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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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여주인공이다. 배우 이진이 연기한다. 아역은 박서연.
아버지가 장재익 교수로 밝혀졌기 때문에 본명은 장빛나이다.
오민철과 정순옥의 의붓딸이자, 오윤나의 의붓언니이다. 강하준과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대학생 때 변태식의 끈질긴 구애를 받았으나 허말숙으로부터 변태식과는 안 된다는 거절에 변태식과 헤어지려 하였다. 당시 아버지 오민철의 죽음으로 집안이 망하던 때였다.
결국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변태식의 행동에 그와 결혼하였다. 이후 딸 변연두를 낳으면서 알뜰살뜰하게 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 허말숙의 구박을 겪었다. 그러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하여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였다. 이 때 김현철이라는 가명으로 제이호텔 주방에서 언더커버 보스를 하던 강하준과 재회하였다. 그런데 강하준이 아직 초등학교 동창인 것은 모르고 있었다.
허말숙의 구박도 모자라서, 설상가상으로 말도 안 되는 위장이혼까지 당하여서 위자료도 한 푼도 못 받게 되었다. 위장이혼을 당할 때 변태식과 허말숙의 쇼에 당한 것이다. 그러다가 서울특별시에서 변태식과 엠마정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위장이혼을 당한 사실을 비로소 알았다.
이후 혼자 변연두를 키우다가 강하준이 사실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강하준과 연애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한상욱이 끼여들었다.
김애숙에 의해 정순옥의 친딸이 아니라 김애숙의 친딸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실제로는 김애숙의 친딸이 아닌 장재익의 잃어버린 친딸이었다. 김애숙이 아기였었던 오빛나를 유괴하였고, 어찌저찌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정순옥이 오빛나를 맡아 키우게 된 것.....
정순옥은 김애숙을 의심하여 뒷조사를 하였고, 마침내 오빛나가 김애숙의 딸이 아닌 장재익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으나, 김애숙에 의해 공사장에서 떠밀려져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졌고, 오빛나는 정순옥의 가방을 뒤지다 마침내 자신이 김애숙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1] 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정순옥은 곧 의식을 되찾았고, 잠시 실어증에 걸렸었으나 금방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오빛나에게 김애숙의 모든 악행과 친아버지가 장재익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렸다.
김애숙은 정순옥의 안위를 빌미로 오빛나를 공갈협박하여 오빛나가 친아버지 장재익을 찾는 것을 막으려 하였으나 장재익이 먼저 오빛나가 자신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빛나는 친아버지와 극적으로 상봉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빛나로부터 김애숙의 악행에 대해 낱낱히 들은 장재익은 김애숙을 자신의 집에서 쫓아냈으나 천하의 개쌍년 김애숙은 쫓겨나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장재익의 엄마 윤복심을 충동질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윤복심이 정순옥을 찾아가 오빛나와 정순옥이 청운각의 유산 상속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도록 압박하게끔 만들었고,[2] 결국 정순옥은 각서를 작성하고야 말았다(...).[3]
결국 장재익은 정순옥과 결혼식을 올렸고, 자신의 전처였던 정순옥이 오빛나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대풍은 더욱 강하준과 오빛나의 사이를 반대하였고, 그 사실을 마침내 오빛나와 강하준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장채리가 강하준을 구하려다가 그만 실명하고 말았고, 강하준은 죄책감에[4] 장채리와 결혼하고 말았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장채리가 실명하였다는 사실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였었으며, 실상은 김애숙과 장채리가 서로 짜고 장채리가 실명한 것이라고 속여 강하준과 사기결혼을 한 것이었다. 아무튼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루고 뒤늦게 이 사실을 뒤늦게 안 강하준은 분노하였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치뤘기 때문에 장채리는 강하준의 집으로 쳐들어 개기고 있는 상황.
장채리가 거짓으로 실명한 척 연기를 했다는 사실은 곧 만천하에 다 밝혀지게 되었고, 오빛나도 매우 분노하였다.
1년 뒤에 청운각을 이끌고 있다.
오지랖이 굉장하다.
1. 소개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여주인공이다. 배우 이진이 연기한다. 아역은 박서연.
아버지가 장재익 교수로 밝혀졌기 때문에 본명은 장빛나이다.
오민철과 정순옥의 의붓딸이자, 오윤나의 의붓언니이다. 강하준과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2. 전개
2.1. 변태식과의 결혼과 이혼
대학생 때 변태식의 끈질긴 구애를 받았으나 허말숙으로부터 변태식과는 안 된다는 거절에 변태식과 헤어지려 하였다. 당시 아버지 오민철의 죽음으로 집안이 망하던 때였다.
결국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변태식의 행동에 그와 결혼하였다. 이후 딸 변연두를 낳으면서 알뜰살뜰하게 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 허말숙의 구박을 겪었다. 그러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하여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였다. 이 때 김현철이라는 가명으로 제이호텔 주방에서 언더커버 보스를 하던 강하준과 재회하였다. 그런데 강하준이 아직 초등학교 동창인 것은 모르고 있었다.
허말숙의 구박도 모자라서, 설상가상으로 말도 안 되는 위장이혼까지 당하여서 위자료도 한 푼도 못 받게 되었다. 위장이혼을 당할 때 변태식과 허말숙의 쇼에 당한 것이다. 그러다가 서울특별시에서 변태식과 엠마정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위장이혼을 당한 사실을 비로소 알았다.
2.2. 이혼 후
이후 혼자 변연두를 키우다가 강하준이 사실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강하준과 연애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한상욱이 끼여들었다.
김애숙에 의해 정순옥의 친딸이 아니라 김애숙의 친딸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실제로는 김애숙의 친딸이 아닌 장재익의 잃어버린 친딸이었다. 김애숙이 아기였었던 오빛나를 유괴하였고, 어찌저찌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정순옥이 오빛나를 맡아 키우게 된 것.....
정순옥은 김애숙을 의심하여 뒷조사를 하였고, 마침내 오빛나가 김애숙의 딸이 아닌 장재익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으나, 김애숙에 의해 공사장에서 떠밀려져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졌고, 오빛나는 정순옥의 가방을 뒤지다 마침내 자신이 김애숙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1] 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정순옥은 곧 의식을 되찾았고, 잠시 실어증에 걸렸었으나 금방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오빛나에게 김애숙의 모든 악행과 친아버지가 장재익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렸다.
김애숙은 정순옥의 안위를 빌미로 오빛나를 공갈협박하여 오빛나가 친아버지 장재익을 찾는 것을 막으려 하였으나 장재익이 먼저 오빛나가 자신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빛나는 친아버지와 극적으로 상봉하게 되었다.
2.3. 친부와의 상봉 후
그리고 오빛나로부터 김애숙의 악행에 대해 낱낱히 들은 장재익은 김애숙을 자신의 집에서 쫓아냈으나 천하의 개쌍년 김애숙은 쫓겨나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장재익의 엄마 윤복심을 충동질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윤복심이 정순옥을 찾아가 오빛나와 정순옥이 청운각의 유산 상속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도록 압박하게끔 만들었고,[2] 결국 정순옥은 각서를 작성하고야 말았다(...).[3]
결국 장재익은 정순옥과 결혼식을 올렸고, 자신의 전처였던 정순옥이 오빛나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대풍은 더욱 강하준과 오빛나의 사이를 반대하였고, 그 사실을 마침내 오빛나와 강하준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장채리가 강하준을 구하려다가 그만 실명하고 말았고, 강하준은 죄책감에[4] 장채리와 결혼하고 말았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장채리가 실명하였다는 사실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였었으며, 실상은 김애숙과 장채리가 서로 짜고 장채리가 실명한 것이라고 속여 강하준과 사기결혼을 한 것이었다. 아무튼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루고 뒤늦게 이 사실을 뒤늦게 안 강하준은 분노하였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치뤘기 때문에 장채리는 강하준의 집으로 쳐들어 개기고 있는 상황.
장채리가 거짓으로 실명한 척 연기를 했다는 사실은 곧 만천하에 다 밝혀지게 되었고, 오빛나도 매우 분노하였다.
1년 뒤에 청운각을 이끌고 있다.
3. 기타
오지랖이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