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게임)

 

1. 게임 열혈강호
1.1. 등장인물
2. 열혈강호 2:X-Fighters
3. 열혈강호 온라인
3.1. 열혈강호 온라인 2
3.1.1. 등장인물
3.1.2. 업데이트 된 영상들
4. 열혈강호 종횡천하
4.1. 등장인물
5. 열혈강호 외전
6. 열혈강호 for kakao


1. 게임 열혈강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PC 게임. 2000년대 초에 발매됐으며, 기본적으로 액션 RPG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필드맵에서의 캐릭터들 모습은 파이널 판타지 7을 보는 거 같기도 하다. 조작 및 기술표공략집이 존재한다.
방향키와 심, 기, 체 버튼에 해당하는 Z, X, C키를 주로 이용한다. Z, X, C키들을 이용해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담화린의 경우에는 무한 콤보를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되고 한비광의 경우는 화룡도를 이용한 한 방 한 방의 묵직한 공격이 주가 된다.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무공 자세를 잡는데 각 무공이 요구하는 커맨드를 시간 내에 알맞게 입력하면 해당 무공이 나간다. 다만 틀린 무공을 입력하면 주화입마에 빠져 한동안 조작 불능에 빠진다. V을 한순간에 두 번 입력하면 발 밑에 파란 테두리로 된 오라가 형성된다. 캐릭터마다 기능이 다른데, 한비광은 질룡운중행을 사용하여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담화린은 공격 속도가 늘고, 지연운은 공격 당해도 가드가 풀리지 않게 된다.
스토리는 원작의 20권 정도까지의 분량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완결된다. 복마화령검마령검이 각성하고 그 제물로 담화린이 선택되지만 오히려 담화린이 그 힘을 먹고 제 2의 검마가 돼서 신지의 인물들을 다 쓸어버리나, 결국 한비광의 노력으로 쓰러트리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평화를 되찾는다는 심플한 내용. 제작 시작 당시 원작 연재가 20권까지만 되어서 이렇게 된 듯. 줄거리는 5장으로 나뉘며, 각각 4개, 11개, 12개, 11개, 10개의 전투가 존재하여 최종적으로 48개의 전투가 있다. 랜덤 인카운트도 존재한다.
액션 RPG를 표방은 하고 있지만 버그가 심해서 초기 버전은 레벨업을 한다는 것=체력+내공회복의 의미밖에 없으며 한비광은 중후반에 가면 첫 타에 적들이 다 다운되어 버리기도 한다. 패치로 수정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공은 보스전 이외엔 별 쓸모가 없다(...)
최강의 무공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마룡참.[1] 그리고 중반쯤 얻게 되는 무공 중 하나는 히트시 적의 경직이 한비광의 경직보다 느리게 풀리기에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최종보스조차 내공회복약 몇 개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데꿀멍.[2]
다른 버그로는 한비광이 도제에게 무공을 배울때, 도제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게임상 원래 이 대결에서는 한비광이 져야지 다음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으나, 금창약 신공으로 도제를 잡아버리는 사람이 있었다(많았다)... 패치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제를 잡아버릴 경우,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고 해당 맵에서 멈춰버려서 세이브를 잘못했다간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경우가 생겼다... (본인 이야기 아님)
올컬러 설정집과 화보집을 끼워주고 패키지도 상당히 견실하게 나왔다. 충격적인 건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열혈강호 당시까지 발행된 '''단행본 24권 전부'''를 증정한 적이 있다는 것. 그런데 저 공지가 나온지 한참 지난 후에 게임을 구매했을 때도 단행본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걸로 보아 되게 안 팔렸나보다(...). 구성은 일반 단행본과는 좀 달랐는데, 두 권 분량을 한 권으로 묶고 표지를 붉은 색으로 치장한 일종의 특별판이었다.
더빙 수준은 상당히 뛰어나서 후에 애니화가 된다면 여기서 등장한 성우들을 그대로 써도 무리 없을 정도다. 이를테면 강수진 성우가 한비광을 맡았다.
번들판으로 2CD만 구성되는 것도 있지만 정품에는 기본 2CD에다가 추가 이벤트 시디로 조금 작은 1CD가 있어서 3CD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메뉴 맨 위에 '수집하자'라는 항목에만 3CD가 필요한데 각각 등장인물들이 대련을 해서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다.

1.1. 등장인물


  • 천세영 : 신검교주. 벽풍문주로 위장하며 무림에서 여러 음모를 꾸민다. 불로불사가 될 음모를 꾸미지만 사실 갈뢰와 도월천한테 이용당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결국 검마로 폭주한 담화린한테 죽는다.
  • 갈뢰 : 신지 출신의 무사. 도제도 한방에 쓰러트릴 정도의 실력자. 검마의 후계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신지에서 벗어나 신검교에 합류해 여러 음모를 꾸민다. 무림팔대기보인 괴명검을 들고 한비광, 최상희와 싸우지만 결국 패해 죽는다. 참고로 갈뢰는 원작에서 재활용되어 신지 음종의 간부로 등장한다.

2. 열혈강호 2:X-Fighters


횡스크롤 게임이다. 정파 담화린, 유원찬, 사파 한비광, 노호를 선택하여 적들을 소탕한다. 제작사 또는 유통사는 대원C&A이다.

3. 열혈강호 온라인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9회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10회
'''열혈강호 온라인'''

11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열혈강호를 베이스로 제작한 온라인 게임. 장르는 MMORPG. 제작사는 엠게임과 그 자회사인 KRG 소프트. 드로이얀 시리즈 등의 PC게임을 제작한 그 회사이다. 당시 엠게임은 KRG 소프트가 이전에 제작한 드로이얀 2의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했고, 이후 드로이얀 온라인도 퍼블리싱을 했다. 이 인연으로 열혈강호 온라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게임을 제작했다. 그러다 당시 KRG 소프트의 모회사였던 이네트의 사정이 어려워지자 엠게임이 KRG소프트를 인수하여 공동제작 형식으로 제작이 진행되었다. 2004년 11월 25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후, 2005년 3월에 정식 오픈되었다.
그때까지 나온 무협과 달리 코믹 무협을 표방하여 캐릭터가 5등신의 카툰풍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다른 무협과 달리 색감이 칙칙하지 않고 밝고 화려한 편. 배경 그래픽도 카툰풍으로 그래픽 면에서는 원작의 묘미를 어느 정도 살린 편. 하지만 배경 스토리가 없어서 스토리적으로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힘들다.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성공작이다. 초기 운영도 잘 된 편이었고 국내 동접 8만 5천까지 찍었다. 이후 무협이 친숙한 중국과 대만, 태국 등지의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되었고 현지에서도 인기게임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동접 40만을 찍은 게임.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게임이 오래되어 사람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아직도 서비스 중이다. 후속작으로 열혈강호 만화책을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 온라인 2가 개발중이다.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불편하다. 체력바가 좌측상단에 조그맣게 고정되어 있어서 그 쪽을 수시로 체크하지 않는다면 체력약을 먹을 시간을 놓쳐서 순식간에 사망한다. 해결책은 인물정보창을 열고 캐릭터 밑으로 보기 쉽게 드래그하는 것 뿐. 게다가 가장 끔찍한 건 거의 모든 창이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키를 눌러야 열린다는 것이다! Ctrl+S - 상태창(공격력, 방어력 등 기본정보창), Ctrl+F - 무공/기공창(무공, 기공, 승천무공창), Ctrl+G - 문파창(미입문시 모집창), Ctrl+E - 인벤토리(=Tab), Ctrl+U - 메신저, Ctrl+P - 전서구, Ctrl+M - 제작창, Ctrl+Q - 퀘스트창, Ctrl+N - 자신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 아이디 숨김(상점 포함), Ctrl+B - 스승창/제자창, Ctrl+O - 게임 옵션창(=ESC), Ctrl+A - 캐릭터 행동창 (줍기, 거래, 파티, 공격 등), Ctrl+Y - 상점 열기, Ctrl+F - 무공창, Ctrl+C - 운기조식, Ctrl+R - 걷기/뛰기, Ctrl+W - 신수창 열기, Ctrl+J - 신수창 닫기, Ctrl+X - 정보창, Ctrl+Z - 격살모드(한 번 더 누를 시 동일세력 격살 가능, 다시 누르면 격살모드 해제), Alt+L - 연인창/결혼창, Alt+7 - 모든 UI 숨김, 상대 아이디 클릭 후 Ctrl+V - 파티초대, Ctrl+T - 거래요청 Ctrl+D - 문파초대 등등...... 조작키 고정이기에 변경할 수가 없다! 1970년대 게임도 아니고? 이뭐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본격적으로 뜨기 전에 출시된 게임이라 마우스 조작 이동을 기본으로 하고 채팅창을 항시 사용하기 위해 모든 조작키를 조합으로 밀어놓은 결과다(...). 액션바 단축키도 F1~F10을 사용한다.
런처 실행시조차도 튕기기 부지기수이며, 무공업이나 기공업시 확인/취소 버튼도 없어 실수로 클릭하면 그걸로 끝이다. 그나마 기공업은 취소 가능한 아이템이 있지만 문제는 이게 캐쉬템이다(...). 게임상에서 모든 기공업 포인트를 초기화 할 수 있는 "장백산삼"이라는 아이템이 있지만 드랍률이 극악이다.
요약하자면 거의 모든 면에서 유저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다. 초창기 인터페이스를 거의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극악의 레벨업 난이도 때문에 과거에는 사설 프로그램을 유저들이 유료로 사용하여 이른 바 "자동사냥"으로 레벨업을 거의 했지만, 2010년 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하여 열혈강호 운영진 내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사냥 시스템을 만들어줬다. 시스템 이름은 "묵혼의 상자" 이며 이 시스템이 도입된 후 유저 수가 잠시 늘기도 했지만 그 외 전혀 나아지지 않는 인터페이스와 과도한 캐쉬 유도 시스템, 전혀 바뀌지 않는 그래픽과 게임 업데이트 때문에 복귀 유저들도 다시 접는 일이 더 많아지고 현재도 그러하다.

3.1. 열혈강호 온라인 2


열혈강호를 베이스로 제작한 온라인 게임.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중이다. 전작에서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나타기도 하고 배경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의 30년 후가 배경이기 때문에 확실히 원작과 이어지는 느낌이 난다. 물론 이쪽도 오리지날 스토리.
그런데 트레일러가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트레일러의 표절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 보면 알겠지만 그냥 베낀 수준.
2011년부터 시작해 서비스 중이나 인기는 열혈강호 온라인 때에 비해서 좋지 않은 편. ~ 청소년 이용불가가 걸린 성인용 게임이기도 하고 과거와 달리 열혈강호의 인기가 떨어진 면도 있는 듯 하다. 온갖 과금유도와 버그, 불법 매크로는 덤.
현재는 별다른 이벤트 없이 정기 점검만 이어가는 중. ~
현재는 정기점검도 하지 않는데다 엠게임 전체 점검 때만 하며 간간히 임시점검만 하고 있다.

3.1.1. 등장인물


  • 한무진 : 한비광과 담화린의 아들. 외모는 한비광과 흡사하지만 담화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한비광처럼 저돌적고 무모하기보단 담화린처럼 신중하고 냉철한 성격이다. 초반에 플레이어와 함께 행동한다.
  • 한세연 : 한비광과 담화린의 딸. 담화린과 외모가 무척 흡사하다. 행방이 묘연해진 한비광의 뒤를 쫓고 있는 중이다.
  • 담화린 : 별호는 비정검. 한비광과 딸 한수연의 행방을 쫓으며 예전과는 다르게 비정해졌기에 비정검이라 불린다. 무림맹주 진패운을 충동시켜 정사대전을 일으킨다.
  • 흑독객 : 무장파의 수장. 정사대전에서 흑풍회마저 당해내지 못하고 사파가 위험에 처할 때에 혜성처럼 등장한 흑독객은 전쟁의 승기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 교천락 : 천마신군의 일곱번째 제자. 진풍백을 단 3합 만에 쓰러뜨리며 제 2대 천마신군에 등극한다.
  • 마검랑 : 신지의 새 수장. 신지대전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유세하는 악의 기운으로 다시 되살아나 신지를 부활시키려 한다.
  • 진패운 : 무림맹주. 건철파탑의 참변으로 이화가 죽자 이를 사파가 꾸민 일이라고 생각해 담화린과 함께 정사대전을 일으킨다.

3.1.2. 업데이트 된 영상들



4. 열혈강호 종횡천하


열혈강호 종횡무진
특이하게도 신지를 무대로 하며 주인공도 신지의 인물로 이름은 풍연으로 자세한 건 문서 참조. ANB게임즈에서 개발했으면 현재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 중. 온라인 게임처럼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전개되지만 다만 온라인 게임보다 원작과의 연관성이 꽤 큰 편이다. 원작에서 나온 인물들이 원작과는 다르게 나오는게 은근히 재미나다. 플레이시 스텟을 민첩에만 몰빵하면 초반에는 정말 답답한 플레이를 하다가 극후반부로 넘어가면 자기 레벨에서 10 이상 차이나는 보스들을 10초 컷을 할수 있을정도로 크리티컬이 잘 터진다. 쉽게 하고싶다면 민첩에 몰아서 찍어주도록 하자.


4.1. 등장인물


  • 풍연 : 본 작품의 주인공. 화적패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검마에게 거두어져 신지에 들어가게 된다. 검마의 명령으로 비월단을 이끌고 정파와 사파 가리지 않고 무림을 정복해나간다. 종리의 음모로 인해 비월단은 전멸되고, 설영도 납치되자 단신으로 신지에 쳐들어간다. 가까스로 묵령을 쓰러트리긴 했으나, 폭주한 대가로 결국 무공을 전부 잃고 만다.
  • 설영 : 비월단의 여의원. 청경문주의 손에 부모님을 잃고 도망치던 중에 풍연과 만나게 되어 비월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종리의 음모로 인해 신지로 납치되고, 묵령의 기습에 위협에 처한 풍연을 지키다가 죽는다.
  • 한비광 : 천마신군의 제자. 친우인 남림야수왕 황산이 푸른 사신의 손에 당하자, 풍연을 푸른 사신이라 의심하고 흑풍회를 이끌고 비월단을 습격한다. 자신의 목숨을 끊지 않은 풍연한테 은혜를 갚기 위해, 풍연과 함께 신지로 쳐들어 가서 귀멸단과 싸운다.
  • 검마 : 신지의 수장.
  • 묵령 : 십대검존 최강자. 신지에서는 검마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 설영을 이용해서 풍연을 기습하려는 야비한 방법까지 동원하지만, 결국 비뢰도로 폭주한 풍연한테 죽는다.
  • 종리우 : 신지의 두뇌. 계속되는 작전 실패로 검마의 신임을 잃게 되자, 묵령과 합심하여 검마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다. 그러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사라진다.
  • 화웅천 : 십대검존. 귀멸단을[3] 이끌고 풍연과 대적한다.
  • 유승빈 : 겁도 없이 풍연한테 덤비다가 개털린다.
  • 도제, 괴개, 약선, 권동희 : 풍연이 정파를 차례로 멸문시키자, 학산파에 결집하여 풍연에 대항한다. 도제는 여기서 풍연한테 털린다. (...)

5. 열혈강호 외전


최근에 새로나온 PC 웹게임. 엠게임에서 제작했으며, 2015년 중국에서 선공개되었고, 2016년 6월 30일에 한국 엠게임에서도 오픈베타.

6. 열혈강호 for kakao


엠게임이 아닌 룽투코리아에서 퍼플리싱을 담당한다. 따라서 엠게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작 역시 중국에서 이루어진, IP만 국산인 사실상의 중국산 무협 RPG.

7. 열혈강호 M


넥슨에서 퍼플리싱하고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벨트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 모바일 게임. 2017년 8월 9일부터 13일까지 CBT를 진행하였었고, 2018년 1월 10일 iOS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되었다.

[1] 데미지와 범위면에서 상위무공보다 강하다. 콤보에도 잘 이어진다. 입력하는 커맨드도 매우 간단. 보스전에서는 주로 장백검결류를 사용하게 되지만 이것도 일대 다수의 전투라면 그냥 마룡참을 쓰는 게 효율이 더 좋다.[2] 사실 이런 야리코미가 아니더라도 횡이동 하나만 제대로 써먹어도 졸개부터 보스까지 개 패듯이 두드려 패줄 수 있다. 밸런싱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3] 원작에서도 515화에 모습을 516화에 드디어 제대로 출현을 했으며 이곳에서는 비월천검대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