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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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귀자 (梁貴子)
출생
1955년 7월 17일 (68세)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가족
오빠 5명, 여동생 1명
대표작
원미동 사람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제16회 이상문학상 수상
조성기
우리 시대의 소설가
(1991)

양귀자
숨은 꽃
(1992)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
(1993)
제41회 현대문학상 수상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1995)

양귀자
곰 이야기
(1996)


이순원
은비령
(1997)
1. 개요
2. 작품
3. 수상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특히 원미동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현대소설 작품 중 하나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별로 없다. 한때 홍대거리에서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이라는 이름의 한정식집을 하고 있었다. 2020년 현재는 폐업한 상태이며, 이 자리에는 카페가 들어섰다.
실제로 부천시 원미동에 살았으나, 소설 원미동 사람들이 대박을 치자 인세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서울로 이사를 갔다. 현재 사는 곳은 종로구 평창동. 정작 원미동 주민들은 양귀자 작가를 꽤 부정적으로 본다고 한다. 실제 존재하는 동네 이름 사용해 이 동네 사람들을 굉장히 속물적으로 묘사한데다가, 작가가 자기들 동네 팔아서 인세를 벌고 서울의 부촌으로 이사를 가서 그렇다고 한다.
한계령 작품이 2019 수능특강 문학 교재에 수록되었으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 출제되었다.
2019년 10월 7일, 나희덕, 황석영 등 작가 1276명과 함께 대표발의자로 조국 지지 성명을 냈다. 기사

2. 작품


  • 귀머거리 새-1985
  • 원미동 사람들-1987
  • 지구를 색칠하는 페이트공-1989
  • 희망-1990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 숨은 꽃-1992
  • 슬픔도 힘이 된다-1993
  •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 천년의 사랑-1995
  • 곰 이야기-1996
  • 모순-1998
  • -1999
  • 누리야 누리야-2002[1][스포일러]

3. 수상







[1] 작품의 서두에도 나오지만 어떤 여인의 편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실화다. 누리라는 아이의 이야기고 편지를 보낸 여인의 정체가 마지막에 공개된다.[스포일러] 그 여인의 정체는 바로 양귀자의 어머니이다. 어머니가 양귀자에게 쓴 편지를 바탕으로 작품을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