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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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Jemin이라는 개발자가 만들고, 박미예(셰피어스)[1] 라는 아마추어 성우가 더빙한 미연시형 무료 모바일 게임. 얀데레 키우기와 비슷하게 호감도를 쌓아 선택지를 통해 엔딩으로 이어지는 형태이다. 구글 플레이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호감도가 200이상이 되면 눈에 생기가 사라지는데, 이때 검열삭제 부위를 터치[2] 하게되면 '''여기서 그러면 안돼♡''' 나 '''만지기만 할거야?''' 라던가 '''책임지는거지?''' 라는 매우 높은 수위의 대사를 한다. 그리고 그게 검열없이 풀보이스로 나온다.. 호감도가 더 올라가면 수위가 더 높아진다.(...) 그런 것 뿐만 아니라 얀데레인 만큼이나 잔인요소도 많다.
11월중 얀데레 아가씨 2.0이라고 하여 엔딩 및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외형변경(머리색을 고르면 헤어스타일 및 옷색이 변함)[3] 이 가능하다.
최근 구글 플레이 게임 연동으로 엔딩을 볼시 플레이 게임 업적을 해제할 수 있다.
주인공이 한 카페의 단골로서 등장한다. 자주 와서 신애와 말도 자주 하는 듯. 호감도가 50을 넘으면 땀을 닦아주겠다고 하는데, 그 때 이마의 상처를 발견하며 주인공에게 자신이 초등학교 때의 동창생이라고 말한다. 물론 주인공은 기억하지 못하며, 호감도가 100을 넘기고 '이름 하나 가르쳐주는데 되게 비싸게 구네' 이외의 선택지를 선택시에 가르쳐준다.
주인공과 신애가 데이트를 하러 나간다. 호감도가 100 이상이 되면 선택지 이후에 자동으로 나가진다. 영화 얘기, 바다 얘기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 때 벌써 연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별한 내용은 없는 듯. 다만, 안개 낀 흐린날의 오싹한 기분이 좋다고 하는걸보면 슬슬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감도가 20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얀데레의 시작이다.''' 눈에 빛이 사라지며 얀데레 적인 대사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중간 중간 질문을 통해서 눈의 빛이 돌아오기도 한다.
호감도가 3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는 아직까지 [5] 일상적인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호감도가 500을 넘기면 동창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때 신애의 안경이 사라진다. 동창회 이야기부터 BGM이 월광소나타로 바뀐다. 이 때부터 '반장'이 스토리에 나타난다. 신애의 말에 따르면 계단에서 다친 것도 반장 때문이라고. [6]
버그인지 대화가 아닌 신체를 터치하면 안경쓰는 모습으로 바뀐다
물론 다시 대화하기를 하면 안경이 사라진다
호감도가 6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때부터 수위가 매우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시작할 때 주인공이 구해준 여자가 답례를 하고싶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애가 추궁한다. 신애가 비키니 차림으로 있는데, 검열삭제나 입 등의 부위에 터치를 하면 '''너무 능숙한 거 야냐...?''' 혹은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잘라버릴거야''' 등의 이야기를 보아서는 아마.... 이 때 카페를 물려받았다고 말한다. 참고로 피가 묻거나 몇몇 손님이 실종되거나, 뜬금없이 사람이 죽을때 나오는 체액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 살인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로는 심지어 모르는 남자가 길을 물어보는 것도 의심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몇 초 대화하기를 안 누르면 자동으로 대사를 하는데, 이때 약간 제 4의 벽을 넘는 대사도 한다.
호감도가 1000을 넘으면 시작한다. 게임의 마지막. 주인공이 친구라고 하는 여자와 함께 있는데, 그것을 본 신애가 여자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그 뒤에 주인공도 정신을 잃는데, 정신이 들면 그 후 신애에게 말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엔딩에 직결된다.
이번에는 호감도가 1000을 넘지 않아도 엔딩이 갈린다.
호감도 1000이 나오면 선택지에 2개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중간 선택지에 따라 나오는 엔딩도 하나 있다.)
1. 소개
I_Jemin이라는 개발자가 만들고, 박미예(셰피어스)[1] 라는 아마추어 성우가 더빙한 미연시형 무료 모바일 게임. 얀데레 키우기와 비슷하게 호감도를 쌓아 선택지를 통해 엔딩으로 이어지는 형태이다. 구글 플레이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호감도가 200이상이 되면 눈에 생기가 사라지는데, 이때 검열삭제 부위를 터치[2] 하게되면 '''여기서 그러면 안돼♡''' 나 '''만지기만 할거야?''' 라던가 '''책임지는거지?''' 라는 매우 높은 수위의 대사를 한다. 그리고 그게 검열없이 풀보이스로 나온다.. 호감도가 더 올라가면 수위가 더 높아진다.(...) 그런 것 뿐만 아니라 얀데레인 만큼이나 잔인요소도 많다.
11월중 얀데레 아가씨 2.0이라고 하여 엔딩 및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외형변경(머리색을 고르면 헤어스타일 및 옷색이 변함)[3] 이 가능하다.
최근 구글 플레이 게임 연동으로 엔딩을 볼시 플레이 게임 업적을 해제할 수 있다.
1.1. 등장인물
- 임신애
은발 적안의 소유자. 게임 이름과 같이 얀데레다. 주인공과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며, 주인공을 좋아했었다. 어머니 소유의 카페가 있으며, 자신이 물려받을 것 이라고 한다. 눈 색은 붉은 색. 이름을 알려줄때 주인공의 얘기에 따르면 어렸을때는 꽤나 음침했던 모양.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의 묘사를 보면 골반이 매우 크다.
- 주인공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어릴 적에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에 상처가 있다. 임신애와 초등학교 동창생. 눈 색은 파란색.[4]
2. 스토리
2.1. 카페1
주인공이 한 카페의 단골로서 등장한다. 자주 와서 신애와 말도 자주 하는 듯. 호감도가 50을 넘으면 땀을 닦아주겠다고 하는데, 그 때 이마의 상처를 발견하며 주인공에게 자신이 초등학교 때의 동창생이라고 말한다. 물론 주인공은 기억하지 못하며, 호감도가 100을 넘기고 '이름 하나 가르쳐주는데 되게 비싸게 구네' 이외의 선택지를 선택시에 가르쳐준다.
2.2. 외출
주인공과 신애가 데이트를 하러 나간다. 호감도가 100 이상이 되면 선택지 이후에 자동으로 나가진다. 영화 얘기, 바다 얘기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 때 벌써 연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별한 내용은 없는 듯. 다만, 안개 낀 흐린날의 오싹한 기분이 좋다고 하는걸보면 슬슬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2.3. 카페2
호감도가 20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얀데레의 시작이다.''' 눈에 빛이 사라지며 얀데레 적인 대사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중간 중간 질문을 통해서 눈의 빛이 돌아오기도 한다.
2.4. 학교
호감도가 3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는 아직까지 [5] 일상적인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호감도가 500을 넘기면 동창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때 신애의 안경이 사라진다. 동창회 이야기부터 BGM이 월광소나타로 바뀐다. 이 때부터 '반장'이 스토리에 나타난다. 신애의 말에 따르면 계단에서 다친 것도 반장 때문이라고. [6]
버그인지 대화가 아닌 신체를 터치하면 안경쓰는 모습으로 바뀐다
물론 다시 대화하기를 하면 안경이 사라진다
2.5. 암흑
호감도가 6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때부터 수위가 매우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시작할 때 주인공이 구해준 여자가 답례를 하고싶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애가 추궁한다. 신애가 비키니 차림으로 있는데, 검열삭제나 입 등의 부위에 터치를 하면 '''너무 능숙한 거 야냐...?''' 혹은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잘라버릴거야''' 등의 이야기를 보아서는 아마.... 이 때 카페를 물려받았다고 말한다. 참고로 피가 묻거나 몇몇 손님이 실종되거나, 뜬금없이 사람이 죽을때 나오는 체액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 살인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로는 심지어 모르는 남자가 길을 물어보는 것도 의심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몇 초 대화하기를 안 누르면 자동으로 대사를 하는데, 이때 약간 제 4의 벽을 넘는 대사도 한다.
2.6. 계단
호감도가 1000을 넘으면 시작한다. 게임의 마지막. 주인공이 친구라고 하는 여자와 함께 있는데, 그것을 본 신애가 여자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그 뒤에 주인공도 정신을 잃는데, 정신이 들면 그 후 신애에게 말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엔딩에 직결된다.
3. 엔딩
3.1. 2.0 엔딩
이번에는 호감도가 1000을 넘지 않아도 엔딩이 갈린다.
- 박제 엔딩 - 널 가질수 없다면 박제해버리겠어
호감도가 1000을 넘은 뒤, 장면을 넘긴 후 무슨 짓을 한거야! 선택하면 이 엔딩이 뜬다. 그 후 신애는 주인공이 언제나 먹던 카페라떼를 주는데, 그 안에는 수면제가 섞여져 있었다. 그 뒤로 눈을 뜨니, 지하실에 있었다. 여기까지는 이전 엔딩과 동일하지만, 주인공 이외에도 피해자가 있었다. 모두 조각을 내서 죽인 듯. 박제는 주인공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애는 다시 다른 남자를 찾아나선다.
- 안구교환엔딩 -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찡긋)
계단분기에서 무슨 짓을 한거야 선택 시 볼 수 있는 엔딩. 정신을 차리니 지하실에 있었다. 여기서 박제 엔딩과 달리 한몸이 되자면서 주인공의 한쪽 눈을 뽑고 자기의 한쪽 눈을 뽑아 서로 교환하여 이식한다.(커플링 대신 이라고 한다) . 한쪽눈이 안보여서 불편하지만 적응되겠지라며 한몸이 되어서 엄청 행복하다고 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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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눈 색이 파란색임을 알 수 있다. 눈을 뽑아 이식한다는 점과 하필 여주의 눈은 사륜안처럼 생기고 주인공의 눈이 윤회안처럼 생긴지라 플레이어들과 관전자들로 하여금 나루토를 떠올리게 했는지 단조 엔딩, 시스이 엔딩, 오비토 엔딩이라는 개드립 표현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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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눈 색이 파란색임을 알 수 있다. 눈을 뽑아 이식한다는 점과 하필 여주의 눈은 사륜안처럼 생기고 주인공의 눈이 윤회안처럼 생긴지라 플레이어들과 관전자들로 하여금 나루토를 떠올리게 했는지 단조 엔딩, 시스이 엔딩, 오비토 엔딩이라는 개드립 표현도 나오고 있다.
- 개과천선 엔딩 - 못 지킬 약속
호감도가 1000을 넘긴 뒤, 장면을 넘긴 후 그래도 널 사랑해를 선택 시 이 엔딩이 나타난다. 그 후 신애는 몇번 동안 더 묻고 난 뒤에, 주인공의 말로 신애는 감동하고, 울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고 앞으로 변해간다고 다짐한다. 주인공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자신이 그런 짓을 다시해도 말려주리라고 믿으면서. 주인공이 죽지도 않고, 신애가 얀데레가 풀리는 것을 보면 거의 진엔딩 급. 이 때는 눈의 빛 또한 돌아온다. 그러나 해당 엔딩의 이름은 못 지킬 약속이다.
p.s 엔딩이 "못 지킬 약속" 인 것을 보아 마지막에 포옹할 때 가슴이 젖는다고 나오는데 신애가 주인공을 죽여서 피에 젖은 것이거나 너무 울어서 눈물에 젖은 것이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다.
p.s 엔딩이 "못 지킬 약속" 인 것을 보아 마지막에 포옹할 때 가슴이 젖는다고 나오는데 신애가 주인공을 죽여서 피에 젖은 것이거나 너무 울어서 눈물에 젖은 것이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다.
- 기억상실 엔딩 - 눈새
호감도 1000에서 무...무슨 일이 있었지?를 고르면 나오는 엔딩이다. 주인공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이후로도 여주는 몰래 주인공 주변의 여자를 죽이는 모양새다. 다른 엔딩과 비교해 주인공은 신체적으로는 멀쩡하고 여주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생활에 만족해 한다. 다만 제목이 눈새라는 것과 끝에 언제까지나 모른 채 해달라는 여주의 독백으로 추정하면 주인공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여주도 그 사실을 눈치채고 있지만 모르는 척 넘어가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 척수엔딩 - 난 (척수)신경이 없어
2.0버젼 전의 그 엔딩이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후 의식을 차린 주인공. 신애가 계단에서 굴렀다고 더 쉬라고 한다.(2.0버젼 전 엔딩과는 다르게 수면제를 먹이진 않는다). 주인공이 의식을 차리니 어두운 터널 같은 곳에 있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신애가 나타나 주인공의 척수를 잘라내는 것이 되게 힘들었다고 한다.(척수 자르는걸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전신이 마비되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신애가 종종 휠체어를 태우고 산책을 시켜준다.[8] 처음에는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신애에게 화를 내나, 세월이 흐른 후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 '신애의 말이 맞았다. 결국 익숙해 지게 되어있어.'라며 신애를 사랑하게 된다. 주인공의 독백 후 게임 종료. 게임 중간에 신애가 종종 말하는 스톡홀름 신드롬은 이 엔딩의 복선일 수도 있다. 실제로 주인공도 신애 없이는 못 살게 되었고.
- 배드 엔딩 - 나쁜 남자
호감도가 350을 넘긴 뒤, 대화하다 보면 신애가 나 어때? 라고 묻는데, 그 때 더 빼야겠네 라고 선택할 시에 뺨을 맞고 차인다 (...)..
신애와 공범으로 살게된다. 그러나 정황상 바람을 핀 남주인공의 그곳을... 잘라버리는 엔딩. 마지막에 그래도 널 사랑해를 선택해야 한다.
- 전기톱 엔딩 - 전기톱은 훌륭한 대화수단
호감도 1000 이후의 무슨짓을 한거야! 선택시에 나오는 엔딩 수면제를 마시고 지하실에서 일어나는 것은 여타 엔딩과 동일하나, 이번에는 신애보다 먼저 일어나 전기톱을 집어든다[9] . 그 후 신애가 나타나 그 여자(호감도 500이상이 되었을 때의 주인공이 구해준 여자로 추정)와 어떤 관계였냐고 묻자, 사귀려고 했었다 고 했다. 그 후 주인공은 신애의 배에 전기톱을 쑤셔 넣고 죽인다. 그 후에 전화가 오는데, 태연하게 전화를 받고는 미팅을 하자는 말에 하겠다고 하면서 끝난다... 유일하게 신애가 죽는 엔딩이다.
- 의사 엔딩 - 의사부부
호감도 1000 이후에 그래도 널 사랑해를 선택시 나오는 엔딩. 개과천선 엔딩과는 다르게,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 후에 다시 얀데레 눈으로 변한다. 그 후 신애가 옆집여자(아줌마)가 마음에 안 들어 죽이기를 희망하자 주인공도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옆집 여자를 지하실에 끌고 와 복어 독을 주입시켜서 함께 죽이는 엔딩. 엔딩 도중에 신애가 바라는 것은 뭐든지 하겠다, 신애를 위해서라면 이름도 모르는 여자의 목숨따윈 중요하지 않다고 되뇌이는 주인공의 독백을 보아 주인공 또한 신애에게 푹 빠져버려 얀데레로 진화한... 어떤 의미로는 주인공의 죽음이나 반신불수 엔딩을 능가하는 최악의 결말이다. 그리고 잡아 온 여자가 얼마만큼 버티다 죽는지 주인공과 신애가 내기를 하는 등 정신나간 결말로 마무리된다.
3.2. 2.0 이전 엔딩
호감도 1000이 나오면 선택지에 2개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중간 선택지에 따라 나오는 엔딩도 하나 있다.)
- 엔딩 1 : 신애가 살인을 하는 걸 모른 채 계속 사귀는 엔딩. 신애가 밖을 다녀 온 후 몸에 상처가 있어 물어도 별거 아니라며 "넌 아무것도 몰라도 돼.", "난 지금 생활이 즐거워. 행복해"라는 신애의 독백 후 게임이 종료됨.
- 엔딩 2(헤어지자는 선택지 선택) : 신애가 몰래 수면제를 탄 카페라떼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주인공. 의식을 차리니 어두운 터널 같은 곳에 있고 그 후 신애가 나타나 주인공의 안구를 적출(적출한 안구 그림이 나오는데 주인공 눈색은 파랑색임을 알 수 있다.) 신애의 "나, 너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독백 후 게임 종료.
- 엔딩 3(계속 사랑한다는 선택지 선택) : 신애가 몰래 수면제를 탄 카페라떼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주인공. 의식을 차리니 어두운 터널 같은 곳에 있고 몸을 움직일 수 없다. 신애가 나타나 주인공의 척수를 잘라내는 것이 되게 힘들었다고 한다.(척수 자르는걸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전신이 마비되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신애가 종종 휠체어를 태우고 산책을 시켜준다.(산책을 해주면서도 다른 여자들이 주인공을 본다고 얀데레력을 뿜어낸다). 세월이 흐른 후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 '신애의 말이 맞았다. 결국 익숙해지게 되어있어.'라는 주인공의 독백 후 게임 종료. 게임 중간에 신애가 종종 말하는 스톡홀름 신드롬은 이 엔딩의 복선일 수도 있다.
4. 기타
- 신애라는 이름은 개발자의 여선배 이름이라고 한다.
- 22일부로 차트에서 다 잘렸다. 정확한 이유는 제작자 본인도 안내가 전혀 없어 모른다고 하나, 선정성 때문인듯. 설치내역이 있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라도 다운로드는 안 되는 모양이다. ios에서는 다운이 가능하다.
- 제작자는 이전에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라는 모바일 비주얼 노벨을 만든적이 있다. 해당 모바일 비노베의 엔딩곡을 부른 사람과 이 게임의 성우가 동일.
- 캐릭터의 발언에 의하면 개발자는 로리콘(...)이라고 한다. 또한 제작자의 이름은 제민이라고 한다.
- 엔딩은 호감도 1000에서 엔딩 진입씬에서의 선택지들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즉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대분류 1,2,3 엔딩그룹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선택된 엔딩 그룹 하위의 엔딩 2~3 개중 하나가 랜덤 선택된다. 다만 한번 엔딩을 보게 되면, 지루한 반복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호감도 증가폭이 미친듯이 높아져 다른 엔딩에 빨리 도달할 수 있고, 랜덤 선택이긴 하나, 이전에 이미 본 엔딩은 다시 볼 확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도록 세팅되어 있기에, 사실 같은 엔딩을 여러번 볼일은 거의 없고 몇번 반복하면 무난하게 엔딩을 전부 모을 수 있다.
- 파일을 뜯어보면 프로젝트 명과 신애의 이름이 "KAEDE"로 나온다. 영어를 읽어보면 '카에데'다
[1] 트위터: https://twitter.com/Park_Dark1226[2] 터치 가능부위는 머리, 입술, 가슴, 검열삭제 부분이다 [3] 기본 컬러,핑크,블랙,블론드,그린 이 있다.[4] 얼굴이 나오지 않는데 눈색을 어떻게 아는지 생각해보자. [5] 시장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한 소리라고 한다. [6] 엔딩에서 신애가 왜 항상 받아주는 거냐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신애가 반장을 밀쳐서 주인공이 반장과 부딪혀 깔려 뭉개진 것 같다. [7] 위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눈의 색을 알 수 있었던 이유이다.[8] 소리를 못 지르게 입을 막은 상태로 데리고 나간다. 산책을 해주면서도 다른 여자들이 주인공을 본다고 얀데레력을 뿜어낸다.[9] 전기톱을 들면서 죽음이 나를 감쌀지라도, 천사의 울림이 들리는 지경이군. 보라, 내가 이 천하제일의 무기를 찾았도다! 내 눈물이 다 흐를 지경이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