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벨즈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10 - 인벨즈의 침략에 등장하는 몬스터군. 어드밴스 소환에 특화되어 있는 대세를 역행하는 구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제왕의 하위호환 정도로 여겨질 수 있지만, 전부 어둠 속성 악마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나름 차별화는 가능하다.[2]
악마족인데도 생긴건 곤충족 비스무리한데, 디자인 모티브를 모스맨 쪽에서 따온 것 같다. 그래서 유저들은 흔해빠진 어둠 속성 악마족이 아닌 '''어둠 속성 곤충족''' 테마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안타까워한 사람이 있다. 이 어둠 속성 곤충족은 후에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인베이더를 변형한 것이라는게 가장 유력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실상은 '''"내부(in)에 벨즈를 품은 자"'''들로 밝혀졌다. 영어명은 'Steelswarm'이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어 있다. 같이 나온 바이론이나 가스타에 비해 개별 카드 이름도 포함해서 이름들이 좀 많이 바뀐 편. 게임상의 이름과 실제 발매된 카드의 이름도 다른 것이 꽤 된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론리 브레이브와 듀얼을 하게 된 하노이의 기사 단원이 사용. 문제는 그 하노이의 기사가 패가 더럽게 말렸다...[3] 그래도 패 좌절, 소울 차지의 도움으로 인벨즈 마디스 3장을 전개해 공격력 3000짜리 인벨즈 그레즈를 어드밴스 소환하는 데에 성공하긴 했지만, 바로 다음 턴에 브레이브 맥스가 소환한 사이버스 위저드의 효과와 공격으로 인해 원 턴 킬을 당하며 패배해버린다.
문지기를 제외하고는 수비력이 전부 0이라서 악몽 재발으로 회수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대로 수비력이 낮아 '''끈끈이 집'''에 잘 들어간다.
하급 몬스터는 상급 인벨즈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제물이 되어 주거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하면 효과를 발동하는 효과가 주를 이룬다. 일부는 특수 소환도 견제하지만,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상급 몬스터는 5부터 10까지 6장이 존재하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공격력이 200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인벨즈 몬스터를 제물로 어드벤스 소환을 해야지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소환되면 상대 카드를 치워버리는 기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상급 몬스터들의 효과는 기라파와 가자스를 제외하면 전부 라이프를 지불하는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라파 등 라이프를 회복하는 수단을 잘 갖추어 두어야 한다.
참고로 인벨즈 덱을 짤때 어둠 속성 어드밴스 소환 몬스터란 점을 이용해서 사 제왕 가이우스와 그 진화체(...)를 용병으로 투입한다.
룰상으로 모든 인벨즈는 벨즈에 포함되기 때문에 인벨즈 덱도 강화되었다.
과거,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에게 봉인당한 사악한 고대의 악마들. 세이크리드와의 긴 싸움끝에 봉인당한 후 그들이 제작한 바이론이 인벨즈를 감시하고 있었다.
봉인되었던 이들이 다시 움직이려고 했던 시기는 마굉신과의 전쟁 때로, 트리슈라의 봉인 해제를 반대했던 빙결계 일원 중 노엘리아와 나탈리아가 트리슈라 대신 이 고대의 악마들을 전쟁에 이용하고자 악마 소환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여 나탈리아는 사망하고 노엘리아는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되는 사고로 끝난다.
전쟁이 종료된 후 인벨즈의 사념은 본격적으로 노엘리아를 침식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빙결계를 탈퇴해 리추어를 조직하도록 하고, 자신들의 부활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케 하였으며, 그 곳에 잠든 신의 힘을 얻기 위해 가스타가 생활하는 안개 골짜기의 대습원을 침공하도록 유도한다.[4]
마침내 노엘리아가 자기 딸을 제물로 바치게 함으로써 인벨즈는 봉인에서 풀려나 본격적으로 지상계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인벨즈의 출현을 감지한 바이론은 세이크리드에게 이를 보고하는 한편 젬나이트, 라바르 등을 규합해 연합군을 구성하여 인벨즈를 토벌하고자 했고 리추어 또한 노엘리아의 지시에 따라 연합군에 참가함으로써 인벨즈 vs 4종족 연합군 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 끝에 바이론 측에서 내보낸 최종병기 오메가가 강렬한 빛을 발산해 인벨즈들을 모두 소멸시키고 그레즈와 공멸함으로써 인벨즈는 격퇴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이 아니였으니,''' 멸망했을 인벨즈들의 사념이 다른 종족들을 침식한 뒤, 그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화한 신 종족인 '''벨즈'''가 나타난 것.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정확히는 본래 인벨즈라는 존재도 '''벨즈의 사념에 침식된 숙주'''들이었다. 침식당한 자들 중 원래 벨즈와 적성이 잘 맞았던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높은 지성을 가진 상급 인벨즈가 되었고, 그들에게 잡아먹히고 남은 다른 생물들의 유해에도 벨즈가 침식하여 하급 인벨즈가 되었다. 잘 보면 지성을 가진 상급 인벨즈들에는 그레즈, 가자스, 혼 등 명확한 정체성을 나타내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단순히 벨즈 사념에 휘둘리고 있는 하급 인벨즈들은 이름이 아니라 그냥 역할이나 직책 같은 것이 붙어 있을 뿐이다. 이 숙주들이 외계에서 온 건지 아니면 그들 역시 이 행성의 토착 생물들이었는지는 불명.
11탄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그레즈는 실은 사념이 되어 살아있었다. 바이론이 타락한 것도 미리 오래 전에 그레즈가 침식시켜 놓았던 리추어 노엘리아와 바이론이 접촉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리추어를 이용해 부활을 획책했지만 원래대로 돌아온 노엘리아에 의해 실패하고 소멸한다.
제알에 나온 배틀러즈 프라이드라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벨즈 카드들과 인벨즈 마디스가 같이 등장한다. 인벨즈는 로치가 최후의 생존자였으므로 벨즈가 창궐할 때 인벨즈가 같이 부활했다는 설정인 듯 하다. 실제로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가동 무렵의 설명들을 보면 인벨즈가 부활했다고 나와 있긴 하다. 실제 카드로 나온게 질기가스밖에 없어서 그렇지…
이후 젬나이트를 주축으로 한 연합군이 벨즈 군단을 싹 밀어버린데다가, 안그래도 창성신 sophia가 나타난지라 기껏 부활한 인벨즈는 다시 순식간에 썰려나가버린... 줄 알았는데, '''로치가 아직도 안죽었었다.''' 다만 로치는 진영을 바꿔 바이론에 함께 맞선 적도 있었고 아예 선해져서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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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벨, 같은 속성, 같은 공격력과 수비력이라면 이것보다 100만배 더 좋은 '''제스터 콩피'''가 있어서 인벨즈 이외에는 쓰이지 않는 몬스터다. 다만 그 인벨즈 덱에서는 자체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인벨즈고, 악몽 재발, 침략의 침식감염 등 온갖 서포트에 대응하므로 사실상 필수카드.
싱크로/릴리스 제한은 지속 효과로 취급하므로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가 가능하다.
침략의 침심감염에서는 마세포의 시체에서 인벨즈의 사념이 나오고 있다.
모티브는 무당벌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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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릴리스 셔틀이지만, 자기 효과로 소생했을 때는 특소를 더 이상 못하므로 마세포, 마디스 등과 연계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같은 레벨이라면 역시 이것보다 100만배 더 좋은 '''황천 개구리'''가 있다.
역시 "인벨즈"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과 어둠 속성 악마족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로 쉽게 묻을 수 있고, 여차하면 헬 시큐리티나 헬웨이 패트롤로 불러낼 수도 있다. 또한 다크 암드 드래곤과도 연계 가능. 인벨즈에서 황천 개구리 + 제왕 흉내를 낼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전략을 확장시키는 경우에는 제약이 너무 덕지덕지 붙어서 인벨즈에서도 은근히 쓰기 힘들다. 더욱이 벨즈 서포트 마법 / 함정들과 궁합이 안 맞는다.
모티브는 개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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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미묘한 효과. 공격력이 안되지만 수비력이 좀 되는 편이니 능력치는 둘째치고, 몬스터 일반 소환권을 늘리려면 차라리 이중소환이나 희생의 제물이 훨씬 효율이 좋다. 결정적으로 이카드를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는 것으로 또 한번의 일반 소환은 할 수 없다.
문지기라서 그런지 인벨즈 몬스터 중 유일하게 수비력이 0이 아니다.
모티브는 쥐며느리.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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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되는 것으로 서치 효과가 발동되는 몬스터. 하지만 공격력 1700은 1턴 버티기도 버거우니 다크 존, 일족의 결속의 가호를 받거나 아니면 그냥 이중 소환으로 바로 소환하자. 만약 희생의 제물이 있다면 손쉽게 대량 전개를 할 수 있다. 죽은 자의 소생이나 침략의 파문 등 소생계 카드로 부활시킨 뒤에 제물로 써도 좋다.
모티브는 방울벌레. 일러스트로는 자세히 봐야 알지만 듀얼 터미널에서의 모습에서는 입 안에 스피커가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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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역시 인벨즈 외엔 쓰지 않는다. 더블 코스톤과는 달리 킬러 토마토로 리쿠르트 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다. 그외에는 인벨즈라는 점을 살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모티브는 도롱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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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봤자 공격에 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습.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리크루트가 가능한데, 인벨즈와 벨즈 서포트를 받고 패에 잡히면 침략의 침식감염으로 밀어넣을 수 있으니 데스가이드를 쓴다면 써볼 가치가 있을지도?
모티브는 바퀴벌레.
설정상으로는 다 죽어가던 이놈이 바이론의 파편과 접촉, 진화하여 인벨즈 로치가 된다. 레벨 5 이상의 특수 몬스터에게 영향을 끼치는 효과는 로치와 일맥상통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그분과 비교해 보면 지능도 부족하고 힘도 없는 하급 인벨즈에서 인벨즈 로치를 거쳐 여휘사 벨즈뷰트를 지나 아스테라나이트-세피라뷰트가 되어 무지하게 출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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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효과이기에 어드밴스 소환용으로 릴리스되어도 발동한다. 융합, 싱크로, 의식 어느 쪽이든 날려버릴 수 있고, 공격력도 좋다. 거기다 강제 효과라 크리터처럼 써도 된다. 인벨즈외의 덱에도 아무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는 쓸만한 녀석. 다만 엑시즈 소환이 나오기 전에 나온 카드라 현 환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를 견제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인벨즈 외의 덱에서 사용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놈을 가지고 자기가 의식, 융합, 싱크로 등을 행했을 때도 효과가 발동한다는 것. 상대 필드에 의식 / 융합 / 싱크로 몬스터가 없었다면 방금 소환한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듀얼리스트로 등장하는 인벨즈 가자스가 자주 범하는 실수. 불쌍한 고요우 가디언이 허구한날 나오자마자 묘지로 간다.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오메가의 심판에서 인벨즈는 리추어(의식몬스터), 젬나이트(융합 몬스터), 바이론(유희왕)&가스타&라바르(싱크로 몬스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모티브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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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대비 공격력이 낮은 편인데다가 주력 릴리스 대상인 척후와는 상성이 나빠서 좀 많이 껄끄러운 몬스터. 하지만 묘지의 인벨즈 몬스터 소생은 레벨을 가리지 않기에 성공만 한다면 꽤나 쓸만한 효과이다. 다른 마디스를 소환하면 랭크 5 엑시즈 소환할 수 있고, 별에게 소원을이 있다면 엑시즈 소환의 폭이 더 넓어진다.
유희왕 VRAINS에선 인벨즈 덱을 사용하는 하노이의 기사단원한 명이 시마 나오키와 듀얼할 때, 첫 패에 3장이 다 잡히는 괴멸적인 패 사고로 등장. 이후 패 코스트로 다 버려지고 소울 차지로 부활해 인벨즈 그레즈의 제물이 된다.
모티브는 사마귀.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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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인벨즈의 주력. 레벨 대비 공격력도 합격점이고, 효과도 두 장 바운스라는 대단히 강력한 효과. 1000 라이프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저 정도 효과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기꺼이 지불할 만하다.
모티브는 나방.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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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덱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실질적으로 릴리스 1장으로 튀어나온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며, 소환되었을 때 바로 상대방 카드 1장도 먹어치우고 라이프 회복도 할 수 있는 상당히 고효율의 몬스터. 게다가 상대 카드를 먹어치우는 효과가 '''묘지로 보내고'''라서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들을 엿먹일 수 있다.
다만 레벨 7이라 트레이드 인은 먹히지 않는다. 제외되는 게 뼈아프긴 하지만 칠성의 보도를 이용할 수밖에.
어쨌든 인벨즈 덱에서는 모스와 마찬가지로 주력 카드. 오히려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하기에 모스보다 더 쓸만할 때도 많다.
모티브는 기라파톱사슴벌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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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해야 효과를 발동하지만, 공격력도 높으며, 발동하는 효과가 극악스러워서 인벨즈의 피니셔로 채용하면 좋다. 레벨 8 / 어둠 속성이라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콤보가 먹힌다.
다만 인벨즈를 2장 릴리스한다는 것은 패말림에 주의해야 한다. 보조 카드 없이 쉽게 가능한 방법은 인벨즈 상급 몬스터+척후 정도다.
주의할 점으로, 인벨즈를 부르는 자를 릴리스하고 소환해서 몬스터 파괴를 골랐을 경우 이 카드가 강제 효과, 인벨즈를 부르는 자의 효과가 임의 효과이기 때문에 인벨즈를 부르는 자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 버린다.
모티브는 코카서스장수풍뎅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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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듀얼 상황 상 오래 버티기는 힘들기에, 단순히 카드 1장을 제거하는 용도로는 기라파가 훨씬 낫다. 레벨 9라 트레이드 인도 안되고..... 일단 만능태 1장을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게 가능하므로 효과를 포기하고 푸른 눈의 백룡과 동급의 어태커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인벨즈 덱 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소환과 운용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메인 덱 레벨 9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 다크화 유벨 덱이나 가가가 카이저 덱 등에 들어가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들을 뽑는 데 쓰는 것.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해서 이 용도로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서로 성향이 다르니 덱 컨셉에 따라서 골라 넣을 수는 있다.
참고로 파괴 효과가 그 유명한 라의 익신룡과 완전히 '''똑같다'''. 그리고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악마족에도 모든 레벨이 존재하게 되었다.
모티브는 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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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의 최종 보스. 근데 수비력은 여전히 0. 게다가 어드밴스 소환에 특화된 인벨즈의 수장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지, 일반 소환 조건이 삼환신과 동급에 유일하게 특수 소환이 막혀 있다. 효과는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에서 라이프 조건을 바꾼 것.
하지만 같은 릴리스 3개면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삼환신, 삼사신 쪽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써먹기는 조금 난감하다. 굳이 쓰려면 만능태, 파문 등등 인벨즈 서포트를 총동원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중간의 '클레스'를 '그레즈'로 마개조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어판 명칭도 헤라클레스의 영문 표기인 Hercules.
유희왕 VRAINS에 하노이의 기사의 카드로 등장했다. 첫 패에 어마어마한 패 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지만, 어찌어찌 소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사이버스 위저드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되고 공격당해 파괴되며 관통 데미지까지 받아, 주인의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정작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는 두꺼운 장갑으로 방어가 튼튼하다고 했다.
인벨즈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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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팩의 링크 몬스터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인벨즈의 링크 몬스터. 하지만 효과는 인벨즈의 컨셉인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 벨즈의 컨셉인 상대의 카운터 및 메타비트에 가깝다.
①의 효과는 양쪽 플레이어 모두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에 제약을 가하는 효과로 인벨즈나 벨즈나 둘 다 격렬하게 필드에 몬스터를 꺼내는 식의 운용을 하는 덱이 아니기에 상대의 상호 링크를 일방적으로 차단하면서 ②의 효과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존재할 때 대상 지정 효과 면역과 완전 파괴 내성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로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없으면 내성이 사라지지만 ①의 효과와 ③의 효과 때문에 내성을 걷어내는 것이 까다롭다. 하지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같이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바운스나 제외 효과에는 무력하므로 주의.
③의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파괴된 몬스터의 수만큼 레벨 4 이하의 벨즈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오며 특히 상대의 몬스터가 파괴되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거기에 블랙홀과 같은 다수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해도 파괴된 몬스터의 숫자만큼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한 몬스터는 인벨즈의 경우 상급 인벨즈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로 벨즈의 경우에는 벨즈 오피온과 같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때"에 발동할 수 있으므로 자칫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이 불가능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일러스트는 벨즈의 사념이 인벨즈의 문양으로 그려졌는데 빛 속성 악마족인 것도 그렇고 입 부분 때문에 마굉신이 연상된다. 떡밥일지도? 오리진이란 단어의 뜻을 생각하면 마굉신이 벨즈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마굉신의 설정을 생각하면 그 반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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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인벨즈 몬스터들은 대부분 어드밴스 소환한 후는 그냥 바닐라 몬스터에 지나지 않으므로 꽤나 쓸만할 것 같다. 하지만 릴리스할 몬스터를 마련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므로 조금 미묘. 속공 마법이기도 하니 여차하면 그냥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사용하자.
현재로서는 사실상의 상위호환인 제왕의 굉의가 있어 채용하기가 미묘하게 애매하다. 어차피 인벨즈들은 악몽 재발 샐비지가 가능해서 어차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한다면 좀 더 견제력이 좋은 굉의 쪽을 쓰는 게 낫기 때문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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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은 침략의 한수와 동일. 하지만 이 경우는 상대 카드를 견제하는 카드라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면서 생기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데 유용하므로 같은 용도라면 한 수보다는 더 많이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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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용 소생 카드. 라이프 코스트가 걸리지만, 하급 인벨즈면 아무나 소생이 가능하기에 써먹기 편하다. 함정 카드라 체인해서 발동하거나, 상대 턴에 쓸 수 있는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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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버전의 어리석은 매장+돌진. 다만 자신 필드 위에 인벨즈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고 인벨즈 하급중 전투에 써먹을수 있는게 그나마 첨예 정도기 때문에 어리석은 매장에 비하면 쓰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래도 어리석은 매장이 제한인 상황에서 종말의 기사는 인벨즈 컨셉 상 꼭 필요한 일반 소환 기회를 버릴 수도 있는 카드이고 다크 그레퍼는 패를 소모하므로 채용 가치는 충분히 있다.
1. 개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10 - 인벨즈의 침략에 등장하는 몬스터군. 어드밴스 소환에 특화되어 있는 대세를 역행하는 구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제왕의 하위호환 정도로 여겨질 수 있지만, 전부 어둠 속성 악마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나름 차별화는 가능하다.[2]
악마족인데도 생긴건 곤충족 비스무리한데, 디자인 모티브를 모스맨 쪽에서 따온 것 같다. 그래서 유저들은 흔해빠진 어둠 속성 악마족이 아닌 '''어둠 속성 곤충족''' 테마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안타까워한 사람이 있다. 이 어둠 속성 곤충족은 후에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인베이더를 변형한 것이라는게 가장 유력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실상은 '''"내부(in)에 벨즈를 품은 자"'''들로 밝혀졌다. 영어명은 'Steelswarm'이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어 있다. 같이 나온 바이론이나 가스타에 비해 개별 카드 이름도 포함해서 이름들이 좀 많이 바뀐 편. 게임상의 이름과 실제 발매된 카드의 이름도 다른 것이 꽤 된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론리 브레이브와 듀얼을 하게 된 하노이의 기사 단원이 사용. 문제는 그 하노이의 기사가 패가 더럽게 말렸다...[3] 그래도 패 좌절, 소울 차지의 도움으로 인벨즈 마디스 3장을 전개해 공격력 3000짜리 인벨즈 그레즈를 어드밴스 소환하는 데에 성공하긴 했지만, 바로 다음 턴에 브레이브 맥스가 소환한 사이버스 위저드의 효과와 공격으로 인해 원 턴 킬을 당하며 패배해버린다.
2. 성능
문지기를 제외하고는 수비력이 전부 0이라서 악몽 재발으로 회수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대로 수비력이 낮아 '''끈끈이 집'''에 잘 들어간다.
하급 몬스터는 상급 인벨즈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제물이 되어 주거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하면 효과를 발동하는 효과가 주를 이룬다. 일부는 특수 소환도 견제하지만,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상급 몬스터는 5부터 10까지 6장이 존재하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공격력이 200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인벨즈 몬스터를 제물로 어드벤스 소환을 해야지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소환되면 상대 카드를 치워버리는 기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상급 몬스터들의 효과는 기라파와 가자스를 제외하면 전부 라이프를 지불하는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라파 등 라이프를 회복하는 수단을 잘 갖추어 두어야 한다.
참고로 인벨즈 덱을 짤때 어둠 속성 어드밴스 소환 몬스터란 점을 이용해서 사 제왕 가이우스와 그 진화체(...)를 용병으로 투입한다.
룰상으로 모든 인벨즈는 벨즈에 포함되기 때문에 인벨즈 덱도 강화되었다.
3. 설정
과거,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에게 봉인당한 사악한 고대의 악마들. 세이크리드와의 긴 싸움끝에 봉인당한 후 그들이 제작한 바이론이 인벨즈를 감시하고 있었다.
봉인되었던 이들이 다시 움직이려고 했던 시기는 마굉신과의 전쟁 때로, 트리슈라의 봉인 해제를 반대했던 빙결계 일원 중 노엘리아와 나탈리아가 트리슈라 대신 이 고대의 악마들을 전쟁에 이용하고자 악마 소환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여 나탈리아는 사망하고 노엘리아는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되는 사고로 끝난다.
전쟁이 종료된 후 인벨즈의 사념은 본격적으로 노엘리아를 침식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빙결계를 탈퇴해 리추어를 조직하도록 하고, 자신들의 부활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케 하였으며, 그 곳에 잠든 신의 힘을 얻기 위해 가스타가 생활하는 안개 골짜기의 대습원을 침공하도록 유도한다.[4]
마침내 노엘리아가 자기 딸을 제물로 바치게 함으로써 인벨즈는 봉인에서 풀려나 본격적으로 지상계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인벨즈의 출현을 감지한 바이론은 세이크리드에게 이를 보고하는 한편 젬나이트, 라바르 등을 규합해 연합군을 구성하여 인벨즈를 토벌하고자 했고 리추어 또한 노엘리아의 지시에 따라 연합군에 참가함으로써 인벨즈 vs 4종족 연합군 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 끝에 바이론 측에서 내보낸 최종병기 오메가가 강렬한 빛을 발산해 인벨즈들을 모두 소멸시키고 그레즈와 공멸함으로써 인벨즈는 격퇴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이 아니였으니,''' 멸망했을 인벨즈들의 사념이 다른 종족들을 침식한 뒤, 그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화한 신 종족인 '''벨즈'''가 나타난 것.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정확히는 본래 인벨즈라는 존재도 '''벨즈의 사념에 침식된 숙주'''들이었다. 침식당한 자들 중 원래 벨즈와 적성이 잘 맞았던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높은 지성을 가진 상급 인벨즈가 되었고, 그들에게 잡아먹히고 남은 다른 생물들의 유해에도 벨즈가 침식하여 하급 인벨즈가 되었다. 잘 보면 지성을 가진 상급 인벨즈들에는 그레즈, 가자스, 혼 등 명확한 정체성을 나타내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단순히 벨즈 사념에 휘둘리고 있는 하급 인벨즈들은 이름이 아니라 그냥 역할이나 직책 같은 것이 붙어 있을 뿐이다. 이 숙주들이 외계에서 온 건지 아니면 그들 역시 이 행성의 토착 생물들이었는지는 불명.
11탄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그레즈는 실은 사념이 되어 살아있었다. 바이론이 타락한 것도 미리 오래 전에 그레즈가 침식시켜 놓았던 리추어 노엘리아와 바이론이 접촉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리추어를 이용해 부활을 획책했지만 원래대로 돌아온 노엘리아에 의해 실패하고 소멸한다.
제알에 나온 배틀러즈 프라이드라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벨즈 카드들과 인벨즈 마디스가 같이 등장한다. 인벨즈는 로치가 최후의 생존자였으므로 벨즈가 창궐할 때 인벨즈가 같이 부활했다는 설정인 듯 하다. 실제로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가동 무렵의 설명들을 보면 인벨즈가 부활했다고 나와 있긴 하다. 실제 카드로 나온게 질기가스밖에 없어서 그렇지…
이후 젬나이트를 주축으로 한 연합군이 벨즈 군단을 싹 밀어버린데다가, 안그래도 창성신 sophia가 나타난지라 기껏 부활한 인벨즈는 다시 순식간에 썰려나가버린... 줄 알았는데, '''로치가 아직도 안죽었었다.''' 다만 로치는 진영을 바꿔 바이론에 함께 맞선 적도 있었고 아예 선해져서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하급 효과 몬스터
4.1.1. 인벨즈의 마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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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벨, 같은 속성, 같은 공격력과 수비력이라면 이것보다 100만배 더 좋은 '''제스터 콩피'''가 있어서 인벨즈 이외에는 쓰이지 않는 몬스터다. 다만 그 인벨즈 덱에서는 자체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인벨즈고, 악몽 재발, 침략의 침식감염 등 온갖 서포트에 대응하므로 사실상 필수카드.
싱크로/릴리스 제한은 지속 효과로 취급하므로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가 가능하다.
침략의 침심감염에서는 마세포의 시체에서 인벨즈의 사념이 나오고 있다.
모티브는 무당벌레.
'''수록 팩 일람'''
4.1.2. 인벨즈의 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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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릴리스 셔틀이지만, 자기 효과로 소생했을 때는 특소를 더 이상 못하므로 마세포, 마디스 등과 연계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같은 레벨이라면 역시 이것보다 100만배 더 좋은 '''황천 개구리'''가 있다.
역시 "인벨즈"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과 어둠 속성 악마족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로 쉽게 묻을 수 있고, 여차하면 헬 시큐리티나 헬웨이 패트롤로 불러낼 수도 있다. 또한 다크 암드 드래곤과도 연계 가능. 인벨즈에서 황천 개구리 + 제왕 흉내를 낼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전략을 확장시키는 경우에는 제약이 너무 덕지덕지 붙어서 인벨즈에서도 은근히 쓰기 힘들다. 더욱이 벨즈 서포트 마법 / 함정들과 궁합이 안 맞는다.
모티브는 개미.
'''수록 팩 일람'''
4.1.3. 인벨즈의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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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미묘한 효과. 공격력이 안되지만 수비력이 좀 되는 편이니 능력치는 둘째치고, 몬스터 일반 소환권을 늘리려면 차라리 이중소환이나 희생의 제물이 훨씬 효율이 좋다. 결정적으로 이카드를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는 것으로 또 한번의 일반 소환은 할 수 없다.
문지기라서 그런지 인벨즈 몬스터 중 유일하게 수비력이 0이 아니다.
모티브는 쥐며느리.
'''수록 팩 일람'''
4.1.4. 인벨즈를 부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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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되는 것으로 서치 효과가 발동되는 몬스터. 하지만 공격력 1700은 1턴 버티기도 버거우니 다크 존, 일족의 결속의 가호를 받거나 아니면 그냥 이중 소환으로 바로 소환하자. 만약 희생의 제물이 있다면 손쉽게 대량 전개를 할 수 있다. 죽은 자의 소생이나 침략의 파문 등 소생계 카드로 부활시킨 뒤에 제물로 써도 좋다.
모티브는 방울벌레. 일러스트로는 자세히 봐야 알지만 듀얼 터미널에서의 모습에서는 입 안에 스피커가 있다.
'''수록 팩 일람'''
4.1.5. 인벨즈 만능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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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역시 인벨즈 외엔 쓰지 않는다. 더블 코스톤과는 달리 킬러 토마토로 리쿠르트 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다. 그외에는 인벨즈라는 점을 살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모티브는 도롱이벌레.
4.1.6. 인벨즈의 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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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봤자 공격에 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습.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리크루트가 가능한데, 인벨즈와 벨즈 서포트를 받고 패에 잡히면 침략의 침식감염으로 밀어넣을 수 있으니 데스가이드를 쓴다면 써볼 가치가 있을지도?
모티브는 바퀴벌레.
설정상으로는 다 죽어가던 이놈이 바이론의 파편과 접촉, 진화하여 인벨즈 로치가 된다. 레벨 5 이상의 특수 몬스터에게 영향을 끼치는 효과는 로치와 일맥상통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그분과 비교해 보면 지능도 부족하고 힘도 없는 하급 인벨즈에서 인벨즈 로치를 거쳐 여휘사 벨즈뷰트를 지나 아스테라나이트-세피라뷰트가 되어 무지하게 출세했다.
4.1.7. 인벨즈의 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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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효과이기에 어드밴스 소환용으로 릴리스되어도 발동한다. 융합, 싱크로, 의식 어느 쪽이든 날려버릴 수 있고, 공격력도 좋다. 거기다 강제 효과라 크리터처럼 써도 된다. 인벨즈외의 덱에도 아무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는 쓸만한 녀석. 다만 엑시즈 소환이 나오기 전에 나온 카드라 현 환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를 견제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인벨즈 외의 덱에서 사용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놈을 가지고 자기가 의식, 융합, 싱크로 등을 행했을 때도 효과가 발동한다는 것. 상대 필드에 의식 / 융합 / 싱크로 몬스터가 없었다면 방금 소환한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듀얼리스트로 등장하는 인벨즈 가자스가 자주 범하는 실수. 불쌍한 고요우 가디언이 허구한날 나오자마자 묘지로 간다.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오메가의 심판에서 인벨즈는 리추어(의식몬스터), 젬나이트(융합 몬스터), 바이론(유희왕)&가스타&라바르(싱크로 몬스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모티브는 벌.
4.2. 상급 효과 몬스터
4.2.1. 인벨즈 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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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대비 공격력이 낮은 편인데다가 주력 릴리스 대상인 척후와는 상성이 나빠서 좀 많이 껄끄러운 몬스터. 하지만 묘지의 인벨즈 몬스터 소생은 레벨을 가리지 않기에 성공만 한다면 꽤나 쓸만한 효과이다. 다른 마디스를 소환하면 랭크 5 엑시즈 소환할 수 있고, 별에게 소원을이 있다면 엑시즈 소환의 폭이 더 넓어진다.
유희왕 VRAINS에선 인벨즈 덱을 사용하는 하노이의 기사단원한 명이 시마 나오키와 듀얼할 때, 첫 패에 3장이 다 잡히는 괴멸적인 패 사고로 등장. 이후 패 코스트로 다 버려지고 소울 차지로 부활해 인벨즈 그레즈의 제물이 된다.
모티브는 사마귀.
'''수록 팩 일람'''
4.2.2. 인벨즈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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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인벨즈의 주력. 레벨 대비 공격력도 합격점이고, 효과도 두 장 바운스라는 대단히 강력한 효과. 1000 라이프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저 정도 효과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기꺼이 지불할 만하다.
모티브는 나방.
'''수록 팩 일람'''
4.2.3. 인벨즈 기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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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덱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실질적으로 릴리스 1장으로 튀어나온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며, 소환되었을 때 바로 상대방 카드 1장도 먹어치우고 라이프 회복도 할 수 있는 상당히 고효율의 몬스터. 게다가 상대 카드를 먹어치우는 효과가 '''묘지로 보내고'''라서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들을 엿먹일 수 있다.
다만 레벨 7이라 트레이드 인은 먹히지 않는다. 제외되는 게 뼈아프긴 하지만 칠성의 보도를 이용할 수밖에.
어쨌든 인벨즈 덱에서는 모스와 마찬가지로 주력 카드. 오히려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하기에 모스보다 더 쓸만할 때도 많다.
모티브는 기라파톱사슴벌레.
'''수록 팩 일람'''
4.2.4. 인벨즈 가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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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해야 효과를 발동하지만, 공격력도 높으며, 발동하는 효과가 극악스러워서 인벨즈의 피니셔로 채용하면 좋다. 레벨 8 / 어둠 속성이라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콤보가 먹힌다.
다만 인벨즈를 2장 릴리스한다는 것은 패말림에 주의해야 한다. 보조 카드 없이 쉽게 가능한 방법은 인벨즈 상급 몬스터+척후 정도다.
주의할 점으로, 인벨즈를 부르는 자를 릴리스하고 소환해서 몬스터 파괴를 골랐을 경우 이 카드가 강제 효과, 인벨즈를 부르는 자의 효과가 임의 효과이기 때문에 인벨즈를 부르는 자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 버린다.
모티브는 코카서스장수풍뎅이
'''수록 팩 일람'''
4.2.5. 인벨즈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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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듀얼 상황 상 오래 버티기는 힘들기에, 단순히 카드 1장을 제거하는 용도로는 기라파가 훨씬 낫다. 레벨 9라 트레이드 인도 안되고..... 일단 만능태 1장을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게 가능하므로 효과를 포기하고 푸른 눈의 백룡과 동급의 어태커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인벨즈 덱 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소환과 운용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메인 덱 레벨 9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 다크화 유벨 덱이나 가가가 카이저 덱 등에 들어가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들을 뽑는 데 쓰는 것.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해서 이 용도로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서로 성향이 다르니 덱 컨셉에 따라서 골라 넣을 수는 있다.
참고로 파괴 효과가 그 유명한 라의 익신룡과 완전히 '''똑같다'''. 그리고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악마족에도 모든 레벨이 존재하게 되었다.
모티브는 하늘소.
4.2.6. 인벨즈 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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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의 최종 보스. 근데 수비력은 여전히 0. 게다가 어드밴스 소환에 특화된 인벨즈의 수장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지, 일반 소환 조건이 삼환신과 동급에 유일하게 특수 소환이 막혀 있다. 효과는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에서 라이프 조건을 바꾼 것.
하지만 같은 릴리스 3개면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삼환신, 삼사신 쪽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써먹기는 조금 난감하다. 굳이 쓰려면 만능태, 파문 등등 인벨즈 서포트를 총동원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중간의 '클레스'를 '그레즈'로 마개조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어판 명칭도 헤라클레스의 영문 표기인 Hercules.
유희왕 VRAINS에 하노이의 기사의 카드로 등장했다. 첫 패에 어마어마한 패 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지만, 어찌어찌 소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사이버스 위저드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되고 공격당해 파괴되며 관통 데미지까지 받아, 주인의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정작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는 두꺼운 장갑으로 방어가 튼튼하다고 했다.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엑시즈 몬스터
5.1.1. '''인벨즈 로치'''
인벨즈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문서 참조.
5.2. 링크 몬스터
5.2.1. 인벨즈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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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팩의 링크 몬스터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인벨즈의 링크 몬스터. 하지만 효과는 인벨즈의 컨셉인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 벨즈의 컨셉인 상대의 카운터 및 메타비트에 가깝다.
①의 효과는 양쪽 플레이어 모두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에 제약을 가하는 효과로 인벨즈나 벨즈나 둘 다 격렬하게 필드에 몬스터를 꺼내는 식의 운용을 하는 덱이 아니기에 상대의 상호 링크를 일방적으로 차단하면서 ②의 효과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존재할 때 대상 지정 효과 면역과 완전 파괴 내성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로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없으면 내성이 사라지지만 ①의 효과와 ③의 효과 때문에 내성을 걷어내는 것이 까다롭다. 하지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같이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바운스나 제외 효과에는 무력하므로 주의.
③의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파괴된 몬스터의 수만큼 레벨 4 이하의 벨즈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오며 특히 상대의 몬스터가 파괴되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거기에 블랙홀과 같은 다수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해도 파괴된 몬스터의 숫자만큼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한 몬스터는 인벨즈의 경우 상급 인벨즈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로 벨즈의 경우에는 벨즈 오피온과 같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때"에 발동할 수 있으므로 자칫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이 불가능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일러스트는 벨즈의 사념이 인벨즈의 문양으로 그려졌는데 빛 속성 악마족인 것도 그렇고 입 부분 때문에 마굉신이 연상된다. 떡밥일지도? 오리진이란 단어의 뜻을 생각하면 마굉신이 벨즈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마굉신의 설정을 생각하면 그 반대일지도?
6. 관련 카드
6.1. 마법 카드
6.1.1. 침략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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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인벨즈 몬스터들은 대부분 어드밴스 소환한 후는 그냥 바닐라 몬스터에 지나지 않으므로 꽤나 쓸만할 것 같다. 하지만 릴리스할 몬스터를 마련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므로 조금 미묘. 속공 마법이기도 하니 여차하면 그냥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사용하자.
현재로서는 사실상의 상위호환인 제왕의 굉의가 있어 채용하기가 미묘하게 애매하다. 어차피 인벨즈들은 악몽 재발 샐비지가 가능해서 어차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한다면 좀 더 견제력이 좋은 굉의 쪽을 쓰는 게 낫기 때문이다.
'''수록 팩 일람'''
6.2. 함정 카드
6.2.1. 침략의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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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은 침략의 한수와 동일. 하지만 이 경우는 상대 카드를 견제하는 카드라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면서 생기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데 유용하므로 같은 용도라면 한 수보다는 더 많이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6.2.2. 침략의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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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용 소생 카드. 라이프 코스트가 걸리지만, 하급 인벨즈면 아무나 소생이 가능하기에 써먹기 편하다. 함정 카드라 체인해서 발동하거나, 상대 턴에 쓸 수 있는것도 장점.
6.2.3. 침략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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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버전의 어리석은 매장+돌진. 다만 자신 필드 위에 인벨즈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고 인벨즈 하급중 전투에 써먹을수 있는게 그나마 첨예 정도기 때문에 어리석은 매장에 비하면 쓰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래도 어리석은 매장이 제한인 상황에서 종말의 기사는 인벨즈 컨셉 상 꼭 필요한 일반 소환 기회를 버릴 수도 있는 카드이고 다크 그레퍼는 패를 소모하므로 채용 가치는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