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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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중간 보스.[1]
어둠의 제국 요돈헤임의 고위 간부로 요돈 황제의 충실한 직속 비서관. 실질적인 힘과 지휘권은 크랜튤라와 가르자보다 우위에 있다. 지구에서는 다양한 복장을 하며 인간의 모습으로 잠입 중이며[2], 타카미치의 샤이닝 키라메이 체인저를 모방하여 진흙으로 만든 요돈 체인저로 변신한다.
다른 간부와는 다르게 인간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인간이 고통스러워하면 요돈헤임에게 어둠 에너지를 주기 때문.
기분이 좋을 때는 눈을 부릅뜨면서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다.[3]
1인칭은 보쿠를 쓴다.
2. 능력
- 무기: 채찍 - 사면사와 베챠트를 강화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평소에는 지휘봉 형태로 있다가 요돈나가 채찍처럼 휘두를 때, 채찍처럼 휘두른다. 지휘봉 형태로 있을 때에도 채찍처럼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채찍은 2가지 특수 능력이 있다.
- 전기 공격: 전투 시 몸에서 전기를 내뿜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3. 작중 행적
25화에서 첫 등장. 무녀로 변장해 키라메이 스톤을 찾던 키라메이저에게 접근한다. 키라메이저가 몬스톤과 싸우게되자, 타카미치의 샤이닝 키라메이 체인저를 보고 흙을 만지작거리더니 '''요돈 체인저'''를 만들어 내 변신한 후 본색을 드러낸다. 두들겨 맞던 폭탄 사면사를 두들겨패는 모습으로 에피소드 종료.
26화: 채찍질로 5명으로 분열된 폭탄 사면사를 통해 인간의 어둠 에너지로 만든 특별 폭탄을 폭발시켜, 요돈헤임과 지구를 잇는 터널을 만들 계획을 꾸미고 있었지만, 결국 작전을 실패. 크랜튤라는 가르자에게 요돈나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게 분명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녀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르자는 같이 활동하자고 제안한다.
27화: 가르자와 함께 마사키 미키와 나츠메를 습격하면서 등장. 세나를 폭사시킬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게 되고 이후, 세나의 키라풀 고 애로우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노예인 가르자의 몸빵으로 위기는 벗어난다.[6] 여담으로 이 때부터 오프닝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28화: 사면수인 프로젝터 고모류를 투명화시키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는데, 도중에 사요가 말을 걸자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하다가 사요를 보고는 놀라서 물러나는 개그를 보여주었다. 결국 채찍으로 베챠트들을 강화시키지만 사요, 타메토모, 세나, 타카미치에 의해 전멸하고, 프로그램도 박살난다. 그러나 프로젝터 고모류가 키라메이저를 고전시키자 그것을 구경한다.
29화: 프로젝터 고모류가 열이 오르자, 머리를 식히고 오라고 한 뒤 돌아간다. 이후, 아지트에서 가르자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따라오라고 한 다음, 어느 곳으로 향하는데 이 때 요돈 체인저로 올라딘 왕의 시체를 보여준다. 나중에 프로젝터 고모류를 식히고 온 크랜튤라가 시체를 보고 놀라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잊으라고 한다. 잠깐이지만 크랜튤라와 말다툼을 한 것은 덤. 나중에는 오라딘 왕의 시체가 움직이자, 무너질 때가 왔다면서 웃는다. 결국 가르자에게 웃을 때가 맞냐고 물어보는데 가르자가 오라딘 왕이 혼을 옮기고 있다고 하자 놀라면서 다시 시체를 바라본다. 나중에 오라딘 왕이 부활한 것을 보고는 짜증을 낸다.
30화: 25화 이후로 다시 인간으로 변장한 채 나오는데, 이 때는 팔이 노출되는 복장을 입고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졌고 이후 변신하여 본모습으로 변한 뒤, 채찍으로 마네킹 사면을 때려서 강화시켜 준다. 나중에는 아지트에서 크랜튤라가 자신의 사면사에게 채찍질을 한 것에 대해 화를 내자 자신은 사면사가 기뻐했다고 하였다. 그 때 크랜튤라의 지팡이에서 빛이 나자, 자신 덕분에 어둠의 에너지가 찼다면서 고맙다고 하지 않냐고 하자 크랜튤라는 화를 내면서 사면수를 소환한다.
31화: 작아진 쥬루와 타카미치를 찾고 있다가 키라메이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시구루와 타메토모가 사면수를 막으러 간 사이, 자신은 세나, 사요와 대결하는데 최고 간부답게 둘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귀찮다면서 그냥 돌아간다.
32화: 여기서는 요돈 아이비라는 생물을 키워서 지구를 요돈헤임과 같은 환경으로 만드는 작전을 사요의 소개팅 상대로 만난 지구인을 속여서 협력하게 만들면서 진행 중이였다. 참고로 여기서 사요와 잠깐 붙지만, 31화에서하고는 다르게 사요에게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키라메이저에게 작전이 들겼다 생각하고 미리 잠복시켜둔 3마리의 사면수를 소환한다.
33화: 사요를 인질로 삼고 있었는데 쥬루와 타메토모에게 사요를 구하고 싶다면 무기를 버리라고 하였다. 결국 쥬루와 타메토모는 무기를 버렸고, 쥬루는 키라풀 고 애로우를 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화살이 날아갔고, 이에 요돈나 본인은 웃었다. 그 때 바로 그레이트풀 피닉스가 천장을 부수고 나오자, 놀라서 사요를 놓쳐 버렸는데 이 때 쥬루와 타메토모의 설명을 들은 뒤, 돌아가겠다고 하고 나서 돌아가 버린다.
34화: 놀랍게도 누마조의 가면을 들고 왔는데, 이것은 누마조가 오라딘에게 당했을 때 주운 것이라고 하였다.[7] 후에 키라메이저 앞에 나타나서 누마조의 사면의 독으로 시구루를 중독시킨다. 그 다음 게임을 시작하자고 하고 나서, 쥬루와 타메토모, 세나와 대결하는데 31화 때처럼 엄청난 전투력으로 셋을 압도한다. 그 때 세나와 사요가 가르자와 싸우러 간 사이, 자신은 쥬루, 타메토모, 시구루와 대결하는데, 타메토모가 누마조의 사면을 쏘았지만 사면은 깨지지 않았고, 사면은 중독된 사람만이 깨트릴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타메토모는 그럼 자신을 중독시키면 되지 않냐며 화를 내지만 요돈나 본인은 동료를 해치우면 이기지 못한다고 한 뒤, 가 버린다. 결국 타메토모는 혼자 요돈나를 쫓아가는데, 이에 쥬루와 시구루까지 난입하여 싸운다. 그 때 쥬루가 오라딘을 부른 뒤 가르자에게 가게 되자, 혼자서 시구루, 타메토모와 2대1로 싸운다. 그러나 타메토모와 시구루의 협공으로 사면이 깨져 버렸고, 결국 다시 2대1로 대결하는데, 타메토모와 시구루가 필살기를 날리자 필살기를 맞고 쓰러진다.[8]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이성잃을 정도로 올라가고 "인간 따위가!"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요돈 황제의 실루엣을 나타나게 하자, 시구루와 타메토모는 놀란다. 그리고, 이후에 가르자에게 구출되어 귀환.
35화: 어느 공원에서 골프 사면과 같이 활동하던 중, 일본 차에 취한 마브시나에 의해 강제로 아이스바를 한 입 먹고 말았다. 그리고 그 맛에 놀라워하며, 이후 아이스에 푹 빠져버렸는지 양손 가득 아이스를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몬스톤과 융합해 날뛰는 골프 사면과 그를 쫓는 타카미치는 아예 무시해버린다.[9]
다음 날 해당 공원에 매일마다 나타나는 아이스크림 장수[10]의 아이스바를 삥뜯기 위해 공원에 다시 나타나 타카미치의 행방을 쫓던 키라메이저에게 타카미치의 행방을 알려주고 순순히 보내준 뒤, 아이스크림 장수에게서 '''"오늘도 아이스 내놔라"'''라며 아이스바를 삥뜯는다. 이후 요돈헤임의 기지에 돌아가서도 아이스를 빨며 가르자의 싸움을 구경한다.
36화: 크랜튤라의 랩 배틀에 래퍼 복장을 입고 난입한다.
37화: 36화에서 죽은 줄 알았던 크랜튤라가 요돈헤임 기지로 터덜터덜 돌아온다. 사실 폭사했던 크랜튤라는 요돈나의 채찍질을 맞고 분열된 5명 중 한명이었다. 가르자가 5분의 4라서 평소보다 기분이 다운된 것이냐고 묻자 크랜튤라는 그런게 아니라 작전이 실패해서 요돈 황제에게 잔뜩 꾸중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요돈나는 요돈 황제를 직접 만났다는 것에 놀란다. 자신도 요돈체인저를 통해 지령을 받을 뿐, '''요돈 황제를 직접 만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가르자와 크랜튤라는 명색이 직속 보좌관이 황제를 한번도 알현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이후 요돈체인저를 통해 요돈 황제의 통신을 받고, 요돈 황제는 '''"오라딘을 만나라"'''라는 지령만을 내린다. 만나서 뭘 하면 되냐고 요돈나가 묻자 황제는 시키는 대로만 하라며 통신을 끊는다.
이에 가르자와 함께 하코분을 찾아가 이전에 했던 것 처럼 가르자의 요돈 에너지로 하코분을 조종하려 했지만, 하코분은 두번이나 같은 수작에 넘어가진 않는다며 도망친다. 이에 키라메이저를 궁지에 몰리게 하면 오라딘이 알아서 나올 것이라고 판단, 키라메이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채찍으로 하야미 세나를 공격하는데, 크랜튤라를 분리시켰을 때의 설정을 그대로 한 채라서 실수로 세나를 다섯으로 분리시킨다.
세나 5의 부재로 키라메이저 전체의 팀웍이 엉망진창이 된 틈을 타 가르자가 다시 마진 익스프레스를 탈취해 키라메이저를 압도하고, 이에 오라딘은 함정임을 알면서도 결국 키라메이저를 구하고자 하코분과 함께 지구에 강림하게 된다. 오라딘은 기뻐하는 요돈나에게 왜 자신을 불렀는지 묻고, 요돈나는 자신도 모르지만 요돈황제가 지시한 명일 뿐이라고 한다.
잠시 후 요돈나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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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돈나의 얼굴이 열리면서''' 요돈 황제의 가면이 등장하고, 거대화하여 요돈 황제의 모습이 된다.
사실 '''요돈나와 요돈 황제는 하나의 몸을 공유하고 있었다.''' 요돈 황제는 지상에서는 요돈나의 몸을 통해 모든 것을 보고 들으며 요돈나의 의식에 지시를 내리고 있었고, 자신이 필요할 때는 요돈 황제의 모습으로 다른 요돈헤임의 간부들을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요돈 황제는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요돈나는 요돈 황제일 때의 기억이 일절 없는 듯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요돈 황제는 당분간은 요돈나의 모습으로 지상에 있을 것이며, 지금은 요돈 에너지가 부족하지만 자신이 강림할 날이 가깝다[11]는 경고와 함께 키라메이저 전원을 넉다운시킨 후 황제의 모습은 다시 요돈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12] 요돈 황제의 선전포고가 끝난 후 뒤늦게 정신을 차린 요돈나는 오라딘을 데려왔는데 왜 요돈 황제는 나타나지 않느냐며 당황했다. 가르자와 함께 퇴각한 후, 자신의 몸에 요돈 황제의 인격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알게된다.
38화: 크랜튤라가 요돈 황제라고 하자 자신은 요돈나라고 하면서 크랜튤라와 다툰다. 그리고 황제의 지령을 받은 뒤, 갑자기 갑툭튀하여 쥬루가 손에 넣은 카나에마 스톤 일루죠아를 빼앗아간다. 그것을 본 타카미치가 달려들자 타카미치와 잠깐 대결한 뒤[13], 요돈 황제의 명령을 받고 나서 가르자와 함께 퇴각한다.
39화: 키라메이저 전원을 말살하라는 요돈 황제의 지령이 내려와 잠시 당황을 했으며 알았다고 하며, 그러나 행동하는 상대가 따로 있다는 말에 무슨 소리... 라는 말이 무섭게 요돈 황제가 나타나 샤돈으로 변신한다.
41화: 슬럼프에 빠진 크랜튤라를 모욕하면서 등장. 이후 한창 잘 싸우다가 멋대로 이탈한 마네키네코 사면사를 채찍으로 강제로 강화시켜 따르게만든다. 그리고 크랜튤라가 적일터인 쥬루와 같이 그림을 그리며 노는 모습을 보이자 그림을 짓밟으면서 너의 가치는 더이상 없는 모양이라며 노골적으로 크랜튤라를 깐다. "중요한건 강하냐 아니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뿐이야."라고 말하는건 덤. 결국 크랜튤라가 요돈헤임에 반기를 들면서 쥬루를 도와주자 크랜튤라를 추적해서 몰아넣은 후 요돈 황제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크랜튤라를 숙청시킨다.
42화: 요돈 황제의 내부에서 등장. 요돈 황제의 인격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가르자가 깨우자 요돈 황제가 말하길 내부인게 밝히는데 자신은 아직까지도 몰랐던 것이다. 후에 가르자가 크랜튤라를 시켜 요돈 황제에게 스턴 폭탄을 날려 스턴 상태에 걸리게하고 요돈 황제를 배신하자, 가르자의 멱살을 잡지만 오히려 가르자에게 맞고 기절한다.
43화: 기절해 있다가 정신을 차리면서, 가르자에게 날 어떻게 할 셈이냐고 묻자, 가르자는 요돈나에겐 용무가 없으니 얌전히 있으라고 한 뒤, 안 그러면 없애겠다고 하였다. 이후, 요돈 황제가 부활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이 편에서 가르자가 사망했으니, 요돈나 본인이 중간 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44화: 요돈 황제에게 처형당한 가르자를 비꼬다가 요돈 황제에게 명령을 받는다. 명령을 받고 나서 카나에마 스톤을 놔두고 출전하는데, 출전한 것은 요돈나가 아닌, 요돈 황제였다. 이후, 키라메이저가 가진 리버시아에 의해 요돈나가 육체의 주도권을 강제로 차지하게 되고, 곧바로 오라딘 왕의 힘에 의해 29화에서 오라딘 왕이 화석이 된 것처럼 봉인되고 만다. 이후, 시구루의 디스토리아에 의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요돈 황제의 내부에서 요돈 황제에게 죄송하다고 말을 하지만, 요돈 황제는 괜찮다고 하면서 아직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요돈 황제의 손톱에 베여 피를 철철 흘린 채 쓰러진다.''' [14] 이에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만 요돈 황제는 "봉인된 것은 너(요돈나)라며, 너만 죽으면 봉인은 풀린다"고 하였다. 그러자 요돈나는 "전 사랑받지 못한 겁니까?"라고 하지만 요돈 황제는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말을 하였다. 이에 요돈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지금 울 때가 맞는 것인지 중얼거렸고, 요돈 황제는 자신을 위해 죽는 것이니 웃을 때라고 말을 하였다. 결국 요돈나는 억지로 웃어보지만, 못 웃겠다고 하고는 쓰러졌고, 파란색 불꽃에 휩싸이게 된다. [15]
45화: 44화에서 입은 데미지가 너무 컸는지 쓰러져서 사망하였다. 막바지에 드러난 요돈 황제의 정체와 과거에 의하면 요돈나와 샤돈은 요돈 황제가 강자들의 시체를 먹어서 재탄생시킨 존재로, 어느 순간부터 황제의 의식 속에서 태어났다.요돈 황제 본인은 샤돈과 요돈나가 탄생한 것이 자신이 은연중 동료를 원했다는 감정에서 태어난 존재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자신의 나약함의 상징이라 생각해 두 분신을 혐오했다.
3.1.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VS 류소우저
카나로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요돈나 본인의 성격상 고백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4. 기타
- 이름은 요돈헤임의 요돈과 여성을 뜻하는 일본어 "온나(おんな)", 혹은 부인을 뜻한 이탈리아어 "돈나(donna)"의 합성으로 추정된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에스케이프 이후로 8년만에 등장한 인간 배우의 여간부이다.[16][17] 그렇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밀레니엄 전대 시리즈의 인간 악역 여간부 중에서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츠에츠에 이후로 맨살이 드러나는 노출이 거의 없는 복장을 하고 있다.
- 요돈나의 변신 무장인 요돈 체인저를 반다이에서 예악 판매한다.[18] DX 요돈 체인저는 원래 18화에서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가 일시적으로 타락했을 때를 재현하는 상품으로 알려졌지만, 요돈나의 등장과 함께 추가 기능이 공개된 것이다.
- 3현신 다곤과 유사점이 있다. 최고 간부이자 중간 보스라는 점과 다곤과 요돈나는 수령에게 광적으로 충성한다는 점이다.[19][20] 그러나 다곤하고는 다르게 보스에게 숙청을 당하였다.[21]
- 가르자와 마찬가지로, 부하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2]
- 첫 등장했을 때부터 30화까지는 본인이 직접 전투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었다. 굳이 나온 것이라면 25화랑 26화에서 타메토모를 공격하거나, 27화에서 세나를 공격한 것 정도인데, 이것은 전부 전투한 것이 아닌 그냥 공격을 한 것뿐이다. 그래도 최고 간부답게 의외로 엄청난 강자일 수도 있다.[23] 31화에서 드디어 직접 전투를 하였는데 전투신이 너무 짧아서 재미없다는 평이 많다.[24][25] 다만, 34화에서는 긴 전투신을 보여주었다. 37화에서도 긴 전투신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요돈 황제가 빙의하는 바람에 흐지무지되었다. 결국 그 이후로 마지막화까지 전투신을 보여주지 않았다.[26][27]
- 크랜튤라와 가르자보다 높은 위치에 있지만, 크랜튤라와 가르자는 요돈나에게 반말을 한다. 다만, 그래도 가르자는 요돈나와 그나마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대로 크랜튤라는 요돈나를 싫어한다.
- 크랜튤라와 가르자보다도 신입인데도 직속 비서관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는데, 정체가 무엇인지는 불명. "나의 명령은 요돈 황제의 명령이다!"라고 한 것과 궁지에 몰렸을 때 등 뒤에서 요돈 황제의 실루엣이 튀어나온 것을 보아 요돈 황제의 딸이라는 설도 떠올랐고[28], 중간 보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했다. 그러나 37화에서 요돈나가 요돈 황제와 몸을 공유하는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위의 복선이 암시한 것은 모두 요돈나와 요돈 황제는 한 몸이라는 비교적 심플한 진실이었던 것. 다만, 이것은 요돈 황제가 내부에서 좌석을 바꿔서 요돈나가 변신한 것이기 때문에 요돈 황제와 동일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29] 후에 요돈 황제가 강자들을 죽이고 나서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 최종보스의 최측근이 사실은 최종보스 본인이었다는 설정은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 크라이시스 황제의 사찰관으로 등장한 다스마다 대령이 사실은 크라이시스 황제 본인이었다는 설정을 떠올리게 한다.[30] 또한 요돈 체인저를 통해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사실은 요돈 황제의 인격이 요돈나의 인격에게 명령을 내렸던 것이라는 사실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최종보스의 설정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많다.
- 열차전대 토큐저의 모르크 후작과 비슷한 점이 있다. 여성 중간 보스라는 점과, 마지막화까지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다만, 중간 보스치고는 키라메이저와 제대로 결투도 못한 채 사망해서 애매한 편.
5. 같이 보기
[1] 43화에서 가르자가 사망했고, 41화에서 크랜튤라가 갱생하면서 자동적으로 중간 보스가 되었다.[2] 토에이의 코멘트에서는 "코스프레계의 자객"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도 담당 배우인 모모츠키 나시코도 코스플레이어 이기도 하다.[3] 이 때 까마귀 울음소리가 나온다.[4] 예시로는 베챠트를 채찍으로 때리면 하이퍼 베챠트가 되어 통상의 베챠트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5] 분리된 인격이 하나라도 빠지면 그 인격이 없을 때의 묘사가 나오는데 하야미 세나의 경우 브레이크 없이 막나가는 상태가 되었고 크랜튤라의 경우 흉포성이 없어져 슬럼프에 빠졌다.[6] 다만, 파워가 엄청났는지 가르자와 함께 쓰러져 있었다.[7] 즉, 요돈나는 신입이 아닌, 오래 전부터 요돈헤임에 소속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8] 이 때 큰 데미지를 받았다.[9] 이때 처음에는 화났으나 아이스바의 단 맛을 느끼며 맛있다는 말을 하는 장면은 덤 그리고 혀로 핥는 것으로 확인사살[10] 배역은 특별 출연한 마츠모토 히로야.[11] 그 말은 그 때가 된다면 요돈나의 몸을 빌리지 않고 직접 강림할 것이라는 뜻이 된다.[12] 아마 빙의가 풀려서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13] 이 때 타카미치는 변신을 하지 않고 키라메이 소드를 든 채 공격했다. 그럼에도 그냥 채찍으로 쳐내는 것만으로 물러나게 할 정도면 요돈나 본인도 크랜튤라와 가르자 못지 않게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4] 요돈나가 공격 당하면서 화석에 금이 가자 이에 놀라는 시구루는 덤.[15] 허나 샤돈 때와 달리 아직 파란색 사면이 남아있는 상태로, 그것은 아직 요돈나가 살아있다는 것.[16] 에스케이프와 요돈나 둘 다 중반부부터 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7] 다만, 오프닝에서 등장이 없는 에스케이프하고는 다르게, 요돈나 본인은 오프닝에서도 등장한다.[18] 요돈나를 포함한 요돈헤임의 간부들의 음성이 수록되어 있다.[19] 차이점으로는 다곤은 남성이지만 요돈나는 여성이고, 다곤의 무기가 삼지창인데 비해 요돈나의 무기는 채찍 형태의 지휘봉이라는 것이 다르다.[20] 그 점은 42화에서 잘 드러나는데, 가르자가 요돈 황제를 배신하자 가르자의 멱살을 잡으면서 화를 내는 것을 보여주었다.[21] 사실 다곤 또한 팀킬로 사망하였다. 노린 듯.[22] 폭탄 사면이 자신에게 말대꾸를 하자 채찍으로 때렸다.[23] 그러나 34화에서 파워업하지도 않은 시구루와 타메토모를 상대로 패배한 것을 보면 말만 강자지, 실제로는 요돈 황제의 분신이라서 지위가 높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24] 사실 배우가 슈트액터가 아닌지라 액션이 화려하지않고 짧을 수 밖에 없다.[25] 사실 지금까지 요돈나를 제외한 다른 인간형 여간부들도 슈트액터가 아니라서 전투에 나서는 일이 적거나, 액션이 화려하지 않고 짧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26] 그래도 류소우저와 젠카이저와의 VS 시리즈나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 전투하는 것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27] 류소우저와의 VS 시리즈에서 등장이 확정되어서 전투신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28] 요돈 황제가 강자들을 죽이고 나서 탄생시켰으니 사실상 딸이라고 해도 다름없다.[29] 38화 예고편에서 요돈 황제와 요돈나가 따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30] 다만 다스마다 대령은 본인이 크라이시스 황제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