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터스 룩우드

 



'''오거스터스 룩우드'''
''Augustus Rookwood''[1]
'''기숙사'''
불명
'''소속단체'''
'''죽음을 먹는 자'''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죽음을 먹는 자에 소속된 어둠의 마법사.

2. 작중 행적


4편 불의 잔 편에서 해리 포터펜시브를 통해 과거를 보는 장면을 통해 첫 언급이 된다. 볼드모트 몰락 후 그 추종자들에 재판을 하는 장면에서 이고르 카르카로프죽음을 먹는 자들에 대해 실토하면서 룩우드가 마법부 내에 있으면서 볼드모트에게 정보를 빼돌렸다고 밝히며 마법부 직원임과 동시에 볼드모트를 섬기는 스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루도 배그먼이 죽음의 먹는 자 소속이었다는 혐의를 벗기 위해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는데, '''아버지의 친구인 룩우드'''에게 정보를 넘기며 마법부의 한 자리를 약속받았다고 한다. 배그먼의 아버지 뻘인데다가 배그먼의 입을 통해 '''룩우드 노인'''(Old Rookwood)라고 언급이 되어서 노인의 마법사로 여겨졌지만 영화 5편에 등장한 모습은 생각보다 젊은 모습이다. 이후 재판을 받고 아즈카반에 투옥된다.
5편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등 동료들과 함께 탈옥해서 볼드모트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해리가 흉터를 통해 연결된 볼드모트의 시야를 보는 장면에서 볼드모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정보의 신빙성을 묻는 볼드모트에게 자신은 한때 미스테리 부서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보드[2]는 그것[3]을 옮길 수 없다고 보고를 한다. 일어나라는 볼드모트의 말에 일어서면서 촛불을 통해 얼굴이 드러나는데 얼굴에 심각한 곰보 자국이 나 있었다. 볼드모트가 에이버리를 불러오라고 하자 룩우드가 에이버리를 불러왔지만 곧 볼드모트는 잘못된 정보를 정한 에이버리를 고문한다. 이후 해리와 친구들이 시리우스 블랙을 구하기 위해 마법부 미스테리 부서에 잡입했을 때 해리 일행을 덮친 죽음을 먹는 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불사조 기사단이 난입해서 교전을 벌이다가 '''또''' 체포되어서 아즈카반에 수감. 하지만 '''또''' 탈옥했다.
7편 죽음의 성물에서는 볼드모트가 호그와트를 침공했을 때 룩우드 역시도 볼드모트를 따라서 호그와트에 들어왔다. 호그와트에서 호그와트/불사조 기사단 연합군을 상대하며 '''프레드 위즐리를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다.'''[4] 프레드의 죽음에 분노한 퍼시는 룩우드의 이름을 외치며 돌진을 한다. 둘의 싸움이 어떻게 되었는지 더 나오지도 않은 채 룩우드는 애버포스 덤블도어에게 진압을 당한다.[5] 이것으로 등장 끝. 이후에는 아즈카반으로 수감된 듯하다.

3. 기타


아즈카반에 정말 많이 가본 인물이다. 첫 번째는 마법부와 볼드모트 사이에서 스파이질을 하다가, 두 번째는 미스테리 부서에 침입했다가 불사조 기사단에게 진압을 당해서, 세 번째는 볼드모트가 몰락하면서 총 세 번이나 아즈카반에 갔다.

[1] Augustus Rookwood는 기존 번역 어거스투스 록우드였다. 20주년 기념 재번역본에서는 발음 및 표기법에 맞추어 '''오거스터스 룩우드'''로 수정되었다.[2] 마법부 직원 브로드릭 보드. 아서 위즐리랑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후에 죽음을 먹는 자들이 보낸 마법 식물 '악마의 덫'에 목이 졸려 사망[3] 미스테리 부서에 보관된 시빌 트릴로니의 예언. 예언은 예언의 당사자들만 옮길 수 있다.[4]퍼시 위즐리와 모처럼 함께 하게 된 프레드가 싱글벙글해하는 사이 폭발이 일어났고, 그 자리에 있던 해리와 퍼시가 정신을 차리니 프레드가 죽어 있었다.[5] 한편 룩우드를 향해 돌진한 퍼시는 아버지와 함께 파이어스 시크니스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