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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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べつ('''
에베츠시 / Ebets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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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홋카이도
'''도도부현'''
홋카이도 이시카리 진흥국
'''면적'''
187.38km²
'''인구'''
119,881명[1]
'''시장(市長)'''
미요시 노보루(三好昇; )
'''시의회 (25석)'''
'''의장(議長)'''
쓰노다 하지메(角田一; )
'''회파'''
'''자민클럽''' (7석 / 28%)
'''공명당''' (5석 / 20%)
'''민주・시민의 모임''' (5석 / 20%)
'''일본 공산당''' (3석 / 12%)
'''에베츠 여명회''' (3석 / 12%)
'''에베츠 미래만들기 모임''' (2석 / 8%)
'''상징'''
'''시화'''
국화(キク)
'''시목'''
마가목(ナナカマ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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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츠시 세라믹 아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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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사인
江別市(えべつし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기타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이시카리(石狩) 진흥국에 위치해 있는 인구 약 12만의 도시이다. 홋카이도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2] 한동안 삿포로시의 베드타운로써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최근에는 다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유페옷 (ユペ・オッ)[3], 예펫 (イェ・ペッ)[4], 이풋 (イ・プッ)[5], 유펫 (ユ・ペッ)[6] 등등이 있다. 에도 막부 시대의 탐험가인 마츠우라 타케시로는 토끼같이 세 개로 나뉘어진 곳이라는 뜻인 에펫케 (エペッケ)를 어원으로 기록했다. 아이누어로 토끼는 '이세포 (イセポ)' 라고 쓰는데, 이를 밭에서 사용할 경우 토끼가 나와서 작물을 망쳐버리기 때문에 에펫케라는 말을 더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이 허허벌판이었던 땅에 처음으로 사람이 이주해 온 때는 1871년(메이지 4년)이었다. 미야기현 와쿠야령(涌谷領)으로부터 76명의 농민이 처음으로 이 곳에 터를 잡아 살기 시작했고, 1878년에는 56명의 둔전병이 추가로 이주했다. 동년 메이지 정부의 개척사부령이 시행되어 에베츠무라(江別村)가 탄생했다. 이후 각지에서 둔전병들이 이주해오고 도시를 계획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한다.[7]
이후 인구가 늘어 1916년 정(町)으로 승격하고, 1954년 시로 승격해 에베츠시(江別市)가 되었다. 또한 시로 승격된 후인 1960년대~1970년대에도 삿포로시에 인구가 집중되는 경향으로 인해 덩달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으며, 이에 따라 대학, 교육 시설, 연구 시설로써의 입지, 제1공업단지의 조성으로 인해 도오권(道央圏) 중심 도시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1991년 10만 명 선을 뚫었고, 2014년 시 승격 6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이후 인구는 감소세이다.

3. 교통


접근성은 원활한 편이다.
시내에 하코다테 본선이 지나가며, 오아사역, 놋포로역, 타카사고역, 에베츠역, 토요호로역이 있다.
고속도로는 도오자동차도가 지나가며, 에베츠히가시IC, 에베츠니시IC가 있다.
도쿄에서 올 경우, 하네다 공항 ~ 신치토세 공항 노선은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신치토세 공항역 ~ 놋포로역까지 1시간이 걸린다. 삿포로에서 올 경우, 삿포로역 ~ 놋포로역까지 약 20분이 걸리고, 일반도로를 사용한다면 약 40분이 걸린다.

4. 기타


  • 도시에 공원이 230개나 된다.
  • 홋카이도에서 9번째로 큰 도시이다.

[1] 주민기본대장 2020년 9월 30일 기준.[2] 8번째는 키타미시, 10번째는 치토세시이다.[3] 철갑상어가 있는 강[4] 고름의 강[5] 소중한 입구[6] 온천의 강[7] 홋카이도의 다른 도시들도 이렇게 계획 도시로써 개척되었기에 시가지가 매우 규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