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과거에 거의 모든 우승 덱의 사이드 덱에 꼭 들어가던 환상의 메타 카드. 약칭은 어흡거, 섬흡거.
말 그대로 해당 속성의 효과 몬스터를 완전히 무효화하데 일조했으며, 자신 몬스터 효과까지 무효화하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대가 빛 / 어둠 속성 통일덱이라면 1장으로 지속적으로 효과 몬스터 견제가 가능한데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까지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효과 봉쇄 카드들에게는 쥐약인 리크루트 몬스터 등의 효과까지 막을 수 있다.
문제는 2012년 3월 시점에서는 스킬 드레인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묘지 견제를 하지 않고 자신도 효과 몬스터를 안 쓸 생각이라면 그 쪽이 나은데다[1] , '''문제는 싸이크론 + 태풍'''. 지속 함정이라는 특성상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싸이크론으로 이 카드를 파괴하면 효과는 그대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싸이크론이 무제한인 환경에서는 맥을 못 춘다. 그 밖에도 이펙트 뵐러가 상호 호환으로 취급되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상황인 스킬 드레인이나 매크로 코스모스의 경우 궁정의 관습으로 지킬 수 있지만 이 카드는 보통 '''사이드 덱의 카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궁정의 관습을 넣기에는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비해서''' 덜 들어간다는 거지, 현재도 쓰는 사람은 많이 쓴다. 어차피 사이드 덱으로 넣는다는 시점에서 박살나면 그 듀얼에서 무조건 지게 되니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그런 카드도 아니다. '''상대가 목숨 걸고 파괴해야 하는 카드'''일 뿐.
부스터 8기에 들어서면서 빛, 어둠 이외의 속성을 강화시키려는 코나미의 정책 방침으로 인해 다른 속성들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빛 / 어둠 통일덱이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암흑계와 인잭터, 성각이 고승률 덱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이드 덱에 많이 투입되었다. 어차피 속성 덱은 상대하기 위해 사이드 덱에 3장씩 넣어야할 카드가 없기도 하고.
그 좋은 예로,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프라이멀 오리진 환경에서는 빛 속성 카드군인 아티팩트+오파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사이드 덱에 2~3장씩 추가되었으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환경에서는 섀도르를 후려치기 위해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테라나이트를 메타치기 위해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래저래 대세 덱에 따라 사이드 덱을 왔다갔다 하는 카드.
위에 언급한데로 보통 메타 카드로 쓰이지만 빛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은 라이트닝 기어의 타협소환의 자괴 페널티를 막는 용도로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스킬 드레인과 달리 라이트닝 기어-굉룡의 관통 효과가 무시되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과거에 거의 모든 우승 덱의 사이드 덱에 꼭 들어가던 환상의 메타 카드. 약칭은 어흡거, 섬흡거.
말 그대로 해당 속성의 효과 몬스터를 완전히 무효화하데 일조했으며, 자신 몬스터 효과까지 무효화하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대가 빛 / 어둠 속성 통일덱이라면 1장으로 지속적으로 효과 몬스터 견제가 가능한데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까지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효과 봉쇄 카드들에게는 쥐약인 리크루트 몬스터 등의 효과까지 막을 수 있다.
문제는 2012년 3월 시점에서는 스킬 드레인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묘지 견제를 하지 않고 자신도 효과 몬스터를 안 쓸 생각이라면 그 쪽이 나은데다[1] , '''문제는 싸이크론 + 태풍'''. 지속 함정이라는 특성상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싸이크론으로 이 카드를 파괴하면 효과는 그대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싸이크론이 무제한인 환경에서는 맥을 못 춘다. 그 밖에도 이펙트 뵐러가 상호 호환으로 취급되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상황인 스킬 드레인이나 매크로 코스모스의 경우 궁정의 관습으로 지킬 수 있지만 이 카드는 보통 '''사이드 덱의 카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궁정의 관습을 넣기에는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비해서''' 덜 들어간다는 거지, 현재도 쓰는 사람은 많이 쓴다. 어차피 사이드 덱으로 넣는다는 시점에서 박살나면 그 듀얼에서 무조건 지게 되니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그런 카드도 아니다. '''상대가 목숨 걸고 파괴해야 하는 카드'''일 뿐.
부스터 8기에 들어서면서 빛, 어둠 이외의 속성을 강화시키려는 코나미의 정책 방침으로 인해 다른 속성들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빛 / 어둠 통일덱이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암흑계와 인잭터, 성각이 고승률 덱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이드 덱에 많이 투입되었다. 어차피 속성 덱은 상대하기 위해 사이드 덱에 3장씩 넣어야할 카드가 없기도 하고.
그 좋은 예로,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프라이멀 오리진 환경에서는 빛 속성 카드군인 아티팩트+오파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사이드 덱에 2~3장씩 추가되었으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환경에서는 섀도르를 후려치기 위해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테라나이트를 메타치기 위해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래저래 대세 덱에 따라 사이드 덱을 왔다갔다 하는 카드.
위에 언급한데로 보통 메타 카드로 쓰이지만 빛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은 라이트닝 기어의 타협소환의 자괴 페널티를 막는 용도로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스킬 드레인과 달리 라이트닝 기어-굉룡의 관통 효과가 무시되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1] 사실 묘지 견제라는게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랑은 차별화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