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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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와 스파이럴 드래곤이 소환되고 있는 모습인데, 네오다이달로스는 '''특수 소환 몬스터'''라서 일러스트 재현이 불가능. 설령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도 릴리스도 불가능하고, 효과 무효화에 공격 선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결국 네오다이달로스를 뺀 나머지를 특수 소환해야 하는데, 일단 이 카드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는 일러스트에 등장한 스파이럴 드래곤, 고기가 가가기고, 아이스 블리자드 마스터, 스노우더스트 드래곤,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얼음 여왕,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푸른 얼음의 백야룡, 블리자드 프린세스, 앵희 타레이아, 환수룡,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카이저 씨스네이크가 있다.
효과도 세트된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때 발동하는지라 요즘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박멸의 사도라도 상대가 써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매크로 코스모스 등을 발동한 뒤 능동적으로 제외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 하늘의 선물을 쓰는 것이다. 하늘의 선물의 효과가 자신의 패 / 필드를 모조리 제외하는 것이기에 패가 없을 때 이 카드를 세트해 놓고 발동하자.
거기다 이 나름대로 빡센 발동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해도 거기서 발동하는 효과가 덱에서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는 것인데 물 속성 / 레벨 8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는 이야기는 '''일단 저 조건을 만족하는 무거운 몬스터가 2장이나 덱에 들어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적어도 우주의 섬광까지 등장한 몬스터 중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면서 나름대로 가볍게 쓸 수 있는 몬스터는 어드벤스 소환이 간편한 블리자드 프린세스 정도 밖에 없고[1] , 따라서 트레이드 인을 왕창 투입하는 덱이 아니라면 이 카드 쓰려다가 패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불러온 몬스터는 공격도, 효과의 사용도, 릴리스도 못하고 레벨도 8씩이나 되니 싱크로 소재로도 힘들고, 결국 결론은 엑시즈 소환인데 랭크 8에 소재를 2장만 필요로 하는 엑시즈 몬스터 중 이 카드와 연계해 볼 만한 녀석이 있는 것도 아니다. 만약 필드에 이미 레벨 8 몬스터가 이미 존재한다면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라도 불러볼 수는 있다.
여담으로 파괴룡 간드라의 효과를 이용하면 한 번에 대량 전개가 가능하긴 하지만, 무거운 몬스터들이 잔뜩 들어가야한다는 점에서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다만 성공하면 원턴킬은 일단 보장.
원작 사용자는 카미시로 료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효과를 이용해서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 이후 텐조 카이토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제외 효과에 당한 체 주저 앉아 좌절한 것으로 보이던 료가가 페이커의 비웃음을 받아치듯 갑자기 폭소를 터뜨리며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닥터 페이커! 함정에 걸려든건...네 녀석 쪽이다!!!'''라고 멋지게 선언을 때리는 이 장면이 압권.
다만 강렬한 전개와는 별개로 하급 몬스터를 전개해 저랭크 엑시즈를 사용하는 료가가 알지도 못하는 카이토의 네오 포톤의 소재에 맞춘 레벨 8 2장을 왜 넣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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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와 스파이럴 드래곤이 소환되고 있는 모습인데, 네오다이달로스는 '''특수 소환 몬스터'''라서 일러스트 재현이 불가능. 설령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도 릴리스도 불가능하고, 효과 무효화에 공격 선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결국 네오다이달로스를 뺀 나머지를 특수 소환해야 하는데, 일단 이 카드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는 일러스트에 등장한 스파이럴 드래곤, 고기가 가가기고, 아이스 블리자드 마스터, 스노우더스트 드래곤,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얼음 여왕,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푸른 얼음의 백야룡, 블리자드 프린세스, 앵희 타레이아, 환수룡,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카이저 씨스네이크가 있다.
효과도 세트된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때 발동하는지라 요즘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박멸의 사도라도 상대가 써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매크로 코스모스 등을 발동한 뒤 능동적으로 제외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 하늘의 선물을 쓰는 것이다. 하늘의 선물의 효과가 자신의 패 / 필드를 모조리 제외하는 것이기에 패가 없을 때 이 카드를 세트해 놓고 발동하자.
거기다 이 나름대로 빡센 발동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해도 거기서 발동하는 효과가 덱에서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는 것인데 물 속성 / 레벨 8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는 이야기는 '''일단 저 조건을 만족하는 무거운 몬스터가 2장이나 덱에 들어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적어도 우주의 섬광까지 등장한 몬스터 중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면서 나름대로 가볍게 쓸 수 있는 몬스터는 어드벤스 소환이 간편한 블리자드 프린세스 정도 밖에 없고[1] , 따라서 트레이드 인을 왕창 투입하는 덱이 아니라면 이 카드 쓰려다가 패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불러온 몬스터는 공격도, 효과의 사용도, 릴리스도 못하고 레벨도 8씩이나 되니 싱크로 소재로도 힘들고, 결국 결론은 엑시즈 소환인데 랭크 8에 소재를 2장만 필요로 하는 엑시즈 몬스터 중 이 카드와 연계해 볼 만한 녀석이 있는 것도 아니다. 만약 필드에 이미 레벨 8 몬스터가 이미 존재한다면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라도 불러볼 수는 있다.
여담으로 파괴룡 간드라의 효과를 이용하면 한 번에 대량 전개가 가능하긴 하지만, 무거운 몬스터들이 잔뜩 들어가야한다는 점에서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다만 성공하면 원턴킬은 일단 보장.
원작 사용자는 카미시로 료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효과를 이용해서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 이후 텐조 카이토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제외 효과에 당한 체 주저 앉아 좌절한 것으로 보이던 료가가 페이커의 비웃음을 받아치듯 갑자기 폭소를 터뜨리며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닥터 페이커! 함정에 걸려든건...네 녀석 쪽이다!!!'''라고 멋지게 선언을 때리는 이 장면이 압권.
다만 강렬한 전개와는 별개로 하급 몬스터를 전개해 저랭크 엑시즈를 사용하는 료가가 알지도 못하는 카이토의 네오 포톤의 소재에 맞춘 레벨 8 2장을 왜 넣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