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농구장/목록

 


1. 한강공원
1.1. 망원 한강공원 농구장
1.2. 뚝섬 한강공원 농구장
1.3. 천호대교 분기점 농구장
1.4. 암사나들목 농구장
2. 종합운동장
2.1. 반포종합운동장 농구장
2.2. 수원종합운동장 농구장
3. 올림픽 공원
3.1. 올림픽공원본테니스장옆 농구장
3.2. 올림픽공원경륜장앞 농구장
4. BMW 드라이빙 센터 친환경체육공원(그린파크)
5. 공원 농구장
5.1. 천호공원 농구장
5.2. 효창공원 농구장
5.3. 오목공원 농구장
5.5. 월곡오동근린공원 농구장(월곡잔디구장)
6. 서울 아산병원 농구장
7. 광명 하안문화원 농구장
8.1. 빈스 카터 농구장
9. 고가(다리 밑) 코트
9.1. 뚝섬 유원지 Art Cube 농구장
9.2. 신대방역 고가 코트
9.3. 상록수역 고가 코트
9.4. 송파 아우름 체육센터 농구장
10. 아파트 농구장
10.1. 관악 벽산블루밍 1차아파트 농구장
10.2.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112동 뒤 농구장

이 항목은 서울의 야외 농구장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제외
서울 추천하는 코트

1. 한강공원


우리나라 유명공원 중 하나인 만큼 버려지거나 숨겨진 농구장이 매우 많은 편이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한강대교 밑이나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공원 심지어 주소를 알 수도 없는 농구장이 많다

이 항목들은 한강시민 공원에 있는 농구장들이다.

1.1. 망원 한강공원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4개 - 풀코트 2개
바닥 재질
고무
라이트
가동
코트 크기
[1]
림 높이
305cm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한강 공원의 농구장들 중에서 손꼽히게 깔끔하고 예쁜 코트이다. 다만, 다른 한강공원 농구장들에 비해서 유명도가 떨어지고 호불호가 갈리는 고무 바닥재인지라 사람이 적은 편.

1.2. 뚝섬 한강공원 농구장


농구대 개수
8개
바닥 재질
우레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거리 농구장 중 한 곳으로, 국적과 연령을 불문하고 고수들이 항상 찾는 곳이어서 농구 관련 유튜버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또한, 종종 프로 선수들이나 프로를 지향하는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주말을 이용해 연습하기도 한다. 화장실은 둘다 1분 이내에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도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하다.

1.3. 천호대교 분기점 농구장


농구대 개수
4개
바닥 재질
콘크리트[2]
정확한 주소가 없어서 동네사람들 정도만 알 정도의 농구장. 주로 밤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모여 농구하기 때문에 고수든 초보자든 같이 어울려 하기 좋다. 가끔 밤에 조명이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다시 켜진다.

1.4. 암사나들목 농구장


농구대 개수
4개
바닥 재질
에폭시
광나루 자전거공원과 암사나들목 사이 구간에 있다. 에폭시 재질로 된 바닥이고 바로 옆에는 족구장과 축구장이 있다. 공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그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 그물이 생각보다 낮아서 옆에 던진 공이 튕겨 그물을 넘어서 옆의 족구장이나 차도로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으므로 주의. 서치라이트도 설치되어 있으며, LED 조명이라 생각보다 꽤 밝다. 근처에는 음수대도 있다.

2. 종합운동장



2.1. 반포종합운동장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8개
바닥 재질
우레탄 / 고무
라이트
가동
코트 크기
[3]
림 높이
305cm[4]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길거리 농구의 성행지이나, 텃세와 몸싸움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장소'''
서래마을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9호선 신반포역 4번출구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 누가 종합운동장 아니랄까봐,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풀코트의 우레탄 농구코트 2개와 고무 재질 농구코트 2개가 있다. 우레탄 코트는 코트 사이즈는 정규 코트와 동일하며, 구식 페인트존과 295~300cm 정도의 높이를 가진 골대가 코트당 2개씩 있다. 플라스틱 코트는 대한민국의 야외 코트 중 최상급이며, 정규 코트 사이즈와 정규림을 가진 풀코트가 2개 있다. 야외 농구의 성지답게, 사람이 굉장히 많다. 다만 한겨울의 주중에는 사람이 없다고. 여름의 평일 오후에는 학교 끝난 학생들이 찾아온다. 주말에는 사시사철 밤낮으로 사람이 많다. 실력자의 수도 다른 농구장보다 훨씬 많다. 다만, 토박이들의 비중이 좀 높은 감이 있고 그로 인한 텃세, 높은 몸싸움 강도로 인해 기피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2.2. 수원종합운동장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10개
바닥 재질
우레탄

3. 올림픽 공원


올림픽공원은 의외로 농구장이 적은편임에도 불구하고 농구동호회 사람들이나 농구부같이 농구만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은 편.

3.1. 올림픽공원본테니스장옆 농구장


농구대 개수
3개
바닥 재질
모듈형
코트 크기
3x3 정식 규격[5]
라이트
가동(약 22~23시까지)
화장실
1분 거리
급수대
있음
2018년 여름 보수공사로 바닥 재질이 우레탄에서 모듈형으로 바뀌었다. 3x3 정식 규격이다!! 3x3 농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내 3x3 농구 활성화와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관련기사
반면, 기존에 손상된 부분이 많았던 바닥을 교체한 점은 좋지만, 모듈형 코트 자체의 단점으로 인해 일정 기온 이하로 떨어지면 습기가 차고 바닥이 미끄러워져 부상 위험이 급격히 올라간다. (현재 가을 날씨 기준, 저녁 9시 정도만 넘어가도 시합 하다가 미끄러지는 사람이 꽤 많다.)
농구대는 기존에 4개였던 것을 3개(풀코트 1개, 하프코트 1개)로 바꾸었다. 남은 공간에는 벤치를 설치해 사용자 편의가 좋아졌고 대회를 개최하기에도 좋아졌다.(시공 후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관련기사)
농구대는 적지만 근처 학교 고등학생부터 근처 주민, 동호회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편이고, 수준도 높은 편이다.
#훕코리아의 코트 소개 영상

3.2. 올림픽공원경륜장앞 농구장


농구대 개수
6개
바닥 재질
콘크리트+벽돌
역시 정식 주소지는 없고 걍 길거리에 농구대 몇개 놓여진 식 하지만 꽤 잘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주로 주말에 학생들이 와서 하는편 다만 올림픽공원 통금시간이 12시이기 때문에 12시가 되면 나가야한다. [6]

4. BMW 드라이빙 센터 친환경체육공원(그린파크)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가면 된다.

5. 공원 농구장



5.1. 천호공원 농구장


농구대 개수
4개
바닥 재질
우레탄
해공공원의 놀거리중 하나. 강동구립해공도서관 옆에 떡하니 있고 공도 잘 안튕겨나가게 철장도 준비되어 있다. 날씨만 좋다면 농구하기에 손색이 없다. 농구장엔 적던 많던 하루종일 거의 사람들이 보인다. 해공공원이 애초에 잘 조성된 공원인지라, 꼭 농구를 하는 인구가 아니어도 농구장에 사람이 많이 보이는 편. 우레탄 바닥도 좋은편에 속한다. 새 농구화를 샀다면 시험해봐도 괜찮을 정도. 다만, 각 하프코트마다 골대의 높이와 규격이 모두 다른 것이 흠이다. 도서관측 풀코트는 코트는 넓어서 4x4 를 진행하기 적합할 만큼 넓지만 골대의 높이가 약간 다르다. 반대쪽 풀코트는 골대의 높이 차도 나고, 비교적 코트 넓이가 좁다. 때문에 좁은 코트는 저녁에 주로 중고등학생이 경기를 잡는 경우가 대다수고, 넓은 코트는 실력있는 중고생~ 성인들이 주로 게임을 잡는 편. 더하여 골망 관리를 상당히 양호하게 한다.
도서관측 골망은 자주 찢어지는데, 찢어지는 것을 하루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심지어 일요일에도 근무하는 직원 또는 사회복무요원이 바로바로 교체해줄정도. 피크타임은 19~21시 이며, 금요일은 22시까지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다만, 강동구가 타 지역보다 대기 오염이 심한 편이라,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할 경우에는 사람이 농구장엔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농구 수준도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5.2. 효창공원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3개[7]
바닥 재질
우레탄
코트 크기
다소 작음
림 높이
295cm / 300cm / 255cm
라이트
가동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벤치
있음
'''스포츠넥스트에서 꼽은 서울에서 가장 농구하기 좋은 곳 5위'''
효창공원의 가장 동쪽, 숙명여대 캠퍼스 옆쪽에 위치해 있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항상 사람들이 있다. 출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인데, 이들과 픽업 경기를 잡기 쉽다. 어두워지는 시간대가 되면, 고수들이 출현한다고. 우레탄 재질인데 조금 사용되어서 미끄러운 현상이 덜 한 편. 혹시나 덩크슛 연습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낮은 골대를 잘 이용해 볼 수 있다. 이 작은 골대가 있는 쪽은 코트도 매우 작은 편.
원래는 코트의 3점슛과 자유투 라인이 매우 짧은 편이었으나, 2017년 말 보수 공사 이후 모든 코트의 라인이 급격하게 길어져 정식 체육관 규격과 비슷하게 변했다.[8] 그로 인해 코트에서 예전처럼 3점 슛 위주 전략으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5.3. 오목공원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6개
바닥 재질
우레탄
코트 크기
다소 작음
림 높이
295cm
라이트
가동[9]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벤치
있음
'''스포츠넥스트에서 꼽은 서울에서 가장 농구하기 좋은 곳 3위'''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다. 총 6개의 골대가 원형으로 코트를 둘러싸고 있으며, 코트는 풀코트 1개가 있다. 바닥의 상태가 상당히 깨끗하며, 네트도 좋으며, 골대의 백보드 라인도 선명해 뱅크슛을 하기 좋다. 골대 높이는 전형적인 길거리 규격인 295cm이다. 이러한 좋은 시설과 함께 선출, 고수들이 자주 출현하는 편이라서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몰려와 픽업게임을 잡는 팀이 줄을 선다고 한다. 평일에는 8시~10시, 주말에는 4시~6시와 8시~10시 구간이 가장 사람이 많다고. 다만, 이런 밀어내기 방식과 대기하는 팀이 많다보니 몸싸움이 치열하고 파울 여부와 스코어 여부로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는 그다지 좋은 평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설+높은 수준+강한 몸싸움이라는 요소가 합쳐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5.4. 용마폭포공원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2~4개
바닥 재질
우레탄
코트 크기

림 높이
305cm으로 추정
라이트

화장실

급수대

벤치


5.5. 월곡오동근린공원 농구장(월곡잔디구장)


농구대 개수
2개
바닥 재질
우레탄
코트 크기
정식규격보다 작음
림 높이
한쪽만 305cm으로 추정
라이트
없음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벤치
있음
2003년 이후로 림은 교체했지만 바닥의 노후화가 심각.
일명 중년 꼰대들과 텃새가 특징이다. (물론 실력자들도 있긴하다.)
당신이 만약 중고딩이라면 쓸때없이 가르치려고 드는 나이있는 아저씨를 보게 될 것.
참고로 으악새(뭐만하면 파울) 꼰대들이 많으니 주의할 것.
몇몇 꼰대들로 인해 몸싸움이 안되므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다행히 요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

5.6. 응봉체육공원 농구장


아디다스, 성동구, 서울특별시가 협업하여 새롭게 2018년 4월 말에 재개장했다.

6. 서울 아산병원 농구장


농구대 개수
2개
바닥 재질
우레탄
없을듯한 아산병원에 있는 농구장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옆[10]에 있다. 좀 구석지고 병원 사람들 취미로 만들어놓은 듯한 곳이여서 인지도는 매우 적다. 옆 중학교 학생들이나 의대생들이 하는 편.
가끔 농구하는 사람들중에 약품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100프로 의대생이다. 팁으로 농구장 옆건물 지하 1층에 정수기가 있으므로 물이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너무 소란스러우면 병원 사람들에게 민폐이니 조용히 갔다오자 .
2020년 2월 현재 주차장 신설으로 농구장이 철거되었다.

7. 광명 하안문화원 농구장


농구대 개수
1개
바닥 재질
우레탄
광명시 하안도서관 옆에 위치해있다. 보통 도서관을 오면서 같이 농구를 하는사람들이 많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 철산중학교에서도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애용한다. 조명도 있어 밤까지도 할수있다. 아저씨들중에 숨은 고수들이 많다. 바닥 재질은 우레탄인 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인 초록색 우레탄이아니라 붉은색의 알갱이들이 붙어있는 우레탄이다. 농구화밑창에 초록색이 묻지않아 새 농구화 테스트하기에 좋다.

8. 잠원동


잠원동 근처에도 코트가 몇 개 있다.

8.1. 빈스 카터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6개
바닥 재질
우레탄[11]
2006년 8월에 빈스 카터가 내한하면서 기부한 농구장. 잠원동 주변에서 꽤나 유명한 농구장으로, 제법 큰 사이즈의 풀코트 농구장 하나와, 특이한 형태로 구성된 짧은 풀코트 두 개가 있다. 벤치가 형성되어 있으며, 골대 중 하나에는 빈스 카터의 사인이 붙어 있다.[12] 주변에 학생들이 많이 출몰하는 편. 바닥 재질이 좋지만, 관리가 잘 안 되어서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은 급격히 코트의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다.

9. 고가(다리 밑) 코트



9.1. 뚝섬 유원지 Art Cube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1개
바닥 재질
플라스틱
라이트
가동
코트 크기
반코트, 다소 큼
림 높이
약 306cm
화장실
없음
급수대
없음
7호선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에서 직선으로 가면 출몰하는 농구장. 접근성이 좋고 역시 고가 밑의 농구코트이며, 철조망이 잘 쳐져 있으며, 라이트도 설치되어 있다. 림 높이는 정규림과 거의 같으며, 사이드라인은 좁으나 자유투 라인과 정면 3점 슛 라인은 정규 규격과 가까운 편.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트라 사람 출몰은 적은 편이다.

9.2. 신대방역 고가 코트


[image]
농구대 개수
2개
바닥 재질
우레탄
신대방역의 2번 출구 밑 도림천 쪽에 있다. 림까지 모두 커버하는 교각 밑에 있어서, 약한 비에도 농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트 바닥 재질은 나쁘지 않은데, 옆에 있는 도림천 때문에 모래가 상당히 많다. 림은 정규림에 사이즈에 가깝고,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네트가 없었지만, 현재는 길쭉한 네트가 설치되어 있다. 주로 도림천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소규모로 와서 농구를 하고, 고수들이 여럿 나와서 경기를 하기보다는 가족 단위로 나와서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나온다.

9.3. 상록수역 고가 코트


[image]
위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13]
농구대 개수
2개
바닥 재질
우레탄
라이트
저녁 6시~자정
화장실
있음
급수대
있음

9.4. 송파 아우름 체육센터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4개
바닥 재질
우레탄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면 출몰한다. 고가 다리 밑에 있는 코트이며, 송파구에서 주민들이 많아 찾는 코트 중 하나이다.[14]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며, 페인트존이 넓고 크기 규격이 정규에 가깝다. 림 높이는 3m 정도이다. 오전 9시~10시 30분까지 에어로빅 교실이 열리고 족구 동호회에서 코트를 빌려 쓰는데 그 때 족구공이 넘어오는 것을 제외하면 좋은 코트.

10. 아파트 농구장


그 아파트 주민 외에는 왠만해서는 잘 안 가는 농구장. 그래도 주변에 농구장이 없는 사람은 의외로 쏠쏠하게 쓸 수 있다.

10.1. 관악 벽산블루밍 1차아파트 농구장


흔한 아파트의 농구장. 국사봉 근처에 있으며, 아파트 농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우레탄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람도 많지 않아 혼자 연습하기 좋은 농구장. 다만, 림에 스프링과 네트가 없다.

10.2.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112동 뒤 농구장


[image]
농구대 개수
2개
바닥 재질
잔디
코트 크기
[15]
림 높이
273cm / 290cm
라이트
미가동(?)
화장실
없음
급수대
없음
역시 아파트의 농구장이만, 정말 흔치 않은 특이한 농구장이다. 우선, 바닥이 잔디로 되어 있다. 게다가, 코트의 크기도 매우 넓다. 위의 사진에서는 작게 나왔으나, 실제로는 사실상 정규 코트와 같은 규격이다. 림은 청소년들에게 잘 맞는 약간 낮은 림 사이즈이다. 두 림의 높이가 다르며, 한 쪽은 약 273cm, 다른 쪽은 약 290cm 정도이다. 풀코트에 가까워서 실제와 거의 비슷한 경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는 농구장이다. 우선, 바닥의 잔디 코팅은 그다지 질이 좋지 못한 인조 잔디이다. 그리고, 림에 스프링이 없는 것도 자잘한 단점. 성인 기준으로는 림이 많이 낮다.
현재는 그다지 추천할 만한 농구장은 아니다. 과거의 잔디 멀쩡하던 시절이라면 풀코트 연습하기 좋은 곳이지만, 2016년 중후반기 이후로 잔디의 일부가 벗겨지고 네트가 많이 찢어져서 한쪽은 아예 없어지고 다른 쪽은 반만 남아 있다.
[1] 모든 라인이 정식 규격이다.[2] 바닥이 시맨트 콘크리트여서 농구화를 신는것은 주의해야한다. 특히 에어있는 메이커 농구화를신고 뛰다간 농구화에 구멍이 나는 수가 있다......[3] 모든 라인이 정식 규격이다.[4] 고무 코트 한정.[5] 풀코트 1개, 하프코트 1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풀코트에 3대3 라인이 추가로 그어져 있다.[6] 때문에 농구하는 도중 관리 아저씨가 와서 골든볼 경기를 관전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7] 1개는 255cm의 초등학생용 골대.[8] 체감상 반포종합운동장의 라인보다도 길다.[9] 약 8시 30분~약 자정 무렵까지[10] 주차장 있는 곳[11] 농구화를 소재로 한 고급 우레탄이다.[12] 셀로판지를 이용해 사라지지 않게 하였다.[13] 4호선이 지나는 다리 밑에 있다.[14] 가끔 엄청난 실력자가 출몰한다고 한다.[15] 정규보다도 더 클 것으로 추정. 참고로 3점 라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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