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대구선)

 


'''폐역'''
'''금호''' - - 영천
'''금호역'''

'''다국어 표기'''
영어
Geumho
한자
琴湖
중국어
일본어
琴湖(クモ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역길 40-6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영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대구선

'''개업일'''
경동선
1918년 7월 18일[1]
대구선
1938년 7월 1일[2]
'''열차거리표'''
'''대구선'''
금 호
'''영천삼각선'''
금 호
종점
1. 개요
2. 역사
3. 승강장
4. 역 주변 정보
5. 대구 1호선 연장?
6. 기타

[image]
금호역사(역전측)
[image]
금호역사(구내측)

1. 개요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역길 40-6에 위치한 대구선 철도역

2. 역사


금호읍의 중심에 있지만 수요가 너무 없어서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다.
취급 중지가 되기 전까지는 보통역이였지만, 중지가 되면서 직원들이 철수하고, 5달 뒤인 2007년 11월 1일부터 화물 취급까지 중지됐다. 게다가 무배치간이역이 되면서 사람이 출입할 수 없게 된 상태이다.
현재 역사(驛舍)는 1940년 7월 1일 완공한 것으로 동촌역과 같은 양식이나 등록문화재 지정은 되지 않았다.
역 구내 승강장과 대피선 등이 철거되고 2선 구조인 신호장이 되었다. 남아있는건 역사와 창고뿐이다.
복선 전철화 이후에도 신호장으로 유지될 확률이 높으나, 기존선과 신선 공사 현장 사이 타는 곳 정도인 너비로 추정되는 곳이 있어서, 여객 취급을 다시 재개할 수도 있다. 실제로 설계도에서는 일단은 신호장으로 유지하되, 통과선이 존재하는 2면 4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 있으며, 우선 이설된 하행선의 대피선에 설치되었다.

3. 승강장


조성되어 있으나 여객 취급이 아직 재개되지 않은 관계로 이용할 수 없다.
영천
1




2
하양
1
대구선, 중앙선, 영동선, 동해선
미개통

2


4. 역 주변 정보


이 곳을 경유하는 노선으로는 대구 808번 금호행 노선, 영천 55번 일반버스, 555번 좌석버스가 있다. 그 외에도 영천 시내버스가 제법 있지만[3] 상기 언급한 노선을 제외하면 하루 몇 회 운행하지 않는다.
역사 뒤쪽에 아파트가 한 단지 있지만 이 아파트단지도 금호역의 수요를 늘릴 수 있던 방법은 아니었다.
역사 바로 옆에 건너편의 아파트 동네로 통하는 금호육교가 있었고 철도 동호인들도 이 육교를 통해 타는 곳 모습 등 열차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2015년 7월부터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해 일부 철거 및 통행금지되어 철도동호인들도 찍지 못하게 되었다. 하긴 양 옆에 건널목이 있긴 하다. 다행히 이 건널목과 철거된 육교 입구를 통해 역을 어림해 볼 수는 있다. 사실 무배치간이역이라 아무것도 없고 주변에는 영천 경마공원 외에는 랜드마크라고 할 것도 없어서 굳이 오는 사람은 철도 동호인이 아니면 없다.
금호역
808, 55, 555, 555-1, 555-7
금호역건너
(808)[4], 55, 55-1, 555, 555-1, 555-7
금호버스정류장
808, 55, 111, 111-1, 113, 120, 150-2, 151-4, 160, 160-1, 170, 171, 180, 181, 555, 555-1, 555-7, 611, 612, 750
금호역터미널
808, 55, 55-1, 111, 111-1, 111-2, 113=1. 120, 150, 150-1, 150-2, 150-3, 150-4, 160, 160-1, 161, 170, 170-1, 171, 180, 181,, 555, 555-1, 555-7

5. 대구 1호선 연장?


일각에서는 욕심을 좀 더 내서 2018년 초 금호읍과 청통면 일원에 렛츠런파크 영천이 개장하는 것을 근거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금호역까지 연장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금호읍은 철도에 의한 단절화와 소음 때문에 철도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곳이고[5] 수도권 전철 4호선 경마공원역처럼 역과 가까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6] 연장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이 일대는 영천 경마공원 하나만으로 전철을 연장할 만한 수요를 장담하기 힘들다. 다만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이후에 생각은 해 볼 여지는 있는데 전철 1호선이 계획대로 하양역까지 연장되면 금호역까지는 한 정거장만 연장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한 정거장 연장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 신축까지 엄청난 돈이 들겠지만...

6. 기타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1080호에 역장 권춘섭씨가 탑승하고 있었고 객실 문을 열어 인명피해를 크게 줄인데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최초 개업일 (협궤로 개설)[2] 표준궤화로 경부선과 직결된 날짜[3] 금호터미널을 기종점으로 삼는 오지노선들.[4] 비공식[5] 진동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시에 '''이주 대책'''을 마련하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이다.[6] 대략 2.5km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