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키 료이치

 

'''육상자위대의 역대 육상막료장'''
29대 모리 쓰토무

30대 '''오리키 료이치'''

31대 히바코 요시후미
'''자위대의 역대 통합막료장'''
2대 사이토 다카시#s-2

3대 '''오리키 료이치'''

4대 이와사키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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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木良一 (おりき りょういち)
1. 개요
2. 생애


1. 개요


일본의 육상자위관.

2. 생애


1950년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방위대학교 16기(육군사관학교 28기)로 입학하여 1972년에 졸업했다. 병과는 야전특과(野戦特科)로 포병에 해당한다. 방대에서 전공은 기계공학이었다.
1983년소령, 1987년중령으로 진급했고 1991년대령으로 진급했다. 대령 시절에는 오사카 지방연락부 모집과장[1], 제3특과군장(第3特科群長)[2], 육상막료감부(육군본부) 인사부 보임과장[3] 등을 지냈다.
1997년장보로 승진했고 중부방면대 총감부에서 막료부장(부참모장)을 지냈다.[4] 2001년에 육상막료감부 장비부장[5]을 지냈다.
2003년육장으로 진급했고 제9사단장, 육상막료부장 등을 지냈다. 2005년에는 중부방면대 총감으로 취임했고 2007년에 제30대 육상막료장으로 등극했다. 전임자는 모리 쓰토무였다. 후임자는 히바코 요시후미이다. 2009년에는 3대 통합막료장(합참의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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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8일에는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당시 합동참모의장이상의 대장과 장병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가장 왼쪽의 인물이 오리키 료이치이다. 같은 해 11월 18일민주당 소속의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의원이 자위대를 "폭력장치인 자위대(暴力装置でもある自衛隊)"라고 표현하자 "우리는 할 일을 할 뿐(われわれはやることをきちんとやっていくだけ)"이라고 표현하였다.
2012년에 퇴임했고 이와사키 시게루가 뒤를 이어 통합막료장으로 취임했다. 퇴임하고 두 달 뒤인 2012년 3월방위성고문이 되었고 7월에 방위대신 보좌관이 되었으나 12월노다 요시히코 내각이 총사퇴함에 따라 사퇴하였다. 2013년 4월아베 신조 내각에서 다시 그를 방위대신 보좌관으로 임명하였다.

[1] 자위대징병제가 아닌 모병제인지라 병무청 대신에 지방마다 모병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설치해두고 있다.[2] 군(群)은 group을 번역한 단어로 대령급 지휘관이 보임되는 부대를 말한다.[3] 인사 중에 보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로 꽤나 요직이다. 오리키의 뒤를 이어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히바코 요시후미도 대령 시절에 해당 보직을 거쳤다.[4] 장보로 진급하면 보통 참모 보직인 막료부장부터 시킨다. 한국에서도 갓 대령들에게 참모장을 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방면대는 대략 군단급의 부대이긴 하지만.[5] 한국으로 치면 육본 군수참모부장에 상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