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사용자 인터페이스
1. 개요
삼성 터치위즈 이전 애니콜의 제품별 UI를 정리한 문서다. 애니콜 브랜드가 폐지된 이후 출시한 SHW-A305D, SHW-A301S, SM-B510, SM-B520SL도 포함해서 서술한다. 애니콜의 UI는 2006년 스킨 폰이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제각각의 UI와 스킨 폰 등장 이후 바뀐 Black GUI, 2008년에 Black GUI에서 색상만 바뀐 White GUI, 파격적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Personal UX로 나뉜다.
애니콜의 UI는 당시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많이 바뀐 편이고 뒤섞인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음향과 벨소리 부분에서 매우 심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같은 UI를 탑재한 폰이더라도 효과음과 벨소리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는 같은 벨소리를 이름만 바꿔 넣거나 음색을 바꿔 넣는 이른바 '벨소리 우려먹기'가 매우 심한 편이기 때문이다. 또, 초창기 시절에는 같은 제품이더라도 통신사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더라도 제품별로 효과음이 다르기도 했다. Personal UX로 들어오면서 통신사 문제는 거의 해결됐지만 다른 문제들은 여전했다.
운영체제는 초창기에는 퀄컴 Rex OS[1] 를 썼으나, Black GUI 기점으로 NetBSD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해 탑재한다. 사용설명서 또는 기기 내부 메뉴에서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볼 수 있다.
2. 메뉴 구성
'통신사 서비스'는 통신사마다 명칭이 다르다. SKT는 SKT 서비스에서 T 서비스로 이름이 바뀌었고, KT는 굿타임 KTF[2] 과 NESPOT Swing[3] 이였다가 SHOW[4] 로 바뀐 후 Olleh로 바뀌었다. LG U+는 Ez 서비스에서 LGT 서비스와 LGT 고객센터였다가 U+ 모바일로 바뀌었다. '멀티미디어'는 시기에 따라 다르다. SCH-W690, SCH-W910을 제외한 모든 Black GUI/White GUI 탑재 기기는 '신나는 애니콜', 삼성 마스터를 제외한 모든 Personal UX 탑재 기기와 SCH-W690/SCH-W910은 '애니콜 기능', SM-B510 이후로는 '제품 기능'으로 다르다.
SKT 계열만 디자인이 다른데, SKT 관련 문서에도 있지만 SKT는 통합메시지함처럼 아무리 욕을 먹어도 제품 UI에 많이 간섭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좌 메뉴 우 확인 방식인 일부 기기 조차도 SHOW 버튼을 확인 겸용으로 쓸 수 없는 KT 기종과는 달리 네이트 버튼과 확인 버튼을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제조사에서 넘어와도 적응하기 편하며, W590은 방향키 역할을 하는 터치스크린에 W5900에는 없는 OK 버튼이 존재한다. KT, LG U+ 일부 기기는 SHOW나 ez 버튼도 확인 버튼처럼 쓸 수 있고 Personal UX부터는 다른 폰처럼 가운데 버튼은 확인 버튼으로 바뀌어서 의미없긴 하지만.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편하긴 하지만 통합메시지함이 있다는 게 문제다.
3. Color GUI
2005년 이전까지 사용된 가장 긴 시간동안 적용되었던 인터페이스다. 256색 비트맵 기반이며, 대기 화면은 인디케이터 부분을 제외한 일부만 배경화면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잠금상태일 경우 배경화면이 자물쇠가 그려져 있는 배경화면으로 바뀐다. 그 당시 메뉴는 9개가 아닌 13개나 있었다. 시작 메뉴는 '내 휴대폰' 메뉴가 포함되어 있으며, 자신이 직접 바로가기를 등록해 아이콘을 변경하는 등으로 메뉴를 지정할 수 있다. 홈 메뉴는 '내 휴대폰' 메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7개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KTF, LGT는 각각 magicⓝ, ez 서비스를 포함해서 8개를 사용할 수 있었다.
2004년까지만 해도 타사 UI에 비하면 서체나 메뉴 디자인이 투박하다는 평이 많았다.[5] 2004년 3월 31일에 기존의 UI 디자인을 뒤엎은 SCH-X850이 출시되고, 2004년 7월에 출시된 SPH-X9500을 기점으로 신규 UI가 전면 적용되면서 UI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게 바뀌었으며 디자인적으로는 Flash GUI와 상당히 비슷하게 변모했으나 여전히 비트맵 기반이다 보니 과도기적인 UI였으며, 이 UI 디자인은 이후 Flash GUI 디자인의 기반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뒤엎는 시도를 했으나 X850이 출시한 후 몇 달간은 기존의 구형 UI와 같이 병행해서 쓰이거나, GUI 초기에는 AP 성능이 33MHz에 불과해 디자인이 유려하나 최적화가 좋지 못 하다는 평을 받았다. 최적화 문제는 이후 146MHz급 AP인 MSM 6100, 6500이 도입되면서 해결되었다. 마지막으로 Color GUI를 탑재한 기기는 SCH-V600[6] 이다.
일부 기기는 맑은 음 세트의 알림음이 Flash GUI의 신비한 음이다. S250은 슬라이드음 중 Black GUI의 유리구슬 음이 있으며 E470에는 폴더음 중 Flash GUI의 재미난 음의 풀버전이 있다. 여담으로 SCH-V122라는 해외 출시 모델은 다른 해외판 제품들과 다르게 Color GUI의 사이버 테마와 벨소리, 효과음[7] 들을 그대로 우려먹었고 게임도 Bomb Link QCIF 신버전이 들어가있으며 브랜드만 애니콜에서 삼성으로 바뀌었다. Color GUI 탑재 기기 중 SCH-S250은 벨소리 구성이 Flash GUI의 것과 같다.
4. Flash GUI
2005년-2006년까지 사용된 인터페이스다.[9] Flash GUI의 초창기는 애니콜 초창기 Color UI를 변형해 만든 새로운 UI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등을 반영해 만들어진 UI이다. 개요에도 나와 있듯이 Black GUI로 통합되기 이전엔 UI가 제품마다 제각각이었다. 물론 일정기간 동안 같은 메뉴가 있던 시기는 있었다. 처음으로 Flash GUI를 탑재한 기기는 SPH-S1300이고, 마지막으로 Flash GUI를 탑재한 기기는 SCH-W200이다.
애니 다이얼 기능도 이때를 기점으로 추가되었다. 잉크 펜, 메모 보드 구성이었으며, 이 구성은 White GUI까지도 이어졌다. 단, Black GUI부터 LED가 추가되었으며, SCH-S540은 기존의 White GUI까지 있었던 잉크펜, 메모보드, LED가 삭제되고 Personal GUI의 애니다이얼 중 마린보이, 잉크, 스탬프로 대체되었다.
초창기때부터 부팅화면 이후에 뜨는 2G폰 이하 한정으로 서비스 검색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종류는 안테나, 요정, 돋보기, 책읽기, 등대, 공회전 중인 상태, 인공위성 등 매우 다양하며 기종마다 다르고 색깔이 변형되어 나오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이게 Color GUI 때는 거의 모든 기종에 들어가다시피 했지만 Flash GUI에서는 복불복으로 탑재되었다. Color GUI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Color 때는 통신이 잡히지 않으면 검색 애니메이션만 무한반복된다. SKT와 U+ 제품은 애니메이션이 뜨다 일정 시간 후 끝나지만 KT는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반복된다. 그러나 Flash 이후로는 잡히든 안잡히든 KT, U+ 한정으로 전화번호가 뜨며 부팅된다. 같은 기종이더라도 통신사에 따라 다르기도 한다. 주로 KT용에 자주 들어가며 이유는 특별히 알려지지 않았다.[10] Black GUI에 들어서는 극소수의 기기만 공 회전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있고 이후 2G보다 3G 기기가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USIM 인식 애니메이션으로 바뀌었다.
4.1. UI 종류
- 플래시 리듬 메뉴
SCH-S350의 UI
이 당시에는 9번 메뉴가 카메라였으며 후에 멀티미디어 메뉴로 통합 되었다.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반응이 많았다. 해상도가 128x160으로 상당히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146MHz 급으로 당시 고성능에 속하던 MSM6100 AP를 탑재하다보니 반응속도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었다. 2020년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1280X720 HD 해상도에 플래그십 AP인 A13을 탑재한 아이폰 SE(2세대)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S130, S1300, S1350, S1400, S1450, S270, S350에 적용되었다.
이 당시에는 9번 메뉴가 카메라였으며 후에 멀티미디어 메뉴로 통합 되었다.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반응이 많았다. 해상도가 128x160으로 상당히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146MHz 급으로 당시 고성능에 속하던 MSM6100 AP를 탑재하다보니 반응속도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었다. 2020년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1280X720 HD 해상도에 플래그십 AP인 A13을 탑재한 아이폰 SE(2세대)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S130, S1300, S1350, S1400, S1450, S270, S350에 적용되었다.
- 아쿠아 볼 메뉴
SPH-V6500K의 UI
QVGA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그 화면에서 부속 메뉴를 정할 수 있다.[11] S310, V6000, V6050, V650, V6500, V6900, V720, V740(일부 전시용품 한정)에 적용되었다.
QVGA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그 화면에서 부속 메뉴를 정할 수 있다.[11] S310, V6000, V6050, V650, V6500, V6900, V720, V740(일부 전시용품 한정)에 적용되었다.
- 휠 메뉴#
G100, G1000 전용으로 탑재된 UI이다.
- 애니메이션 메뉴#
SCH-S380 전용으로 탑재된 UI이다.
- 스토리 메뉴
SPH-S3900의 UI
QCIF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이때부터 9번 카메라 메뉴가 애니콜 세상으로 통합되고, 그 자리엔 컨텐츠 보관함이 등장했다. 메뉴가 꽤나 괜찮다. S2700, S390, S3900, S3950, S400, S4000, V730, V7300, V7350, V910, V9100, V9150에 적용되었다.
QCIF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이때부터 9번 카메라 메뉴가 애니콜 세상으로 통합되고, 그 자리엔 컨텐츠 보관함이 등장했다. 메뉴가 꽤나 괜찮다. S2700, S390, S3900, S3950, S400, S4000, V730, V7300, V7350, V910, V9100, V9150에 적용되었다.
- 플레이트 메뉴
SCH-V740의 UI
SPH-V8400의 UI
QVGA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2005년 중반에 적용되었다. 참고로 메뉴 이동 방식이 이전과는 달라졌다. 보통 메뉴 1에서 아래 키를 누르면 4로 가는 바로 아래로 가는 방식이였는데 플레이트 메뉴에서는 첫 줄에 있을 때 아래 키를 누르면 바로 메뉴 4로 가 버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조작에 애를 먹는 사용자가 종종 있었다. 블럭 메뉴에서는 해당 이슈가 없다. B130, B200, B2000, B2050, B250, B2500, B2550, S370, V670, V6800, V700, V740, V745, V7400, V7450, V770, V7800, V7900, V840, V8400, V8450에 적용되었다.
SPH-V8400의 UI
QVGA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로 2005년 중반에 적용되었다. 참고로 메뉴 이동 방식이 이전과는 달라졌다. 보통 메뉴 1에서 아래 키를 누르면 4로 가는 바로 아래로 가는 방식이였는데 플레이트 메뉴에서는 첫 줄에 있을 때 아래 키를 누르면 바로 메뉴 4로 가 버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조작에 애를 먹는 사용자가 종종 있었다. 블럭 메뉴에서는 해당 이슈가 없다. B130, B200, B2000, B2050, B250, B2500, B2550, S370, V670, V6800, V700, V740, V745, V7400, V7450, V770, V7800, V7900, V840, V8400, V8450에 적용되었다.
- 사계 메뉴
SCH-B340의 UI
SCH-W200의 UI
주로 DMB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이다. 이 제품부터 애니콜의 기능이 점점 많아졌다. Flash GUI 중 유일한 3G 기기[12] 인 SCH-W200은 공 회전이 들어가지 않고 부팅화면 전에 SIM 인식 애니메이션이 들어간다. B2300, B2350, B300, B3000, B3100, B3200, B330, B340, B360, B3600, B3650, B380, B410, B4100, B4150, B470, B490, V850[13] , W200[14] 에 적용되었다.
기존 메뉴 소리를 듣고 싶다면 소리 설정에서 바꾸면 된다.(영상 2분 부터)
SCH-W200의 UI
주로 DMB 기종에 한해 들어간 UI이다. 이 제품부터 애니콜의 기능이 점점 많아졌다. Flash GUI 중 유일한 3G 기기[12] 인 SCH-W200은 공 회전이 들어가지 않고 부팅화면 전에 SIM 인식 애니메이션이 들어간다. B2300, B2350, B300, B3000, B3100, B3200, B330, B340, B360, B3600, B3650, B380, B410, B4100, B4150, B470, B490, V850[13] , W200[14] 에 적용되었다.
기존 메뉴 소리를 듣고 싶다면 소리 설정에서 바꾸면 된다.(영상 2분 부터)
- 실크 메뉴#
V870, V9900 등 가로 화면 기종에 탑재된 UI이다.
- LED 메뉴#
SPH-S4300 전용으로 탑재된 UI이다.
4.2. 제품마다 다른 특징
- SCH-V870, SPH-V9900은 2007년 이전 Black GUI의 요소가 약간 섞여 있다. 상단바에 시계가 추가되었으며, 테마도 Black GUI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 SPH-S4300은 구조 문제상 White GUI까지 쓰이던 좌메뉴 우확인 방식이 적용되지 않았으며[15] , Black GUI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GUI로 바뀌었고 서체 변경에서 벡터 서체가 삭제되고 애니콜체, 율서체, 미소체, 손글씨체 같은 기본 서체만 남아있다. 또한 대부분의 효과음이 Black GUI와 거의 동일하며[16][17] , 벨소리 카테고리 중 리듬 믹스 카테고리가 삭제되었다.
- B340, B490, V910, V9100, V9150, W200이 버튼 음 중 맑은 음에 한해 Black GUI의 기본 버튼 음인 실로폰 음으로 교체되었다. 명칭은 그대로 맑은 음.
- SCH-B340에는 대부분의 기본 벨소리가 리믹스되었다.#
- SCH-S350의 기본 벨소리 중 댄스 댄스와 모던 클래식 카테고리에 Color GUI 기종과 해외판 기종에 있던 벨소리 일부가 들어가 있다.#
- SCH-S310은 다른 기종들에 비해 내장 기본 벨소리의 개수가 적으며, 카테고리 당 5개이다.
- G100, G1000에는 벨소리 카테고리 중 "게임벨" 카테고리가 있다.[18]
- SCH-S390은 부팅화면이 동 시기에 출시된 기종들과는 다르며, 일부 Color GUI 기종이나 Flash GUI 극초창기의 것과 같다.[19]
5. Black GUI
6. White GUI
2008년 7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사용된 인터페이스다. 파스텔폰에 탑재된 Black GUI의 변형판으로 메뉴 구조에는 변화가 없다. 또한 디자인은 햅틱 UI를 그대로 채택했으며 전체적인 테마가 화이트로 바뀌었다. 5번 신나는 애니콜 메뉴는 2008년 9월부로 애니콜 기능으로 바뀌었다. 이 때부터 터치위즈의 영향을 받아 배터리 칸이 2008년부터 3칸에서 5칸으로 변경 되었다. 단, 일부 기기는 3칸을 그대로 우려먹었다.
6.1. 문제점 및 호불호
- 우려먹기
슬슬 Black GUI가 하향세를 타자 사람들이 애니콜 사용자들은 새로운 UI를 기대했다. 그런데 바뀐 UI는 그냥 Black GUI에서 색만 하얀색으로 바뀐 것이며, 하이라이트 메뉴 같은 고급 개인 설정은 리스트 메뉴 처럼 너무 단순하게 바뀌었다. 여태껏 다른 메뉴들은 메뉴의 UI만 바뀌었다면 S 시리즈와 C230을 제외하고 하이라이트 메뉴는 인 메뉴의 서브 메뉴까지 바꾸어 애니콜 전체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을 만큼 대단한 기능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우려먹는 디자인을 내놓아 반발이 컸다. 또한, S 계열에서는 서브 메뉴 항목별로 아이콘이 있었던 Flash GUI 기반 Black GUI 시절과는 달리 우려먹기는 커녕 햅틱 UI 디자인의 아이콘마저도 만들지 않고 그냥 회색 정사각형에 숫자만 집어넣는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또한 메뉴 이동음, 부속 메뉴음이 고정은 되어있는데 딱 2개의 효과음만 있다. 하나는 메인 메뉴에서 동작음과 인 메뉴에서의 상, 하키, 나머지 하나는 좌, 우키다.
- 기능 대거 삭제
과거 애니콜엔 고급 성능의 DMB 폰들 같은 경우에는 애니콜 밴드, 마이펫과 놀기 등 여러가지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했다. 자이로센서 내장기기는 자이로센서 특화 기능인 G-Fun도 지원했다. 그러나 이 UI가 탑재된 뒤부터 엔터테인먼트가 5개에서 9개나 되었던 Black GUI와 달리 5-6개 정도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S 계열은 봄브 링크만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게임 하고 싶으면 네이트나 ez-i에 접속하여 돈 내고 받아서 해야 했다. 물론 S510, S5150, S540의 3G에 비해 느린 2G의 다운로드 속도와 더불어 기껏 다운받고 해봤더니 끔찍하게 느린 게임 속도로 받는 고통은 덤이었다.
- 저가형 모델 차별
이 문제는 사실 Black GUI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점이다. 벤츠폰 같은 경우에는 후속작 치고는 꽤나 사양이 낮았고, 심지어 일부 모델은 하이라이트 메뉴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지원하지 않았으면 양반이고 S 계열, C230에게 인터페이스는 장식이라는 혹평을 들을 정도로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White GUI부터는 저가형 모델 차별이 더욱 심해졌다. 메뉴 고정음이 적용되지 않고, 인 메뉴에서도 그냥 키 음이 적용된다. 메인 메뉴를 이동할 때에는 메뉴 버튼음이 들리긴 했다. 그런데 Flash GUI 기반 Black GUI 기기는 최소한 Flash GUI 시절의 기본 3개 메뉴 이동음만은 적용되었으며, 인 메뉴에 아이콘도 떴다, White GUI에 들어서서는 인 메뉴 아이콘조차도 무성의하게 정사각형 안에 숫자만 집어넣었다.[20] 그래서 이 폰은 그냥 저가형 사려는 사람한테는 적절하지 않고 노인들에게나 줘야한다는 오명을 사게 되었다.
- 햅틱 디자인 채택
햅틱 1세대의 UI를 수용했다. 그나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긍정적 의견도 있고 그냥 대충 아이콘 만들어서 한거라는 평도 있다.
6.2. 제품마다 다른 특징
- S510, S530, S540, S5150, S5350 계열의 White GUI는 1세대 Flash UI의 변형이다. 시계 폰트도 2000년대 초중반에 들어가던 UI의 폰트로 돌아갔다.
- 에나멜폰은 기본 폰트는 고딕체이긴 하지만 Black GUI 이전에 간간히 들어가던 폰트인 애니콜체가 추가 폰트로 들어가 있다. 사실 Black GUI 시절에도 벤츠폰(S480/S4850)같은 저가 CDMA 기종에도 애니콜체가 들어갔는데, 이쪽은 기본값이고 고딕체가 없다.
- LGT로 출시된 일부 White GUI 기기는 업데이트를 하면 LG U+ 시기의 OZ 배경화면과 부팅화면[21] 이 추가된다.
- SCH-S540은 메인 메뉴 테마가 레드 색상이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White GUI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또한, 메뉴 화면이 햅틱 신형 디자인이 채택되어 있다. 키패드 배열은 Black GUI, White GUI 탑재 기기 중 유일하게 Personal GUI 기종의 것을 사용한다. 또한 애니 다이얼도 기존의 잉크펜, LED, 메모보드가 아닌 마린보이, 잉크, 스탬프로 변경되었다.
- 소울폰은 핑크 버전이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White GUI 탑재 기기 중 유일하게 삼성튠의 새로운 버전을 사용한다. 또한, 몇몇 벨소리가 삭제되고 Personal GUI의 벨소리가 대신 들어가 있다.
- 소울폰, SCH-C330D, 그리고 SCH-S540 등의 일부 모델의 경우 버튼음에 한해 Black GUI의 기본 버튼음인 실로폰 음 대신 Personal UX의 기본 버튼음인 구슬 음이 사용되었다.
- 소울폰은 방향키 디스플레이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SKT 모델은 가운데에 OK가 들어가 있다.
- 일부 기기는 Black GUI에서도 쓰인 3칸짜리 배터리 아이콘을 그대로 썼다.
- 어이없게도 에나멜폰은 통신사에 따라 메뉴 이동음이 갈렸으며, SKT 모델인 S510은 맑은 음이나 신비한 음도 아닌 메뉴 버튼음이 들리고 LGT 모델인 S5150은 Black GUI의 음을 우려먹었다. 정각 알림음도 S510은 여성목소리가 1세대, S5150은 2세대이며 S510에는 웰빙 음악 감상 기능이 삭제되었다.
- 알림창 디자인이 2가지로 갈리는데, 첫번째는 Black GUI 1세대의 것을 우려먹었고, 두번째는 Black GUI 2세대에서 색만 하얀색으로 바꾸었다.
- QCIF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는 블럭 메뉴에 고딕체가 사용되지 않고 굴림체가 사용되었으나, SCH-S540은 돋움체가 사용되었다.
7. Personal UX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인터페이스다. 2008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White UI에 대한 비판을 수용했는지 완전히 새로운 UI인 Personal UX를 탑재한 제품을 공개했다. 첫 적용 모델은 애니콜 스타일보고서. 초반에는 햅틱 UI 디자인을 쓰다가 옴니아 II 시리즈, 햅틱 아몰레드부터 갤럭시 S 직전 모델까지는 터치위즈 디자인, 갤럭시 S부터 갤럭시 S III 직전 모델까지는 터치위즈 3.0 디자인, 와이즈 2와 프리미엄 폴더 한정으로 터치위즈 네이처 UX 1.0, A301S[22] 에는 터치위즈 네이처 UX 2.0 디자인으로 바뀌고 삼성 마스터에 한해서는 인디케이터의 아이콘이 하얘지는 등 갤럭시 S5의 인터페이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최후의 피처폰인 삼성 마스터 듀얼은 갤럭시 노트4의 인터페이스를 거의 그대로 따왔다. 설명서에서 BSD 라이선스. Mozilla Public License 전문을 볼 수 있는 등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의 활용이 이전 대비 대폭 늘은 것이 특징. 대체적으로 너무 우려먹은 걸 해결했다는 긍정적 평가와 지나치게 갈아 엎었다는 비판이 공존한다. '멀티미디어'는 SM-B510과 그 이후 출시된 피처폰 은 애니콜 브랜드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제품 기능으로 바뀌었다. 단, SHW-A301S는 애니콜 브랜드가 없으나 애니콜 기능을 사용한다. 아마 A300S를 조금 손봐서 A301S로 낸 것으로 보인다.
7.1. 평가
7.1.1. 긍정적 평가
- 멀티미디어 개선
White GUI때 욕 먹은 걸 받아들여 다양한 게임을 추가하고 G-Fun등을 거의 모든 기기에 탑재되다 시피해 확실하게 멀티미디어가 개선되었다는 평이 많다 또, 2010년에 들어서는 USB만 꽃으면 자유롭게 파일도 옮길 수 있어서 컨텐츠 보관함의 사용이 많아졌다. 벨소리도 Any Ring 1집[23] 이 내장되어 있으며, 2012년부터 출시되는 피처폰에는 Over the Horizon[24] 등과 같은 삼성 갤럭시의 벨소리 중 일부도 내장되어 있다.
- 화면 메뉴 설정의 다양화
화면 시계 설정을 고정적인 폰트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폰트로 변화가 가능하게 하고 메뉴를 3X4 배열도 가능하게 했으며, 자신이 원하는 메뉴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블랙, 화이트 UI의 고질적인 문제인 1개의 테마만이 아닌 여러가지 테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가 사용자가 직접 테마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미니멀 폴더 즈음부터 테마 만들기 기능이 사라지더니 이후 테마 기능이 삭제되어 버렸다. 단, 삼성 마스터는 테마 변경이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정확히는 배경만 변경 가능하다.
- 저가형 모델 차별 폐지
2008년 이후는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대세가 되고 폴더폰, 슬라이드폰의 이용이 점차 줄어들자 간단하게 일반형만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저가형 모델 차별 모든 제품이 공평하게 변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보디가드폰 같은 제품은 고가형으로 보이고 다른 기종은 저가형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QCIF 도배질은 일어나지 않았다. 단, 매직홀폰은 인터페이스만 QVGA이다.
7.1.2. 부정적 평가
- 기존의 전통을 배려하지 않은 독단적인 개편
Black GUI에서 White GUI로 넘어 올땐 삭제만 했지만, 기존의 전통은 유지해왔다. 그런데 Personal UX는 그냥 완전히 새로운 버전이 되어버렸다. 벨소리[25] , 배경화면, ON/OFF 화면, 시계 폰트, 게임 등의 기능이 파격적으로 변해 많은 사용자들이 적응하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네비게이션 바의 시계 폰트는 무려 4년 동안 이어져 온 'Acens'[26] 폰트인데, WISE II와 프리미엄 폴더는 대기화면의 시계 폰트가 갤럭시 S3와는 미묘하게 다른 터치위즈 네이처 UX 1.0의 폰트로 교체되었다. SHW-A305D부터 대기화면의 시계 폰트를 안드로이드 4.3부터 4.4까지 유지된 갤럭시 노트3의 Samsung Sans 폰트, SM-B520SL은 인디케이터 시계 폰트는 Samsung Sans, 대기화면의 시계 폰트는 갤럭시 노트 4에 적용된 터치위즈 네이처 UX 3.0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 신호세기 부분은 Samsung Experience 8.0까지 쓰이던 스타일에 7칸으로 늘었으며, 배터리 아이콘은 안드로이드 킷캣과 비슷한 형태로 기존 애니콜의 UI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갈아치웠다. 물론 이 쪽은 안드로이드OS 기반도 아니며 타이젠OS 기반도 아닌 기존 피처폰 OS다. 색깔만 바꿔놓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라고 주장한 White GUI보다는 낫지만, 너무 파격적인 변화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마스터 듀얼에서 신호세기 부분은 Samsung Experience 8.0까지 쓰이던 스타일에 7칸으로 늘었으며, 배터리 아이콘은 안드로이드 킷캣과 비슷한 형태로 기존 애니콜의 UI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갈아치웠다. 물론 이 쪽은 안드로이드OS 기반도 아니며 타이젠OS 기반도 아닌 기존 피처폰 OS다. 색깔만 바꿔놓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라고 주장한 White GUI보다는 낫지만, 너무 파격적인 변화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이전 GUI 대비 반응속도가 약간 굼떠졌다. 분명 Black GUI 시대 제품의 칩셋보다 상급의 칩셋을 썼는데도 Black GUI를 쓰다가 이걸로 넘어오면 조금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미묘하게 굼뜬 편. 동시대의 싸이언이나 KT테크 에버 제품과 비교해보면 차이는 더 극명하게 드러난다.
7.2. 제품마다 다른 특징
- 디자인
- 2011년부터 KT를 통해서 출시되는 피처폰은 통신사 측 배경화면 및 부팅화면이 olleh로 바뀌었고 통신사 서비스 항목이 olleh로 변경되었으며, SHOW 인터넷접속도 olleh 인터넷접속으로 변경되었다. 단, 2011년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SHOW 로고가 들어간 SHW-A280K는 부팅화면 및 부팅음은 SHOW 시절의 것을 유지하며, 통신사 측 배경화면은 SHOW와 olleh의 것이 둘 다 들어가 있다.
- 노리 F2부터 OZ 부팅 화면이 LG U+로 변경되었고, 마스터폰에서 또 한 번 변경되었다.
- 삼성 마스터는 애니콜 부팅화면이 삭제되고 2012년 2분기부터 2014년 1분기까지 출시된 기기에 들어간 삼성 부팅화면이 들어갔다.
- SHW-A305D부터 출시되는 기기는 켤 때 '(TALK PLAY LOVE) Samsung Anycall'이 아닌 그냥 SAMSUNG만 뜬다. 당연히 애니콜 로고가 들어갈만한 자리는 삼성 로고가 대신하고 있다. 사실 슬로건이 TALK PLAY LOVE로 바뀌기 전까지 출시된 Black GUI 탑재 기기는 SAMSUNG만 띄웠었다.[27]
- SHW-A330S와 SHC-Z160S의 시계 폰트는 터치위즈 네이처 UX 1.0 스타일을 사용했다.
- 2013년부터 출시되는 피처폰에는 Over The Horizon이 삼성 튠 대신 들어가 있다. 그 중 SHW-A330S SHC-Z160S에는 2012년 버전이 'Over The Horizon'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으며, SHW-A301S부터는 2013 버전이 '오버 더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 그 외 삼성 갤럭시의 일부 벨소리도 SHW-A301S에 '계절의 향기', 삼성 마스터 2G/3G에는 '나의 드라마'가 탑재되었다. 대신 애니콜 브랜드가 없는 만큼, Any Ring 1집이 죄다 삭제되었다. 참고로 Any Ring 1집 벨소리 중 일부는 갤럭시 S에 탑재되었다. 2013년 출시 기기인 SHW-A301S에는 2011년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에만 들어가던 Polaris(폴라리스)가 들어가 있다.
- 삼성 마스터(SM-B510S/SL/K/LL)는 인디케이터 아이콘의 색상이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갤럭시 S5의 배경화면 중 일부가 들어가 있다.
- 삼성 마스터의 대기화면을 달력으로 설정할 시, 시계 폰트는 안드로이드 4.0 이상부터 탑재된 Roboto로 추정되는 폰트를 사용했다.
- 삼성 마스터 듀얼(SM-B520SL)은 인디케이터 아이콘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전반적으로는 터치위즈 네이처 UX 3.0 중 갤럭시 노트4에 들어간 버전과 유사하다. 또한 인디케이터의 시계 폰트도 Samsung Sans로 변경되었다.
-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일부 기종은 상단 시계 폰트가 1세대 Flash UI 시절의 시계 폰트로 바뀌었다. 단, 삼성 마스터 듀얼에는 상술했다시피 Samsung Sans[28] 로 변경되었다.
- 음향
- 매직홀폰 이후로 기본 버튼음이 구슬 음에서 동글이로 변경되었다. 이후에도 구슬 음은 계속 존재해왔으나 언젠가부터 사라졌다. 다만, 와이즈폰에는 구슬음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이후, 언젠가부터 기본 버튼음이 동글이에서 똑딱이, 이후 땅콩으로 변경되었다. 단, SHW-A280K는 기본 버튼음이 모노크롬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일부 예외는 있다.
- 꼬모폰으로 불리는 A130의 경우 SK모델은 구슬음이 없고 똑딱이가 기본 버튼음이지만 KT모델은 똑딱이 효과음이 없는 대신 구슬음이 들어가있다. 그러나 특이하게 SK 모델에서 테마를 테마3으로 설정하고 버튼음을 똑딱이로 설정한 경우 인메뉴 방향키 버튼에 한해서 구슬음 소리가 나고 동글이로 설정하면 땅콩 소리가 난다.
- 일부 기기의 벨소리는 햅틱부터 갤럭시 S에 사용된 삼성 튠을 제외하고 White GUI의 구성을 따른다.
- 2011년부터 출시되는 피처폰은 삼성 튠이 갤럭시 S II의 부팅음으로 변경되었다.
- 2013년부터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되는 피처폰은 통신사 측 부팅화면 및 부팅음이 변경되었다.
- 마스터폰, 미니멀 안심폰 시리즈는 폴더 개폐음이 삭제되었다.
- 삼성 마스터는 부팅음이 갤럭시 S4의 것도 S5의 것도 아닌, 기존 S2의 부팅음을 사용한다. 이는 SKT 한정하며, U+ 모델은 A300K처럼 부팅음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와중에 A305D는 에스원 자체 부팅음 말고도 갤럭시 S4의 부팅음이 탑재되었다.
- SHW-A301S는 갤럭시 S4의 배경화면 중 일부가 들어가 있다. 또한, 이 기종 이후로 출시되는 피처폰은 테마 만들기 및 테마 선택 기능이 사라져 테마가 단일화되었다.
- 작동 방식 및 기타
- SM-B510부터는 애니콜 기능이 제품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 White GUI까지 쓰이던 폴더 동작음 중 하나인 뮤직박스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단, 기본값은 White GUI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폴더 동작음 중 하나인 사이버가 많다.
- 초기 Personal UX 기기인 W570은 White GUI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건지 게임에 들어갈 때 잠깐 White GUI의 창이 나온다. 심지어 일부 기기는 카메라에 들어가면 Black/White GUI의 확인/경고음이 나오고 배터리 부족음이나 통화 연결음이 Black/White GUI에 사용된것이 쓰이기도 한다.
[1] 싸이언 시절 운영체제의 기반이다.[2] 모든 2G 기기 및 W2100 이전 3G 기기[3] Wi-Fi 지원 및 MITs 기기 한정[4] W2100 이외 모든 3G 기종[5] 해당 서체는 QCIF 기기에 한해 2009년까지 사용되었다.[6] KTF판과 LGT판(V6000, V6050)은 SKT판과는 다르게 Flash GUI가 탑재되어 있다. S140도 마찬가지. [7] Future 부팅음이 해외판의 흔히 들어간 부팅음이 아닌 한국 내수용에 들어있는 변형된 부팅음 등[8] SCH-S350등 일부 기기는 카메라[9] Flash GUI 기반의 Black GUI, White GUI가 들어간 모든 S 계열과 C230 계열도 포함하면 2009년까지 늘어난다.[10] KT Flash GUI 이상에서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된 기종은 V6900, V7300, V8900, V9000, C2200, C2205다. 타 통신사 Flash GUI 이상에서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된 기종들로는 S350이다.[11] 이 기능은 이후 Black GUI에서 조금 개선되어 하이라이트 메뉴가 되었다.[12] 정확히는 2G CDMA - 3G HSDPA 듀얼모드.[13] 유일하게 사계 메뉴가 탑재된 DMB 비탑재 기종이다.[14] 마지막으로 사계 메뉴가 탑재된 기종이다. 여담으로 이 기기가 사계 메뉴의 마지막인건 맞는지 애니메이션 속도가 다른 사계 메뉴 탑재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 특히 블럭 메뉴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15] 메뉴 버튼이 측면에 있으며, 가운데 버튼은 확인 버튼의 역할을 한다.[16] 스윙 동작음이 Black GUI의 뮤직 박스와 같다.[17] 기능음 구성에서 재미난 음, 신비한 음이 삭제되고 맑은 음만 있다.[18] 게임벨의 벨소리 중 일부는 타 기종에도 있는 벨소리에서 이름만 다르다.[19] KTF판과 LGT판(S3900, S3950)의 부팅화면은 동 시기에 출시된 기종과 같다.[20] 단 C2350에서는 Black GUI의 인메뉴 좌우 이동음이 메인 메뉴에서 들린다.[21] S5150 같은 QCIF 기기는 애니메이션이 삭제되고 OZ 이미지가 추가되었다.[22] 이 때부터 Samsung Sans가 적용되었다.[23] 애니콜 브랜드 폐지 이후에도 SHW-A301S에 한정해 있었지만 삼성 마스터부터는 당연히 잘렸다. 그러나 초기 버전은 White GUI의 벨소리를 거의 그대로 돌려썼다.[24] 와이즈 II, 프리미엄 폴더는 2012 버전이 'Over the Horizon'이라는 이름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T안심폰과 삼성 마스터, 삼성 마스터 듀얼에는 2013 버전이 '오버 더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내장되어 있다.[25] 그나마 WISE II & 프리미엄 폴더부터는 Over The Horizon을 포함한 삼성 갤럭시의 벨소리 중 일부를 적용하였다. 당연히 2013년 후반에는 Over The Horizon 벨소리가 2013 버전으로 변경되었다.[26] S 시리즈 및 C230 제외[27] 일부 Black GUI 기기에서는 Digital Exciting Anycall을 띄우는 경우도 있었고 TALK PLAY LOVE가 나온 후 일부 기기는 White GUI와 같은 화면을 띄운다.[28] 시스템 서체 및 갤럭시 노트3 4.3 젤리빈-4.4 킷캣 한정해 사용한 시계용 서체로도 굵기 차이만 두고 사용했다. 시계용 서체는 Num 계열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