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 승부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앤티 승부'''
일어판 명칭
'''アンティ勝負'''
영어판 명칭
'''Ante'''
일반 마법
각각 패에서 카드를 1장 선택하고, 서로 레벨을 확인한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선택한 플레이어의 카드는 패로 되돌아가고, 레벨이 낮은 몬스터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1000 포인트 데미지를 받고,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선택한 경우는 레벨을 0으로 한다. 레벨이 같은 경우는 서로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성공만 한다면 패 털기와 데미지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준수한 카드. '''버린다'''가 아닌 '''묘지로 보낸다'''이기에 암흑계마굉신도 두렵지 않은 멋진 카드다.
이 카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덱은 유벨이나 시계신, Sin 덱처럼 대부분의 몬스터가 고레벨인 덱들이다. 특히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는 그 수가 많지 않아서 더 좋다. 스킬 드레인 덱 또한 신수왕 바르바로스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의 채용으로 인해 고확률로 상대의 패를 털 수 있다. 다만 스킬 드레인 덱의 경우 레벨 7~8쯤 되는 몬스터는 몇몇 덱에 들어가기도 하니 효과를 못 볼 우려가 있다. 그리고 좀 운이 나쁘면 기껏 발동했더니 상대가 웃으면서 트라고에디아를 내미는 경우가...
또, 자신이 고레벨 몬스터를 내민다 해도, 상대의 어떤 카드를 묘지로 보낼지는 사실상 상대가 선택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혹시나 모를 이펙트 뵐러를 저격하기 위해서 발동했더니 상대가 댄디라이언을 내밀어서 쿨하게 데미지를 받고 토큰을 소환하며 정작 이펙트 뵐러는 그대로 패에 남아있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옛날 카드라서인지 1턴에 1장 제한이 없다. 한 장 썼더니 상대가 낼 게 없어서 적당한 카드를 내고 묘지로 보냈다면, 2장째도 확실하게 먹힐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
Sin스드덱 이외에도 자신이 어드밴스 소환을 위주로 하는 인벨즈 등의 테마를 운용한다면 재미 삼아 이 카드를 채용해보아도 좋다. 그 외에 넣어볼 만한 덱은 네크로즈열차. 네크로즈의 경우 유니코르나 브류나크의 존재로 레벨 9의 트리슈라, 레벨 10의 디사이시브를 패에 들고 있는 게 간단하고 둘 다 패에 가지고 있을 만한 가치도 있기 때문에 고확률로 상대의 패만 일방적으로 날릴 수 있다. 열차 덱은 전회조차의 존재로 레벨 10 몬스터 한 장쯤은 언제든지 패에 들고 올 수 있다. 거꾸로 말하면 이런 덱이 상대일 때는 앤티 승부를 발동하고 자기 쪽 패가 털리는 경우가 많을테니 그냥 봉인.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손의 주인이 내민 카드 저주받은 하인은 레벨 1 몬스터. 상대편에서 마함이나 똑같은 레벨 1 몬스터를 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쪽이 패배하지만, 문제는 패에서 썩고 있는 저주받은 하인을 묘지에 묻기 위해 발동했을지도 모른다는 것.
카드의 효과 때문에 카치도키 이사오와 자주 엮여 네타거리가 된다. 이 카드의 효과상으론 마법이나 함정카드, 즉 레벨이 없는 카드를 레벨 0으로 취급하기 때문. 이사오는 작중에서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를 보고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인거겠지, 하고 착각해서 큰 낭패를 봤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라이프가 400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마법돌의 채굴 등을 이용해서 원턴킬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매지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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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Revelation Volu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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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