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사(파이널 판타지 14)

 


'''직업 아이콘'''
[image]
'''한국어명'''
암흑기사
'''일어명'''
暗黒騎士
'''영문명'''
Dark Knight (DRK)
'''프랑스어명'''
Chevalier noir
'''독일어명'''
Dunkelritter
'''암흑기사 획득 조건'''
1. 주요 퀘스트 '희망의 등불' 클리어
2. '죽음보다 깊은 어둠으로' 퀘스트 클리어
'''역할'''
방어
'''주 장비'''
양손검
'''파티 보너스'''
활력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어둠의 힘:피해 감소 (3단계에서 80% 감소)
'''직업 획득 장소'''
이슈가르드 상층 NPC '성도의 시민' (X:13 Y:8)
1. 개요
2. 상세
2.1. 장단점
3. 기술
3.1. 역할 스킬
4. 기타
5. 관련 NPC

[image]
[1]

성직자들이 백성을 인도하고 기사들이 나라를 지키는 종교도시 "이슈가르드". 하지만 고결해야 할 자 중에도 어둠은 존재한다. 버림받은 자를 지키기 위해, 다하지 못한 정의를 이루기 위해, 성직자를 죽이는 금기를 범하고, 기사 살인도 마다치 않는 자들. 신념을 위해 업을 짊어지고 자신의 내면에 어둠을 길들이는 자들... 사람들은 그들을 "암흑기사"라고 부른다. 그들은 결코 방패를 쓰지 않는다. 기사의 방패에는 권력의 상징인 문장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검을 어둠에 치켜들고 연마할 뿐이다.


1. 개요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양손검을 사용해 싸우는 탱커. 3.0 확장팩 때 추가 된 직업으로, 기공사/점성술사와 마찬가지로 이슈가르드에 입성해야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30레벨로 시작하는 직업. 창천의 이슈가르드 신직업 중 첫번째로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
설정상 다크 히어로에 가까운 직업이며, 최초의 암흑기사인 트라이파니엘도 빈민 어린이를 희롱하던 성직자를 베어버린 것으로 인해 '암흑에 물든 자'라며 이단 취급을 받았지만 그 이름을 오히려 당당히 여기며 약자의 편을 들어준 기사이다.[2] 이 의지를 이어받아 후대의 암흑기사들도 진정한 약자와 정의수호를 위해선 그 상대가 기사나 성직자라고 할지라도 거리낌 없이 베어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슈가르드 교황청에서도 이들을 매우 싫어하며 적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암흑기사로 스포일러 플레이 시 더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공식 아트에서 묘사되는 암흑기사는 아우라 젤라 남성으로 묘사되는 이미지가 많다.

2. 상세


확장팩 직업들이 대부분 그렇듯, 암흑기사의 스킬 이펙트나 모션 역시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육성하는 직업이다. 게다가 직업 퀘스트의 스토리 또한 오르슈팡 관련 퀘스트 스토리를 담당한 각본가가 썼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다른 탱커랑 비교해서 회복기라고 할만한 스킬은 없지만[3] 몰이사냥 중에는 심연의 갈증이 광역 딜링 겸 회복기가 된다. 그냥 스킬을 눌러서 자체 회복하는 다른 탱커와 비교하면 적을 향해 사용하여 일정 비율을 흡수하는 개념이라 적이 많을수록 효과가 커지는 장점이자 단점인 특징이 있다. 또한 인스턴트 생존기인 흑야의 경우 다른 탱커와 다르게 쿨타임이 10초 더 짧고 피해량 감소가 아닌 보호막 부여의 효과를 가져 네임드 및 토벌전의 탱크버스터를 피해 없이 받아내는게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물론 몰이 사냥중에 흑야는 1~2초 안에 사라진다.
칠흑 이전 까지만 해도 많은 면에서 나이트와 전사의 능력 사이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러한 면모 탓에 오히려 해외 유저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Lucrezia와 글로벌 서버를 양분하고 있는 Elysium 길드가 나이트 대신 암흑기사를 공략에 적극 활용하여 기공성 알렉산더 및 기공성 알렉산더 영식 WFK(World First Kill)를 쟁취하자 창천시절 암흑기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특히 기공성 알렉산더 영웅 난이도로 대표되는 말도 안 되게 빡센 DPS 체크를 요구하는 메타로 인해 암흑 기사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나이트보다 안정성도 떨어지는게 그렇다고 부탱으로 굴리자니 화력은 전사보다 못하네?' 에서 '나이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데다가 화력은 나이트보다 훨씬 쎄니 아주 좋군' 하는 식으로 바뀐 것.[4]
4.0에서의 평가도 역시 확고한 메인 탱커. 4.0에서 처음 나무인형 딜컷이 공개되자 암흑기사만 유독 딜컷이 낮은 것 때문에 아직 4.0이 들어오지 않은 한국에서는 암흑기사가 망했다는 헛소문도 돌았으나, 이내 메커니즘 자체가 딜을 맞아야 본인도 딜링이 가능하다는 메커니즘이 밝혀지며 순식간에 진압되었다. 부탱으로 입지가 단단해진 나이트와 함께 탱커 자리를 양분하는 중. 암흑의 메커니즘이 MP 지속 소모가 삭제된 대신 MP의 자연 회복도 불가능하도록 변경되어 MP가 가만히 있어도 타오르는 부담이 줄어들은 건 덤. 하지만 한섭에선 전사의 수비/파괴 태세 전환시의 축적된 원초가 반감되어 버리는 페널티를 삭제한 4.05밸런스 패치 버전으로 바로 들어왔기 때문에 한섭 한정 전사의 메인탱커 기용률도 델타영식이 풀린 이후부터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암흑기사의 선호도가 글로벌 서버 초창기만큼 높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4.2 에서는 전사에 밀려 망한 상태. 전사에 비해 흑야와 같은 자가 생존에 조금 더 치중하긴 했으나 전사의 광폭화 매커니즘이 달라져 전사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딜도 잘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시그마 영식에서 암흑기사를 기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생존에도 전사에 비해 유리하다고 하기도 힘들어진것이 시그마 영식 4층 후반부에선 15만 정도의 2인 쉐어 탱크 버스트인 종말의 포옹이란 기믹이 있는데, 이게 물리 데미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법데미지의 경감에 치중된 암흑기사에게 불리하다. 종말의 포옹은 전투진행동안 총 다섯번 시전되는데, 문제는 4번째 포옹. 직전에 약 6만정도의 가장 가까운 대상과 가장 먼 대상에게 범위 마법피해를 입히는 파괴의 날개 처리를 위해 메인탱이 붙고 서브탱이 떨어진 다음 나머지 파티원들이 거리를 유지해야하는데, 전사는 날개를 맞은 뒤에 포옹을 일대일 결투로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암흑기사는 무적기를 이때를 위해서 앞에서 안쓰는게 아닌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이것을 서브탱이 같이 맞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는 힐러들의 부담이 정말 크게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딜과 힐러부담에 있어서 어느하나 이점을 가져가지 못하는 암흑기사를 시그마에서 채용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기피받는 중.
거기다 2층을 제외한 시그마 영식에서 넉백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넉백 방지기가 없다는 점도 암흑기사가 기피되는 원인이다. 이전까지 암흑기사가 기용된 원인은 보조기가 전무하다시피한 대신 온탱에서의 성능이 보장된다는 것이었는데 전사가 날아올라버리고 파티 보조를 책임져줄 나이트까지 뒷받침해주니 거꾸로 암흑기사의 지위가 다시 애매해져버린 것.
4.3에서는 기교 감정의 효과가 기본 효과가 되고(즉 기본적으로 마감 30%로 상향) 최후의 생존자의 수치 상향 및 지속시간만 다 되어도 버프 전 수치만큼 회복이 된다든지 등의 버프를 받았으나 탱킹과 어글킵쪽으로의 버프가 되었을 뿐 감정에 쓸 기교를 딜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딜 관련으론 제자리걸음 내지 오히려 하향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요시다 왈 암흑기사의 재설계는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말한 만큼 아마 다음 확장팩쯤에서 본격적인 수정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절 알테마 > 한국서버 공팟에서는 에테르 폭뢰 처리 시 배리어를 잔뜩 감고 처리하는 1133식 공략이 위주가 되어 취급이 좋지 않았다. 수레바퀴가 즉발이 된 4.4 이후는 나이트 대신 오프탱으로 가더라도 공팟식 처리에 큰 문제는 없다.
알파 영식 > 4층 후반에선 전사가 중재 없으면 푹찍당하는 거에 반해 자체생존기로도 안정적으로 탱커버스터 처리가 가능해, 개인생존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그 외 시그마처럼 암흑기사를 골려먹던 넉백패턴 등도 4층 전반을 제외하면 없는 편이고 구출로 바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딜로스가 크지 않다. 베기저항 문제로 전사보다 조합의 폭이 좁다는 약점을 제외하면 알파에선 그나마 숨통이 트인 편.
5.0에는 신기술로 모 NPC를 그림자로 소환하는 기술이 공개되어 간지와 더불어 대호평을 받았다. 그와 더불어 어둠의 기교와 암흑이 스킬에서 삭제되는 대신 일종의 부가효과로 변경되었다. 큰 변화 없이 편의성 추가 및 개편 정도만 거친 나이트, 전사와는 달리 운영법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변화가 상당한데, 이전보다 많이 쉬워졌으나 여전히 스킬 숫자도 많고 운용도 생각할게 조금 더 많은지라 탱커 중에서 운용난이도는 여전히 높은 편.
5.05 에덴 각성편 영식 이후 칠흑에 크게 상향받은 흑야가 생각보다도 훨씬 더 암기의 안정성과 딜을 보장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반면 전사는 일대일이 지속시간 6초라는 것이 각성 영식에서는 매우 불리하여 상대적으로 밀리면서[5] 메인탱커는 암기와 건블 투탑 체제가 되었다.[6] [7]
5.1 이후 전사의 일대일이 8초로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암기의 흑야를 필두로 한 든든한 안정성 덕분에 5.11 절 알렉산더에서도 가장 많이 채용되었고, 메인탱커 중 가장 많은 클리어를 보유하게 되었다. [8]
칠흑의 반역자 트레일러 무비에서 빛의 힘으로 모험가를 몰아붙이는 죄식자에 맞서 무비 종반에 암흑기사로 잡 체인지 후 어둠의 힘으로 죄식자를 순삭시켜 버리는 모험가의 간지와 칠흑 확장팩에서의 좋은 성능, 암흑기사와 잘 어울리는 스토리라인이 맞물려 암흑기사의 선택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때문에 현재 칠흑의 하드컨텐츠 파티매칭에 암흑기사가 항상 한 자리 차지하는 그야말로 암흑기사 전성시대.

2.1. 장단점


'''장점'''
  • 고난도 레이드에서의 높은 안정성
4탱커 중 마법 데미지 경감이 뛰어나고,[9] 다른 탱커들과 달리 인스턴트 생존기인 '흑야'가 피해감소 대신 보호막을 부여하여 탱크버스터를 피해 0으로 받아낼 수 있다. 특히 마법 공격이 수시로 날아오는 고난도 레이드에서 빛을 발한다. 물론 칠흑의 반역자 패치에서 모든 탱커가 메인/서브를 할 수 있게 조정되어[10] 서브탱 원탑 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탱커들과는 충분히 조율할 수도 있다. 보통은 메인탱커를 가는 게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메인탱커로 가는 편이다.
  •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생존기
흑야의 쿨타임이 15초로 짧은 편이며 조건을 만족하면 어둠의 기교 버프를 준다. 다른 탱커의 비슷한 인스턴트 생존기의 경우 원초의 직감과 돌의 심장이 25초로 조금 더 길며 방벽같은 경우 쿨타임은 5초지만 충의 게이지를 100중 50이나 소모하기 때문에 평타 10번을 쳐야 본전이다. 하지만 흑야는 보호막을 전부 소모하기만 해도 본전이다. 보스의 패턴에 익숙하다면 평타구간에도 흑야를 터뜨릴 수 있다.
  • 지속 시간이 긴 무적기
무적기의 단점을 감안해서인지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게 책정되어있다. 같은 불사기인 전사와 비교하면 지속시간이 2초 더 긴 10초나 된다. 게다가 무적 돌입 전 유예시간을 따로 10초 더 주기 때문에 힐을 안받는다면 실질적인 버프 유지시간이 최소 10초에서 최대 20초까지 늘어난다.
'''단점'''
  • 까다로운 마나 관리, 다소 아쉬운 딜링
흑야의 보호막을 소진하지 못할 경우 3000이라는 큰 수치의 MP를 날려먹게 된다. 칠흑검/파동이 정확히 3000으로 스킬 한개를 버리는 셈. 게다가 칠흑검/파동에는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어 꼭 유지해줘야하는 스킬이다. 따라서 보스의 패턴을 익히지 못해 흑야를 못터뜨리면 본인의 딜저하, 그렇다고 흑야를 안쓰면 힐러의 딜저하가 일어난다. 그리고 FFLOG 통계상 4탱커 중 평균 DPS가 제일 낮다. 크게 의미있는 수치는 아니고 DPS가 탱커의 전부도 아니지만, 낮은건 낮은거니만큼 단점이라면 단점.
  • 트릭키한 무적기 사용법
무적기 산송장의 경우 스킬 발동으로 죽을 위기를 넘긴다 하더라도 시간 내에 최대 HP의 100%를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엔 죽는다. 그렇다고 빨리 회복시키자니 무적효과가 없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지속시간 종료 2초쯤 전에 거축을 사용하는게 제일 이상적이지만, 회복은 힐러의 재량이라 암흑기사 본인이 조절할 수 없다.
  • 어려운 운영/조작 난이도
생존기들이 스킬 자체의 효과와 게임 시스템, 상대하고 있는 보스에 대한 숙지가 어느 정도 요구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축에 속한다. 건브레이커가 특유의 높은 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 암흑기사는 특유의 높은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느낌.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암흑기사는 마법 데미지 경감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적의 공격이 마법인지 물리인지 확실하게 명시해주는 것이 인게임 내에는 없다. 딜미터기를 뜯어보거나 받아넘기기 발동 유무로 확인하는 등 복잡한 방법을 써야한다.
단점들을 쭉 쓰긴 했지만, 사실 저 단점들은 장점에 대한 일종의 페널티 정도로 이해하면 좋다. 암흑기사의 유저 숫자와 입지는 탱커 중 최고 수준이며, 정해진 공략이 있을 경우 흑야와 산송장의 페널티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흑야는 사실 페널티가 있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으로 강력한 성능이다.[11]

3. 기술


기술을 분류할 때 쓰는 말들 중 "무기 기술"과 "마법"은 각각 글로벌 쿨다운에 묶이는 물리기/마법이라는 뜻이고, "능력"은 글로벌 쿨다운에 묶이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편의상 공격 성능이 붙은 경우 "능력 (물리)"와 "능력 (마법)"으로 분류한다. 스킬 분류로 글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글쿨 여부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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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강렬한 참격/레벨 1'''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평범한 콤보 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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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흡수의 일격/레벨 2'''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강렬한 참격 콤보시 위력: 300
콤보 보너스: 자신의 MP를 600 회복합니다.
암흑기사 기본콤보의 징검다리이자 마나회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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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촉발/레벨 6'''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5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무속성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암흑기사의 기본 광역기. 마나 소모가 사라져서 더이상 인던에서 어그로를 못 잡는일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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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불굴의 투지/레벨 10'''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1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이 획득하는 적개심이 10배 상승합니다. 재사용시 해제됩니다.
암흑기사의 방어스탠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공격스킬에 적개심 수치가 상승하므로 메인탱커를 담당할때 키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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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살의/레벨 15'''
거리 1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50
대상에게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적개심 상승
원거리 풀링기술. 오프닝이나 기믹처리로 인해 콤보를 못넣을경우 사용한다. 다른 스킬에 자체적인 어글 상승효과가 잘려나갈때에도 살의에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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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흡혼검/레벨 26'''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흡수의 일격 콤보시 위력: 400
콤보 보너스: 자신의 HP를 회복합니다. 회복 위력: 300
콤보 보너스(Lv.62): 흑혈을 20 획득합니다.
강렬한 참격-흡수의 일격에서 이어지는 콤보의 마무리 기술.
소소하게 HP를 흡수해주는 효과와 함께 흑혈을 수급해준다.

능력
'''암흑의 파동/레벨 30'''
거리 1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250
'''MP:30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30초간 자신에게 '암흑'을 부여합니다. 이미 '암흑'이 부여된 상태일 경우 해당 효과 시간을 30초 연장합니다.
암흑 효과: 자신이 주는 피해량이 10% 상승합니다.
암흑 효과 시간 최대치: 60초
이전에 토글식 버프였던 '암흑' 스킬이 재설계되며 추가된 공격스킬. 능력 계열에 점감없는 광역 250 계수지만 한번 사용할 때마다 전체 마나의 30%가 날아간다. 암흑기사는 '암흑'을 항상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버프 시간에 맞춰 갱신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마나가 여유로운 상황에서는 계속 질러주며 광역딜을 하면 몰이사냥 속도에 도움이 된다.
[image]
능력
'''피의 칼날/레벨 35'''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간 물리 공격 기술이나 마법 공격 기술이 명중할 때마다 자신의 MP를 600씩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Lv.66): 물리 공격 기술 혹은 마법 공격 기술이 명중할 때마다 흑혈을 10씩 획득합니다.
다수의 대상에게 명중했을 경우, MP 회복 및 흑혈 자원 획득 효과는 한 번만 발동합니다.
암흑기사의 MP 회복기. 피의 칼날이 켜져있는 10초 안에 최대 효율을 내려면 글쿨이 다섯번 들어가도록 기술시전속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3000의 MP가 회복되어 암흑 버프에 필요한 스킬의 소모량을 얻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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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그림자 장벽/레벨 38'''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간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
모든 탱커가 가지고있는 120초 쿨타임의 강력한 생존 버프.
암흑기사는 여기에 더해 흑야와 어두운 감정까지 있어서 효율적인 생존기 분배가 가능하고 더욱 튼튼하다.

능력
'''암흑검/레벨 40'''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350
'''MP:30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30초간 자신에게 '암흑'을 부여합니다. 이미 '암흑'이 부여된 상태일 경우 해당 효과 시간을 30초 연장합니다.
암흑 효과: 자신이 주는 피해량이 10% 상승합니다.
암흑 효과 시간 최대치: 60초
'암흑의 파동'과 함께 '암흑' 버프를 갱신시켜주는 기술. 단일대상 상대로 사용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MP 소모가 극심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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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어두운 감정/레벨 45'''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간 자신이 받는 마법 피해가 20% 감소합니다.
'''암흑기사의 특출난 마법방어력의 1등 공신.''' 마법 공격에 한해 '철벽방어'와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 쿨타임 역시 1분으로 짧다.
이 기술과 흑야로 인해 강력한 마법공격이 난무하는 고난이도 레이드에서 암흑기사는 다른 탱커와는 차별되는 단단함을 가진다. 이와 반대로 물리피해가 주가되는 몰이사냥에서는 흑야가 나오기 전까지 상대적으로 다른 탱커에 비해 뎀감기 분배가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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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산송장/레벨 50'''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30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 안에 전투 불능이 될 만한 피해를 입으면, HP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움직이는 시체상태가 됩니다.
움직이는 시체: 10초 동안 HP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대 HP의 100% 만큼 회복되면 상태가 해제됩니다.
10초 안에 최대 HP의 100% 만큼 회복되지 못하면 전투 불능 상태가 됩니다.
무적기. 다만 나이트나 전사보다는 효과가 좀 복잡하다. '산송장'을 켜면 10초 동안 산송장 상태로 바뀌는데, 이 때 체력이 0으로 떨어지면 '''움직이는 시체 상태로 바뀌며''' 체력이 '''1''' 회복된다. 움직이는 시체 상태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죽지 않지만, 데미지는 계속 받는다. 10초 안에 힐을 일정량 이상 받아야 살 수 있는데, '''누적 회복량이 자신의 총 체력 - 1만큼이어야 한다.[12]''' 다시 말해 굳이 HP가 꽉 채워져야 사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움직이는 시체 상태에서, 만약 자신의 체력이 5000인데 4000짜리 케알라 한 번을 받고, 몹의 공격을 받아서 체력이 3800으로 깎인 뒤, 또 다시 1000짜리 케알 한 번을 받아도 누적 회복량이 5000 이상이기 때문에 살아난다. 또, 백마도사의 '거룩한 축복'이 무조건 체력의 100% 회복기 때문에, 이거 한방이면 만사 OK.
단, 누적 회복량이 (자신의 총 체력량)을 넘어서는 즉시 '움직이는 시체' 상태가 풀리면서 사망 방지 효과도 사라지니 움직이는 시체 상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경우 주의.
두가지 상태로 나뉘는 복잡한 메커니즘이지만 반대로 스킬이 제대로 발동된다면 최대 20초짜리 무적 버프가 돼서 다른 탱커의 생존기에 비해 긴 지속시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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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감염 지대/레벨 52'''
거리 15m,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9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60
지정한 범위 안의 적에게 15초간 무속성 지속 피해를 줍니다
설치형 장판기. 네임드 몬스터를 풀링하거나 잡몹들을 많이 몰았을 때 사용하고,네임드에서도 쿨이 돌 때마다 돌리면 된다. 무자원에 글쿨도 먹지 않으니 쿨 돌때마다 써주면 된다. 기술 범위를 바닥에 직접 찍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이 까다로우나 3.2 패치로 인해 매크로를 활용하여 타겟팅 기술로 쓸 수 있다. 아래는 그 예시다.

/macroerror off

/micon "감염 지대"

/ac "감염 지대" <t>

/ac "감염 지대" <t>

/ac "감염 지대" <t>

목표를 선택하고 이 매크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목표 대상의 발 밑에 범위를 지정하고 '감염 지대'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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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돌진/레벨 54'''
거리 1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200
대상에게 뛰어들면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Lv. 78): 최대 2중첩까지 충전됩니다.
속박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암흑기사의 돌진기. 추가 효과를 습득하는 시점이 78레벨이라는 매우 늦은 레벨이긴 하지만 최대 2회까지 충전되는 스택형 스킬이 된다.
[image]
능력
'''심연의 갈증/레벨 56'''
거리 15m,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200
대상에게 대상을 중심으로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자신의 HP를 회복합니다. 회복 위력: 200
암흑기사의 능력 계열 광역기.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몰이사냥에서는 생존기가 비는 타이밍에 사용하면 대량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단일 대상에게는 부실한 성능을 보여주는게 단점이지만 자원을 먹지도 않으니 쿨이 돌 때마다 사용해주는게 좋다.
[image]
능력
'''난도질/레벨 60'''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450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효과: 자신의 MP를 600 회복합니다.
논글쿨 공격기. 흡수의 일격 1회분만큼의 마나도 회복시켜준다.
세 번의 검격을 날리는 모션인데, '할로네의 분노'와 같이 화려한 칼놀림을 뽐낸 뒤 마지막 검격 모션과 함께 대미지가 들어간다. 물론 파판14의 모든 기술들이 그러하듯 선판정 후모션이므로 굳이 모든 모션을 볼 필요는 없다.
[image]
무기 기술
'''피보라/레벨 62'''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600
흑혈을 50 소모하여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발동 조건:흑혈 50 이상
흑혈을 사용하는 강력한 단일 공격기.
[image]
무기 기술
'''종지부/레벨 64'''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210
흑혈을 50 소모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발동 조건:흑혈 50 이상
흑혈을 사용하는 강력한 범위 공격기. 3개체 이상부터는 피보라보다 강력해서 종지부를 쓰게된다.
[image]
능력
'''피의 열광/레벨 68'''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9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간 피보라와 종지부를 흑혈 소모 없이 사용 가능해지며, 해당 기술들이 명중할 때마다 자신의 MP를 200씩 회복합니다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재설계된 암흑기사의 핵심 버프 기술. 10초동안 흑혈 소모값 없이 피보라나 종지부를 최대 다섯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사의 '원초의 해방'과 여러모로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데 똑같은 90초 쿨타임에 10초 지속 버프이면서 각각 원초와 흑혈의 소모량을 없애주는 공통점을 가진다. 다만 전사의 경우는 공격에 확정적으로 극대직격이 뜨고 암흑기사는 마나를 회복시켜준다는 차이가 있다.
[image]
능력
'''흑야/레벨 70'''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글로벌 쿨다운 X
'''MP:3000'''
7초간 자신 혹은 아군 파티원 1명에게 대상의 최대 HP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지속 시간 이내에 보호막이 사라진다면 자신에게 '어둠의 기교' 효과를 부여합니다.
어둠의 기교 효과: 다음 한 번의 어둠의 파동, 어둠의 검, 칠흑의 파동, 또는 칠흑검이 MP 소모 없이 시전됩니다.
훌륭한 단일 대상 보호기. 현재 암흑기사가 네 종류의 탱커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쿨타임은 짧지만 마나 소모가 '암흑' 버프 갱신 스킬과 동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스킬 하나 분의 딜로스가 생긴다.
'어둠의 기교'는 사실상 흑야로 인해 사용된 MP를 회수받는 효과로 방어에 사용된 자원을 그대로 공격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름인 흑야(黑夜)는 일본판의 '블랙 나이트(Black Night)'란 이름을 번역한 것으로, 흑기사(Black Knight)의 말장난. 한편 영판에서는 '더 블래키스트 나이트(The Blackest Night)'라고 업그레이드 되었다(...).

마법
'''불굴의 영혼/레벨 72'''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촉발
콤보 시 위력: 160
콤보 보너스: 자신의 MP 회복
콤보 시 추가 효과: 흑혈 20 증가
촉발에서 이어지는 광역공격 콤보 스킬. 단일공격 콤보에서의 흡혼검과 마찬가지로 콤보를 이으면 흑혈을 수급해준다. 다만 차이점으로는 불굴의 영혼은 MP를 600 채워준다.
대상이 2체 이상인 경우 근접공격 콤보보다는 광역공격 콤보를 쓰는 것이 딜 적으로 이득이다.

능력
'''칠흑의 파동/레벨 74'''
거리 1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300
'''MP:30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30초간 자신에게 '암흑'을 부여합니다. 이미 '암흑'이 부여된 상태일 경우 해당 효과 시간을 30초 연장합니다.
암흑 효과: 자신이 주는 피해량이 10% 상승합니다.
암흑 효과 시간 최대치: 60초
74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암흑의 파동'이 '칠흑의 파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능력
'''칠흑검/레벨 74'''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500
'''MP:30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30초간 자신에게 '암흑'을 부여합니다. 이미 '암흑'이 부여된 상태일 경우 해당 효과 시간을 30초 연장합니다.
암흑 효과: 자신이 주는 피해량이 10% 상승합니다.
암흑 효과 시간 최대치: 60초
마찬가지로 74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암흑검'이 '칠흑검'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계수가 많이 오르는건 덤.

능력
'''어둠의 포교자/레벨 76'''
범위 15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9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간 자신 및 주위 파티원들의 받는 마법 피해량을 10% 감소시킵니다.
암흑기사에게 드디어 생긴 공대생존기. 마법 피해량만 감소시키므로 물리공격에는 효과가 없다. 다만 고난이도 레이드의 강력한 광역기술들은 대부분 마법데미지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능력
'''환영 구현/레벨 80'''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흑혈을 50 소모하여 24초간 자신과 함께 싸우는 '영웅의 그림자'를 소환합니다.
발동 조건: 흑혈 50 이상
영웅의 환영 공격 위력: 300
사용하면 자신의 그림자가 나와 독립적으로 현재 공격중인 적에게 기술을 사용한다.
환영이라고는 하지만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고 독자적인 공격을 행하며 '심연의 갈증→돌진→종지부→칠흑의 파동→칠흑검→피보라→난도질'로 정해진 공격 로테이션을 가지고 있다.
이중 심연의 갈증, 종지부, 칠흑의 파동은 원본과 같이 광역피해를 입힌다.

3.1. 역할 스킬


[image]
능력
'''철벽 방어/레벨 8'''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9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
탱커의 기본적인 생존기.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 모두 상당히 널럴하기에 가장 무난하게 킬 수 있는 생존기이다. 다만 탱크버스터 공격을 이거 하나로 방어하기엔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가 방어 기술을 같이 활용할 필요가 있다.
[image]
능력
'''비열한 기습/레벨 12'''
거리 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X
5초동안 대상을 기절시킵니다.
기절이 필요할때 사용하는 기술. 능력 기술이기때문에 글로벌 쿨타임 사이에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지만 위력은 없다.
[image]
마법
'''도발/레벨 15'''
거리 2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4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개심을 1순위로 만듭니다.
탱커의 필수스킬. 대상을 도발하여 대상의 현재 적개심 1위의 적개심+2000의 적개심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이전엔 1순위 대상자보다 딱 1이 높아지는 기술이여서 안정적으로 적개심을 유지하기 위해 적개심 콤보를 추가로 사용했으나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2000이나 추가되게 되었다. 탱스탠스의 적개심효과 추가도 적용받으면 20000이라는 적개심을 얻을수있어 안정적으로 탱교대가 가능해졌으며 예전에는 안됐던 도발 스타팅이 가능해졌다 .
[image]
능력
'''말참견/레벨 18'''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의 기술시전을 방해합니다.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몬스터의 '기술 시전 차단 시스템'이 생겨 일부 기술을 차단할때 사용되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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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앙갚음/레벨 22'''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 동안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이 주는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공대 생존기.''' (구) 할로네의 분노, 열광검, (구) 폭풍 쐐기의 역할을 모두 넘겨받은 굉장히 막중한 기술이다. 효과가 끝난다고 상대가 면역되지도 않기 때문에 탱커 둘이서 같이 들고 있으면 대규모 파티 하나당 실질 쿨은 30초. 주된 사용처는 폭풍 쐐기가 그랬듯 광역기와 탱크버스터. 다만 효과가 겹쳐버리면 큰 손해이기 때문에 탱커 둘이 전부 가지고 있으면 사용 타이밍을 협의하자.
.
[image]
능력
'''거리 유지/레벨 32'''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6초 동안 밀쳐내기와 끌어당기기를 무효화합니다.
추가 효과: 물리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에게 15초 동안 20%의 둔화를 부여합니다.
넉백을 무시하는 스킬. 추가 효과를 사용해 몰이에서 생존기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칠흑의 반역자에서 생존기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힐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필수적.
[image]
능력
'''기피/레벨 48'''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을 향한 적개심의 25%를 대상 파티원에게 이동시킵니다.
탱커 적개심 관리의 핵심. 칠흑의 반역자에선 사실상 탱커 교대 전용 기술이다. 메인탱커의 적개심을 가져서 아직 적개심 수치가 불안불안한 서브탱커의 적개심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쓰인다. 도발을 확인하고 기피를 던지면 된다. 메인 탱커의 적개심의 25%가 인계되니 교대한 탱커의 적개심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후에 회수할 때 가지고 있던 적개심에서 25%가 가산된다는 것도 장점.
홍련의 해방자까지는 탱커 교대 없이 메인 탱커의 적개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일명 도발-기피나 기피-도발 2어글 핑퐁 등의 방법도 있었지만 탱커의 방어 스탠스가 개편되고 도발 자체에 높은 적개심 수치가 붙으면서 소멸하였다.

4. 기타


글로벌 서버에 등장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양손대검간지폭풍 조합으로 신규 입문자가 굉장히 많아서 탱커가 흘러넘친 적이 있었다. 따라서 탱커의 공급이 적었던 파판에서 오히려 탱커의 매칭이 힘든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시 말하지만 암흑기사는 기본적으로 어그로 키핑에 관한 노하우도 있어야 하고, 마나 관리까지 신경써야 해서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편이라 탱커를 오랫동안 한 사람들도 해메는 직업이라 탱커 입문자들이 다루기엔 어려운 직업이다. 이 때문에 초반에 아이템을 대충 입고 와서 힐러들한테 기피 탱커 취급 받기도 했다.
6월 14일, 한국 서버에 창천의 이슈가르드(3.0 패치)가 열리면서 예상했던 대로 신직업들의 공급이 폭등했다. 그에 따라 무작위 저레벨 매칭에서 높은 확률로 암흑기사를 탱커로 만나볼 수 있었다. 실제로 한섭 레터라이브에서 이야기하길 탱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잡이 바로 암흑기사라고 한다. 알렉산더 기동편 영웅의 파티찾기 광고에서도 보면 딜러들보다도 오히려 암흑기사 구하기가 더 쉬웠을 정도. 이는 딜러출신 유저들이 대거 암흑기사로 전향했기 때문인데 파찾으로 엔드컨텐츠를 가는 팟의 경우 오는 암기들이 직업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판가름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딜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암기는 여기서 대부분 걸러지게 된다.이는 칠흑의 반역자가 업데이트 되며 다시 한번 되풀이 된다.
리미트 브레이크가 공간을 검으로 베어서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림자로 파티원들을 감싸는 이펙트라 상당히 멋있는 편이다.
3.0 창천의 이슈가르드 때는 나이트가 주직업이었던 유저들이 많이 전향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때는 엔드 컨텐츠에서 탱으로서 나이트의 입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13] 거기다 가져올 수 있는 보조 기술 가운데 나이트의 기술이 많고, 암흑기사 기술도 나이트에 있던 것을 약간 손본 것이 많기 때문에 나이트에서 전향하는 것이 가장 무난했다. 암흑기사의 컨트롤 난이도가 높다지만 나이트를 주직업으로 삼았던 사람이라면 마나 관리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적응 문턱도 그만큼 낮았다. 다만 4.0 홍련의 해방자에 와서는 나이트와 전사의 폭풍상향으로 암흑기사의 입지가 많이 불안정해질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격세지감.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길드가 없는 유일한 직업이다. 스토리 상 암흑기사는 이슈가르드에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숨어다니기 때문으로, 다른 직업들이 길드 가서 신청하는 것과 달리 NPC 프레이를 길거리에서 만나 우연하게 암흑기사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기연. 그 때문에 30~50렙 구간에는 그냥 길거리에서 잡 퀘스트를 받아서 하는 안습한 행로를 보인다. 그나마 50레벨부터는 '잊힌 기사 주점' 한구석에 자리를 잡지만 여전히 안습한 것은 사실.
영문명이 Dark Knight이다보니 글로벌 서버에서 암흑기사의 별명이 배트맨이다. 요시다 PD가 3.0 정보 공개가 있던 팬 페스티벌때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온 영향도 있는듯.
암흑기사 첫 잡퀘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암흑을 얻기 위한 잡퀘로 생존기를 빡세게 돌려야 겨우 깰 수 있다고... 같이 인던에 들어가는 NPC 프레이가 힐을 해주는데 사람들의 말로는 돌만 계속 던지다가 가끔. 정말 가끔 힐을 해준다고 한다. 물론 재도전을 통하여 초월하는 힘 버프를 받으면 난이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첫 잡퀘 중반부터 암흑을 쌓아가며 클리어 해야 하는데 암흑이 받는 피해 증가를 함께 주기 때문에 중첩 쌓는 걸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받는 피해는 '마법 피해량' 증가이며 지속 시간이 12초밖에 안 되고 어차피 적들이 검술사, 창술사 즉 물리공격 캐릭터라 상관없을 뿐더러 암흑이 '주는 피해증가'와 '받는 피해감소' 버프를 함께 준다. 왠만하면 5중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암흑의 지속시간은 1분이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무기 디자인은 대검이지만, 허구 석판으로 교환 가능한 360제 무기인 오오덴타는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태도의 디자인인게 특징이다.
암흑 기사의 "승리의 기쁨" 모션은 파이널 판타지 7의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인카운터에서 승리했을때 취하는 모션과 동일하다. [14]
잡퀘 스토리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자세한 스토리는 아래 NPC 문단에 링크된 문서들을 참조하면 되는데,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면 잡퀘를 마친 뒤에 보자. 스토리 자체가 미리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구성이기도 하다.

5. 관련 NPC


자세한 것은 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 참고.

[1]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암흑기사 직업 퀘스트에 등장하는 NPC인 시두르구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혼돈의 전투흉갑 세트(알라그 석판:금서 장비, 레벨 60), 데스브링어(알라그 석판:금서 장비, 레벨 60).[2] 설정집에 따르면 이 일이 일어난 것은 제 6성력 960년으로, 신생 에오르제아 시점에서 약 600년 전이다.[3] 나이트는 관용, 전사는 전투의 짜릿함/평정심, 건브레이커는 오로라.[4] 물론 이 덕에 홍련 오기전 나이트의 인식은 바닥을 기게 되었다. 안정적인건 암흑기사 정도면 충분한 데 굳이 나이트를 데려갈 필요가 없어져버린 것. 이는 창천 세기말까지도 이어지다가 홍련 때 다양한 유틸기와 딜 기술들을 얻으면서 밸런스가 맞춰지게 된다.[5] 각성편 영식에서 무적기로 버티는 대부분의 탱크버스터가 8초 이상 여러 번 공격하는 식의 기술이라 전사는 첫 타를 보복을 쓰고 일대일을 써야하는 등 안정성에서 매우 불리하였다.[6] 일반적으로 트라이와 안정성은 암기, 파밍과 딜은 건블로 인정받았다.[7] 그래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는 탱커의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다.[8] 반면 건브레이커는 절 알렉산더에서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각성 영식에 비해 그다지 채용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9] 60초 딜레이에 마법 데미지를 20% 경감해주는 '어두운 감정'이라는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다. 쉽게 말해 암흑기사는 20% 마법 피해 경감 생존기를 60초마다 쓸 수 있다![10] 대표적으로 흑야가 자신/아군 가리지 않고 체력 대비 25% 흡수로 바뀌었다.[11] 단 어디까지나 건브레이커,전사에 비해 조금 더 안정성이 있다 뿐이지 암흑기사의 존재유무로 하드컨텐츠의 성패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현 칠흑시점 4 탱커의 밸런스는 역대급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4탱커로 영식 절을 포함한 모든 하드컨텐츠를 정복한 고수유저들의 어느 탱으로 하나 뭔 차인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많은 편.[12] 움직이는 시체가 켜질 때 기본적으로 1 회복시켜 주므로[13] 엔드 컨텐츠의 보스들이 주로 마법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이트는 물리방어, 암흑기사는 마력방어 특화. 여기에 창천의 이슈가르드 엔드 컨텐츠들이 '''살인적인 딜컷'''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 명의 탱커직군들 중 가장 딜 기여도가 낮은 나이트가 설 자리가 많이 줄어든 것. [14] 용기사의 남자 캐릭터 스탠딩 모션과 파이널 판타지 4의 등장인물 카인 하이윈드의 포즈가 동일한 것처럼, 파이널 판타지 14에는 과거 시리즈를 모티브로 가져온 것이 많이 존재한다. 이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자체의 특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