 중 성능이 가장 낮다. M3보다 살짝 처지는 정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 - R8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상위권의 성능이나 R8보다 살짝 아쉽다. 뭐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다.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 에보 - 에브리데이 카테고리로 주행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일부 하위권 차량을 능가하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는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투박하고 다부진 외관에 걸맞게 은근히 내구도도 높은 편.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이보크 - 랩터보다는 탈만하다. 설명이 더 필요한지?
렉서스 LFA★ (7위) - 왜인지 혼자 익조틱 카테고리이다. 게임 전체에서는 상위권의 차량.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마러시아 B2 - 중급 스포츠카 중에서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낸다. 슈퍼카스러운 개성강한 외관도 특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 GT 카테고리에서는 최약체. 애스턴 마틴 모델들과 많은 면에서 유사하다. 게임 전체에서는 중위권.
맥라렌 MP4-12C★ (6위) - LFA와 마찬가지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차량으로, LFA의 상위호환격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8위 왜인지 머슬카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차량. 바이퍼에 밀려 머슬카에서는 2인자 격이지만 성능은 준수하다. 동사의 SLS보다 최고속도가 높은편.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 SL 65보다 최고속도가 살짝 낮다. GT 카테고리에서는 최강자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 임프레자의 하위호환, 임프레자가 코스워스 튜닝 모델이라 임프레자에게 밀린다 뿐이지, 란에보 역시 가속력과 핸들링, 오프로드 능력은 상급이다.
닛산 GT-R 에고이스트 - R8, 가야르도와 비슷한 성능의 상위권 스포츠카로, 오프로드에서 앞의 둘보다 조금 더 잘 버텨준다.
파가니 와이라★ (2위) - 극강의 핸들링을 자랑하며 최고속도 역시 부가티나 코닉세그 다음가는 성능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 - 사실상 게임을 시작하는 차량. 그에 앞서 몰아보게 되는 V12 밴티지보다는 가속력이 약간 더 좋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슈퍼스포츠에 비해 가속이 높지만 최고속력이 더 낮다. 슈퍼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GT카.
포르쉐 911 터보 3.0 - 911터보의 구형모델이다. XKR과 쿤타치에 비해서는 최고속도가 많이 낮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 (5위) - 아벤타도르의 하위호환. 물론 준수한 성능인 것은 맞다.
셸비 코브라 427★ (9위) - 가속력은 챌린저보다 낫지만 최고속도에서 밀린다. 4C보다 딸림에도 왜 9위인지는 미지수.
SRT 바이퍼 GTS - 머슬카 카테고리 최강차량. 콜벳보다 최고속력이 더 좋다. 콜벳과 마찬가지로 유럽산 스포츠카는 가볍게 이긴다.
스바루 임프레자 STI CS400 - A1과 더불어 에브리데이 카테고리 최강자. 이쪽계열이 다 그렇듯이 타면 탈수록 재빠른 가속과 빠릿한 핸들링이 중독적인 차량. 변속기를 스톡으로 할때 변속시 임프레자 특유의 터보 소리도 한 몫한다.
테슬라#s-3 로드스터 2.5 - 게임 내 유일의 전기차. 특성상 가속력에 모든 걸 올인한 대신 최고속력은 게임 내에서 가장 낮다. 주행 시 소리가 거의 안 난다는 것이 특징이며, 심각하게 낮은 최고속도가 많은 것을 깎아먹는다. 그나마 전기모터를 사용해서 후진속도가 높다는 것은 장점.
- 트래픽 차량
전작에 비하면 종류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아우디 A3
캐딜락 CTS-V
쉐보레 코발트
쉐보레 익스프레스
닷지 그랜드 캐러밴 - 일반차량이 아닌 택시 버전이다.
닷지#s-2 캘리버
GMC C5500
인피니티 G35 쿠페
닛산 프런티어
닛산 베르사
램 1500
아우디 A3
캐딜락 CTS-V
쉐보레 코발트
쉐보레 익스프레스
닷지 그랜드 캐러밴 - 일반차량이 아닌 택시 버전이다.
닷지#s-2 캘리버
GMC C5500
인피니티 G35 쿠페
닛산 프런티어
닛산 베르사
램 1500
3.3.1. 경찰
Fairhaven City Police Department(FCPD)
페어헤븐 시티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탈것이다.
-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트래픽 패트롤 유닛) - 1레벨부터 2레벨 동안 등장하며 3레벨부터는 아래의 차져로 대체되면서 1~2대 정도만 쫓아오고 4레벨로 올라가면 나오지 않는다.
- 포드 익스플로러(라이노 유닛) - 3레벨부터 등장. 저땐 로드블럭으로만 쓰이나 4레벨부턴 직접 플레이어의 차량을 추격한다. 가끔씩 앞에서 돌진해오기도 한다.
- 쉐보레 콜벳 Z06(인터셉터 유닛) - FCPD내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 5레벨부터 등장하며 스파이크 로드블럭을 설치하거나 앞에서 달리다가 뒤쪽에 스파이크를 떨군다.
- SWAT 밴(SWAT 유닛) - 6레벨에서 등장하는 니드포 시리즈 최초의 SWAT차량. 충격과 공포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살짝 들이받기만 해도 플레이어의 차가 전복되는데다가 어찌어찌 무력화를 시켜놔도 다시 리스폰되기 때문에 굳이 없애려고 애쓸 필요 없다.
3.4. 관련용어
- 페어헤이븐 시(Fairhaven City)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항구도시. 골목길부터 8차선 고속도로까지 다양한 레이싱 환경이 마련되어있다. 다만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의 무대였던 시크레스트 주보다 도시화, 공업화된 지역이라 다양하고 광활한 자연 환경은 볼 수 없다. 다만 시크레스트 주가 일직선 도로 위주의 넓지만 답답한 느낌이었다면 페어헤이븐 시는 도로에 제한되지 않고 다니거나 놀기 적합한 곳이 매우 많으며 도시가 없이 온통 시골이었던 시크레스트 주보다 훨씬 사람 많은 대도시 사이를 질주한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15]
- 이지드라이브
게임중 십자키 및 키보드의 경우 넘패드로 조작 가능한 메뉴이다. 차량, 레이싱의 선택, 차량개조 등이 레이싱 중에도 가능하다.
- 스피드 레벨(Speed Level, SL) 스피드 포인트(Speed Point, SP)
레벨과 경험치. 레이싱에서 승리하거나 레이싱 중 특정 액션을 취하거나 누적수가 일정량에 달하면 얻게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하기위해 일정치 이상이 필요할뿐 차량을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 롤플레잉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무기를 착용하는데는 레벨 제한이 없는 대신 보스전에 레벨 제한이 있다고 하는 편이 적당하다. 다만, 멀티플레이로 들어가면 스피드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할것.
- 잭스팟(Jack Spot)
페어헤이븐 곳곳에 숨겨진 주차장소. 일단 발견하면 제한없이 주차된 차량으로 갈아탈수있다. 그리고 추격,레이싱상태가 아닌이상 이지드라이브로 잭스팟에 안가도 차를 바꿀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차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을 바꾸려면 해당차량의 잭스팟에서 재시작할 필요가 있다. 모스트 원티드 도전을 위해서는 적절한 차량으로 바꿔 타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모스트 원티드 도전 이벤트 장소로 가야 하는 이동경로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약간은 귀찮을 수도 있는 요소.
- 모스트 원티드
현상수배 되어있는 10대의 차량. 각 차량은 SP대로 순위가 매겨져 있으며 이에 플레이어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차량에 도전할수 없다. 레이싱 승리후 돌입하는 추격전에서 들이받아 격추시키면 이지드라이브에서 해당차량의 잭스팟이 선택가능하다. 모든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기본 색상이 무조건 흰색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16] 모스트 원티드 목록을 격파해 올라가면 자신의 이름이 목록에 올라가고, 오리진 친구 중에 스피드 포인트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목록이 새로 구성된다.
3.5. 문제점
- 뭘 처먹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른 경찰차
빠르다. 사기적으로 빠르다. 특히 제한시간 내에 경찰에게서 도망쳐야 하는 앰부쉬 미션에서는 핵발암이 뭔지 보여준다. 대개 플레이어가 일정 최고 속도에 도달하면 멀어져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질리도록 쫓아온다. 크라운 빅토리아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따라잡는 것도 모자라 추월까지 한다(...) [17]
크빅 가까이서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결코 순정엔진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추적하는 경찰들이 순정보다 엔진 튜닝이나 마개조 엔진을 장착했다는 설정인 것 같은데, 그렇다치고 일반 경찰차들까지 빠른 것은 밸런스 붕괴다. 설령 차량이나 튜닝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해도, PRO급으로 튜닝한 차량으로 따돌리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한 실수.
크빅 가까이서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결코 순정엔진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추적하는 경찰들이 순정보다 엔진 튜닝이나 마개조 엔진을 장착했다는 설정인 것 같은데, 그렇다치고 일반 경찰차들까지 빠른 것은 밸런스 붕괴다. 설령 차량이나 튜닝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해도, PRO급으로 튜닝한 차량으로 따돌리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한 실수.
사실 굳이 경찰이 아니라 상대방 레이서도 해당하는거라 둘다 직선에선 미친 듯이 빠르지만 코너같은 길이 보이면 바로 엄청 느려지는것이라 그냥 이번 시스템의 고무질 보정이 이상하게 특이한거 뿐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위의 서술 중 저 빠르게 따라오는 것과 추월하는 것도 방금 말한 본작의 비정상적인 시스템 보정을 제외하면[18] 전작들이나 지금까지도 나오는 경찰에게 잘 있는 현상이라 마냥 사기라고 할 수 없다.[19]
- 그렇게 빠름에도 역대급으로 멍청한 AI
성능상으로만 플레이어와 동등하며 지능은 정말 낮다.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여 벽에 꼴아박는것은 일상이고, 트래픽카를 피하지 못해 좁은 터널 같은경우 트래픽카들을 전부 쳐부시면서 달려온다. 특히 고 히트레벨 경찰차 콜벳의 경우 헛 스파이크질을 즐겁게 감상할수 있게 해준다. 특히 시스템상 플레이어의 시야에 없을때는 위에 적힌 바와 같이 미친속도로 쫓아오면서 코너링도 미친속도로 하는데 플레이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보정이 풀리는지 속도가 감소하며 코너링중일때는 벽에 그대로 들이받는다 이를 이용해서 드리프트할때 살짝 시야 뒤로 켜주면 경찰이고 모스트 원티드고 죄다 나가떨어지는것을 감상할 수 있다.- 추격전 브레이커도 없는데 물량전술을 펼치는 경찰차
많다. 물론 전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래의 경찰차 스폰 위치와 합쳐지면 정말 암걸린다.
- 거의 절대적으로 플레이어 근처에서만 나타나는 경찰차
플레이어가 뒷골목이나 외진 곳에 숨어 있어도 귀신같이 찾아낸다. 혹은 특정 앰부쉬 미션의 경우 맵에는 없는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스폰되는 막장스러운 배치(ex. DLC로 추가된 닛산 350Z 앰부쉬 미션)도 있다. 이건 AI가 단순히 플레이어의 위치 주변으로 이동하게끔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 듯하다.[20]
-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SUV 바리케이트
사실 SUV 바리케이트는 구멍이 없더라도 속도를 줄이고 차량 사이를 돌파하면 충돌 판정 없이 돌파할 수 있다. 문제는 미션 중일 때, 더 정확히는 단방향 차선일 때. 그냥 멈추라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일반 바리케이트도 쉬운 편은 아닌데, 전작이라면 스피드 브레이커 등을 이용하여 돌파할 수 있지만 본작은 그런 것도 없다.
- 기타
핫퍼슈트 무렵부터 추가된 충돌(CRASHED) 판정도 몇몇 플레이어들에게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특히 맨 위의 경찰차 가속 문제와 합쳐지면 경찰차가 막다른 구석으로 플레이어를 몰아넣는 상황도 펼쳐진다.
밤에 시야가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곡선도로를 밤에 주행하다 보면 흙길로만 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3.6. DLC
- 예판 구매자 증정 ULC(Unlock Contents)
- 파워팩 : 포드 F-150 SVT 랩터
강화 섀시와 지속시간이 향상된 니트로
- 스피드팩 : 캐틀햄 슈퍼라이트 R500
경량 섀시와 핸들링과 최고속이 향상된 트랙타이어
- 스트라이크팩 : 메르세데스 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
파워트레인과 가속과 내구성이 향상된 재팽창 타이어
- 타임 세이버 팩
멀티플레이의 모든 차량, 싱글 플레이 캠페인의 획득한 모든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잭스팟과 일반 차량의 잭스팟 일부가 표시된다. 하지만 잭스팟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돈낭비일 뿐이다. 결정적으로 이걸 사도 일반 차량의 잭스팟이 모두 공개되는 것도 아니다. 멀티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쓸만한 차를 사용할 수야 있겠으나...
- 얼티밋 스피드 팩
아래 5종의 신차와 차량 한개당 5개씩 총 25개의 레이스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헤네시 베놈을 제외한 나머지 DLC 차량들은 기존의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바리에이션 혹은 이전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J와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는 기존 차량의 다운그레이드 판이지만,[21] 맥라렌 F1 LM은 MP4-12C보다 약간 좋은 성능이며 파가니 존다 R은 모스트 원티드 2위인 파가니 와이라보다 기본 성능이 좋다. 새로운 모스트 원티드인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는 익히 알려진 대로 그야말로 최종보스급 성능. 다만 추가 차량은 다섯대 밖에 없는데 10000원 넘는다.
맥라렌 F1 LM - MP4-12C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내지만 비교불가한 카랑카랑한 엔진 사운드가 진짜배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 - 아벤타도르보다 가속력이 높지만 최고속도가 심각하게 낮다. 중급 스포츠카 정도의 수준. 컨트롤이 아벤타도르보다 쉽다. 그외 나머지 성능은 동일하다.
파가니 존다 R - 기본성능이 와이라보다 좀 더 좋다. 풀 카본 파이버 바디라서 페인트 샵에서 색이 바뀌지 않는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쎄 - 원판인 슈퍼스포츠에 비해서는 성능이 약간 떨어졌지만...뚜껑 연 대가다(?)
헤네시 베놈 GT★ -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를 꺾고 인게임 최강자의 자리를 꿰찬 괴랄한 차량. 컨트롤이 좀 쉬워진 부가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 - 아벤타도르보다 가속력이 높지만 최고속도가 심각하게 낮다. 중급 스포츠카 정도의 수준. 컨트롤이 아벤타도르보다 쉽다. 그외 나머지 성능은 동일하다.
파가니 존다 R - 기본성능이 와이라보다 좀 더 좋다. 풀 카본 파이버 바디라서 페인트 샵에서 색이 바뀌지 않는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쎄 - 원판인 슈퍼스포츠에 비해서는 성능이 약간 떨어졌지만...뚜껑 연 대가다(?)
헤네시 베놈 GT★ -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를 꺾고 인게임 최강자의 자리를 꿰찬 괴랄한 차량. 컨트롤이 좀 쉬워진 부가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 디럭스 DLC 번들
새로운 공항 지역과 5종의 새로운 차량, 새로운 게임 모드, 새로운 개조 파츠를 지원하는 터미널 벨로시티 팩, 유명한 영화의 대표격인 차량 5대를 추가하는 무비 레전드 팩, 역대 NFS 시리즈의 대표격인 5대의 차량을 추가하는 니드 포 스피드 히어로즈 팩 3가지의 DLC가 추가되었다. 각각의 DLC를 따로 사려면 개당 9.99달러가 필요하지만 번들로 묶어서 살 경우 2만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콘솔 전용이 선발매되었으며, PC용은 3월 13일 01시를 기해 발매되었다. 디럭스 DLC 번들과 함께 차량 별 프로 파츠를 해제하는 DLC와 멀티플레이어 부스터팩도 함께 공개됐다.
DLC 별 신차는 아래와 같다.
DLC 별 신차는 아래와 같다.
- 터미널 벨로시티 팩[22]
BMW 1M - 차가 작아서 형님격 모델인 M3보다 핸들링이 약간 좋다.
아우디 RS3 - A1 클럽스포트 콰트로에 비해서는 가속력이 낮고, 핸들링도 딸린다. 1M과 성능이 비슷하다.
포드 피에스타 ST - 포커스 RS500의 하위호환, 밑에 언급되는 미토와 경쟁관계.
알파 로메오 미토 - 위에 언급된 피에스타와 경쟁관계, 최고속도가 피에스타에 비해 약간 느리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 기존 스파이더보다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조금 더 높다. 바이작 패키지 버전이라 레드 포인트 데칼은 항상 그대로고 색은 화이트,옐로,그린,블루 순으로 바뀐다.
아우디 RS3 - A1 클럽스포트 콰트로에 비해서는 가속력이 낮고, 핸들링도 딸린다. 1M과 성능이 비슷하다.
포드 피에스타 ST - 포커스 RS500의 하위호환, 밑에 언급되는 미토와 경쟁관계.
알파 로메오 미토 - 위에 언급된 피에스타와 경쟁관계, 최고속도가 피에스타에 비해 약간 느리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 기존 스파이더보다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조금 더 높다. 바이작 패키지 버전이라 레드 포인트 데칼은 항상 그대로고 색은 화이트,옐로,그린,블루 순으로 바뀐다.
- 니드 포 스피드 히어로즈 팩[23]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V (Hot Pursuit) - 핫퍼슈트의 상징쯤 되는 모델. 가야르도와 비교하면 최고속도가 높고, 가속력, 핸들링, 오프로드 능력치가 낮다. 두 세대가 지난 아벤타도르에 비해서는 당연히 열위.
닛산 스카이라인 R34 (Underground) - 한 세대 뒷 모델인 GT-R에 비해서는 가속력과 최고속력 모두 낮지만 근소한 차이. 마러시아 B2나 991 카레라, V12 밴티지 등 중급 스포츠카와 비교했을 때는 우수한 성능이다.
포르쉐 911 GT2 RS (Undercover) - 991 카레라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최강급의 성능을 낸다. 일부 하위권 익조틱 카들에 비해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 출발할 때 앞바퀴가 잠깐 살짝 뜨는 특징이 있다
닛산 350Z (Underground 2) - 하위권 스포츠카들과 유사한 성능, 팩 내에서는 전반적인 성능이 가장 낮다. 그래도 에브리데이 카들에 비하면 주행성능은 괜찮은 편.
BMW M3 GTR (Most Wanted)★ - 인게임 BMW 중에서는 가장 빠른 차. 최고속도는 많이 낮은 편이지만 컨트롤 면에서는 트랙 카들을 제외하고는 최강급이며, 가속력 역시 준수하다.
닛산 스카이라인 R34 (Underground) - 한 세대 뒷 모델인 GT-R에 비해서는 가속력과 최고속력 모두 낮지만 근소한 차이. 마러시아 B2나 991 카레라, V12 밴티지 등 중급 스포츠카와 비교했을 때는 우수한 성능이다.
포르쉐 911 GT2 RS (Undercover) - 991 카레라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최강급의 성능을 낸다. 일부 하위권 익조틱 카들에 비해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 출발할 때 앞바퀴가 잠깐 살짝 뜨는 특징이 있다
닛산 350Z (Underground 2) - 하위권 스포츠카들과 유사한 성능, 팩 내에서는 전반적인 성능이 가장 낮다. 그래도 에브리데이 카들에 비하면 주행성능은 괜찮은 편.
BMW M3 GTR (Most Wanted)★ - 인게임 BMW 중에서는 가장 빠른 차. 최고속도는 많이 낮은 편이지만 컨트롤 면에서는 트랙 카들을 제외하고는 최강급이며, 가속력 역시 준수하다.
- 무비 레전드 팩
애스턴 마틴 DB5 - 007 시리즈에 등장. 클래식카인만큼 주행성능은 거의 최하위권, 가속력이 이 차보다 낮은 차는 F-150이 유일하고, 최고속도가 느린 차는 이보크나 테슬라 로드스터 정도밖에 없다. 핸들링 역시 머슬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튜닝을 많이 하고 난 다음에는 그럭저럭 쓸만해진다.
애스턴 마틴 DBS - 역시 007 시리즈에 등장. V12 밴티지와 동일한 성능이고 무게가 약간 더 가볍다. 어떤 차이가 실제로 나는지는 미지수. 다만 이 차는 GT 카테고리에 속한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암 - 1977년작 영화 "긴급출동(Smokey and the Bandit)"에 등장. DB5와 거의 유사한 스펙이며 이쪽이 최고속도가 좀 높지만 큰 차이는 없다. 마찬가지로 튜닝을 많이 해야 하는 차량.
닷지 차져 R/T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등장. 보닛을 뚫고 나와있는 슈퍼차저가 아주 인상적인 차량으로, 918 스파이더에 필적하는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보여주지만 높은 차체와 안습한 핸들링 능력 때문에 차량의 롤링현상이 심하다. 컨트롤만 잘 된다면 팩 내에서는 단연 최강의 차량. (그렇지 않다면 DBS가 최강)
쉘비 머스탱 GT500★ - 식스티 세컨즈에서 나온 엘리노어 바디킷과 휠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순정 모델과는 외관상 차이가 있다. 파이어버드보다는 성능이 좋고, 동사의 코브라에 비해서는 거의 모든 면에서 열위. 충분한 튜닝을 거치지 않는다면 현대 머슬카들을 상대하기에는 버겁다.
애스턴 마틴 DBS - 역시 007 시리즈에 등장. V12 밴티지와 동일한 성능이고 무게가 약간 더 가볍다. 어떤 차이가 실제로 나는지는 미지수. 다만 이 차는 GT 카테고리에 속한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암 - 1977년작 영화 "긴급출동(Smokey and the Bandit)"에 등장. DB5와 거의 유사한 스펙이며 이쪽이 최고속도가 좀 높지만 큰 차이는 없다. 마찬가지로 튜닝을 많이 해야 하는 차량.
닷지 차져 R/T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등장. 보닛을 뚫고 나와있는 슈퍼차저가 아주 인상적인 차량으로, 918 스파이더에 필적하는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보여주지만 높은 차체와 안습한 핸들링 능력 때문에 차량의 롤링현상이 심하다. 컨트롤만 잘 된다면 팩 내에서는 단연 최강의 차량. (그렇지 않다면 DBS가 최강)
쉘비 머스탱 GT500★ - 식스티 세컨즈에서 나온 엘리노어 바디킷과 휠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순정 모델과는 외관상 차이가 있다. 파이어버드보다는 성능이 좋고, 동사의 코브라에 비해서는 거의 모든 면에서 열위. 충분한 튜닝을 거치지 않는다면 현대 머슬카들을 상대하기에는 버겁다.
- 컴플리트 DLC 번들
위에 4가지 DLC를 통합 판매하는 패키지.
3.7. iOS, 안드로이드 버전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모바일) 참조.
3.8. Wii U 버전
개발이 확인되지 않았다가 2013년 출시가 확인되었다. 오토로그와 닌텐도 ID의 연동기능을 넣는데 문제가 생겨 출시가 늦어지고 Wii U의 런칭타이틀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발매 직전에 나와 버려서 이미 파헤쳐질 대로 파헤쳐진 다른 게임기보다도 사양이 높긴 했지만 게임플레이와 그래픽 면에서 딱히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프레임도 간당간당하게 30fps. 그래도 PS3나 XBOX,360과는 좀 다른 그래픽 효과 때문에 플레이하는 맛은 있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닌텐도 기기에 출시되지않고 있'''었'''다. 이후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리마스터가 스위치용으로 발매 되었다.
3.9. PS Vita 버전
PS Vita로도 이식되었다.
안드로이드나 iOS 버전과는 다르게 PS Vita 버전은 기기의 성능과 최적화에 힘입어 그래도 원작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유 주행과 이벤트, 차량들이 똑같이 있으며, 도시 구현도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다. 약간의 차이라면 역시나 성능 때문에 떨어지는 디테일 정도.
오리진에 로그인해서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할 수 있다. DLC는 없으며,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해도 다른 플랫폼과는 스피드 포인트만을 공유하며 차량이나 진행 상태 등은 공유되지 않는다. DLC가 없는 대신인지 모든 차량 공통으로 참가 가능한 짧은 독점 레이싱 10개를 즐길 수 있다. 레이스당 30초~1분짜리 정도로 매우 짧아서 속공성이 중요한데, 차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최고급 머슬카~슈퍼카 정도를 최대로 튜닝해서 끌고 가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비타의 성능상 제약으로 비정규 해상도인 640x368를[24] 채택한 바람에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25] 그 대신으로 콘솔/PC판보다 플레이어 차량의 내구도가 매우 높게 보정되어 있어 그나마 편하게 달릴 수 있다. 한가지 문제라면 키 설정을 할 수 없어 기본 설정 키로만 조작해야 한다. 조작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노래 바꾸는 키가 홈 버튼으로 설정돼 있다.
그래픽이 구리다며 까이는데, 실제로 보면 휴대기기로서는 좋은 수준의 그래픽이며 게임 시간의 햇빛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계속 바뀌는 것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Vita용은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재미 면에서는 안드로이드용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이다. 사실 Vita용의 그래픽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해상도와 차량 모델과 경찰의 수가 PC판보다 몹시 적다는 것이다. 플레이어 차량 외의 차량에 적용되는 낮은 LOD는 둘째치더라도, 안드로이드용은 스포일러라도 펴지는데 Vita용은 스포일러도, 쿤타치의 헤드램프도 움직이지 않아 심심하다. 특히 중~저속 조향시 앞쪽, 뒷쪽 날개가 쉴새없이 계속 움직이는 파가니 와이라가 손해를 많이 봤다.
또한 PC보다는 물론이고 PS3, 엑스박스 360보다 성능이 몹시 후달리는 PS Vita 하드웨어에 부담을 줄이려고 경찰들의 수를 대폭 감소시켜 버렸다. 어느정도냐면 원래 10대 이상의 경찰이 추적하던 레이싱 미션에서는 경찰차가 단3대만 추적한다(...).
PSN에서 2015년 6월부터 기간한정으로 80%세일을 하여 497엔의 가격에 판매했다.
3.10. OST
Above and Beyond - Anjunabeach
Ambassadors - Unconsolable
Asherel - Shake The Dust
Band of Skulls - You're Not Pretty But You Got It Goin' On
Bassnectar - Empathy
Beware of darkness - Howl
Blue Ghosts Riverboat - Gamblers
CD - The Chase
Calvin Harris - We'll Be Coming Back (feat. Example)(Killsonik Remix)
Crosses - Telepathy
Dead Sara - Weatherman
deadmau5- Channel 42 (with Wolfgang Gartner)
Dispatch - Circles Around The Sun
Dizzee Rascal & Armand Van Helden - Bonkers
DJ Fresh feat. Dizzee Rascal - The Power
Foreign Beggars feat. Noisia - Contact
Green Day - Stop When The Red Lights Flash
Heaven's Basement - I Am Electric
Icona Pop - I Love It (feat. Charli XCX)
Last Dinosaurs - Zoom
Lower Than Atlantis - Love Someone Else
Madeon - The City
'''Muse - Butterflies and Hurricanes'''
Mutemath - Allies
Nero - Won't You (Be There)
Polica - Violent Games
Popeska - Now or Never
Riverboat Gamlers - Blue Ghosts
Rudimental feat. John Newman - Feel The Love
Run Riot - A Light Goes Off (Run Riot Remix)
Silent Code - East Star
Silent Code - Night Train
Silent Code - Spell Bound
Skrillex Ft. The Doors - Break'n a Sweat (Zedd Remix)
Strange Talk - Cast Away
The Chemical Brothers - Galvanize
The Joy Formidable - Little Blimp
The Maccabees - Unknown
The Prodigy - Firestarter
The Vaccines - Bad Mood
The Who - Baba O'Riley
We Are The Ocean - The Road
모바일 버전에는 일부만 수록되었다. 심지어 타이틀곡이라 볼 수 있는 Butterflies and Hurricanes도 수록되지 않았다.
3.11. 여담
게임내에서 다이스, 바이오웨어, 비서럴 게임즈 등등 EA 산하의 게임 스튜디오들의 간판을 볼 수 있다. 간판은 점프대 근처에 있으며 파괴할 수 있는데, 간판을 뚫고 멀리 점프한 비거리를 매겨 오토로그에 등록되고 해당 간판은 비거리 1위 플레이어의 현상수배 간판으로 바뀌게 된다.[26]
레이스 이벤트 시작시에는 컷신 영상이 나오고, 모스트 원티드 도전시에는 해당 차량의 소개 영상이 나오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서 만든 영상들이다. 모스트 원티드 차량소개용 영상 이외의 일반 레이스 시작시의 컷신 동영상도 상당히 독특한 동영상이 나온다. 특히 경찰들의 추격을 최대한 빨리 피하는 앰부쉬 이벤트들의 컷신이 아주 압권이다. 직접 보자.
로지텍 등의 레이싱 휠 컨트롤러가 있다면 당연히 연결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액셀러레이터 입력의 강약 조절이 되는 컨트롤러로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넣어 주면 자동차가 알아서 낮은 RPM에서 기어를 변속하면서 배기음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게 조용한 운전을 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식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서는 조용한 운전은 수동변속기 설정으로 직접 변속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단 것을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요소.
콕핏 뷰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나왔다. 원래부터 기어 변속, 스티어링 손동작이 꽤 괜찮게 구현된 게임이라서 운전석 시점에서 플레이해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 자유 카메라 시점도 가능해서 차량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도 있다. 다만, 높낮이와 운전석 위치 등 차량마다 모두 다른 시점을 일일이 수동으로 맞춰 줘야 하는 점이 아쉽다.
추격전과 앰부쉬 이벤트를 신속하게 마치고 싶다면 2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자.
먼저 그 첫번째는 적정 속도에서 경찰차를 신속히 떨쳐내는 것이다. 저속주행으로 손쉽게 떨쳐내는 방법은 100Mph(160Kmph내외) 수준으로 정속 주행 하며, 역주행 차량을 이용하거나 시내의 편도 1차로의 좁은 지하터널 입구 등 지형을 이용해 추격해오는 경찰차량 숫자를 줄여준 뒤, 사고를 내지 않고 서행하여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만약 맞은편에서 경찰차가 리스폰 되었다면, 속도를 더 줄이고 마주치지 않도록 샛길을 찾아 내빼도록 하자.
이렇게 저속주행으로 따돌리는 방법을 쓰는 이유는, 위에 문제점에서도 언급 되었듯, 히트레벨이 3을 넘기면 200Km 이상의 고속주행을 한다 해도 경찰을 떨쳐내기 매우 어렵고 트래픽 차량들에게 충돌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때 마다 전방에서 리스폰되는 경찰차로 인해 감시망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게 된다. 거기에 덤으로 좁은 도로에서 빈틈없는 로드블록을 만나 충돌하는 순간 히트레벨이 올라갔다는 경찰 무전을 듣게 된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도망친 뒤에 할 수 있는 조치이므로 다소 사용이 제한적이다. 바로 주행을 멈추고 엔진을 끄는 것이다. 엔진을 끄면 히트레벨이 더 빨리 감소하기 때문에 이미 도망친 상황에 전방에서 다가오는 경찰차량이 없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방법이다. PC판의 키 설정에는 없지만 차를 완전히 정지시킨 상태에서(브레이크로 급감속 후 핸드브레이크로 정차시키면 후진이 없어 좋다) I 키를 누르면 곧바로 시동을 꺼진다. 시동을 끌 때는 꼭 핸드 브레이크 키를 떼도록 하자. 그리고 도망친 뒤에 주변에 정비소가 있다면 들렀다 가는 게 좋다. 이 때 수리하게 되면 히트레벨을 조금 줄여준다.
단, 뻥 뚫린 도로 한복판이거나 전방에서 다가오는 경찰차량이 있다면 천천히 이동하여 피하는 게 좋다. 도로 근처 갓길에 주차하면 주변에 경찰차가 리스폰 되며 발각 되는 수가 있으니, 피했다고 무조건 세우는 것 또한 위험부담이 적지 않으니 주의하자.
잡혀도 별 다른 페널티는 없으니 상관없지만 어떻게 해서든 벗어나고 싶다면 레이스를 강제시작 해버리면 탈출 할 수 있다.
번아웃을 오래하면 타이어가 터진다.
NFS NL의 이벤트에서 NFS MW 최종보스 레이저가 출소 후 페어헤이븐에 와서 레이스하다 다시 체포되어 교도소에 갔다왔다는 언급을 한다.
4. 발매 후 정보
유로게이머, 게임인포머, IGN 등 주요 게임웹진에서 9/10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바로 직전에 나왔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평점이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 역시 출시시기가 조금 더 앞선 같은 오픈월드 형태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과 곧잘 비교되지만, 지향점이 달라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의견은 적은 편이다.
옛 모스트 원티드를 추억하는 팬들은 새로운 그래픽으로 미아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가 구작의 등장인물이 없는걸 알고 실망하기도 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스토리의 부재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구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라인이 비교적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부터 레이싱 게임에 반드시 스토리가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 각종 리뷰에서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빠졌다는 것을 비판하지 스토리가 없다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구작 이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은 스토리를 과감히 배제한 것에 대해 오히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언더그라운드-모스트 원티드-카본으로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야 그렇다 쳐도 그 후속작들은 강박관념이라도 씌였는지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을 3류 영화스런 스토리를 어떻게든 우겨넣는 바람에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경우가 많았으므로. 그래도 아예 레이싱 이외의 볼거리가 없는 게 좀 그랬는지, 이벤트 전 영상들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게 보인다. 영상이 대체로 고퀄이라서 볼 만하다. 시리즈의 전통을 의식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특히 지명수배 차량 소개 영상의 분위기가 사뭇 1편과 2편의 차량 쇼케이스 영상을 떠올리게 만든다. 반면 지나치게 차량 파손에 공들인 나머지 역으로 플레이를 끊어먹는(...) 상황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건 '번아웃 파라다이스 2'지 니드 포 스피드가 아니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는 사실 거짓이였다. 데모 개발 기간중 그저 크라이테리언이 도대체 게임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가 시간이 촉박해졌다고 한다. 모스트원티드 2005의 후속작 컨셉트도 그중 하나였다고 한다.
대다수에게 만족스런 평가를 얻고 있는 콘솔판과는 달리 PC판은 크라이테리언의 이전 작품처럼 최적화 실패와 버그 발생으로 발매 초기에 비난을 받았다. 게임이 GPU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초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해상도와 옵션 설정에 큰 양보가 필요했으며, 발매 직후부터 몇몇 그래픽 옵션이나 키 설정이 게임상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던지, 오리진과 관련한 버그가 발생한다던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샀는데 컨텐츠 적용이 안 된다던지 등의 문제가 보고되는 상황.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고 2013년 1월 18일 1.4.0.0 패치를 내놓으면서 드디어 메인스트림 급과 퍼포먼스 급에 공평하게 가해지던 영문을 알 수 없는 GPU 사용률 버그에서 해방되었다. 3월에는 오리진을 통해 DLC까지 콘솔판과 동시에 나왔다. 그러나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몇몇 큼직한 버그들은 개선될 여지 없이 여전하며, 구작의 이러한 상황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매된 후속작 역시 발매 시작과 동시에 발적화와 버그로 신나게 까임당하는 상황. 옵션 버그 등은 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
크라이테리언의 대표작인 번아웃과 마찬가지로, 미친 듯이 질주하며 상대 차량을 박살내버리는 재미도 상당한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단점이 되어서 가로수를 들이박아도, 지나가던 차량을 쳐도, 경찰에게 밀려도 시도 때도 없이 박살나는 자신의 차량을 볼 수 있다. 특히 분위기가 개판인 멀티플레이어 같은 경우는 플레이 시간 중 거의 절반이 자신의 차량의 사고 화면을 보는 장면으로 지나갈 정도로 심하다. 터미널 벨로시티 팩의 발매로 충돌 섀시가 추가되었는데, 순정 상태에서는 오히려 DLC 추가 전보다 내구도가 더 약해진 느낌도 든다.
2013년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4주차 때 모스트 원티드를 5,000원에 뿌리고 DLC를 50% 할인가에 판매하였다. DLC 5개까지 전부 구매시 가격은 33,565원.
2014년 12월 첫째주 주말, PS 20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배포했다. Vita판은 한국psn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2016년 2월 3일 ~ 2016년 3월 24일 사이에 오리진이 오리진의 선물으로 무료로 모스트 원티드를 배포했다. Psn에서 비타판을 80% 세일을 한다고.
[1] 출처[2] ATI RADEON 3000, 4000, 5000 OR 6000 series[3] NVIDIA GEFORCE 8, 9, 200, 300, 400 OR 500 series[4] 페어헤이븐 시가 시애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그래서 페어헤이븐 경찰이 시애틀 경찰 하고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색깔이다. 같은 파랑색 계열을 사용한다. 물론 페어헤이븐 쪽 경찰색깔이 좀 진하지만[5] 모든 차량이 전용 레이스를 가지는 것은 아니며, 레이스에 같이 참가하는 차량들은 그 레이스 이벤트를 가지는 차량들이다.[6] 개조 파츠의 종류에는 속력과 조종성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가속력 혹은 최고 속력을 올려주는 니트로, 중량과 내구력에 영향을 미치는 섀시, 속도 혹은 내구력을 올려주는 차체, 그리고 최고속도와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속기의 5종류가 있다.[7] 파워샷 니트로의 경우 발동 몇 회, 공기역학 차체의 경우 슬립 스트림 몇 초 같은 식.[8] 다만 프로 파츠로 업그레이드했더라도 자동으로 장비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해당 파츠를 장착해 줘야 한다.[9] 레이스에서 승리, 추격전 종료, 새로운 차량 발견, 도전 과제 달성 등으로 획득 가능. 모바일 및 Vita 버전 모스트 원티드와도 오리진 계정 연동을 통해 SP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다.[10] 오리진 오버레이를 이용하면 특정 개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으나, 인-게임 텍스트 채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게다가 한글 입력도 불가능하다.[11] 공격자와 피해자 둘 다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이 발동되어 있으면 누가 더 빠르게 닿았냐에 상관 없이 둘 다 테이크다운 판정이 뜬다.[12]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으로 테이크다운에 성공시 추가로 스피드 포인트를 받게 되는 이점도 있다.[13] 이것이 어느정도냐면 어디 한 번 부딪혔다하면 바로 사고 판정이 나버리기 때문에 최고 속도 기록 미션등에서는 사고 한 번 났다하면 바로 재시도를 해야할 정도이다. 가뜩이나 최고속도도 낮아서 평균 속도를 높이기 힘든점도 있기 때문에 다루기 어려운 차량에 속한다.[14] 정확히는 가야르도의 V10 엔진[15] 페어헤이븐 시의 공업지대의 지역명이 캘러핸 공업인데, 원작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위인 레이저의 성이 캘러핸이라서 발매 전에 말들이 약간 있었고, NFS 히어로즈 팩에서 신규 모스트 원티드로 M3 GTR이 추가되어 캘러핸 공업에서 대결을 벌인다.[16] DLC로 추가된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 등 신규 모스트 원티드는 예외.[17] V8 엔진을 쓰는 빅토리아라 해도 람보르기니는 절대 무리다. 크빅에 쓰이는 V8이랑 슈퍼카에 쓰이는 V8은 다르다.[18] 직선이면 엄청 빠르게, 코너면 엄청 느리게. 다른 작품들은 이렇게 극단적인 보정이 아니고 둘을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며 쓴다. 예로 사거리 같은 길이 보이면 잘 쫓아오는 AI도 잠시 버벅인다. 당연하다, 플레이어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19] 당장 저렇게 안 하면 PIT매뉴버나 롤링 로드블럭 같은 간판기술을 못쓰게 되며 말 그대로 추격전이 시시하게 변한다.[20] 가끔 경찰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숨어서 미니맵 등으로 움직임을 지켜보면 딱 티가 난다. 지나갈 수 없는 위치임에도 계속 벽만 보고 있다던가 긁어대거나 한다.[21] 다운그레이드라고 해도 아벤타도르 J는 기존에서 최고 속도만 낮지 나머지 성능은 완벽히 동일하며,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도 슈퍼 스포츠보다야 떨어지지만 원체 괴물인 만큼 두 차량 모두 전혀 꿀리는 면이 없다.[22] 터미널 벨로시티 팩은 92번 고속도로에 새로 생긴 12번 분기점으로 진입 가능한 새로운 공항 지역과 각 차량마다 장착할 수 있는 개조 파츠인 드리프트 타이어, 점프 니트로, 충돌 섀시와 스매시 앤 그랩, 드리프트 어택 게임 모드를 추가로 지원한다. 충돌 섀시는 터미널 벨로시티 외의 다른 DLC를 구매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23] NFS 히어로즈 팩의 차량들은 색깔이 고정되어 있으며, 바디샵에서 색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개조 파츠로 취급되는 덧씌울 수 있는 비닐 무늬가 여러 가지 있다. 경찰 추격전 중이나 레이스 이벤트 중에는 무늬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경찰을 피해 바디샵으로 들어가면 히트 레벨을 낮춰 주는 건 변함 없다.[24] 정규 해상도는 960x544.[25] Henkaku 설치시 Vitagrafix라는 플러그인을 이용해 해상도를 높일 수 있다. 기기 동작 클럭을 444mhz로 올리면 높은 해상도에서도 대체로 부드럽게 작동한다.[26] 다만 출입금지 철조망, 과속카메라, 이지드라이브, 그리고 이 간판이라는 요소들은 번아웃 시리즈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 온 것들이라 니드 포 스피드만의 색을 해친다는 비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