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삼각선
永川三角線 / Yeongcheon Triangular Junction
영천삼각선은 대구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앙선의 지선철도다. 중앙선 북영천역에서 분기하여 봉정역 이전에서 대구선과 합류한다. 이 선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영천역까지 가서 전차대로 열차를 돌리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했다. 그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이 삼각선이 개통된 것이다.
주로 중앙선을 경유하는 동대구-영주, 강릉 간 무궁화호가 지나가며, 향후 중앙선 전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이 노선을 통해 동대구 방면으로 KTX-이음이 지나갈 것이다.
복선전철화중인 대구선이 봉정역을 지나지 않게되기 때문에 영천삼각선도 새로 지었다. 고가로 지어져서 그런지 굉장히 규모가 커 보인다. 신설 철도임에도 일부 구간에는 장대레일이 설치되지 않았는데, 교량 응력 문제로 설치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50m 장척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1. 개요
영천삼각선은 대구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앙선의 지선철도다. 중앙선 북영천역에서 분기하여 봉정역 이전에서 대구선과 합류한다. 이 선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영천역까지 가서 전차대로 열차를 돌리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했다. 그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이 삼각선이 개통된 것이다.
주로 중앙선을 경유하는 동대구-영주, 강릉 간 무궁화호가 지나가며, 향후 중앙선 전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이 노선을 통해 동대구 방면으로 KTX-이음이 지나갈 것이다.
복선전철화중인 대구선이 봉정역을 지나지 않게되기 때문에 영천삼각선도 새로 지었다. 고가로 지어져서 그런지 굉장히 규모가 커 보인다. 신설 철도임에도 일부 구간에는 장대레일이 설치되지 않았는데, 교량 응력 문제로 설치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50m 장척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