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외계인 지상군

 


1.1. 섹토이드(Sectoid)
1.1.1. 섹토이드 지휘관(Sectoid Commander)
1.2. 씬맨(Thin Man)
1.3. 아웃사이더(Outsider)
1.4. 플로터(Floater)
1.4.1. 헤비 플로터(Heavy Floater)
1.5. 크리살리드(Chryssalid)
1.5.1. 좀비(Zombie)
1.6. 뮤톤(Muton)
1.6.1. 뮤톤 버서커(Muton Berserker)
1.6.2. 뮤톤 엘리트(Muton Elite)
1.8. 드론(Drone)
1.9. 섹토포드(Sectopod)
2.1. 메크토이드(Mectoid)
2.2. 시커(Seeker)
3. 관련 문서


1.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등장 유닛



1.1. 섹토이드(Sectoid)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이오닉
사용무기
플라즈마 권총
능력
정신통합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3
3
3
4
방어
0
0
0
0
조준
65
65
65
75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0
10
10
10
능력 설명
정신통합
한 번에 한 명씩 같은 섹토이드 류에게 정신 통합을 걸수 있으며 일반 섹토이드는 +1의 체력 보너스[1]와 +25%의 치명타 확률 보너스, +25 의지 보너스를 받는다. 메크토이드는 +6의 체력 보너스를 받으며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 받는다. 정신연동을 주고 있는 섹토이드가 사망하면 연동을 받던 섹토이드 또한 사망하나 메크토이드는 방어막 손실과 더불어 3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새로운 존재[2]

는 실패작이었던, 이더리얼의 첫 번째 산물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들은 나름 뛰어난 종족 이었으나, 비겁함과 나약함으로 타락하였고, 무의미한 것들이 돼버렸다.'' - 이더리얼

튜토리얼부터 나오는 자그마한 외계인. 원작에서는 흔한 인간형 외계인 그레이 모습이었으나 리메이크되면서 바닥을 기어 다니는 원숭이 비슷한 이미지가 되었다.[3] 레이저 소총을 개발하고 처음 생산할 때 나오는 장면에서 원작 모습이 표적지에 그려져 있다. 엘더의 말에 따르면 이더리얼이 첫 번째로 만난 종족. 나름대로 뛰어났지만 이더리얼이 원하는 능력은 없었고 결국 비겁함과 나약함으로 인하여 타락한 다음 이더리얼에게 굴복하고 만다.
초기형 적이라 약한 편. 일반 섹토이드는 기껏해야 동료 체력 1 늘리는 대신 도매금으로 생명을 거는 도박적인 능력밖에 없는데, 그렇게 체력을 올려봤자 체력이 하도 낮아서 레이저 무기만 쏴도 죽고 정신붕괴 따위로도 죽어버린다. 그래도 멕토이드와는 자주 붙어 나온다. 멕토이드는 섹토이드의 정신 통합으로 훨씬 좋은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좀 귀찮다.
  • 해부하면 UFO 업링크 조준을, 심문하면 레이저 무기 연구 성과를 달성해 레이저 무기 연구기간을 50% 단축한다.

1.1.1. 섹토이드 지휘관(Sectoid Commander)


[image]
분류
생체 지휘관 사이오닉
사용무기
플라즈마 권총, 외계인 수류탄
능력
정신 붕괴, 강화된 정신통합,
정신 조종, 사이오닉 공포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0
10
14
14
방어
20
20
20
20
조준
85
85
85
85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90
90
'''115'''
'''125'''
능력 설명
정신 붕괴
지정한 적에게 5의 데미지를 주고 2턴 동안 의지와 조준에 패널티를 준다. 1턴의 쿨타임 필요.
명중률은 사용자의 의지와 비례하고 피격자의 의지와 반비례한다. 로봇 유닛은 면역이다.
강화된 정신통합
한 번에 세 명씩 같은 섹토이드에게 정신 통합을 걸수 있으며 일반 섹토이드는 +1의 체력 보너스와 +25%의 치명타 확률 보너스, +25의 의지 보너스를 받는다. 메크토이드는 한 번에 한 명만 지정 가능하며 +6의 체력 보너스를 받고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 받는다. 정신연동을 주고있는 섹토이드가 사망하면 일반 섹토이드 또한 사망하나 메크토이드는 3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정신 지배
대상을 3턴동안 조종한다. 5턴의 쿨타임이 필요. 명중률은 사용자의 의지와 비례하고 피격자의 의지와 반비례한다. 로봇 유닛은 면역이다.
사이오닉 공포
대상에게 혼란효과를 부여한다. 명중률은 사용자의 의지와 비례하고 피격자의 의지와 반비례한다. 로봇 유닛은 면역이다.
일반 섹토이드보다 뇌가 더 거대한 종. 체력이 10 이상으로 2배 이상이며, 정신공격 능력이 강하다. 튜토리얼 미션에서 독일군 병사를 정신지배해 엑스컴에 대한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도 지휘관의 일. 정신공격의 경우 이더리얼은 따로 튀어나오는 일이 드물고, 나타나는 시기도 후반이라 대응이 어느 정도 손쉬운 편이지만 섹토이드 지휘관은 갑자기 나타나서 뮤톤 이상의 맷집으로 정신공격을 해대는 탓에 체감난이도는 지휘관급 중에서도 상당한 편. 상성상으로는 정신공격이 통하지 않는 SHIV로 없애버리는게 좋다. 정상적인 페이스로 진행하면 외계인 기지 습격 임무에서 처음 등장하고, 이후에 외계인 우주선 관련 미션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한다. 외계인 기지에서는 혼자 등장하지만 이후 등장 시에는 일반 섹토이드처럼 2, 3인조로 등장한다.
의지를 뻥튀기시켜서 정신 조종을 해보면 의외로 쓸모가 없는데, 왜냐하면 직접적인 정신공격[4]은 정신 조종된 상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더리얼의 경우 사이오닉 창과 '''균열'''을 여전히 사용 가능하고 방어도 걸어다니는 완전엄폐라 전투원으로 쓸 수 있지만, 얘는 아무리 세졌어도 체력과 의지, 정신공격 능력이 생겼을뿐 무장도 약해빠진 플라즈마 권총이라 쓸데가 별로 없다. 주조실 권총 업그레이드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렇게 의지 올려서 조종하느니 옆에 있는 메크토이드나 뮤톤 같은 강력한 녀석들을 잡는 게 낫다. 그러니까 이놈들은 사이오닉 못쓰면 섹토이드만큼 쓸모없다.
  • 해부하면 사이오닉 실험실/위장신호기/신경 피드백을, 심문하면 사이오닉 연구성과를 달성한다.

1.2. 씬맨(Thin Man)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용무기
경량 플라즈마 소총
능력
독침, 도약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3
3
4
'''6'''
방어
0
0
0
0
조준
65
65
75
75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5
15
15
15
능력 설명
독침
지정한 지점 혹은 씬맨이 사망한 지점[5]의 3x3의 범위(주변 1칸)에 독을 분사해 적을 중독 시킨다. 중독된 유닛은 턴마다 1의 체력을 3턴에 걸쳐 잃으며 조준과 이동에 패널티를 받는다. 기계류와 씬맨, 크리살리드와 타이탄 아머를 입은 아군은 이 능력에 면역이며 구급상자로 치료할 수 있다.
도약
지형의 고저 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대담한 시도, 똑똑하고 높은 충성심으로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존재. 그러나 그런 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이오닉 능력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렇게 실험체를 또 하나 잃었다.'' - 이더리얼


파충류를 닮은 눈을 제외하면 정장 차림 인간으로 위장한 외계인. 구출, 폭탄 등의 위원회 임무에선 무조건 나온다고 봐야하며 수시로 독을 사용하는 성가신 적. 특수능력으로 뱉기도 하고 죽을때 내뿜기도 하므로 근접전은 자제해야 한다. 이동력이 좋은 편인데다가 고저차를 무시하고 높은 곳으로 단번에 올라갈 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다. 덕택에 크리살리드와 함께 수색 시 짜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총을 정말 잘 쏜다. 도약 능력으로 고지대를 선점하여 쏘기 때문에 명중률도 높은데다 무장이 경량 플라즈마 소총이라는 점도 있어서 일격 크리티컬로 사망하기 쉽고 에너미 위드인에선 완전 엄폐물도 파괴하면서 맞춘다. 보통 난이도에선 체력이 섹토이드와 동일한 3칸이므로 수류탄 한방에 나가떨어지지만 클래식이나 임파서블에선 각각 체력이 '''4, 6'''이라 그야말로 초반을 지옥도로 변하게 한다. 더군다나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 씬맨은 데미지가 2, 치명타가 떠도 4 밖에 안 되지만 클래식으로 오면 경량 플라즈마 소총이 제성능을 내기 때문에 5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걸로 극초반 엑스컴 대원들을 한방에 추모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위협적이다. 덕분에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 '''씬나이퍼'''. 특히 임파서블의 경우 체력이 노말에 비해 무려 2배로 씬맨보다 체력이 많은 다른 외계인들조차 체력이 1-2 증가하는 것에 그친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독보적인 증가폭을 자랑하는지 알 수 있다. 6이나 되는 체력은 재래식 보병화기로는 MEC 강화병의 미니건을 제외하면 치명타 없이 원샷원킬이 불가능하다. 레이저 무기로 가도 레이저 돌격소총은 최대 피해가 안 뜨면 한 번에 잡을 수 없다. 대미지가 같은 경량 플라즈마 소총도 마찬가지. 그 외의 무기들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낫지만 운이 나빠서 최저 댐이 뜨면 못 잡는다. 게다가 같은 버프를 받은 플로터는 능력이라고 해봤자 추진 비행밖에 없어서 잡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얘는 도약에 독침에 조준도 높고 이동거리도 길다.
잠입을 위해 인간처럼 꾸미고 있는 것 같은데 얼핏 봐도 인간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눈이야 선글라스로 가리고 있다고 쳐도 230cm나 되는 어지간한 농구선수 이상의 장신에 몸무게는 50kg밖에 안 돼서 굉장히 눈에 띄고 인간 같지가 않다. (발렌 박사 해부 기록에는 키가 2미터이며 몸무게가 80kg라고 기록되어 있다) 움직일 때도 인간과는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유연하고 흐느적대서 딱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입고 있는 옷도 다 똑같다.
심문을 시작할시 나오는 영상에서 발악하는 다른 외계인들과는 달리 쿨하게 서있는 모습에서 패기가 느껴진다. 씬 맨 심문 영상. 여기에 스파이, 정찰병 역할이기에 순순히 정보를 불지 않을 것이란 발렌 박사의 설명까지 있으나 정작 생포된 외계인 중에서 가장 심문에 협조적이었다는 게 웃긴 점. 심문에 따르면 지구의 다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사실 심문이라는게 뇌를 지져서 뇌파를 스캔하고 정보 빼내는, 반쯤 고문에 가까운 형식이니 협조적이니 어쩌니 할게 없지만....이더리얼의 발언과 함께 생각해보면 이건 종족 자체가 '''굴종하기 쉽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엘더의 말에 따르면 머리도 좋고, 충성심도 높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잠재력도 높지만 사이오닉 능력을 가질 수가 없었다고 한다. 파충류 같은 생김새로 보아 엑스컴 원작의 스네이크맨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엑스컴 2의 등장한 외계인 바이퍼가 이들의 원래 모습이다.
디자이너들이 누가 먼저 씬맨의 디자인을 완성할지 경쟁하기도 했다는 모양.
  • 해부 시 주조실에서 구급상자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해주며 심문하면 UFO 관련 연구 성과가 달성된다. 심문 후 나오는 발렌 박사의 말에 따르면 높은 지능 덕에 UFO 항법사 역할도 겸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후속작인 엑스컴 2에서도 영상으로 잠깐이나마 등장한다. 영상에 표현된 씬맨은 이더리얼의 대변자로 등장하며 여전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만 인간 유전자를 상당히 얻은 덕에 위장술 역시 진화했는지 패션도 상당히 세련돼지고 얼굴이나 헤어스타일도 보통 인간과 다를바 없어져서 더이상 구분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나마 목에 남은 비늘 자국 같은 것이 흔적으로 남아 있다.

1.3. 아웃사이더(Outsider)



[image]
[image]
[image]
분류
생체 지휘관
사용무기
경량 플라즈마 소총
능력
없음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3
3
5
5
방어
0
0
10
10
조준
70
70
80
'''9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20
20
20
20
단단한 갑옷을 입은 듯한 외계인. 복부가 앙상하고 빛이 난다. 언뜻 보면 수정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극 초반에 등장하는 UFO의 선장 같은 존재. 사전에 발견할 수 있는데 비전투시엔 수정 상태로 있다가 대원들이 접근하면 위 사진의 형태로 활성화 된다. 섹토이드나 플로터, 씬맨보다 조준 능력치가 높아 위험한 편. 단 UFO마다 한두 명[6] 정도밖에 없고 체력도 섹토이드 수준이라는 게 약점. 일종의 퀘스트몹 같은 존재로 외계인 기지를 점령하고 나면 다시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상 이 녀석을 생포해야 외계인 기지에 쳐들어갈 수 있는데 한 마리 확보했다면 이후에 나오는 놈들(기지를 파괴하기 전이라면 UFO마다 이놈들이 나올 것이다.)은 다 죽여 버려도 된다. 체력이 낮은데다 사령실에서 출현해 접근하기 쉽고 특별히 능력도 없다는 이유로 인해 '''훌륭한 경량 플라즈마 소총 공급원'''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특히 보통 난이도까지는 체력이 3칸이라 바로 아크방사기 사정권.[7]
발렌 박사의 추측에 따르면 아웃사이더 파편은 일종의 열쇠이며 아웃사이더는 '''그 열쇠 기능 중 일부이다.''' 즉 사이버 디스크나 섹토포드처럼 의도적으로 만든 생명체가 아니라서 이더리얼이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본편에서는 아무런 정보조차 없고 금방 지나가는 존재지만 프리퀄인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에서 어떤 존재인지 추정해볼 수 있다. 더 뷰로에는 '''주자리'''라는 외계인이 주적으로 등장하는데 더 뷰로의 엑스컴은 이들을 외계인이라는 통칭인 '''아웃사이더'''라고 부른다. 에너미 언노운의 아웃사이더는 이 주자리들을 기계로 묘사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아웃사이더는 시체를 남기지 않으므로 해부연구는 없으며 생포해서 아웃사이더 파편을 연구하면 외계인 기지를 출입 할 수 있는 마스터키를 만들 수 있게 된다.

1.4. 플로터(Floater)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용무기
경량 플라즈마 소총

능력
비행, 추진비행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4
4
4
6
방어
0
0
0
0
조준
50
50
50
6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0
10
10
10
능력 설명
비행
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활성화하면 부유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방어력 +20 보너스를 받는다. 이 상태에서는 돌진을 할 수 없으며 무방비상태가 된다.
추진 비행
턴을 소모해서 전장의 어느 곳이든 이동가능하며,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새로운 존재가 거의 동등한 능력을 갖춘 엄청난 적과 마주했다. 실망했다. 이들의 유기 신체가 진화에 실패하고, 기계의 힘을 받게 되자 무자비하고 두려움이 없는 살인마가 태어났다.'' - 이더리얼

다리 대신 양어깨에 비행 장치가 달려 날아다니는 외계인. 원작에 비교하면 보다 기계적 요소가 늘어났다. 천장이 있는 지형이 아니라면 맵 어디로든 자유로이 이동 가능한 특수 능력이 있다. 문제는 뒤로 강습하는 건 좋은데 그대로 행동이 종료되어 여차하면 뒤로 돌아오자마자 총 맞고 눕는 경우가 잦다(...). 포획이 목적이라면 알아서 다가와 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기계처럼 보이지만 일단은 사이보그이므로 정신 공격이 통한다. 버서커와 달리 의지도 호구라 정신공격만 맞았다 하면 심심찮게 터져나간다. 심문하면 발렌 박사가 이 포로는 항상 분노한 상태라고 알려준다.
조준이 호구라 경량 플라즈마 소총 보너스를 받아도 반 엄폐도 잘 못 뚫지만 에너미 위딘에선 비행에도 고지 보너스를 넣어주기 때문에 비행 상태인 플로터는 헤비 버전이 아니라도 충분한 위협이 된다.
셴 박사는 플로터를 보면서 '생물과 기계가 융합한 매우 흉물스러운 존재'라면서 대놓고 혐오감을 드러낸다.
  • 해부 시 방어 매트릭스를, 심문 시 기초방어구 연구 성과 달성. 체력도 낮고 심심하면 날아서 접근하는 놈들이라 포획은 별로 어렵지 않다. 심문당하는 영상에서는 손톱으로 기계를 긁고 발광하는데, 이내 자신이 무슨 짓을 당할지(...) 아는지 유리벽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참 불쌍하다(..)

1.4.1. 헤비 플로터(Heavy Floater)


[image]
분류
생체 정예
사용무기
플라즈마 소총, 외계인 수류탄
능력
비행, 추진 비행, 포격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2
12
14
16
방어
10
10
10
10
조준
70
70
80
8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25
25
25
25
능력 설명
비행
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활성화하면 부유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방어력 +20 보너스를 받는다. 이 상태에서는 돌진을 할 수 없으며 무방비상태가 된다.
추진 비행
턴을 소모해서 전장의 어느 곳이든 이동가능하며,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포격
수류탄을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준다.
뮤톤이 튀어나오는 기점 이후로 등장하는 놈인데, 간단히 말해 '''뮤톤이 날아다닌다'''고 하면 설명이 된다. 무장도 동일하고 체력도 뮤톤보다 더 높고 뮤톤 처럼 외계인 수류탄을 하나 장비하고 있으니 주의. 포격 스킬이 있어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수류탄을 던진다.
에너미 위드인에서는 잡을시 5의 융합물질을 얻을 수 있다. MEC 강화병이 융합물질을 사용한 결과물인 것처럼 헤비플로터의 사이보그화에도 융합물질이 쓰였다는 것.
  • 해부하면 첨단 수리 기술을, 심문하면 비행 연구 성과를 얻는다.

1.5. 크리살리드(Chryssalid)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용무기
발톱
능력
도약, 독발톱, 임플란트
면역, 단단한 장갑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8
8
8
8
방어
10
10
10
10
조준
-
-
-
-
근접 공격 대미지
6
6
8
8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20'''
'''120'''
'''120'''
'''120'''
능력 설명
도약
지형의 고저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면역
모든 독에 면역이다.
독발톱
공격한 적을 중독시킨다.
임플란트
크리살리드에게 처형당한 유닛에게 알을 심는다. 좀비상태가 3턴동안 지속되면 숙주를 찢고 크리살리드 해츨링이 튀어나온다.
단단한 장갑
기본 방어+10을 제공하며 피격시 치명타 확률 60%를 무효화한다.

''대담한 시도, 진화의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존재에게서 사이오닉 능력을 찾기 위한 노력. 처음 변화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벌레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들은 가장 위험한 포식자가 되었다. 방향성도 이해도 없는 이들은 그저 번식하고 죽을 뿐이다.'' - 이더리얼

'''생포 불가.''' 자신이 죽인 적에게 알을 까고 좀비를 만드는 특성은 원작과 동일하나, 체력이 뮤톤 이하로 약간 하향되었고, 붙기만 하면 체력을 불문하고 무조건 한방에 죽이던 공격력이 낮아져서 원작처럼 붙었다 하면 바로 즉사하는 상황은 잘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전작과는 달리 좀비를 죽인다고 해도 성체 크리살리드가 튀어나오지는 않고 얌전히 죽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자면 약해졌다.
그러다 등장 시기가 굉장히 빨라져 첫번째 테러 미션부터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여전히 강적이다. 8 포인트라는 맷집은 최대 데미지가 5를 넘지 못하는 실탄 무기로 뻐기는 초반부에는 굉장히 압박적이며, 6-8포인트의 대미지 역시 체력이 부실한 초반부에는 꽤나 뼈아픈 타격이다, 원작처럼 이동범위도 엄청나게 긴 데다 씬맨과 마찬가지로 고저차를 무시하는 수직 이동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크리살리드 2-3기가 저 멀리서 달려와서 병사 하나를 사방에서 포위하고 근접공격 연타를 먹여서 순살시키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크리살리드 3마리가 치면 초기의 MEC인 워든은 즉사확정이다.
게다가 크리살리드에게 죽은 병사나 민간인이 좀비가 된다는 것은 전작과 동일한데, 공교롭게도 크리살리드가 등장하는 납치 미션은 십 수 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민간인을 구하지 않으면 구하지 못한 민간인은 크리살리드에게 당해서 좀비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체력이 높은 좀비를 3턴 안에 처리하지 못하면 크리살리드가 태어나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크리살리드에게 죽은 병사가 좀비로 부활하고 좀비에서 태어난 크리살리드가 새로 좀비를 만드는 등 무한한 악순환이 생겨난다.
XCOM 대원을 보면 무조건 달려들어 포위하기 때문에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초반에는 니가와말고는 상대할 방법이 없어서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어버린다. MEC이 있다면 필살 키네틱 스트라이크로 1마리는 제거할 수 있지만 보통 3마리가 무리지어 달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크리살리드 여러 기에 포위당했다면 최후반부의 병사도 끔살당하기 십상이므로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령 계급 사이오닉 대원이 사이오닉 아머를 입고, 정신 보호막을 장비한다면 정신 지배가 가능하다.
튜토리얼 미션에서 배가 갈라지고 며칠 지난 것처럼 말라비틀어진 시체가 등장하는데, 정황상 크리살리드에 당한 후 좀비가 되었다가 해츨링이 빠져나가면서 남겨진 시체로 보인다.
에너미 위드인에 추가된 위원회 임무 중 포경선의 고래와 상어를 숙주로 이용해 어촌 마을을 침식한 크리살리드가 잔뜩 나오는 현장 정찰 미션이 있다. 이 임무도 철인 모드를 하는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는 임무로 초중반에 별 다른 무기가 없을때 튀어나오면 아주 어렵다. 화염 방사기 장착한 MEC 강화복과 스켈레톤 슈트 정도가 갖춰 줘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등 뒤에서 바짝 쫓아오는 크리살리드 떼거지에 헬게이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유가 좀 된다면 탈출 이벤트가 뜨기 전에 여기서 적당히 시간을 끌며 경험치를 쌓을 수도 있다. 어디 적당한 데에 자리 잡고 앉아서 경계-사격-경계-장전-(무한반복)하면 파밍이 가능하다. 사실 웬만해선 이런식 의 플레이가 필요한 게 누르고 바로 튈 경우 크리살리드가 고래에서 계속 튀어나와서 피 말리는 추격전을 해야 하지만 여기서 파밍 좀 하고 있으면 일정 수가 나온 후 안나오기 때문에 여유롭게 탈출할 수 있다. 아니면 돌격병에다가 합금캐넌 들려주고 근접전투전문가를 찍은 다음에 크리살리드 떼거지에 던져두면 대학살이 일어난다...
돌진 후 공격불가 규칙은 크리살리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X-COM 대원들이 작정하고 도망치기만 하면 공격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제논의 역설같은 느낌으로 크리살리드가 대원의 앞까지 돌진해온뒤 멈추는 경우가 많다. 개 끌고 산책해본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크리살리드와 함께 조깅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크리살리드를 해부하면 체력 +4에 구속 면역, 근접 공격 피해 절반으로 낮춰주는 강력한 보조 장비 키틴질 코팅을 제작할 수 있다.

1.5.1. 좀비(Zombie)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용무기
'''맨주먹(...)'''
능력
크리살리드 스폰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0
10
10
14
방어
0
0
0
0
조준
-
-
-
-
근접 공격 대미지
8
8
10
12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20'''
'''120'''
'''120'''
'''120'''
능력 설명
크리살리드 스폰
좀비가 되는 턴부터 3턴 후 피를 토하며 좀비는 자동으로 죽고 크리살리드 해츨링[8]으로 변이한다.
'''생포 불가.''' 크리살리드에게 알 주입을 당하면 좀비가 되며, 일정 시간 후 좀비는 자동으로 죽고 크리살리드로 변이한다. 체력은 크리살리드보다 많지만 단단한 장갑 스킬이 없어서 명중시키기 쉽고 치명타가 아주 잘 터지므로 빨리 죽이면 된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약해보이지만 가까이 붙으면 '''크리살리드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니 방심은 금물.

1.6. 뮤톤(Muton)


[image]
분류
생체 일반
사용무기
경량 플라즈마 소총→플라즈마 소총,
외계인 수류탄
능력
제압 사격, 피의 부름, 위협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8
8
10
10
방어
0
0
0
0
조준
70
70
80
8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10
10
10
10
능력 설명
제압 사격
지정한 적의 조준에 -30의 패널티를 주며 적이 이동할 경우 추가로 반응 사격을 가한다.
피의 부름
턴을 소모해서 주변의 뮤톤, 뮤톤 엘리트, 뮤톤 버서커의 이동 +4와 의지 및 조준 +10를 2턴 동안 부여한다. 4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위협
피격당할 경우 확률적으로 발동하며 의지가 낮은 적들을 혼란 상태에 빠트린다.

''새로운 존재가 더 거대한 위협에 직면했다.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종족에게서 찾은 놀라운 힘, 그러나 이들은 영민성과 창의성이 부족하다. 원시적인 전사 그 이상은 되지 못할 것이다.'' - 이더리얼

2m가 넘는 거구를 지닌 보다 강력한 보병 개념의 외계인.. 분대원 둘 이상이 모이거나 잘 엄폐해서 맞추기가 어려우면 수류탄을 까거나 기본 공격으로 엄폐물을 부수고, 위협으로 정신공격을 해오고, 근처 외계인에게 방어 보너스를 주는 효과를 거는 등 상대하기 버겁지만 등장할 즈음에 섹토이드 지휘관을 생포하고 사이오닉 병사들을 얻기 시작했다면 의지가 고작 '''10'''이다 사이오닉 병사로 상대하기 편하다.
통상적인 진행 속도라면 대형 정찰선 출현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혹은 DLC의 슬링샷 위원회 임무 코스를 따라갔을 때 첫 번째 임무에서 조우할 수 있는데, 그전까지 최대한 빨리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자. 비교적 이른 시기에 플라즈마 소총을 장비하고 있는 유일한 병종이므로 빠른 플라즈마 무기 테크를 탈 때 무기 공급원으로서 보석같은 역할을 한다.
발렌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뮤톤과 플로터는 유전적으로 조상이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라즈마 소총을 개발하고 처음 생산할 때 장면에서 표적지에 원작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 뮤톤을 해부하면 장전 보조장치를, 심문하면 플라즈마 무기 연구성과를 얻는다.

1.6.1. 뮤톤 버서커(Muton Berserker)


[image]
분류
생체 정예
사용무기
뮤톤 블레이드
능력
위협, 피의 갈망, 황소 돌진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20
20
20
25
방어
20
20
20
20
조준
-
-
-
-
근접 공격 대미지
9
9
10
12
치명타 확률[9]
0
0
10
10
의지
80
80
80
80
능력 설명
위협
피격당할 경우 확률적으로 발동하며 의지가 낮은 적들을 혼란상태에 빠트린다.
피의 갈망
자신의 턴이 아니더라도 피격당할 경우 공격한 상대를 향해 조금씩 다가간다.
황소 돌진
직선으로 돌진해 엄폐물을 날려버리고 근접공격을 가한다.
높은 체력으로 근접전을 수행하는 강력한 뮤톤. 엄폐물을 부수고 돌격해 적을 작살낼 수 있다. 원작 오프닝에만 나오는 붉은 뮤톤을 모티브로 삼은 것 같다. 피격 당하면 위협 스킬을 사용하며 공격자를 향해 약간 전진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근접전 전문가를 보유한 돌격병을 근처에 배치한 뒤 공격하면 뮤톤 버서커가 접근하면서 경계사격이 발동해 한 대 더 때릴 수 있다. 다만 한 번 맞으면 신병은 사망이고, 장비 갖춘 베테랑들도 거의 빈사이므로 주의. 참고로 엄폐 뒤에 숨어있으면 엄폐를 때려 부수면서 돌격해 꿀밤을 먹이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니 무조건 거리를 벌리며 처치하자. 단독 처치 모션으로 X COM대원을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팬다. 처음에야 장비도 변변찮은데 체력은 20이나 되고 딱 봐도 무섭게 생겼는데다 의지도 높고 때리면 슬금슬금 다가오는 능력 상 난감한 상대지만 후반 가면 엄폐 못해, 원거리 공격도 못해, 무엇보다 플라즈마 테크 무기들의 정신나간 대미지 때문에 나오든 말든 별 생각 없어진다.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선 섹토포드와 메크토이드와 함께 MEC 병의 키네틱 스트라이크에 처형되는 전용 모션이 생겼다. MEC 강화병에게 달라붙었다가 내동댕이쳐진 뒤 다시 달려들다가 어퍼컷을 맞고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
테러 미션에서 등장할 경우 옆의 벌벌 떠는 시민을 휙 밀쳐 죽이고 "우어어~!"하고 포효를 내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 해부하면 전투 자극제의 제작/신경 제동이, 심문하면 고급 방어구 연구성과를 얻는다.

1.6.2. 뮤톤 엘리트(Muton Elite)


[image]

분류
생체 정예
사용무기
'''플라즈마 중화기''', 외계인 수류탄
능력
제압 사격, 포격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4
14
14[10]
18[11]
방어
20
20
'''30'''
'''30'''
조준
80
80
90
'''10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20
20
20
20
능력 설명
제압 사격
지정한 적의 조준에 -30의 페널티를 주며 적이 이동할 경우 추가로 반응 사격을 가한다.
포격
수류탄을 멀리 던질수 있게 해준다.
버서커보단 덜하지만 높은 체력에 플라즈마 중화기를 들고나온다. 명중률이 상당해서 반 엄폐로 상대하면 여럿 죽어나갈 수도 있다. 나오자마자 날려버릴 수 있도록 항시 경계를 걸면서 조심스럽게 전진하자. 정신 공격에는 약한 편이라 후반부에 정신 지배 걸어주면 대 이더리얼 샌드백 역할로 쓸 만하다.[12] 보통 UFO 사령실에 이더리얼 1인과 2명의 뮤톤 엘리트 호위병이 배치되어 있다.
플라즈마 소총의 소중한 공급원인 뮤톤과 마찬가지로 플라즈마 중화기를 입수할 수 있는 유일한 병종이다보니 자금 절약 차원에서 생포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
  • 해부하면 플라즈마 무기 연구 성과를, 심문하면 모든 무기에 대한 연구 성과를 얻는다.

1.7. 사이버디스크(Cyberdisc)


[image]
분류
기계(로봇)
사용무기
2연장 주포, 외계인 수류탄
능력
죽음의 꽃, 포격,
단단한 장갑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6
16
16
16
방어
10
10
10
10
조준
70
70
80
8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
-
-
-
능력 설명
죽음의 꽃
능력을 사용하거나 유닛이 사망할 경우 에너지장을 방출해 3x3(주변 1칸)의 범위에 3의 데미지를 가한다. 3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포격
수류탄을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준다.
단단한 장갑
기본 방어+10을 제공하며 피격시 치명타 확률 60%를 무효화한다.

''새로운 시도를 결심했다. 큰 약점을 가진 두 실험체를 공생을 통해 강화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에 하나로 합쳤다. 그러나 새로 발견한 힘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는 이해를 가능케 하는 지능이 없었다. 이렇게 또 다른 노력이 무로 돌아갔다.'' - 이더리얼

'''생포 불가.''' 납작한 원반 형태 적. 애플처럼 매끈한 흰색으로 바뀌었다. 원반형의 이동 모드로 드론과 함께 돌아나니다가 여타 적 기계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만나면 바로 경계 상태에 돌입한다. 이 원반형일 때는 방어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대미지를 주기 여의치가 않다. 아군을 공격 할 때 모습이 변하며 전투 모드로 바뀔 때가 극딜 타이밍이지만 공격력이 무척이나 뼈아파서 체력이 조금만 깎여 있어도 훅 간다. 대신 이 일부러 반응사격을 유도해 전투 모드로 바꿔놓으면 끝내주는 극딜이 가능한데, 전투 모드에선 '''단단한 장갑 버프가 사라진다.''' 즉 좀비마냥 최소 50%의 치명타 확률을 보장해준다는 것. HEAT 찍은 중화기병이 플라즈마 중화기를 한 번 쏴주면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대신 한 번만 맞으면 다시 원반형으로 돌아간다. 공격 방식은 2연장 주포를 연사하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수류탄을 던지는 형태, 원반 상태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범위피해를 주는 유형이 있다. 파괴되면 폭발하여 주변에 3의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파괴된 이후 '''인접 타일에 불이 붙으면서 이동을 제약한다.''' 좁은 통로에서 터져서 길을 막아버리면 골치 아프다. 타이탄 아머가 없다면 우회하거나 폭발물로 길을 뚫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발렌 박사의 노트에 따르면 실리콘 질의 생체 유기체 비슷한 걸로 이루어져 있으며 규소 기반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더리얼의 설명으로는 두 생물 간의 공존에서 무슨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드론과 함께 만든 창조물이지만 사이오닉을 이해할 지능이 없었다며 실패작으로 치부된다.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선 메크토이드나 섹토포드와 마찬가지로 아군이 발견할 경우 경계 상태로 들어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드론을 제외한 기계형 적들 중 유일하게 키네틱 전용 모션이 없다. 일반적인 적들처럼 뒤로 휑하고 날아가면서 터진다(...). 이점을 이용해서 터지면 곤란한 위치에 이놈이 있을 경우 키네틱으로 날려버려서 폭발 데미지를 피할 수 있다.
엑스컴의 화력이 강해지고 스킬이 다양해지고 체력이 높아질수록 점점 상대하긴 쉬워지며, 만나자마자 원턴킬, 원샷킬도 쉽게 가능해진다. 조우했을 시에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경계 상태에 들어가서 이쪽이 조준하기 쉬워지기 때문. 예리한 반사신경을 찍은 돌격병이면 경계도 풀어줄 수 있고 사이버 디스크를 전투모드로 만들어 대미지를 더 줄 수 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메크토이드와 섹토포드 위주로 나오며 사이버 디스크는 잘 나오지 않게 된다.
  • 해부하면 UFO 추적(부스트)을 만들 수 있다./유전자 연구소에서 두 번째 심장을 사용할 수 있다.

1.8. 드론(Drone)


[image]
분류
기계(로봇)
사용무기
레이저
능력
과부하, 수리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3
3
5
'''7'''
방어
10
10
10
10
조준
60
60
70
7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
-
-
-
능력 설명
과부하
스스로 자폭하여 주변의 좁은 범위에 3의 데미지를 가한다.[13]
수리
아군 기계류의 체력을 한 번에 최대 4만큼 수리할 수 있다.
기계류 적에게 1~2마리씩 붙어 다닌다. 자체 공격력은 매우 낮아 치명타 떠도 겨우 '''3'''이지만 동행하는 기계류 적을 수리하는 능력이 있어 한 턴 만에 수리대상을 제거할 화력이 안 되면 드론부터 빨리 제거해야한다. 체력이 낮고 엄페를 못하므로 근처에 무아지경 저격수가 있으면 몇 마리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주조실에서 연구가 끝나면 아크 방사기로 해킹이 가능한데, 확률이 항상 100%라 근처만 가면 잡아챌 수 있다. 포획하면 드론의 수리능력을 이용이 가능하며 횟수도 무한인지라 SHIV나 MEC 강화병을 무한 수리하는데 유용하다.
  • 해부하면 주조실에서 드론 생포 연구가 가능해진다.

1.9. 섹토포드(Sectopod)


[image]
분류
기계(로봇)
사용무기
흉부 캐논,[14] 미사일
능력
클러스터 폭탄, 단단한 장갑,
죽음의 꽃[15], '''강화 장갑'''[16]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30
30
30
30
방어
'''30'''
'''30'''
'''30'''
'''30'''
조준
80
80
90
90
치명타 확률
0
0
10
10
의지
-
-
-
-
능력 설명
클러스터 폭탄
한 턴을 소모하며 지정한 턴으로 부터 2턴 뒤 넓은 범위에 '''3차례''' 미사일 폭격을 가한다.[17][18]
캐넌 사격
기본 공격으로 턴 종료 시 '''자동으로 경계 상태 돌입.[19]''' 섹토포드가 저번 턴에 이동하지 않았을 경우 '''2회 경계 사격'''한다.
단단한 장갑
피격시 치명타 확률 60%를 무효화한다.
죽음의 꽃
파괴당할 경우 5x5(주변 2칸)의 범위에 '''5'''의 피해를 준다.
'''강화 장갑'''
'''모든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 받는다.'''[20]

''수많은 실패작이 겪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전사. 이들은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결국 우리의 목표엔 부합하지 못했다. 그러나 새로운 존재가 있어 아직 희망도 있다.'' - 이더리얼

'''생포 불가.''' 두 역관절다리로 걸어다니는 대형 로봇으로 빵빵한 내구성으로 아군의 공세를 씹어먹으며 꿋꿋히 제자리에서 포격질을 하는 '''탱크'''. 무지막지한 대미지로 턴마다 2회 공격에 자동 경계사격까지 한다. 만일 외계인의 턴에 섹토포드가 뚜껑을 열고 정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시야엔 안 보이지만 아군의 특정 위치에 5초 정도 카메라가 잡힌다면 다음 외계인 턴에 미사일이 쏟아진다. 한 발 당 6의 대미지를 입히는 확산탄 여러발이 떨어지므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내며 한 발 당 지형 대미지가 수류탄과 동급이라 직접적인 대미지보다 '''엄폐물을 모조리 박살낸다는 게''' 문제다. 폭격으로 엄폐물이 죄다 날아가 무방비 상태로 서있는 대원들에게 섹토포드가 흉부 캐논 두 방을 쏴버릴 것이다. 참고로 이 때 치명타 확률은 무방비 상태 보정으로 '''50%'''다. 섹토포드가 적이라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AI에 제한을 걸어놔서 플레이어처럼 사격 기회 두 번을 한 사람한테 몰빵하진 않는다. 주위에 대동하는 드론 두 기도 성가신 존재.
상대법은 '''한 턴에 한 놈씩,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다음 턴까지 살려놓지 말 것'''. 화력을 집중하는 건 말할 나위도 없다. 대전차 유탄과 파쇄 로켓은 이놈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중화기병이 대활약한다. 한 턴에 제압하지 못할 경우 경계사격으로 인한 피해를 감수해서라도 일보 빠져서 드론부터 죽인 뒤, 섹토포드의 이동 거리가 짧은 점을 이용해 기동전으로 공략하자. 여러 차례 공격하는 특성상 제압 사격의 조준력 감소 효과와 연막탄의 방어력 증가 효과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된다. 주위에 뮤톤이나 메크토이드 같은 몸빵 소재가 보인다면 정신 조종으로 대원들 앞에 세워놓자. 섹토포드가 나올 때쯤이면 사이오닉 병사가 있을 것이다. 물론 니나노하면서 외계인 기지도 안 털고 있었다면, 그냥 깡으로 버틸 수밖에...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서 많은 상향이 더해졌는데 사이버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섹토포드가 파괴될시 주변에 5의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고 '''모든 공격에 대한 데미지 저항력 50%'''를 가진 강화 장갑 스킬을 가지고 나온다! 그렇다고 원래 가지고 있던 방어수치가 사라졌냐면 그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기계 유닛에 2배 데미지를 주던 중화기병의 대전차 유탄 스킬은 1.5배로 너프를 먹어서 상대적으로 더욱 강해졌다. 그러다 보니 악몽같은 몸빵을 자랑해서 후반부 스트레스를 책임지는 존재가 되었다. 최종 테크 무기를 총동원 하더라도 일반적인 분대구성으로는 원턴킬이 나오는 게 굉장히 힘들 정도다. 따라서 한 번에 처치하려고 무리하기보다는 무력화 사격을 찍은 저격병이나 전자기 펄스를 쓸 수 있는 MEC병을 이용해서 공격을 못하게 만들면서 상대해야 한다. 참고로 클러스터 폭탄이 일단 발동되면 전자기 펄스로 마비시켜도 발사하는 걸 막을 수는 없다. 그 외에도 메크토이드와 같이 처음 조우하면 자동으로 경계에 돌입하는 기능이 생겼고 흉부캐논의 모션과 이펙트가 소소하게 변경되었다.
키네틱 스트라이크 처형 모션은 MEC 강화병이 점프해 양팔로 섹토포드 상부를 찍어버린 후 전면 장갑을 잡아 열고 어퍼컷을 날려 마무리한다.
템플선 내부에서 두 마리가 동시에 출현해서 난감하게 하는데, 한 녀석은 평범하게 경계를 갖추지만 다른 하나는 움직여서 경계 중인 녀석과 거리를 둔다. 그런데 하필이면 딱 균열을 피할 정도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한마리만 범위에 들어가는 걸 보면 빡침을 느끼게 된다(...).
더 뷰로에도 같은 이름의 적이 나오지만 그쪽은 섹토이드가 파일럿으로 탑승하는 반면 여기서의 섹토포드는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로봇이다.
  • 해부하면 첨단 제조 기술을 얻는다.


1.10. 이더리얼(Ethereal)


외계인들의 상위 계층에 자리잡고 있는 종족. 자세한 건 이더리얼(XCOM) 문서를 참조할 것.

2.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추가 유닛



2.1. 메크토이드(Mectoid)


[image]
분류
생체/기계
사용무기
미니 플라즈마 캐논
능력
플라즈마 난사,사이오닉 보호막,
단단한 장갑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16
20
22
24
방어
10
10
10
10
조준
60
70
80
80
치명타 확률
0
0
15
'''30'''
의지
-
-
-
-
능력 설명
플라즈마 난사
자신의 턴의 첫 번째 행동으로 사격을 했을 때, 사격이 한 번 더 가능하다.
사이오닉 보호막
정신 연동을 받을 경우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받는 +6 보호막 보너스를 받는다.
또한 연동자가 죽어도 사망하지 않고 3의 대미지만을 받는다.
단단한 장갑
+10의 기본 방어 보너스와 치명타 적중 확률을 60% 감소시킨다.
'''생포 불가.''' 아군의 MEC 강화병에 대응하는 새 외계인. 이름과 생김대로 섹토이드를 박아넣은 강화복이다.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지만 1턴에 2회씩 공격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섹토이드라 정신 연동을 할 수는 있지만 시전자가 죽어도 메크토이드는 죽지 않고 약간의 피해만을 입는다. 일반적인 섹토이드와 달리 메크토이드는 연동 받으면 사이오닉 방어막이 생겨 체력 6이 일시적으로 올라가고 대미지를 반으로 줄여 받아 맷집이 상당히 높아진다. 기계류라 가스 수류탄과 화염방사기에 면역이며, 게임 진행도에 따라 서서히 섹토이드를 대체하지만 여전히 섹토이드를 대동하고 나타나며 가끔씩 일반 섹토이드 2마리 대신 섹토이드 지휘관 1마리와 같이 있기도 한다. 죽이면 메크토이드 코어와 섹토이드 시체를 같이 입수한다. 초반에 섹토이드를 포획하지 못하면 섹토이드 심문 기회가 없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 물론 딥원과는 달리 섹토이드 심문 보너스는 레이저 무기 보너스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 수준이다. 처음 조우시엔 아군 턴이라 하더라도 경계에 돌입한다.
키네틱 스트라이크 전용 처형 모션이 존재한다. MEC 강화병에게 한대 맞은 뒤 반격을 하지만 막히고, 곧바로 머리가 잡혀 아래로 짓눌린 뒤 키네틱 스트라이크에 어퍼컷을 맞고 날아간다. 일반적인 기계 유닛의 특성을 지니지만 MEC 강화병처럼 생체 반 기계 반인 사이보그라서 그런지 메크토이드에게도 정신 공격이 가능하다.
메크토이드도 융합물질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사살시 5의 융합물질을 얻을 수 있다.
  • 메크토이드 코어를 해부하면 고급 서보 모터와 가공 방어구의 주조가 가능해진다.

2.2. 시커(Seeker)


[image]
분류
기계(로봇)
사용무기
촉수, 플라즈마 권총
능력
은폐, 구속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4
5
5
6
방어
10
10
20
20
조준
65
65
75
75
치명타 확률
0
0
0
10
의지
-
능력 설명
은폐
광학미채를 사용해 6턴간 모습을 감춘다. 생체전류 피부 시술을 받은 인원이 가까이 있다면 탐지할 수 있다.
구속
대상에게 달라붙어 턴마다 2의 데미지를 준다. 1의 대미지라도 입었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기계류나 생체전류 피부 시술을 받은 요원, 호흡 모듈이나 키틴질 코팅이나 타이탄 아머, 아크엔젤 아머를 입고 있는 요원은 면역.
'''생포 불가'''. X-COM2 TFTD의 '''크리살리드''' 포지션이었던 텐타큘랏의 영향을 받은 외계 병기. 발견당하면 자동으로 클로킹 상태로 들어간 뒤 다른 외계인들과 따로 행동하다가, 혼자 있는 대원들을 덮쳐 목을 졸라 죽인다.
은폐 상태로 다른 외계인 분대와의 교전이 되기를 기다리며 고립된 병사를 노린다는 점만 보면 상대하기 난해할 듯 하지만 실제로 싸워보면 상대하기 쉽다. 키틴질 코팅, 호흡 보조기, 아크엔젤/타이탄 아머를 입은 병사를 상대론 목조르기가 불가능해지는데 이 경우 그냥 은신 뒷치기를 들어와 플라즈마로 공격한다. 공격력은 그냥 섹토이드 수준. 다만 부대원 하나를 멀리 떨어뜨려 놓은 상황이라면 풀어줄 방법이 없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다. 시커 편대에게 직접 인식당한 부대원들만 공격대상이 되므로 그전에 융합물질 회수나 정찰 목적 등으로 떨어진 대원은 그나마 안전하다.
게임 초반부에는 생체전류 피부, 탐지기같은 디텍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시커 2마리를 등장하자마자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나마 부수적 피해, 수류탄 등 광역대미지를 1이라도 받으면 은신이 해제된다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나중에 생체전류 피부 시술을 받은 대원이나 저격수의 전투 스캐너로 은폐를 해제시킬 수 있다. 게임 후반부로 접어들게 되면 시커가 등장했을 때 적당히 경계사격만 지정해놓으면 은폐를 풀자마자 녹아버리는 시커를 볼 수 있다. 심지어 돌격병의 경우 근접 전투 전문가를 찍어놓으면 바로 뒤에서 은폐풀고 덮치려다가 샷건 한 방에 날아가 버리는 시커를 볼 수 있다(...)
붙잡힐 경우 턴마다 2의 대미지를 입히며 은신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분대원을 노려 갑툭튀한다. 목이 졸린 요원이 완전히 질식하기 전에 다른 요원으로 공격하여 시커를 떼어내야 한다. 1의 데미지라도 입히면 떨어지며 그 후 공중에 부유하지만, 떼어내는데 성공하더라도 대상이 된 요원에게는 '숨 고르기'라는 디버프가 생기며 1턴간 이동-75%과 조준 '''-50%'''(!) 페널티를 받게 된다. 난전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병사의 생존률을 격감시키는 위험한 버프지만, 다행히 시커는 다른 외계인 병종들과 섞이지 않고 외계인들에게는 최대 조작 유닛 한계가 설정되어 있으므로 따로 발견하면 처리는 쉽다. 사실 다른 외계인들에 비하면 시커가 등장시 난이도가 한단계 내려간다고 생각해도 된다.
  • 해부할 경우 모방피부 시술이 가능해지고 유령 수류탄과 호흡보조기를 제작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이 체력 보너스가 골때리는게 체력이 풀인 섹토이드가 통합을 받으면 턴 종료 시 증가한 체력은 다시없어지지만 체력이 낮아진 섹토이드가 정신 연동을 받으면 체력이 다시 가득 찰 때까지 '''체력이 줄지 않는다!''' 즉 걸 때마다 1씩 회복시켜주는 것과 같다는 뜻. 모드인 엑스컴 롱 워에서는 사이오닉 병사도 정신 통합을 쓸 수 있는데, 유저들이 이런 식으로 쓰자 인간 쪽만 효과를 바꿔버렸다.[2] 골롭실에서 이더리얼 장치를 사용한 지원자.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를 의미 한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 다른 엑스컴 병사들을 새로운 존재의 혈족이라고 구분해서 부르는 것을 보면 지원자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3] 엑스컴 공식 아트북에 따르면 초기 형태를 보곤 시드 마이어가 어린이를 쏘는 기분이 든다며 좀더 징그럽게 디자인 할 것을 제시했다고 한다.[4] 정신 붕괴, 정신 조종, 사이오닉 공포[5] 씬맨을 쓰러뜨린 지점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시체가 위치한 지점을 말한다. 게임상에서 적의 공격에 따라 맞고 붕~하고 날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6] 게임 진행을 안하고 외계인 기지전 이전에서 질질 끌면 여럿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7] 하지만 이게 거슬리기도 하는데, 체력이 애매하게 낮아서 아크방사기 확률을 높여보려고 체력을 깎으려고 하면 자꾸 죽어버린다. 클래식부터의 체력 5 정도면 돌격소총 맥댐도 견뎌내기 때문에 오히려 총 한 방 쏴주고 기절시켜주긴 더 좋다.[8] 피부색이 훨씬 연하지만 일반 크리살리드와 능력은 똑같다.[9] 버서커의 무장인 뮤톤 블레이드의 치명타 확률은 33%[10] EW에선 18[11] 에너미 위드인에선 20.[12] 이더리얼의 사이오닉 창은 상대 의지 수치에 비례해 대미지가 깎이기 때문에, 의지가 여전히 시궁창인 엘리트도 창 한 방에 골로 가기 쉽다. 하지만 방어가 높기 때문에 조종해놓고 엄폐 없이 덩그러니 놔두어도 조준이 낮은 적은 잘 못 맞춘다.[13] 드론이 야라레메카인데다가 어지간하면 레이저로 공격하기 때문에 정말로 보기 힘들다.(...)[14] 움직이지 않고 사격시 2회 사격 가능, '''매 턴마다 자동으로''' 경계사격 가능. 처음 등장할 때 경계 마크가 뜨는 것과는 달리, 아무 안내도 없이 반응사격을 가한다.[15] 에너미 위드인 한정[16] 에너미 위드인 한정[17]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에 맞는다.(...)[18] 설명을 보면 행동횟수 2회를 소모하여 폭격하는 것 같지만, 아주 가끔씩 한번 공격 후 2번 공격 대신 폭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19] 이 때 반응 사격을 쏘는 무기는 흉부 캐논이 아니고 정수리에서 나오는 플라즈마 캐논 같은 무장으로 주무장 취급이 아니라서 무력화 사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경계 중인 섹토포드에 무력화 사격을 쏴봤자 반응 사격은 여전히 가능하다. 물론 무력화 사격으로 사격하지 못한 섹토포드는 경계 상태로 들어가지 못하므로 적어도 다음 턴의 경계는 무력화 가능하다. 전기 펄스로 인한 스턴도 마찬가지.[20] 단 유일하게 MEC 강화병의 전자기 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