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뮤지컬컴퍼니

 

'''기업개요'''
[image]
'''정식명칭'''
(주) 이엠케이뮤지컬컴퍼니
'''영문명칭'''
EMK MUSICALS COMPANY
'''설립일'''
2009년 2월 4일
'''업종명'''
공연 기획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image]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4길 6

'''대표자'''
엄홍현
'''공식 채널'''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1. 개요
2. 상세
3. 제작
3.1. 라이선스
3.2. 창작
3.3. 내한
3.4. 콘서트
3.5. 연극
4. 해당 회사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들
5. 논란
5.1. 엘리자벳 초연 D class 논란
5.2. 엘리자벳 삼연 세븐 캐스팅
5.3. 2016년 모차르트! 이수 캐스팅
6. E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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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연기획사. 대표는 엄홍현이다. 2009년 2월 설립됐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해 있다. EMK는 European Musicals in Korea의 약자이다.

2. 상세


2010년 모차르트!로 시작해 한국에서 유럽 뮤지컬을 널리 퍼트렸고, 이제는 웃는 남자와 같은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 수출까지 하고 있어 한국 뮤지컬을 전 세계에 퍼트린 회사다.
2016년 모차르트! 캐스팅 공개 당시 타이틀롤인 모차르트 역에 이수가 캐스팅됨에 따라 큰 원성을 받았다.
2018년 웃는 남자 초연부터 주말 가격 차등제를 두기 시작했다. 화, 수, 목 공연과 금, 토, 일 공연을 비교했을 때 금, 토, 일이 1만 원씩 더 비싸다. 이후로 몇몇 제작사가 가 따라가고 있다.
거의 프랭크 와일드혼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들이다. 팬텀의 모리 예스톤과 시스터 액트의 앨런 멩컨을 제외하면 전부다. 연출은 로버트 요한슨이 대부분이다.

3. 제작



3.1. 라이선스


  • 2010, 2011, 2012, 2014, 2016, 2020: 모차르트!
  • 2010, 2011, 2013, 2016, 2020: 몬테크리스토
  • 2011: 오즈의 마법사
  • 2011: 햄릿#s-7.2[1]
  • 2012, 2013, 2015, 2018, 2022: 엘리자벳
  • 2012, 2014, 2017: 더 라스트 키스(황태자 루돌프)
  • 2013, 2014, 2016, 2017, 2019 , 2021[2]: 레베카
  • 2014: 태양왕[3]
  • 2014, 2019, 2021: 마리 앙투아네트
  • 2015, 2016, 2018, 2021: 팬텀

3.2. 창작



3.3. 내한


  • 2017: 시스터 액트[4]

3.4. 콘서트


  • 2010. 10. 07.~2010. 10. 10.: 김준수 뮤지컬콘서트 Levay with friends

3.5. 연극


  • 2010: 연애희곡

4. 해당 회사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들


민영기: 몬테크리스토, 팬텀, 엑스칼리버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 대부분 주인공과 대척점에 있는 고위 악역을 많이 연기했다. 특히 모차르트!의 경우 초연부터 10주년 공연까지 콜로레도 대주교 역으로 빠짐없이 모두 출연했다.
신영숙: 민영기와 더불어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을 초연부터 매 시즌 참여했다. 레베카 역시 매 시즌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으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웃는 남자에서 조시아나,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 역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옥주현: 엘리자벳의 엘리자벳을 전 시즌 엘리자벳 역을 연기했다.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16시즌을 제외한 전 시즌 연기했다. 몬테크리스토와 초연, 재연,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메르세데스,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를 연기했다. EMK의 첫 창작 뮤지컬인 마타 하리는 아예 주인공을 옥주현으로 염두하고 제작한 뮤지컬이다.
박은태: 16년도를 제외한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이 외에도 엘리자벳의 루케니를 초재연 때 참여했다. 황태자 루돌프 초연과 팬텀 재연,사연에서 각각 루돌프 황태자와 에릭을 연기했다.
이상준: 팬텀의 숄레, 모차르트!의 아르코 백작, 몬테크리스토의 당글라스 등 EMK뮤지컬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잘 하는 명배우이다
류정한: 몬테크리스토에서 몬테크리스토 역을 10주년 공연을 제외하고 초연부터 4연까지 매 번 참여했다.[5] 이 외에도 마타 하리 초연때 라두 대령, 팬텀 초연 당시 에릭 역, 그리고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를 초연, 삼연, 오연 때 연기했다.
전동석: 모차르트!에서 두 번, 엘리자벳에서 루돌프 황태자 한 번, 죽음을 두 번, 더 라스트 키스에서 다시 루돌프 황태자를 맡았다. 팬텀에서 에릭 역을 한 시즌 소화했다. 이 외에도 역대 필모그래피 중 유일한 연극인 연애희곡에서 무카이 마사야 역을 맡았다.
김준현: 민영기와 행보가 비슷하다. 민영기와 더블 캐스팅으로 많이 참여했다. 비슷하게 고위직 악역이 대부분이다.
김소향: 2014년 모차르트! 4연 참여 이후로 마타 하리 초연, 시스터 액트 내한 공연[6], 엑스칼리버 초연, 마리 앙투아네트 재연과 웃는 남자 재연에 참여하며 주조연 가리지 않고 EMK 작품에 출연 중이다.
박강현: 웃는 남자 초연부터 타이틀 롤인 그윈 플렌 역을 맡으면서 공무원이 됐다. 2018년부터 전부 EMK에서 제작한 뮤지컬만 참여하다가 드디어 여섯 작품 만에 그레이트 코멧이 차기작으로 확정되었다.
민경아: 2017년 몬테크리스토에서 발렌타인 언터스터디로 지방 공연부터 시작해서 더 라스트 키스에서 마리 베체라를 연기했다. 이후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에 참여했다. 2017년 몬테크리스토부터 2020년까지 총 8개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이 중 5개가 EMK 작품이다.

5. 논란



5.1. 엘리자벳 초연 D class 논란


2013년 엘리자벳 초연당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1층 중앙블럭 4~10열을 vip가 아닌 D class 라는 등급을 매기고 vip보다 더 비싼 15만원으로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시 vip 가격이 13만원 이었던걸 생각하면 어이없는 처사였지만 emk답게 무시하고 밀어 붙혔다.


5.2. 엘리자벳 삼연 세븐 캐스팅


죽음 캐스팅에 연예병사 특혜 및 성매매[7]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세븐을 캐스팅 함으로서 논란이 일었다.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어영부영 공연을 했다. 사회관념적 입장에선 문제였지만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었으니 더 항의할수 없는 입장이긴했다.


5.3. 2016년 모차르트! 이수 캐스팅


2016 모차르트! 캐스팅 공개당시 이수가 포함이 되어있어 큰 논란이 일었다. 캐스팅 공개직후 emk 관계자가 '논란이 의식되었지만 능력을 보고 캐스팅 했다'는 언플을 날리며 커뮤니티는 불타 올랐다.

세븐의 엘리자벳 캐스팅때문에 이수 옹호측에선 이수의 캐스팅이 무슨 문제냐고 할수있지만, 일단 세븐의 경우 과정이 무엇이던 결과는 성매매는 확실히 무혐의 처분이였고, 군무이탈로 영창을 간것이다. 사회관념적 문제는 있었지만 헌법적으로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뮤덕들도 분노를 삭히며 가만이 있었다. 하지만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매 범죄를 한것이 확인되었지만 초범에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는 무죄가 아닌 '범죄는 맞는데 죄질이 별로 안크거나 혹은 초범이니 봐줄게, 대신 5-10년안에 똑같은짓 하면 가만 안둔다.' 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세븐하고는 받아들이는것이 엄청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차르트는 옆에 '아마데'라는 역에 미성년자 배우가 같이 공연하기 때문에 뮤덕들은 더욱더 불타올랐고 이상황을 규탄하며 지하철 광고나 모차르트의 원래 판권을 소유한 vbw에 전화하여 항의하는등 사태는 심각해졌다.
결국 이수는 하차 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고 이와중에 emk는 이수를 옹호하고 자신들의 캐스팅을 합리화하는 언플을 날렸다가 보이콧 1순위 회사로 등극되는 결과를 받아냈다. 이 여파는 엄청나서 2016시즌 모차르트는 역대급 악평을 들었고 emk는 아직까지도 일부 팬들에 의해 보이콧 되는중이다.

6. EMK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산하 연예 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김지원 대표이사가 운영하며 소속 배우들이 EMK공연으로 많이 활동한다.
소속 배우:

[1] 2007, 2008, 2009, 2017 시즌은 프로듀서가 EMK의 대표인 엄홍현이지만, 다른 제작사에서 공연을 올렸다.[2] 공연 기간까지 고려하면 2022년까지 매년 빠지지 않고 공연 중이다.[3] 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이다.[4] 2020년 11월 충무아트센터에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소되었다.[5] 엄기준신성록은 10주년 공연까지 전 시즌 참여.[6] 시스터 액트는 EMK가 올린 최초의 내한 공연이며 김소향 배우의 소속사가 EMK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시스터 액트 내한 공연은 김소향을 위한 시도로 보인다.[7] 이건 무죄 선고 내려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