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함정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함정 카드 시리즈.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가 없으므로 카드군은 아니다.
일설에 의하면 대혁명에 의해 왕궁은 망하고 왕은 단두대에 끌려가 목이 잘려 참극으로 끝난다...라는 설이 있다.
대부분 특정한 무언가를 사용불가나 금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 소속 카드
2.1. 왕궁의 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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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효과 몬스터이기만 하면 리버스시 발동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묘지 등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다 막을 수 있다. 리버스 몬스터만 막기 때문에 그 리버스 몬스터가 잘 안 쓰이는 현 환경에선 써먹기 꽤 어렵지만, 리버스 몬스터가 대다수거나 전개에 큰 역할을 하는 웜, 섀도르, 틴당글 같은 덱들은 이 카드가 한번 나온 순간 억 하고 죽어야한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리버스 효과 몬스터를 이용하는 샤도르 카드군이 추가되어 활용도가 생겨났다. 왠만해선 이런 덱에 대처할 때 사이드덱에 넣는 카드로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더 우선되겠지만, 자신이 어둠 속성 덱이라면 이 카드가 우선될것이다.
몬스터 버전으로 데스 데몬 드래곤이 존재.
2.2. 왕궁의 칙명
해당 문서 참조.
2.3. 왕궁의 포고령
해당 문서 참조.
2.4. 왕궁의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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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도 그렇고 지속함정을 막는다는 점에서 포고령을 막으라고 준 거 같지만 거의 안 쓴다. 엔드 페이즈까지 복수의 함정을 무효로 할 수 있는 트랩스턴이나 일반 함정의 발동도 무효로 할 수 있는 도청을 더 많이 쓰는 편. 그나마 의미를 찾자면 그동안 세금을 올리고 백성을 탄압하던 왕궁이 망했다는 것. 이 카드 이전에 왕궁을 공격하는 모습을 담은 카드가 암석 투척 구역이고, 그 카드의 공격으로 성벽이 무너지는 모습이 암석 투척 어택이다.
2.5. 왕궁의 중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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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일반 소환 자체가 불가능한 몬스터를 지정하면 자신만 이득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그런 게 운 좋게 상대의 패에 있을 확률은 그리 크지 않다.
2.6. 왕궁의 탄압
항목 참조.
2.7. 왕궁의 철벽
항목 참조.
2.8. 왕궁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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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나 엔드 오브 아누비스와 상호호환관계. 특히 묘지기 덱에서는 네크로벨리가 무효화할 수 없는 자신의 효과로 소생하는 몬스터들을 얄짤없이 틀어막아서 상대의 선택 폭을 줄여버릴 수 있는 데다가 묘지기는 어차피 묘지 특소 없이 묘지기의 석판으로 묘지에서 묘지기 몬스터 2장을 패로 데려와 패를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넣어도 무리가 없다. 여담으로 묘지기가 암흑계에 대응할만한 몇 안되는 수단 중 하나.
사족으로 오른쪽을 보면 익숙한 컬러링이 보인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카드명에 직접 포함되지는 않지만 설정이 관여되어있는 카드들.
3.1. 압수
3.2. 통행세
3.3. 강제 접수
3.4. 벌거벗은 임금님
3.5. 대혁명
3.6. 마력 종료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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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에 '왕궁'이 들어가지 않지만, 왕궁 시리즈에 등장하는 왕이 그려져 있고, 효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카운터 함정이라는점이 강력하기는하나 그냥 싸이크론처럼 범용성 높은 카드를 사용하는게 낫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3.7. 암석 투척 어택
3.8. 암석 투척 구역
3.9. 궁정의 관습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