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TAG
'''Optimus LTE TAG / LG-F120'''
1. 개요
LG전자가 2012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cayman.
한국에서는 KT를 통해 선 출시 되었으며 이후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로도 출시되었다.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서 '''Lucid 4G'''라는 펫 네임으로 출시되었다.[2][3]
2. 사양
3. 상세
이름만 보면 옵티머스 LTE에 NFC 기능을 특화시킨 물건으로 이해하기 쉬우나, 이미 LTE 시리즈의 초기작인 옵티머스 LTE 때부터 NFC 관련 하드웨어가 있었으며 옵티이와 전혀 관계없는 보급형 모델이다. LTE 폰이면 무조건 플래그십이라는 생각으로 낚이지 말자.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가 낮은 덕분에 1세대 LTE 폰 치고는 배터리 효율이 나쁘지 않고 최신 안드로이드 4.1 로 업그레이드시, 웬만한 최신 스마트폰 못지않은 터치감을 자랑한다.
신기하게도 화이트색상은 이동통신 3사가 다있지만 블랙색상은 KT와 LG U+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으로 Cozywall 테마가 탑재되었고, 이후 옵티머스 시리즈들은 모두 4가지 테마를 기본 지원한다.
수면, 운전, 사무실의 3가지 NFC 스티커가 기본 제공되어 폰에 스티커를 가져다대면 해당되는 과정을 중간 과정 없이 한번에 실행해 주는 나름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SKT에서 할부원금 10만원짜리가 뜬 적이 있으며 2012년 4월, KT 번호이동으로 할부원금 1만원 [5]까지 추락했다. 2012년 5월 기어코 KT 번호이동 0원까지 나왔다.
2분기에 ICS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3분기로 연기되었다.
2012년 7월 8일 전세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공급량 기준. 옵티머스 LTE에 이어 두번째이며, 그 중 한국에서는 25만대가 팔렸다. 하지만 이 녀석, 미국 버라이즌에서만 출시했었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미국에서 75만대를 팔았다는 이야기가된다.
2012년 8월 15일 SKT 번이로 1000원, LTE 52에 풀리고 있다. 방통위에서 통신사 영업정지를 때린 이후로 번호이동 3무(가입비, 유심비, 부가 서비스) 조건 2만 7천원으로 풀리고있다.
4. OS 업그레이드
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2012년 7월 2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4.2. 4.1 젤리빈
2013년 4월 17일 오후 7시, SKT 모델의 4.1.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옵티머스 뷰와는 다르게 Q슬라이드가 추가되지않았다. 보급형 포지션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3년 4월 26일 KT와 LG U+ 모델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image]
일부 기기에서 젤리빈 업그레이드 시 CPU의 두번째 코어가 작동되지 않고 싱글코어로 동작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듀얼코어로 작동하다 어느 순간 두번째 코어가 꺼지고, 재부팅하면 켜지고를 반복하는데, 최고 클럭을 낮춰주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1] 한국에서 블랙 색상은 LG U+와 KT 전용으로 출시되었다.[2] LG전자는 옵티머스 G 이전 까지는 펫 네임조차도 통신사들에 의해 휘둘려다녔다. 결국 옵티머스 G라는 펫 네임을 지켜냈지만, 2세대부터 이걸 포기할거라.... 그렇다고 옵티머스를 달고있는 펫 네임이 없는 것도 아니다. 'Optimus Exceed'라고 한다.[3] 참고로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S까지는 펫 네임이 각양각색이었으나 갤럭시 S II부터는 50%정도로 유지(펫 네임이 '''Galaxy S II (각자 다른 이름들)'''으로 일단은 갤투를 지켰다.), 갤럭시 S III부터는 완전히 지킬 수 있었다.[4] 지원 모델 추가지원[5] 스나이퍼때문에 개통은 30~40만원으로 하고 추후에 전산에서 할부원금1으로 조정해는 식으로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