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해적 사라
'''宇宙海賊サラ''' / '''Space Pirate Sara'''
1. 소개
Black Lilith 사에서 2007년에 DL판, 패키지판으로 발매한 PC용 에로게. 원화는 세우라 이사고(瀬浦沙悟).[1]
SF 배경을 빌린 전형적인 뽕빨물 게임으로, 본사에서 말하는 장르는 '가차없는 여해적 능욕 ADV'. 게임성은 이 회사의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이니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말자.
2014년 12월 26일 MangaGamer에서 노모 북미판을 출시하였다.
2. 내용
배경은 중세 스페이스 판타지스러운 시대. 귀족이었던 사라의 가문은 어느 날 들이닥친 기렌 백작 쌍둥이들에게 멸망당하고 우주최강이라 불리던 그들의 보검을 빼앗긴다. 충복 한스는 사라를 데리고 도망쳐 그녀를 선장으로 한 해적단을 만든다.
제국 기사 사라는 금발 벽안의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으로 용병단을 이끄는 해적 기사였다. 그녀는 브랑켄하임 공의 의뢰를 받아 백은의 여기사 시리아를 포박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브랑켄하임 공은 웨일즈의 영지를 입수하려하지만 그에 적대하는 시리아를 처치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혈투 끝에 시리아를 함정에 빠뜨려 쓰러뜨리는 것을 성공한 사라는 그녀의 신변을 브랑켄하임 공에게 넘기고 원수인 길렌 남작이 가지고 있는 보검을 주소를 받아낸다. 그 때 브랑켄하임 공은 사라에게 자신을 따르길 강요했지만, 사라는 비웃으며 거절하고 모욕을 준 뒤에 떠난다.
열받은 브랑켄하임 공은 울분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투옥된 시리아 앞에 대동한다. 자신을 죽이라 재촉하는 시리아였으나, 옷이 벗겨지고 전기 마사지기로 유방과 음부를 희롱당한다. 남자들을 욕하던 시리아의 목소리는 점차 쇠약해지고, 알몸으로 구속된 그녀는 끝내 자비를 구하게 되지만 그만 처녀를 빼앗기고 질내사정을 당하기에 이른다. 브랑켄하임 공에게 목줄을 잡힌 가축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당하던 시리아의 마음은 절망으로 물들어갔다.
한 편, 사라는 가족의 원수이자 가보인 '번스타인의 보검'을 빼앗아간 길렌 남작의 거성으로 잡입한다. 보초를 쓰러뜨린 후 유격대를 이끌던 사라는 복수를 마칠 수 있을 거라 확신했지만, 길렌의 남작 카린과 세실이 나타나자 상황은 뒤바뀐다. 그녀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발린 결과, 사라는 부하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버렸다.
쌍둥이 자매인 카린과 세실은 어린 소녀의 모습을 지녔지만 잔학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둘은 밧줄에 매달아 구속시킨 사라의 셔츠 너머 그 풍만한 유방을 희롱한다. 능욕감을 느낀 사라였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사라는 구속된 채로 같이 붙잡힌 남자들을 마주하게 되어 한 순간 재회의 기쁨을 느낀 사라였으나, 부하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깨닫게 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믿고 따르던 해적의 리더가 귀족 출신이라는 사실을 길렌 자매에게서 듣고 실망한 상태였다. 그들은 사라를 넘어뜨리고는 옷이 벗겨진 사라의 비명을 무시하고 남자들은 사라의 몸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한 명에 세 번씩 사라의 질내에 사정하도록 길렌 자매에게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임신을 두려워하며 용서를 구하는 사라였지만, 결국 첫번째 남자가 그녀에게 사정을 해버렸고, 다른 남자들도 차례차례로 그녀를 덮쳤다. 펠라치오와 애널 섹스까지 강요당하고 부하였던 남자 여섯에 의해 계속 윤간을 당한 끝에, 정액 투성이가 된 사라의 눈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자는 알몸의 시리아를 끌고 데려온 브랑켄하임 공작이었다. 사라에게 정보를 알려준 브랑켄하임 공도 다름 아닌 길렌 남작과 짜고친 상태였던 것이다.
이 변태 로리 쌍둥이는 사실 나이도 가늠할 수 없는데 사라가 어렸을 때 일족을 몰살시킬 때도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일 사라에게 어떤 조교를 받을지 물어온다. 선택할 수 있는 조교는 수치, 인체개조, 쾌락이 있는데 이런 나날이 4일간 계속되며 가장 많이 선택한 조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인체개조는 다른 게 아니라 사라를 후타나리로 만들고 조교하는 것.
Black Lilith답게 후타나리도 굉장히 하드코어하게 한다. 덕분에 사라와 시리아만 죽어난다. 최종장에서는 사라와 시리아가 카린과 세실 쌍둥이의 포상에 푹 빠져서 그들의 말대로 움직이며 그들이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을 숙청하고 다닌다. 거기에 막판에는 '''사라와 시리아가 각각 카린과 세실과 결혼하여 둘을 임신시키며 끝이난다.'''
진 엔딩은 매일 밤 한스와 교신을 할때 나오는 퀴즈를 전부 맞추면 등장. 문제는 틀려도 통과가 되지만 하나라도 틀리면 최종장에서 한스가 함정에 걸려서 사망하고 배드엔딩이 뜬다. 사라가 기렌 백작 쌍둥이를 조지고 시리아, 한스와 함께 해적질을 하는 엔딩이다.
참고로 문제의 정답은 순서대로 '''T → 20% → 2 → 적(赤)''' 이니 배드엔딩을 보고 싶다면 적당히 틀리면 된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인체개조 조교. 다른 조교는 다른 Black Lilith 게임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Black Lilith 작품 중 후타나리를 작정하고 파는 게임은 얼마 없었다. 사실 지금도 없다.
3. 애니메이션
해당 에로게를 원작으로 pixy에서 제작한 OVA 애니메이션. 사실 아무도 기대 안하던 타이틀인데 1~3화가 의외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3화의 퀄리티와 꼴릿함은 압권. 단, 후타나리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그런데 4화가 다 말아먹었다. 영 빈약해진 묘사하며, 요도구멍 안과 자궁속의 난관까지 조교당하는 하드코어함이 매력이었는데 꽤나 줄어든 하드코어함, 끈적함이 주 까임의 대상이었다. 분명 야애니인데 h신은 반도 안나오고 나머지는 초저퀄의 액션신과 탈출에 맞춰졌다는 것도 까임의 대상. 다만 게임판이던 애니판이던 진 엔딩은 해피엔딩인지라 그 노선을 따른 상황이므로 어쩔수 없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이 우주해적 사라 애니판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게임 원작 야애니들 대부분이 후속편을 내면 낼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제작 시간 및 예산 문제로 추측된다. 저퀄이라도 마지막화를 출시하면 다행이고 그마저도 출시 못한 채 끝난 애니들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마계천사 지브릴.
다만 DVD 특전 영상에서는 자신들을 조교했던 자매들을 역으로 조교 중인게 나왔다. 우주를 항해하는 중에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 조교를 즐긴다고 하며 나레이션에 의하면 사라와 시리아의 개조된 후타나리의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자매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는 모양새를 보면 사라와 시리아 모두 은근히 즐기고 있다.
4. 등장인물
- 사라 스콜피온(サラ・スコーピオン)
본명은 사라 번스타인. 이 작품의 주인공 1이며 게임상의 배경에서 악명높은 해적으로 이름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리리스의 게임이 그렇듯 당연히 조교대상이 된다. 그리고 이 처자가 함포사격 잘못하는 바람에 애꿎은 시리아까지 말려들게 해서 같이 조교를 당하게 하는 등 은근슬쩍 민폐녀. 하지만 진엔딩에서 그게 인연이 되어 함께 해적으로써 동업하게 되었으니 전화위복? 후타나리 조교씬 때는 주로 사라가 수가 되고 시리아가 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애니판에선 쌍둥이의 이간질로 부하들에게 능욕당하면서 꽤나 귀여운 팬티(?) 입었다고 조롱당하고 계속 부하들, 도마뱀 남자, 후타나리가 된 시리아, 귀족에게 질내사정을 당해온다. 체질적으로 강하게 느끼면 모유가 나온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특유의 능글한 성격 때문인지 도마뱀 남자에게 공개겁탈을 당하는 쇼에서조차 백작을 고자라고 비웃으며 놀림거리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직후 도마뱀에게 질내사정당해 배가 정액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가 정액의 압력으로 로켓처럼 발사되는 수치를 겪는다. 이후 기렌 쌍둥이에 의해 후타나리 개조를 당하게 된다. 쌍둥이들에게 수음을 받아 발기한 후, 시리아에게 삽입할 것을 강요당한다. 저항하지 못하게 한 명이 시리아의 그곳을 벌리고 또 한 명이 사라의 그곳을 잡아 당겨서 교배시키듯 삽입하는데, 직후부터는 혼자 격하게 허리를 흔들며 즐기며, 시리아가 떡실신할 정도로 박아대다 거하게 질내사정하고 뻗어버린다. 하지만 둘의 떡신을 보며 잔뜩 발정한 기렌 쌍둥이가 시리아와 사라에게 올라타서 여성상위 겁탈을 함으로써 2차로 돌입한다. 기승위로 바닥에 깔려 허리를 흔들며 쌍둥이들을 올려치는데, 한창 도중 손으로 여성기를 쑤셔질 때마다 분수처럼 시오후키를 쏟아내며 허리를 강하게 흔들고, 결국 시리아와 함께 정액을 분수같이 뿜으며 가버린다.
이후 귀족들의 연회장에 끌려가서 공개능욕을 당하고 조롱의 대상이 된다. 다리를 벌린 채로 바닥에 고정당한 상태로 귀족 부인들에게 온갖 수치스러운 모욕을 당하며 남성기를 노리개 취급당하며 자기 얼굴에 사정하기, 시리아와 사정 시 거리 시합 등 소젖 짜이듯이 남성기를 희롱당해서 더는 나오지도 않을 정도로 짜내진다.
하지만 연회는 끝이 아니였고, 이번에는 홀 중앙에서 시리아와 함께 귀족 남자 둘에게 후배위로 겁탈을 당하는 모습을 귀족들에게 생중계로 보여준다. 그 와중에도 시리아와 서로 남성기를 잡아 흔들어주는 등 장난을 치며 여유를 보여주지만, 이내 귀족들에게 온갖 조롱을 당하자 헐떡이면서 또박또박 반박하려 하지만 무시를 당하자 시리아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의 유대를 재확인하는데, 귀족 남성들이 마무리 지을 기세로 팔을 잡아당겨 세우고 자궁 안까지 깊게 삽입하고 난폭하게 흔들어대니 더는 여유도 없이 헐떡인다. 결국 귀족 남성들이 사정하는 순간에 여성기와 남성기를 동시에 격하게 절정하여, 남은 모든 정액을 허공에 세차게 뿌리면서 가버린다.
- 시리아 폰 베른슈타인(シリア・フォン・ベルンシュタイン)
이 작품의 주인공 2이며 보이시하고 쿨한 타입의 여성으로 하이레그형에 목까지 덮는 바디슈트 차림에 그 위에 갑옷을 입은 복장을 하고 있다. 세계관에서는 최강의 기사로써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라고 나오지만 결국 사라보다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2인자 포지션인데다 쌍둥이 자매와 붙었을 경우 원콤에 제압당하는 전투력 정도라 사라의 부하인 남캐정도의 실력이라볼수있다... 포격을 막다가 기절해버린 후에 적에게 붙잡혔고 사라와 함께 사이좋게 쌍둥이 자매에게 신나게 능욕을 당한다. 일단 잡혔을 때는 당당한 모습으로 대응했지만 바디슈트 위로 가슴을 애무당하자 얼굴이 빨개지면서 쉽게 굴복하기 시작했으며 그후 바디슈트 확찣을 시전당한 후로는 완전히 청순가련(?) 히로인이 되고 만다. 기본적으로 사라에 비해 참을성이 많이 부족해 굴복을 쉽게 잘하는편... 자존심이 쌔지는 않은듯. 다만 게임판과 애니판이 차이가 있는데, 게임판에서는 바디슈트 착용 상태로 가슴 쪽만 제껴져서 사라와 같이 레슬링을 하는 장면이 많은데 비해, 애니판에서는 바디슈트를 확 찢기지만 신기한 건 찢어졌는데도 금방 바디슈트로 돌아온다. 그리고서는 후타나리가 되어서 당하기도 하고 후타나리가 된 사라에게 질내사정을 많이 당해서 혀를 내밀고 아헤가오가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하며 사라와 둘이 검열삭제 땐 시리아는 기본적으로 상여자 스타일이지만 자기보다 더 상여자인(?) 사라에게 눌려 주로 수 포지션이 된다. 특전영상 때는 오히려 밝히면서 즐긴다.
그러나 게임판 & 애니판 공통으로 그 둘을 구출하러온 남캐에 의해 상황이 역전되고, 결국 같이 싸워서 탈출에 성공한 뒤 시리아는 사라의 해적단에서 부하로 활동하는것이 진 엔딩이다.
애니판 4화에서는 전형적인 바디슈트 여캐의 클리셰를 보였는데 4화에서도 내내 조교당하면서 힘을 못쓰다가 사라와 시리아를 구하러 온 남캐에게 구출받고 그 남캐와 사라가 탈출을 위해 싸우는 도중 위기에 빠지자 결정적인 순간에 시리아가 로봇들을 검으로 베어서 일도양단 내버리고 맹활약한다. 그 때 갑옷안에 입는 바디슈트를 챙겨 입은 상태. 그 옷 하나 입었다고 사람이 달라져 버리고 전투력이 상승한 연출을 보였다(...) 조금 전까지 알몸일 때는 전혀 저항도 못했던 처자가 그거 입었다고 파워업한 셈(...) 진 엔딩에서는 다시 갑옷까지 갖춰입은 상태가 되었다.
엔딩 이후 서비스화에서 자신을 후타나리로 만든 길렌 자매를 역으로 성욕을 풀며 갚아주는데 하는걸 보면 본인도 은근히 즐기는거 같다. 더불어 정력도 거의 말 수준으로 강력하다. 굳이 말하자면 토죠 바사라 수준. 하지만 사라보단 크기나 정력자체가 떨어지는편..
게임판과 애니판의 그림체가 확연히 다르기도 한데 시리아의 경우는 특히 그 차이가 크다. 게임판에서는 좀 얼빵하게 생겼다는 평인데 애니판에서 확실히 여전사 스러운 느낌이 강해졌다.
- 카린 폰 길렌(カリン・フォン・ギーレン) / 세실 폰 길렌(セシル・フォン・ギーレン)
리조트 행성 '카리브'를 지배하는 쌍둥이 자매. 설정상 황실 기사대 소속으로 보인다. 10년 전에 사라의 영지를 습격하여 가족들을 몰살하고 가보인 '번스타인의 보검'을 빼앗아갔다. 사라에게는 철천지 원수에 해당하는 존재들. 파란색 치마를 입은 언니 카린과 자색 치마를 입은 동생 세실로 구성되어 있다.
침략 당시에도 어린 소녀 모습이지만 10년이 지나도 외모가 변하지 않았다. 언니 카린은 길렌 가의 당주로, 커다란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동생 세실의 검은 평범한 크기의 검을 쓰지만 추가로 무기가 탑재된 곰인형을 항시 두르고 있다. 카린은 이성적인 면, 세실은 어린애 같은 면을 보이지만 둘 다 극도로 잔혹한 사디스트들로, 사라를 납치해서 매일 밤마다 원하는 것을 얘기하고 그 뜻대로 해준다. 힘을 되찾은 사라에게 패배한 후, 지금까지 자신들이 부리던 남자들과 촉수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카린은 세실을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둘 다 격한 능욕 끝에 악행에 걸맞는 결말을 맞이한다.
OVA 특전 영상에서는 엔딩 이후 사라와 시리아에게 잡혀 살며 둘의 성처리용 도구로 쓰인다. 개조 한 번 제대로 한 덕에 둘의 발정을 잠재우는 신세가 되었다. 둘을 임신시킬 생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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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뷜로(ハンス・ビューロー)
사라와 같은 제국 기사이자, 스콜피온 병단의 부단장. 사라의 충실한 부하이자 검술 스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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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랑켄하임 공 요하임(ブランケンハイム公ヨハイム)
황실의 혈통을 잇는 명문 귀족 브랑켄하임 가의 당주를 맡은 노인. 암살당한 황제의 후계자를 노리고자 웨일즈를 표적으로 삼지만 시리아의 토벌에 당해 사라에게 시리아의 포박을 의뢰했다. 그 후 화풀이로 시리아를 가축 취급하며 능욕한다. 트루 엔딩에서는 사라가 탈출하여 부패한 귀족들을 잡고 다닌다는 설정이니 어차피 시한부 인생이고 배드 엔딩에서도 쌍둥이의 노예가 된 사라에 의해 박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