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리뇨

 



'''앙헬리뇨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RB 라이프치히 No. 3'''
호세 앙헬 '''"앙헬리뇨"''' 에스모리스 타센데
(José Ángel '''"Angeliño"''' Esmorís Tasende)

'''생년월일'''
1997년 1월 4일 (27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라코루냐주 코리스탕코
'''신체조건'''
170cm
'''포지션'''
레프트백, 윙백, 윙어[1]
'''주로 쓰는 발'''
왼발
'''유소년 클럽'''
루이스 칼보 산스 (2001~2007)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07~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2016)
'''소속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 (2014~2018)
뉴욕 시티 FC (2015 / 임대)
지로나 FC (2017 / 임대)
RCD 마요르카 (2017 / 임대)
NAC 브레다 (2017~2018 / 임대)
PSV 에인트호번 (2018~2019)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21)'''
RB 라이프치히 (2020~2021/ 임대)''' '''
RB 라이프치히 (2021~ )'''
'''국가 대표'''
갈리시아 1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WAGs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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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RB 라이프치히다.

2. 클럽 경력



2.1. 커리어 초기


라 코루냐 지역의 코리스탕코 출신으로 지역 유스팀을 거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다가, 201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는데 합의했다. 이후 2013년 1월, 정식으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적 이후에는 아카데미를 거쳐 EDS에서 주로 경기를 뛰었고, 2015년 1월 자매구단 뉴욕 시티 FC로 한시즌 임대되었다. 1년간의 임대 이후 맨시티로 돌아온 뒤, 2016년 1월 30일 아스톤 빌라 FC와의 FA컵 경기에서 교체출전하며 1군 팀 첫 경기를 치렀다.
2016년 9월 22일 리그컵 32강 스완지 시티 AFC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이후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결국 2016/17시즌 후반기부터는 파블로 마페오와 함께 지로나 FC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맨시티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경기 명단에도 못들고 한달만에 돌아왔고, RCD 마요르카로 재차 임대되었다. 마요르카에서는 반시즌동안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2017년 여름 두 명의 레프트 백 영입을 진행하는게 밝혀지면서 앙헬리뇨가 맨시티에 1군으로 정착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여름이적시장 초반에 NAC 브레다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2017-18시즌 NAC 브레다에선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네덜란드 1부 리그 베스트 레프트백에 뽑힐 정도. PSV가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8M 이적료를 제시하며 앙헬리뇨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시티는 그의 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듯.
하지만 2018년 6월 15일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9M 파운드. 18-19시즌 에레디비지에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2기


2019년 6월 17일 맨체스터 시티 FC가 수비수 보강을 위해 재영입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떴고 7월 2일,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 7월 4일 6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해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켜 다시 데려왔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4년. 포지션 경쟁자인 뱅자맹 망디,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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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9-20 시즌


6R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멘디를 대신해 교체출전 하면서 맨시티로 복귀했음을 알린다. 경기는 8대0으로 승리.
리버풀 전에서 멘디를 대신해 깜짝 선발기용되었고 1도움을 기록했으나 살라와 헨더슨에게 좌측을 탈탈 털려 아직은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2월 7일 맨체스터 더비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본업인 수비에서 털털 털리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언론에게 지명되었다.
진첸코와 앙헬리뇨 둘중 누굴 남기냐에 관해 펩은 고민이 많았지만 진첸코를 남기고 앙헬리뇨를 임대하는 결정을 하였다.

2.3. RB 라이프치히 (임대)


결국 2020년 1월 31일(현지시간), RB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갔다.
[image]

2.3.1. 2019-20 시즌


라이프치히에선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0년 3월 10일 UEFA 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2차전 21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자비처가 넣으며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포르스베리의 쐐기골도 앙헬리뇨가 측면을 완전히 뚫었기에 가능했다.
임대간 라이프치히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진첸코를 남기고 앙헬리뇨를 이적시켰냐는 시티팬의 질타도 많다. 게다가 선수 본인은 맨시티 성골 유스 출신이라 클럽에 대한 충성심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상태.
시즌이 끝나고 일단은 맨시티로 복귀했으나 계속해서 라이프치히와 완전이적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한다.

2.3.2. 2020-21 시즌


2020년 9월 9일, 재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 종료 후 4년 계약의 1800만 파운드(약276억)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커리어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리그 3, 4라운드에서 1골씩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전에서 2골을 넣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골을 넣어 이번시즌 5골을 넣었다.
9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도 또 골을 넣었다.
왼쪽 윙백이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과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라이프치히의 중요한 공격옵션이 되고 있다.
이렇게 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오히려 왼쪽 풀백이 더 망해가서 맨시티 팬 들은 임대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이미 완전이적 옵션이 있어 복귀 할 지는 미지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맨유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의 16강행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번엔 포칼컵 32강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윙백으로 나와 골을 골을 넣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1 분데스리가 전반기 Kicker 랑리스테에서 무려 풀백부문 홀로 '''Weltklasse(월드클래스)'''라는 등급을 받았다.

2.4. RB 라이프치히


한국시간으로 2021년 2월 13일,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 했다. 이적료는 £16m, 계약기간은 5년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앙헬리뇨를 £35m로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이 있다.

2.4.1. 2020-21 시즌


2020-21 전반기에도 레프트백으로서 유일무이한 키커 랑리스테 WK를 찍으며 순항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앙헬리뇨를 몹시 경계하는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의 만담에서 "야 걔 맨시티가 다시 달라고 안 하디?ㅋㅋㅋㅋㅋ 많이 컸네~" 하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이에 "왜요 관심있어요???ㅋㅋㅋㅋ" 하며 자랑 내지는 영업을... 영상

3. 국가대표


2016년 갈리시아지방 대표팀으로 1경기 출장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쓰리백 전술의 윙백 역할에 최적화된 선수. 수비보다는 오버래핑과 공격가담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스피드가 빠르고, 왼발 킥력이 좋아 크로스를 날카롭게 잘 올려줘서 뉴욕시티 임대 시절에도 팀의 왼쪽 라인 공격루트를 책임졌었고, 스완지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1군 선수들과의 경기 속 티키타카에도 잘 녹아들어 클리쉬의 골까지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는 등 확실히 공격재능은 괜찮다. 프리킥도 준수한 수준.[2]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펩이 앙헬리뇨를 아예 윙쪽으로 올렸을정도다.
하지만 이런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수비적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뉴욕시티에서도 부족한 수비력를 지적받았으며, 유스 경기에서도 오버래핑을 잘히는 어린 풀백답게 가출을 자주하면서 대인마크 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18-19시즌 에레디비지에에서는 공격포인트 11개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바로 다음 시즌 맨시티 복귀 후 수비에서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빅 리그에서 포백 전술에 쓰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에서는 변형 3백이나 일반적인 3백 사용이 잦다보니 수비보다 공격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나왔고,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앙헬리뇨 입장에서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대다수 빅 클럽이 포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측면 수비수를 찾는 만큼, 만약 본인이 더 큰 클럽에서 뛰고싶다면 수비력은 꼭 개선해야 할 사항이다. 공격력은 이미 풀백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니.

5. WAGs


여자친구의 이름은 로시오 갈린도 (Rocío Galindo) , 199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모델이다. 2017년 지로나 임대 시절에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 7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헬리뇨의 맨시티행을 알린 장본인이다.

6. 여담


양 팔에 문신이 굉장히 많다. 문신의 여파와 얼굴때문에 그런지 멕시코 사람이냐고 오해를 하는 사람도 다수 존재.

7. 같이 보기



[1] 유스 초기에는 윙어였고 이후 성장하면서 풀백으로 전향했다. 다만 수비력이 좋지 않아 3백의 왼쪽 윙백으로도 자주 나오며 포칼컵 32강 아우스크부르크전에선 아예 레프트 윙으로 나와 골을 넣는 등 윙어로 뛰는 모습도 꽤 보인다.[2] 유스 경기에서도 프리킥, 특히 간접 프리킥은 도맡아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