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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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정치인이다.
1959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고성대성초등학교, 고성동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로 이사하여 오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보건사회약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은 장애인 당사자이다.
이후 약사로서 건강백세약국을 경영하며 대구광역시북구약사회 회장, 대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 약국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의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정태옥에 밀렸다. 이후 대구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에 전략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홍의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1] 그것도 득표율 13.3%p, 표차로 무려 14,050표 차이로 대패했다. 결국 수성 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에게 3만 표 차 이상으로 대패한 김문수와 더불어 '''새누리당의 텃밭 중 텃밭인 대구광역시'''에서 야권 인사에게 작살 난 불명예를 뒤집어 쓴 셈이라 사실상 이후의 정치 생명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한때 새누리당 출신이면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던 대구광역시에서 '''새누리당 출신'''의 김문수와 양명모가 각각 민주당계 후보에게 대패했다는 것은 대구광역시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신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개칭되자 계속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 북구 을 당협위원장에 역임하였다가 2017년 11월에 건강상 이유로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959년 ~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정치인이다.
1. 개요
1959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고성대성초등학교, 고성동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로 이사하여 오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보건사회약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은 장애인 당사자이다.
이후 약사로서 건강백세약국을 경영하며 대구광역시북구약사회 회장, 대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 약국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의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정태옥에 밀렸다. 이후 대구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에 전략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홍의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1] 그것도 득표율 13.3%p, 표차로 무려 14,050표 차이로 대패했다. 결국 수성 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에게 3만 표 차 이상으로 대패한 김문수와 더불어 '''새누리당의 텃밭 중 텃밭인 대구광역시'''에서 야권 인사에게 작살 난 불명예를 뒤집어 쓴 셈이라 사실상 이후의 정치 생명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한때 새누리당 출신이면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던 대구광역시에서 '''새누리당 출신'''의 김문수와 양명모가 각각 민주당계 후보에게 대패했다는 것은 대구광역시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신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개칭되자 계속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 북구 을 당협위원장에 역임하였다가 2017년 11월에 건강상 이유로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홍의락 의원은 2017년 5월에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