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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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2. 역사
2.1. 연혁
1903.09.09 목포시 양동 86번지에 창설
1937.09.20 신사참배 거부로 일제에 의해 강제폐교
1952.03.21 영흥중학교 복교
1954.03.01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
1980.07.11 홍순기 이사장 취임
1980.08.23 목포시 상동 55번지 현 교사로 이전
1980.10.18 학교법인 유집학원으로 변경
1999.03.01 남녀공학으로 변경
2003.10.18 개교 100주년 기념식
2008.02.12 홍의식 이사장[1] 취임
2016.01.01 김경종 교장 취임
2020.02.14 제62회 졸업식(총 졸업생 수 15,003명)
3. 학교 생활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체육관
4.3. 중학교
-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고등학교와 달리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벽돌색의 건물이 중학교다. 1990년대말 남중 시절 동복에 넥타이 대신 펜던트를 착용했고 학생들은 개목걸이라고 놀렸으며, 하복은 상의만 있고 하의는 청바지였다. 중학교용 소운동장이 있었는데 야금야금 팔아먹었다는 말이 있다.
5. 여담
-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시행되기 전, 목포시에서는 목포고등학교에 이어 2인자 포지션이었다.[2] 재단 측의 장학금 지원,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시행 등으로 우수학생들이 많이 입학하여 현재는 홍일고와 함께 목포시 내 고등학교 선두권이며 서울대학교 입학생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전남지역 최다 배출을 기록한 해도 있다.
- 문태중/고교와 묘한 라이벌 기믹이 있는데 문태중/고교는 설립자의 친일 논란이 있으나, 영흥중/고교는 일제에 항거하여 폐교를 당해서 이걸 가지고 영고생이 문고생을 놀리기도 했다.
- 학교에 야구부가 있었다. 전국대회 전남예선에서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와 늘 격돌하였으며 전력 상 열세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남대표 출전권은 효천고 차지였다. 지역예선이 없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이따금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무명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프로야구 신인지명 드래프트에서 매년 1명씩은 지명됐다.[3]
- 남양어망 회장인 홍순기씨가 설립자이며 2012년에 사망하였다.
- 목포덕인고등학교 남학생 겨울용 교복과 셔츠만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하며, 타 학교에서는 입지 않는 가디건을 입는다.
- 남학교이던 시절에는 학생들이 거칠었으나, 남녀공학으로 바뀌고 나서 순해졌다고 교사들이 술회한 바 있다.
- 인천 옹진군에도 영흥고가 있다. 그러나 목포시의 영흥고는 학교명에 목포를 붙이지 않는다.
6. 사건사고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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