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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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세 후기부터 마이오세전기까지 유라시아에 서식했던 소목 포유류로, 속명의 뜻은 '완벽한 이빨'.
오늘날의 혹멧돼지와 유사한 외모로 '지옥에서 온 돼지'와 같은 별명이 있고, 실제로도 한때 돼지 계통의 친척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 엔텔로돈과에 속하는 종들은 돼지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하마, 고래와 가깝게 분류된다.
어깨높이는 135cm, 두개골 길이는 65cm로 꽤 육중한 편이었다.
다른 친척들이나 오늘날의 돼지 종류와 마찬가지로 잡식동물이었을 것으로 보이며,[1] 포식자의 역할도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턱의 힘이 매우 세서 먹잇감의 뼈까지 으스러뜨릴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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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의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 실제 엔텔로돈이 나오긴 하지만[2] 극중에서는 그냥 '엔텔로돈류(Entelodont)'로 언급된다. 극중에서는 동족끼리 서로 싸우다가 패자가 도망치고 승자는 울부짖으며 승리를 만끽한다. 이후 세마리가 하이에노돈이 사냥한 칼리코테리움를 강탈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비가 오면서 역으로 하이에노돈에게 쫒기는 모습으로 나오다가 이후 어린 인드리코티어에게 발각되어 후퇴한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옥의 돼지 엔텔로돈트'에서는 큰 덩치를 내세워 히아에노돈의 먹잇감을 강탈하고, 그 과정에서 어깨뼈를 부딪혀 절름발이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
쥬라기 공원 빌더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메소조이카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Why?의 '고대 동물'에서 등장하는데, 파라케라테리움의 공격을 받아 죽은 하이에노돈의 시체를 두마리가 뜯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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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세 후기부터 마이오세전기까지 유라시아에 서식했던 소목 포유류로, 속명의 뜻은 '완벽한 이빨'.
오늘날의 혹멧돼지와 유사한 외모로 '지옥에서 온 돼지'와 같은 별명이 있고, 실제로도 한때 돼지 계통의 친척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 엔텔로돈과에 속하는 종들은 돼지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하마, 고래와 가깝게 분류된다.
어깨높이는 135cm, 두개골 길이는 65cm로 꽤 육중한 편이었다.
다른 친척들이나 오늘날의 돼지 종류와 마찬가지로 잡식동물이었을 것으로 보이며,[1] 포식자의 역할도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턱의 힘이 매우 세서 먹잇감의 뼈까지 으스러뜨릴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2.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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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의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 실제 엔텔로돈이 나오긴 하지만[2] 극중에서는 그냥 '엔텔로돈류(Entelodont)'로 언급된다. 극중에서는 동족끼리 서로 싸우다가 패자가 도망치고 승자는 울부짖으며 승리를 만끽한다. 이후 세마리가 하이에노돈이 사냥한 칼리코테리움를 강탈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비가 오면서 역으로 하이에노돈에게 쫒기는 모습으로 나오다가 이후 어린 인드리코티어에게 발각되어 후퇴한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옥의 돼지 엔텔로돈트'에서는 큰 덩치를 내세워 히아에노돈의 먹잇감을 강탈하고, 그 과정에서 어깨뼈를 부딪혀 절름발이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
쥬라기 공원 빌더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메소조이카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Why?의 '고대 동물'에서 등장하는데, 파라케라테리움의 공격을 받아 죽은 하이에노돈의 시체를 두마리가 뜯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