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자맹 멘디

 


''' 뱅자맹 멘디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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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맨체스터 시티 FC No. 22'''
<colbgcolor=#98c5e9> '''이름'''
'''뱅자맹 멘디 LHC
Benjamin Mendy LHC[1]'''
'''출생'''
1994년 7월 17일 (29세)
'''국적'''
[image] 프랑스[2]
'''신체'''
185cm | 체중 85kg
'''주발'''
왼발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유스'''
팔레조 (2000~2007)
르아브르 AC (2007~2011)
'''선수'''
르아브르 AC (2011~2013)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2013~2016)
'''AS 모나코 FC (2016~2017)'''
맨체스터 시티 FC (2017~ )
'''국가대표'''
10경기[3] (프랑스 / 2017~)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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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c5e9> '''번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 23번
AS 모나코 - 23번
맨체스터 시티 FC - 22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22번
'''후원사'''
아디다스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역대 프로필 사진
6. 여담
7. WAGs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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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무시무시한 피지컬을 활용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모나코를 챔스 4강에 올리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고 큰 기대를 받으며 레프트백 최고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했지만, 이후 극심한 연속 장기부상으로 인해 본인의 장점을 너무 빠르게 전부 잃어버리고 전성기가 끝나버린 선수.

2. 클럽 경력


2011년 르 아브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멘디는 2013년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해 세 시즌가량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한다. 특히 마르셀로 비엘사가 집권하던 2014-15 시즌에 좋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1. AS 모나코


2015-16시즌 직후 여름 이적 시장에 1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AS 모나코 FC로 이적한다.
모나코에서는 전반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나 리그앙에서 분을 못참고 퇴장을 당하는 사태도 있었고, 잔부상도 잦았으며, 활동적인 오버래핑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는 좋았지만 크로스나 슛 등 마무리 작업에서의 기복이 심했다. 하지만 후반기 이런 단점을 상당 부분 개선하고, 부상도 덜 발생했으며, 경기력의 기복도 줄어드는 등 선수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너먼트부터 상당히 인상깊은 행진을 펼쳤던 소속팀 AS 모나코와 함께 주목받는 신성 레프트백으로 떠올랐다. 맨시티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대활약을 펼쳤으며 도르트문트전 역시 2차전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 데 1등 공신으로 꼽혔다. 챔피언스리그 6경기 출장 3도움.
리그 앙에서도 활약이 좋았는데, 특유의 드리블 돌파와 볼 운반으로 팀의 공격을 원활하게 했고 어시스트도 5개를 쌓는 등 공격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티에무에 바카요코, 파비뉴, 토마 르마르, 킬리앙 음바페,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시티와 링크가 진하게 떴다. 그리고 결국 갔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현지 시간 2017년 7월 24일,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추정 이적료는 5750만 유로이고 파운드화로는 옵션 포함 5200만 파운드이다. 언론사마다 이적료 추정에 차이가 있어서 확실하게 역대 수비수 이적료 기록 경신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4] 멘디의 이적 시점 기준으로 최상위 3위 안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다른 두 명은 카일 워커의 맨시티 이적과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맹 이적이다.[5]

2.2.1. 2017-18 시즌


시즌 개막 후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중. 특히 모나코 시절부터 강점으로 평가되던 크로스가 맨시티에 와서도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어느정도 예상했던대로 수비적으로는 두 경기 연속 상대 선수에 알까기를 당하는 등, 아직 개선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그러다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결국 전반전 중간에 교체되었다. 초반에는 그다지 큰 부상이 아닐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밀 검진을 위해 바르셀로나 병원으로 향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팬들의 예상보다 심한 부상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검진 결과는 '''십자인대 파열'''로 회복 기간은 4개월~9개월 가량임이 드러났다. 빨리 복귀해야 1~2월이고 여차하면 시즌아웃도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 멘디가 없는 레프트백 자리에는 페이비언 델프가 들어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유틸리티맨 다닐루도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풀백 자원 문제와 델프의 유리몸 기질을 생각하면 겨울에 레프트백을 영입하는 건 필수로 보인다. 다만 이후 델프까지 부상을 당했는데도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잘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레프트백을 영입할 일은 없어졌다.
과르디올라의 브리핑에 따르면 3월 즈음에는 멘디가 복귀할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십자인대 부상이 시즌아웃까지 이어지는 일도 잦은걸 감안하면 회복 속도는 준수한 편. 그리고 3월 6일 공식 트위터에 멘디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4월 13일에 2군 경기를 통해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맨시티가 우승을 확정지어서 경기 승패의 부담을 던 만큼 멘디가 조만간 선발 복귀전을 치룰 것으로 예상된다.
맨시티의 17-18시즌 우승이 확정된 직후 쏟아진 잉글랜드 현지 칼럼에서 멘디가 부상으로 인해 선수로서의 활약은 적었을지라도, 팀 내 라커룸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수단의 분위기가 다운될때마다 멘디의 역할이 컸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한 맨시티가 공식적으로 시즌 중반 이후 밀고 있는 '샤크 팀' 밈도 애초에 트위터에서 멘디가 만들어 낸 것.
리그 7경기에 출장해서 참가기준을 (5경기 이상) 충족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했다가 트로피와 사진을 찍고 트위터에다가 ''' New Girlfriend ''' 드립을 치기도 했다.

2.2.2.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1R 아스날 FC전에서 수비 호러쇼를 선보였다. 피지컬과 주력을 이용한 공격전개에는 도움이 되었고, 장기인 채찍같은 크로스로 2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풀백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수비’면에서 경기 내내 크고작은 실수가 끊임없이 나왔다. 무엇보다도 왼쪽 측면이 아닌 중앙에 위치하면서 계속해서 터치 실수와 패스미스를 저지르면서 실점 위기를 야기하기도 했다. 결과는 맨시티의 2-0 승리였으나 멘디 입장에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을 듯 하다. 일부 맨시티 팬들은 차라리 페이비언 델프를 쓰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다만 멘디는 1년가까이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었기에 팀원들과의 합이 아직 맞지 않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하며 사실상 맨시티에서의 첫 시즌이기 때문에 지켜봐줘야 한다는 팬덤 내에서의 변호 여론도 많다.
2R 허더스필드전에서는 3-5-2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출전해 AS 모나코 시절의 활약을 연상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왼쪽 측면에서 계속해서 전방으로 침투하고 전진해 공격을 주도하고, 매우 날카로운 크로스를 끊임없이 공급하면서 허더스필드의 수비진을 위협했고, 세르히오 아궤로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확실히 상대가 많이 밑으로 내려 앉은데다 풀백이 아닌 윙백으로 나와 수비 부담이 줄어드니 공격력은 극한으로 올라오는 모습.
3R, 4R 공격적으로는 파괴적인 모습과 함께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8월 이 달의 선수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9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이전의 멘디는 본래 장기였던 크로스와 돌파는 눈으로 보기에도, 실제 스텟으로도 오히려 부상이전보다도 나아진 모습을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스텟상으로 PL 1위를 다투는 수준이고 스프린트 횟수도 놀라운 수준.
다만 1R에 지적되었던 수비적인 모습에서 여전히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평범한 패스나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보이며 수비시에는 불안한 모습을종종 노출한다. 에이므리크 라포르트가 상대적으로 왼쪽에 위치하여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이러한 불안함이 지속될 경우 지난 두 시즌의 존 스톤스처럼 후반기에는 주전자리를 내줄수도 있다.
2018년 9월 28일에 멘디의 시즌 초반 불성실한 태도로 펩이 분노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부상중인 멘디가 9월 23일에 회복 치료에 3시간이나 늦은 바람에 펩이 분노했다는 것. 안그래도 이번 시즌 지각이 처음이 아니고, 최근 과속운전 누적으로 1년간 운전 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 등 멘디의 헤이해진 태도에 펩이 화났다고 한다. 처음 소식을 낸 ESPN의 마크 오그덴 기자는 맨시티 소식 신뢰도가 높은 기자가 아니나, 신뢰도 높은 맨시티 전담기자 샘 리가 이 소식을 인용하면서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썼다.
리그 9R 번리전에서는 특유의 번개 크로스로 후반 89분에 사네의 다섯번째 골을 도움했다. 번리의 한심한 공격력 때문에 수비 실수는 잘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공격진에서 미쳐 날뛰면서 주구장창 번개 크로스를 올려주어 맨시티 공격진에 큰 힘이 되었다.
11월 14일 뜬금포로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로 인해 장기 결장하게 된 것이 발표되었다. 2016년 이후 벌써 다섯번째 장기부상이다. 이쯤되면 반박하기 어려운 심각한 유리이다.
1월 24일 버튼 알비온과의 EFL컵 4강 2차전 후반 63분 케빈 데 브라위너와 교체되면서 부상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 100% 완전한 풀핏이 아니기 떄문에 멘디의 유리몸 관리 차원에서 펩이 신중히 내보내려고 하는거 같다.
2월 8일 부상 치료 및 휴식차 FC 바르셀로나에 있다고 알려졌으나 뜬금없이 자신은 홍콩에 있다는 인스타를 올렸다. 그날 첼시 FC와의 경기에 앞서 기자 컨퍼런스를 하고 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한 기자가 ‘멘디가 홍콩에 있나요?’라고 물었고 펩은 바르셀로나에 있다고 답했으나 기자는 멘디가 자신의 SNS에 자기는 홍콩에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말해주었다. 이에 펩이 욕을 하면서 자신은 그것을 몰랐으며 멘디가 자신에겐 파리에 하루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황당해했다.# 그런데... 이건 '''멘디의 장난이었다.''' 실은 그는 바르셀로나에 있었고 동양인 운전사 때문에 이런 장난을 생각해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멘디의 장난에 팬덤 분위기는 양분되었다. 여전히 유쾌해서 재밌다는 팬들과 지금 팀이 위기아닌 위기인데 유리몸 때문에 경기도 못뛰면서 이런 장난이나 생각하다니 한심하다라는 입장을 내비친 팬들도 있었다.
4월 7일(한국시간) FA컵 브라이튼과의 4강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출전해서 그런지 장기인 채찍 같은 크로스의 정확도가 많이 낮았다. 수비력과 패스는 여전히 상대팀보단 같은 팀에게 위협적이었으며 진첸코가 2월 11일 첼시전부터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불안한 멘디보다는 안정적인 진첸코를 계속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5월 초에 멘디가 또다시 무릎에 물이 차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미 주전 레프트백 자리는 진첸코에게 넘어갔고, 멘디는 다음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클럽에 남게 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18-19시즌 종료 후 맨시티의 우승 퍼레이드에서 제외되었다. 여러모로 멘디의 팀내 입지가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2.2.3. 2019-20 시즌


예전 맨시티에서 뛰었던 유망주 레프트백인 앙헬리뇨가 맨시티에 바이백으로 합류했고,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확실히 다른 차원의 활약을 보인 진첸코가 주전 넘버인 11번을 배번받으며 여전히 주요 멤버로서 신임을 받고있는 가운데, 멘디의 상황은 앞선 2시즌 보다도 훨씬 좋지 않다. 이미 앙헬리뇨의 합류를 가정했을 때 3옵션 레프트백이라는 평이 전반적이고,뒤를 잇는 먹튀 수비수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져만 간다.
14R 뉴캐슬전에선 차라리 먹튀를 했으면 나았을 경기력을 선보였다.
19R 울버햄튼 원정에서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후반에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무리한 경합 을 시도하다가 그대로 밀려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 소유권을 헌납해버렸고, 트라오레는 그대로 낮게 크로스를 올려 라울 히메네스의 2대2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후에도 환장할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국 팀은 3대2로 대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전반기 내내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부상 전 장점이었던) 공격 능력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데는 실패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부임한 이후, 1시즌만 팀에 있었다 떠난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보다 뛴 시간이 적고, 보여준게 없다. 결국 맨시티 역대 최악의 먹튀자리를 망갈라에서 뺏어낼 가능성이 높다. 팬들도 빨리 나갔으면 하는 마음.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앞두고 스털링의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왼쪽 공격을 책임졌다. 수비 면에서는 실수도 있었지만, 공격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멘디 더비에서 판정승하였다. 단, 경고 누적으로 인해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31R 첼시전에서 공격에서는 똥크로스 남발에 수비에서는 풀리식에게 킬패스를 해주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리버풀의 우승을 확정시키는데 일조했다.
시즌 활약을 보면 진첸코'''보다는''' 나았다. 그러나 멘디나 진첸코나 맨시티라는 우승을 노리는 팀의 풀백이라기에는 너무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이 선수가 풀백 레코드라는게 어이가 없을 지경. 새로 영입한 네이선 아케가 센터백이긴 하지만 왼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으며, 에버튼의 뤼카 디뉴랑 이적설이 나는데, 유리몸에다가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도 좋지 못한 멘디가 남을 수 있을지는 불명.

2.2.4. 2020-21 시즌


지난 시즌과 바뀐게 전혀없이 아직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팀 개막전인 2R[7]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아다마 트라오레한테 얻어맞았다.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밀려 광고판을 망가뜨렸다.
카라바오컵 본머스전에서는 멘디 대신 아드리안 베르나베가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부상으로 36분 교체로 나왔다.
3R 레스터 시티전에서 전반전엔 볼은 많이 배급되었으나 금방 빼앗기거나 크로스를 할지 돌파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기어코 후반 막바지에 제임스 매디슨을 밀어 PK를 헌납한다. 카일 워커, 에리크 가르시아와 함께 한경기 3번의 PK를 만들며 5-2 대패를 당하는데 기여했다.
카라바오컵 16강 번리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출전. 압박과 수비 모두 괜찮았으며 낮게 깔린 크로스로 어시스트에 성공, 오랜만에 AS 모나코 FC 시절의 모습을 보았다.
4R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호러쇼를 선보였다. 나머지 수비수 3명은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멘디 하나때문에 시티는 계속 역습에 휘둘리는 경기를 했다.[8] 그래도 경기 초반엔 괜찮은 전진 드리블을 보이면서 지난 경기의 폼을 이어가는듯 했으나.. 기대도 하지 말라는듯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에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으나 에데르송의 선방에 실점을 면하였고, 그 이후에도 답이 없는 수비와 뇌절을 보이다가 네이선 아케와 교체되고 말았다. 이게 얼마나 답이 없는 상황이냐면 승격팀 상대로 비기고 있는데도 공격이 장기인 멘디가 강판되고 본업이 센터백인(..) 아케와 교체 됐다.[9][10] 해설도 멘디를 더 빨리 뺐어야 했다는 코멘트를 했을 정도로 팀에 누가 되는 모습이였다.
여러모로 그 분과는 비교하는 것이 모욕일 정도로 희대의 먹튀가 되어가고 있다. 본인의 성격이 워낙 좋고 팀에 대한 충성심이 좋아서, 그리고 들인 돈이 미친듯이 많은데다가 십자인대 부상 전까지는 잠깐이지만 그 돈값을 충분히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기다리자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지만, 부진한 모습이 길어지며 팬들의 인내심도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또 다시 부상을 당해 몇 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다. 근데 아스날전에 아케가 왼쪽 풀백으로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유리몸이라 까이긴 커녕 그냥 묻히고 말았다..
복귀 후 번리와의 경기에서 멋진 발리 슛으로 맨시티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
풀럼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최근들어 후벵 디아스가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며[11] 멘디의 후방에서 수비 지원을 더 안정감있게 하면서 부담감이 조금은 줄었겠다 싶은 상황. 와중에 는 벤치에도 못 들며 완전히 묻히고 있다(...).
WBA전 선발로 나왔으나 75분 워커와 교체되었다. 이 경기가 2020년 마지막 출장 경기.
그런데 최근 폼만으로도 충분히 밉상인 가운데, '''새해 맞이 파티'''를 한 것이 밝혀졌다. 최근 영국 내 코로나19가 변종까지 발생하는 등 다시 한번 위기 상황을 맞았고, 팀 내 확진자도 대량으로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인데 이런 일까지 벌였으니, 팀의 위상을 위해서라도 시급히 방출해야 할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021년이 된 후 FA컵 버밍엄 전만 나오고 나머지 경기는 모두 결장했다. 칸셀루는 물론이고 현재는 부상중인 아케, 진첸코한테도 밀려있는 상황.
이후 FA컵 첼트넘 전에 다시 출전했지만 한심한 경기력으로 경기 후반까지 1:0으로 밀리는 데에 기여했다. 77분에 칸셀루로 교체된 이후 15분동안만 3골이 들어가며 멘디의 부족한 폼을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FA컵 16강 전에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뛰었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6-17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디디에 데샹의 부름을 받고 있다. 프랑스 국가 대표 레프트백이 파트리스 에브라 이후 뤼카 디뉴레뱅 퀴르자와 사이의 경쟁 구도로 굳어지고 있었는데 멘디가 모나코에서 대폭발하는 반면 뤼카 디뉴가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급격히 추락하면서 지금으로서는 멘디와 퀴르자와 사이의 경쟁구도가 형성될 듯 하다.
2017-18 시즌 초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수개월 간 출전하지 못했으나 복귀 한 지 얼마 안되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참전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23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기존의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디뉴나 퀴르자와 모두 소속팀에서의 부진한 성적으로 제외된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왼쪽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가 멘디의 새로운 경쟁자로 23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부상 복귀 이후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경쟁자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국대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지라 월드컵에서 주전 역시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밀렸다. 뤼카 에르난데스가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라 주전 경쟁이 험난할 듯.

4. 플레이 스타일


저게 수비수인가 싶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드리블 돌파를 갖추고 있다. 피지컬이 상당히 다부지고, 다리도 길쭉길쭉하며, 바디 밸런스도 좋고 스피드도 매우 빠르다. 라인을 타고 직선적으로 황소처럼 밀고 들어가는 치달형 드리블에 능하다. 기본적인 드리블 돌파가 좋아서 후방에서부터의 볼 운반도 상당부분 맡고 있다. 그렇다고 발기술도 투박한건 아닌데, 치달을 하는 와중에도 짧은 터치로 방향을 살짝 바꾸거나 간단한 개인기를 섞어 상대를 벗겨 낼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또한 발목 힘이 좋아서 왼발 킥력이 굉장히 좋은데, 본인도 이걸 아는지 크로스를 보내줄 때 낮고 빠르게 꺾어주는 형태를 선호한다. 측면 돌파 후 크로스 할 때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라 자연스럽게 돌파 후 크로스가 가능하다. 하지만 크로스의 정확도는 기복이 있다. 좋은 날에는 시종일관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크로스를 올리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너무 세게 올려서 반대편으로 나가거나 하는 수준. 그래서인지 슈팅도 아주 강하게 때린다. 정확도는 좋지 않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가더라도 음바페나 팔카오가 세컨볼을 주워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쏜다.
오프더볼 움직임도 상당히 활발하고 지능적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멘디 최고의 강점은 윙어와의 뛰어난 연계 플레이. 16-17시즌 모나코에서 토마 르마와 맞춘 콤비네이션 플레이는 모나코가 유럽 최고의 측면 플레이를 갖추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직선적이고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하는 멘디와 플레이메이킹과 팀플레이에 능한 르마와의 협업은 유럽 최고 수준. 심지어 둘은 이번 시즌이 서로 호흡을 맞추는 첫시즌이다! 주로 멘디가 볼 운반 뒤 르마에게 건네주고, 르마가 중앙과 측면 사이에서 볼을 잡고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동시에 멘디가 오버래핑을 수행하는 형태인데, 이 뿐만 아니라 멘디가 공을 잡고 순간적으로 빠르게 언더래핑을 하고 르마가 측면 돌아나가며 템포를 높이거나, 상대가 압박하면 둘 사이에 2-1 패스로 벗어나는 등 아주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상대로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데, 측면에 개인 돌파능력과 킥력/크로스가 뛰어난 두 선수가 자유자재로 물흐르는 듯한 협업 플레이를 하게 되면 풀백과 윙어 둘만으로는 막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약점이라면 다소 부족한 수비 시 경험.[12] 일단 다리가 길어서 상대방의 공을 뺏는 능력은 그리 나쁘지 않고, 스피드도 빠르기에 공격 후 수비 복귀 속도는 빠르다. 하지만 좋은 체격에 비해 몸으로 밀어붙이는 경합 시도가 많은 편도 아니고, 의외로 상대 포워드와의 몸싸움에서 지는 경우가 허다하며 제공권 싸움은 어지간해서는 진다. 그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헤딩 경합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 게다가 기술 좋은 윙어와 1-1로 상대하거나 윙어-풀백간의 연계 플레이가 좋은 팀을 만날 때 수비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일례로 도르트문트와 맞붙은 8강 2차전 때 우스만 뎀벨레의 엇박자 페인팅에 당해 측면에서 털리고 골을 내준 것이 대표적. 거기다가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라 파울과 카드가 꽤 많다. 이런 부분은 경험과 테크닉이 좀 더 향상되어야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는 '''전부 과거형'''. 맨시티 이적 후 초반에는 모나코에서의 모습 그대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두 번의 장기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려버리고 피지컬 능력이 급전직하하며 폼이 망해버렸다. 원래부터 다소 부족한 수비 센스를 스피드와 몸싸움을 비롯한 신체 능력으로 커버하고, 공격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멘디의 날카로운 왼발과 함께 강점으로 작용했는데, 부상으로 신체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니 수비력은 최악이 되어버렸고 공격력도 킥 원 툴인 그저 그런 선수가 되어버린 것. 상황이 이러면 본인이 스타일 변화로 돌파구를 찾아볼 법도 한데 그런 모습은 없으며 몇 년이 지나도록 수비력에 발전이 보이지 않는다. 맨시티 이적 초기의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기억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쓰리게 만드는 선수.

5.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6. 여담


  • 프랑스 출신으로 2020년 기준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에두아르 멘디, 페를랑 멘디 선수와는 사촌 관계이긴 하지만 뱅자맹 멘디와는 혈연 관계가 없다. 그러나 르아브르 AC 유스 출신이어서 에두아르와는 면식이 있을 수도 있다.
  • 모나코 시절 팀 동료인 바카요코, 음바페와 함께 2017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최고의 트롤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13]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내내 맨시티와 연결되고 있지만 이적료 합의 문제로 이적 작업은 지연되고 있는데, 선수 본인은 SNS를 통해 떡밥을 계속 투척해서 팬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 유니언 잭이 있는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든지, 이적설을 보도하는 신문기사에 리트윗하고 눈알 이모티콘을 첨부한다든지, 맨체스터로 주소지를 바꾸라는 팬들의 메시지에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팬들의 관심을 엄청 즐기는 타입일지도 모른다. 때문에 맨시티 이적 이전부터 SNS 트롤짓의 모습이 인상깊게 박혀서 몇몇 시티즌들 사이에선 발로텔리처럼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트인낭을 실천하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정작 맨시티로 이적하고 나서는 우려와 달리 친하지 않은 선수가 없는, 인싸에 위트있는 트윗들로 팬들을 뿜게 만드는 선수. 그 친화력은 영입된 지 몇 달 되지 않은 시점인데도, 그가 팀 스피릿에 끼치는 영향을 감안해 부상이 있는데도 라커룸에 상주할 것을 펩이 부탁했을 정도이다. 나중에 공개된 일화에 따르면 멘디가 맨시티 이적을 적극적으로 원했고, 그에 대한 갈망이 SNS 트롤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 부상 중에도 유쾌한 입담은 어디 가시질 않아, 멘디의 트위터를 보면 팬들을 뿜게 만드는 글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수록하자면 에데르송이 챔피언스리그 나폴리전에서 PK를 막아내니 벽 그림을 올렸다가 수 십분 후 PK에서 실점하니 PK가 들어간 부분에 구멍을 낸 사진을 새로 올린다거나(...), 우승 직후 맨시티에서 올린 우승 축하 사진에 6명의 선수들[14]의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본인이 직접 스털링 자리에 본인 얼굴을 합성해서 올린다거나(...). 이 외에도 수많은 트윗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위키에 전부 수록할려면 스크롤이 길어질 정도니 직접 가서 보자.
  • AS 모나코 때부터 같이 뛰어왔던 베르나르두 실바와 절친이며, 그의 친목질을 가장한 장난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멘디가 부르는 호칭 또한 다양한데, Caralho[15], Chewing gum, cousin 이 그 예. 그 외에도 친한 선수보다 안 친한 선수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발이 넓은 인싸다.[16] 심지어는 멘디와는 연관점이 없는 선수랑도 인스타 스토리에 멘디랑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왔고, 중요한 순간마다 맨시티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리버풀의 옥황상제가 자기 복귀 시기에 맞물려 자기가 당한 똑같은 인대 부상을 당하자 리버풀 공식 트위터에다가 쾌차를 기원하는 답글을 달고 있다. #[17]
  • 축구선수가 아니더라도 친화력 어디 안가는지 월드컵 우승 후 라커룸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댑 자세를 알려주고 그걸 셀카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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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경기 전, 문체스터[18]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인터뷰 때도 이 모자는 벗지 않았다. 진지한 표정과 귀여운 모자의 상극이 포인트.
  • 시즌 초반이 지나고 맨시티가 잘나가자 멘디가 트위터에서 전부 삼켜버리고 다닌다는 의미로 맨시티를 Shark Team이라고 표현했는데, 이게 맨시티 팬덤 내에서 화 되었다. 8라운드 스토크시티 홈경기에서는 상어 풍선을 들고 온 관중이 있을 정도.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맨시티의 연승행진이 16연승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샤크 팀 밈은 타 팀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서 이젠 거의 맨시티의 새로운 별명처럼 굳어졌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SharkTeam 해쉬태그를 올리면, 옆에 진짜 상어 이모티콘이 나온 적도 있었다.
  • 축구판에서 도는 밈이나 시티즌들의 행복회로도 잘 알고 있다. 자네랑 음바페가 사진을 찍었을 때#, 아구에로가 메시에게 팀 득점 기록갱신으로 축하 메세지를 받을 때#, PASS THE Fxxxxxx BALL(...)[19].
  • 17-18 시즌 전 이적시장에서 이적해 온, 팀에선 그야말로 신참 그 자체지만 기묘하게도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보인다...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SNS로 보이는 팀에 대한 열성적인 트윗, 과르디올라에게 자신은 열심히 회복에 집중해 건강하게 돌아올 테니 팀을 꼭 4강에 올려두라고 한 일화나... 몇 달 있지도 않았는데 마치 유스를 보는 듯한 팀에 대한 사랑을 보인다.
  • 2017년 11월 29일 스털링의 사우스햄튼전 95분 결승골 세레머니에 합류하기 위해 부상중인 다리로 절뚝거리며 경기장 절반을 뛰어가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스털링을 붙잡고 셀카를 찍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이를 두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농담섞어 '미친X' 이라 평하기도. 그러나 이런 트롤적 모습과는 별개로,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겐 생소한 일일 '현대판 노예 무역' 을 주제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 멘디 본인이 프랑스에서 아프리카계 유색인종[20]으로 살아와, 인권 쪽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으며, 해당 칼럼을 보면, 'SNS에서 유쾌한 언변으로 팀의 마스코트를 담당하는 멘디' 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축구선수 남태희와 친분이 있는듯 하다. 인스타 스토리에 같이 셀카를 찍은 모습을 올렸고 서로 맞팔인 상태다.
  • 프랑스에서 구매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의 오너인데 영국의 자택 근처인 맨체스터광역권 체셔 시에서 무보험+무면허로 운전하여 영국 경찰에게 차량을 압수당했지만 아직 영국 경찰에게 서류와 벌금을 제출하지 않아서 차가 폐차 or 경매에 올라갈 예정이며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중이라고 한다.

7. WAGs


2021년 1월 여자친구와 가족, 친척, 요리사를 대동하고 맨체스터의 자택에서 송년파티를 열어 방역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더 선지에 의해 여자친구가 알려졌다.

8. 같이 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세네갈계이지만 세네갈은 만 25세 이후 국적자의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아 국적이 소멸되었다.[3] 2019년 11월 17일 기준[4] 레프트백 기준으로는 최고 이적료였다. 이 기록을 훗날 깨는 선수는 뤼카 에르난데스.[5] 다만 2017-2018시즌 겨울이적시장에 발생한 버질 판데이크에이므리크 라포르트의 이적으로 인해 최고 이적료 순위에 변동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6] 그리고 자신이 부상으로 중간에 이탈한 경기에서 '알까기를 당하지 않았다' 고 트윗하면서, 동시에 워커의 알까기를 디스했다(...)[7]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8] skysports에 의하면 유일하게 평점 4점을 받은 선수는 멘디 뿐이다[9] 레프트백도 볼 줄 알긴 하지만 멘디보다 더 수비적인 옵션인건 확실하다[10] 웃긴건 아케가 20분 가까이 보여준 모습이 훨씬 좋았다.[11] 본래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자리지만, 라포르트의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는 사이 존 스톤스가 완벽히 살아나며 주전 자리를 가져왔고, 그 영향으로 비교적 왼발 사용이 괜찮고 수비력에 더 안정감이 있는 후벵이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겼다.[12] 실제로 같은 동료인 페르난지뉴이를 지적하는 말을 했다.(4:30)[13] 그리고 이 셋 다 다른팀으로 이적했다.[14]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콩파니, 페르난지뉴,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15] 포르투갈어로 damn이란 뜻(...) 아마도 베르나르두 실바의 풀 네임에 있는 Carvalho 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16] 팀 레전드, 팀의 미래, 팀의 에이스, 팀의 귀요미 등등이랑 다 친하다.[17] 사실 체임벌린도 알고보면 아스날 시절부터 오랜 친목질을 펼쳐온 프리미어리그의 대표 인싸이긴 하다. 그런데 옥스와 멘디는 양팀의 시즌 전개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자주 만나지도 못했을텐데 어느새 이렇게까지 친해진건지 신기할 따름...[18] 맨시티의 마스코트[19] 원본 시전자인 조 하트가 아닌, 스털링과 아구에로가 드립(?)의 주인공이 되었다.[20] 부모가 세네갈 출신인 이민 2세이다. 프랑스는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 중 하나며, 자국의 몇몇 유색인종, 무슬림 선수들을 향한 인종, 지역 차별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건 에선 이민자 선수들을 향한 공격과 순혈주의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