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은하영웅전설)
은하제국의 헌병총감으로 계급은 대장. 성우는 시로야마 켄. 이름의 유래는 독일의 성씨 오펜하이머.
OVA판 오리지널 인물로, OVA 28화에 등장한다.
립슈타트 전역에서 립슈타트 귀족연합에 가담하였는데, 전쟁이 끝난 후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면회하는 자리에서 자신은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먼 친척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담하였을 뿐 반역할 뜻은 없었다고 호소하였다.
달리 뒤가 구린 일들을 벌이지 않았었는지 라인하르트는 헌병총감에 복귀시키고 대기하라고 명령했으나, 라인하르트를 잘 몰랐던 오펜하이머는 명화를 '''뇌물'''로 바친다. 그러자 라인하르트가 이를 용서치 않고 귄터 키슬링을 불러 '''뇌물공여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1] 당연히 헌병총감 자리에서도 해임. 체포되면서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준장도 용서해주지 않았나며 호소했지만 라인하르트는 "슈트라이트는 지모가 우수하고 침착하며 냉정하니 너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일갈했다.
친족들이 다같이 패망하고 겨우 살아남나 했더니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락으로 추락하였다.
계급 및 직위를 박탈당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귀족들과 비교해보면 이정도도 나은 셈이다.
헌병총감직은 제도방위사령관직을 담당하던 울리히 케슬러에게 승계되었다.
OVA판 오리지널 인물로, OVA 28화에 등장한다.
립슈타트 전역에서 립슈타트 귀족연합에 가담하였는데, 전쟁이 끝난 후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면회하는 자리에서 자신은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먼 친척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담하였을 뿐 반역할 뜻은 없었다고 호소하였다.
달리 뒤가 구린 일들을 벌이지 않았었는지 라인하르트는 헌병총감에 복귀시키고 대기하라고 명령했으나, 라인하르트를 잘 몰랐던 오펜하이머는 명화를 '''뇌물'''로 바친다. 그러자 라인하르트가 이를 용서치 않고 귄터 키슬링을 불러 '''뇌물공여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1] 당연히 헌병총감 자리에서도 해임. 체포되면서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준장도 용서해주지 않았나며 호소했지만 라인하르트는 "슈트라이트는 지모가 우수하고 침착하며 냉정하니 너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일갈했다.
친족들이 다같이 패망하고 겨우 살아남나 했더니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락으로 추락하였다.
계급 및 직위를 박탈당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귀족들과 비교해보면 이정도도 나은 셈이다.
헌병총감직은 제도방위사령관직을 담당하던 울리히 케슬러에게 승계되었다.
[1] 그나마도 라인하르트가 그림을 보자 "난 미술품을 모르니 메크링거에게 말해서 미술관에 기증하게"라고 부하에게 말했는데 오펜하이머가 각하에게 드리는거라고 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