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사노고

 


'''허더즈필드 타운 AFC No. 55'''
'''야야 사노고
(Yaya Sanogo)
'''
'''생년월일'''
1993년 1월 27일 (31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코트디부아르
'''출신지'''
매시
'''신체 조건'''
191cm, 7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레 줄리 (2005~2006)
AJ 오세르 (2006~2009)
'''소속 클럽'''
AJ 오세르 B (2009~2012)
AJ 오세르 (2010~2013)
아스날 FC (2013~2017)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5/임대)
AFC 아약스 (2015~2016/임대)
찰턴 애슬레틱 FC (2016/임대)
툴루즈 FC (2017~2020)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1~ )
'''종교'''
이슬람
1. 개요
2. 클럽
2.1. 유소년 시절
2.2. 오세르 시절
2.3. 아스날 시절
2.4. 크리스탈 팰리스
2.5. 아약스
2.6. 찰턴 애슬레틱
2.7. 아스날 복귀
3. 국가대표
3.1.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팀
4. 기타
5. 같이보기


1. 개요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 축구선수. 현재 허더즈필드 타운 AFC에서 뛰고 있다. U-16, U-17, U-19, U-20 프랑스 대표팀에 뛰었으며 U-17 팀의 주장이었다.

2. 클럽



2.1. 유소년 시절


사노고는 프랑스 에손 주의 매시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말리 출신의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나 7살의 나이에 파리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17km 떨어진 신도시 팡탱을 연고로 하는 CMS Pantin이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팡탱에서 2년을 보낸 후 사노고는 오본에 위치한 CS Municipal d'Eaubonne에서 1년간 뛰었다. 그다음 해 사노고는 하템 벤 아르파와 이시아르 디아와 같은 유명한 선수를 배출한 Montrouge CF 92에 입단했다.
사노고는 프랑스 국립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인 클레르퐁텐 입단에 실패한 뒤 프랑스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인 티에리 앙리를 배출한 CO Les Ulis에 입단했다. 1년 후 사노고는 13세의 나이로 당시 1부리그 구단이었던 오세르와 유소년 계약을 체결했다. 2006-2007 만 14세 대회에서 사노고는 14경기에서 25골 17도움을 기록하고 이듬해 만 16세 대회에서 한 경기당 한 골을 기록해 재능을 인정받아 2009년 10월 27일 3년 프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2.2. 오세르 시절


사노고는 곧바로 성인 팀에 합류하는 대신 만 18세 팀에서 뛰다가 CFA(4부리그)에 소속된 오세르 리저브 팀으로 승격되어 2009년 10월 10일 퐁티비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09년 11월 7일 로모랑탱과의 경기에서 13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했고, 11월 11일에는 모이시 크리야멜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5일에는 비리 샤티용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16살의 나이로 팀의 최다 득점자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2010년 1월 26일 17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스당 아르덴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108분에 교체로 투입되어 성인 팀에 데뷔했다. 2010년 5월 5일에는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리그 앙에 데뷔했다.
사노고는 2010-11 시즌을 4부리그에 소속된 오세르 리저브 팀 소속으로 시작했으나, 2010년 9월 18일 뮐루즈와의 경기에서 정강이를 다쳐 그대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사노고는 2011년 8월 30일 AS 낭시와의 쿠프 드 라 리그 경기에서 90분에 교체 투입되며 2011-12 시즌을 시작했다. 11월 6일 툴루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68분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12월 폐각근에 다시 상처를 입어 그대로 시즌을 마치고, 약 1년 후 리그 2로 강등된 오세르에 복귀해 2012-2013 시즌 11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2.3. 아스날 시절


2013년 5월 17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사노고의 영입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밝혔고 23일 메디컬을 통과했다. 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리자 아스날에서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거너스의 일원이 되었다. 2013년 7월 5일 아스날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노고의 등번호가 22번임을 발표했다. 22번은 원래 프란시스 코클랭의 번호였으나 코클랭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1년간 임대 계약을 맺으며 빈 번호가 되었던 탓이다. 그리고 13-14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FA컵 리버풀 FC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선제골을 이끌어내는 슈팅을 시도하고 폭넓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여, 아르센 벵거 감독의 선수 보는 눈이 죽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헐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 우승컵을 드는데 일조했다. 후반 동점 상황에서 깁스에게 결정인 골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그 공은 하늘위로...
14-15 시즌 시작 직전 커뮤니티 실드에 선발출전 했지만 딱히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리그경기에서도 그다지...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대니 웰벡이 들어오긴 했지만, 주전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기회를 놓친 모습이다. 그러던 11월 26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스날 데뷔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 후엔 딱히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올리비에 지루의 부상 복귀와 함께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상태. 14/15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갈거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몇 시즌 동안은 계속 임대생 생활을 못면할 판이다.

2.4. 크리스탈 팰리스


2015년 1월 13일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임대되었다.
초반에는 공격포인트도 잘 쌓아주었으나 이후 공기화되었다. 이청용의 데뷔전 때 이청용의 키패스를 날려먹어 한국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2.5. 아약스


2015년 7월 18일 AFC 아약스로 1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그러나 전혀 활약을 하지 못했고, 자기 팀 코치로부터 수준 이하라는 평가도 들었다.
사실상 사노고의 향후 커리어를 결정지었던 임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팰리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던 가운데 아약스에서 맹활약했다면 아스날로써는 사노고를 지켜봐야 할 이유가 생겼겠지만 폭망해버렸으므로...

2.6. 찰턴 애슬레틱


2016년 2월 2일 찰턴 애슬레틱으로 시즌 끝까지 임대되었다.
레딩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4:3으로 패배하였다. 윤석영도 풀타임 활약했다.
이후 경기에서 퇴장 징계도 먹고 전반적으로 못했기 때문에 아스날에서 방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냉정하게 사노고가 올리비에 지루, 시오 월콧은 물론이며 추바 악폼까지도 밀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2.7. 아스날 복귀


그런데 사노고를 원하는 팀이 없어서(...) 결국 '''돌아왔다.'''
루머에 따르면 아스날이 다니엘 스터리지를 노렸으나, 리버풀이 거절했고, 그 여파로 리즈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하던 사노고를 잔류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사노고의 포지션 경쟁자는 '''지루''', '''페레스''', [1], 악폼... 과연 사노고가 전반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게다가 정통 스트라이커인 사노고는 현재 벵거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산체스, 페레스, 악폼, 웰벡처럼 발이 빠른 선수도 아니고, 지루처럼 연계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참고로 메트로에서 아스날 역사상 최악의 스트라이커를 뽑는 팬 투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2][3]
예상대로(...) 리그컵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드뷔시와 함께 쩌리가 되었다. 심지어 드뷔시는 13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전반 14분에 부상으로 교체될 때까지 맹활약을 했지만 사노고는 2013년의 박주영보다 더한 안습의 위치에 있다. 주멘은 교체 명단이라도 들었지 얘는...
2016-17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의 방출 명단에 포함되어 자유 계약으로 풀렸다. 사노고는 오히려 그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고 한다... 그 후 툴루즈와 3년 계약을 맺으며 리그앙으로 복귀하게 된다.

3. 국가대표



3.1.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팀


사노고는 프랑스 만 16세 대표팀 소속으로 18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2009년 Aegean Cup에서 사노고는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노르웨이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5골을 넣어 대회 최다득점자로 등극했다.
폴 포그바가 6개월 출장 정지를 당한 후 그를 대신해 만 17세 대표팀의 주장이 되었다. 2010년 UEFA 만 17세 미만 선수권대회 1차 예선에서 슬로베니아와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3골을 넣어 프랑스가 2차 예선에 진출하는 데 한몫했으나 정작 2차 예선에선 오세르에서의 훈련에서 팔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였다. 본선에선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어 3:1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팀은 4강에서 잉글랜드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만 18세 대표팀을 건너뛰고 바로 만 19세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센다이 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넣은 골은 대회 조직 위원회에 의해 대회 최고의 골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강이 부상으로 오랜 기간 뛰지 못한 뒤 UEFA 만 19세 미만 선수권대회 2차 예선에 뛰기 위해 2011년 5월에 복귀했으나 팀은 본선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다.
2013년 U-20 청소년월드컵에서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나와 미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각 1골, 터키와의 16강전에서 1골,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1골을 득점하는 등 7월 8일 현재 총 5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프랑스는 4강 경기를 앞둔 상황이다. 만약 프랑스가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다면 대회 MVP 수상이 유력하다.

4. 기타


멕시코 CD 과달라하라의 카를로스 피에로[4] 와 함께 풋볼 매니저 2012의[5] 공격수 본좌 유망주였다. 포텐셜은 -9.
일단 소속팀인 오세르가 명성이 낮은 팀이라서 4대리그 팀이라면 쉽게 영입 가능하다. 짝발이긴 하지만 포텐이 높게 뜨면 신체 능력치 수치가 죄다 시뻘개질 정도로 키울 수 있다. 피지컬이 중요한 FM에선 그야말로 체감 갑. 거기에 키우기에 따라 멘탈 능력치나 기술 능력치도 중요한 것만 쭉쭉 높일 수 있다.
당연하지만 과거 이야기로, 2016을 기준으론 130대의 잠재력으로 평가받고 있다.[6]

5. 같이보기



[1] 웰벡은 전반기에 못 나오니 취소선.[2] 참고로 현재 1위는 '''박주영''', 3위는 프랜시스 제퍼스, 4위는 니클라스 벤트너, 5위는 마루앙 샤막이다. [3] 위 투표에서 그 벤트너가 4위인게 그래도 유망주때 못하지는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주영은 경기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이적도 안하고 돈만 받아먹으려고 하는 비열한 짓을 벌였기 때문이다. [4] 이쪽은 북미 리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5] 2010, 2011 모두 -9[6] 잠재력 수치만으로 보면 EPL 중하위권팀의 주전 수준이지만 공격 포지션쪽은 대체적으로 포텐이 높은 편이라 상대적으론 그보다도 더 낮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