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타이쿤 2

 



''' 에어타이쿤 2 '''
'''AirTycoon 2'''

[image]
'''개발'''
TRADEGAME Lab
'''유통'''
TRADEGAME Lab
'''플랫폼'''
iOS
'''장르'''
경영 시뮬레이션
'''등급'''
'''전체이용가'''
1. 개요
2. 특징
2.1. HD 버전
3. 여담
4. 등장하는 항공기


1. 개요


TRADEGAME Lab에서 iOS용으로 만든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시리즈이다. 게임 배경상 게임이 출시된 시기인 2012년부터 전 세계의 145개 도시들을 배경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항공사들과 경쟁하게 되며,[1] 성수기비수기, 악천후 등과 세계 경제위기 등 여러가지 실제로 발생했던 이벤트들을 거치면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여러모로 명작 고전게임 에어 매니지먼트와 비교되기도 한다.

2. 특징


  • 한글화가 지원된다.
  • 실제 항공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보잉, 에어버스, 봄바르디어, 엠브라에르가 그 주인공.
  • 에어타이쿤 1와 마찬가지로, 슬롯식이 아니며, 허브-스포크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 루트를 오픈할때에는 카운터, 오피스, 슬롯은 필요가 없으며 그냥 돈만내면 된다.
  • 인수 합병 시스템이 등장했다.
  • 특정 달에 항공기 할인 이벤트가 존재한다.
  • 매 년마다 우수 서비스 항공사를 선정한다.
  • 에어타이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대출 기능이 존재한다.

2.1. HD 버전


iPad 용으로 만들어진 HD 버전이 추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iPad 전체 화면에 최적화 된 새로운 레이아웃 및 UI.
  • 5 개의 새로운 비행기 - 봉바르디에 CS100, CS300, Dash8-300/400, 및 콩코드
  • 항공기 순항 속도 별 일정 편차
  • 배경 도시를 선택하여 게임 사용자 정의 가능 여부

3. 여담


한글이 지원되지만, 제작사가 한국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후속작들과 달리 그냥 아주 기본적인 단어들만 한글로 뜬다고 보면된다.
예를 들어, 루트를 오픈할때 "Would you like to open this route?"나 오픈후에 상황창에는 수익대신 "profit", 경쟁자 대신 "competitor", 서비스 등급 대신 "service level" 같은 영단어, 영문장이 총집합하여 당신을 괴롭힐것이다. 거기다가, 대출이나 비행기 구매, 허브 오픈등과 같은 메뉴에서는 한글이 한글자 나올까 말까다. 경영 보고서에는 한글이 '''단 한글자도 없다.'''
비행기 구매도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보면된다. 플레이는 2000년 부터 가능하지만, 아직 나오지도 않은 B787이 있다던가, 단종된 A310등이 등장하며, B757이나 A340 같은 비행기들도 단종시기인 2004년, 2012년이 지나가도 계속하여 남아있는등 아무쪼록 희한하다. 거기다가, 게임은 2050년이 지나도 계속되는데, 비행기들 리스트는 그대로고 아무런 비행기도 출시되거나 단종되지 않는다.
도시들의 수가 많지 않다. 일본에는 도쿄오사카, 한국에는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중국에는 상하이, 베이징 시 밖에 없는듯 없는 도시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후속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버뮤다가 등장한다!'''
클래스별 좌석간격이나 좌석 타입도 온라인 버전처럼 선택이 불가능하다. 비즈니스도 구형 리클라이너, 퍼스트도 초창기형, 그리고 이코노미석은 닥치고 28인치 피치 (...)
루트를 오픈할때는 서로 다른 기종들을 넣을수 없다. 즉, 한루트에는 같은 기종만 넣을수 있지 B777+A330+B747처럼 다른 기종들을 넣을 수 없다.
최신 버전들과 달리 순이익이 많이 남는다. 온라인 버전에서 1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 그중 반은 떼어 가지만, 이 게임에서는 65%는 자기꺼다.

4. 등장하는 항공기



4.1. Boeing



4.2. Airbus



4.3. 봄바르디어


  • CRJ-200
  • CRJ-700
  • CRJ-900
  • CRJ-1000
  • CS-100ER
  • CS-300ER

4.4. 엠브라에르



[1] 경쟁 대상은 A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