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유니폼

 



이 문서에 올라온 유니폼 이미지들은 모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구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미지들입니다.
1. 개요
2.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2.1. 1997 ~ 2001
3.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3.1. 2001 ~ 2004
4. 울산 모비스 피버스
4.1. 2004 ~ 2007
4.2. 2007 ~ 2010
4.3. 2010 ~ 2013
4.4. 2013 ~ 2016
4.5. 2016 ~ 2017
5.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1. 2017 ~


1. 개요


이 문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하위 문서이자 유니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1]
유니폼의 색상은 빨간색~파란색~빨간색인데 빨간색이 쓰였던 기아나 피버스 시절에는 잘 나갔던 반면,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던 오토몬스 시기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원정 유니폼은 대체로 흰색이다.
모비스 농구단으로 바뀐 이후 코치진과 프런트가 기아 색채 지우기로 보이는 갖가지 사고를 일으키며 사실상 기아와의 단절을 선택했기 때문에, 올드 유니폼 역시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2]
기아 시절을 제외하면 다른 구단 유니폼과는 달리 유니폼에 광고가 전혀 없다. NBA 구단 유니폼처럼 구단 엠블럼이나 명칭만 있어서 대체로 매우 깔끔한 인상을 준다.
KBL 유니폼 관련 문서들 중 2번째로 작성되었다.

2.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2.1. 1997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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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래 첫 우승이자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원년 유니폼은 홈 유니폼이 흰색이였다. '''"엔터프라이즈"'''가 전면에 부각되어 있고 부산의 스펠링도 '''"PUSAN"'''이라 지금 보면 생소한 느낌이다. 큰 틀은 바뀌지 않고 이듬해부터는 각종 차량을 달고 나왔다. 옵티마, 크레도스, 카렌스, 카니발, 엔터프라이즈[3] 등등...

3.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3.1. 2001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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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를 울산광역시로 옮기고, 구단 명칭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바꾸고 입었던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가 맡았고, 이후에는 프로스펙스가 맡았는데, 파란색 바탕에 회색 보조 컬러가 있었고 전면에는 팀 엠블럼이 박혀 있다. 안타깝게도 이 유니폼을 입었던 시기에는 팀의 성적이 좋지 못했다. 연고지 이전과 정착 과정에서의 충돌, 구단의 사실상 재창조(...) 등 흑역사 요소들이 잔뜩 있었던지라 성적이 잘 나올리 없다. 우지원이 홀로 고군분투하며 팀을 먹여 살리던 시절의 유니폼이다.

4. 울산 모비스 피버스



4.1. 2004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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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로 구단명을 바꾸고 입은 유니폼이자 양동근의 첫 유니폼이기도 하다. 홈은 흰색, 원정은 군청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빨간 불꽃 무늬가 포인트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06 시즌 준우승을 기록했고, 다음 2006-07 시즌에는 1997년 기아의 첫 우승 이래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으로 연고 이전 이후로는 첫 우승. 유니폼 스폰서는 2004-05 시즌에는 프로스펙스, 2005-06 시즌에는 훼르자, 2006-07 시즌은 챔피언이 후원하였으며 2006-07 시즌 중간에 모비스 엠블럼 대신 모비스 카페로 바뀌게 된다.

4.2. 2007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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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보조 컬러, 원정 유니폼은 빨간색 바탕에 주황색 보조 컬러. 특히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이라 검은색 폰트가 더욱 두드러진다. 2008-09 시즌부터는 양쪽 옆에 아레나의 마크가 삽입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9-10 시즌 우승.

4.3. 2010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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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홈이 진한 색, 원정이 밝은 색이라는 새로운 규정을 정함에 따라 이때부터 홈 유니폼이 빨간색이 된다. 원정 유니폼이 하늘색이라는 것이 특이점이다. 파란색 줄이 깃들어 있는 것이 포인트. 스폰서는 처음에는 아레나가 맡았다가 2011-12 시즌에 Pony로 바뀐다. 2012-13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이후 모비스의 전성기 시절의 첫 유니폼이다.

4.4. 2013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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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모비스 역사상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은 울산 모비스 특유의 컬러인 붉은색을 메인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했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으로 정했고 지금까지 이 컬러를 이어가고 있다. 옆라인에는 검정색으로 자동차 라인을 형상화하며, 모기업인 현대모비스의 강인한 느낌을 주고자 한 것이 특징. 2013-14 시즌도 스폰서는 Pony가 맡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3-14, 2014-15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012 시즌부터 2015 시즌까지 모비스는 KBL 최초로 3연속 우승의 3-peat을 달성하는 업적을 세운다. 구단에서나 팬들에게서나 최고의 유니폼으로 기억되고 있다.

4.5. 2016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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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상의 앞면에 HYUNDAI가 추가되면서, 모기업 현대모비스의 로고가 유니폼 전면에 그대로 드러났다. 2016-17 시즌에는 KBL 20주년 기념 로고도 붙어있다.

5.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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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부터 구단 명칭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변경되었고, 구단 엠블럼도 변경되엇다. 새로 변경된 엠블럼이 유니폼 상의 앞면에 들어왔다. 스페인의 스포츠 의류 업체인 조마가 유니폼 스폰을 맡았다. 상의 뒷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BI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V무늬가 들어왔고, 숫자 폰트 역시 그룹 내 타 구단들과 동일한 폰트로 변경되었다. 홈 유니폼은 빨간색 바탕에 파란색 폰트, 회색 V무늬를 하고 있다. 유니폼 정면의 구단 로고도 빨간색인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흰색의 원정 유니폼은 빨간 엠블럼과, 뒷면의 파란색 폰트와 빨간색 V무늬 색 조합이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18 시즌에는 이 유니폼을 입고 원정 깡패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원정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8-19 시즌에는 정규리그 43승으로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승률을 기록했고, 통합 우승도 달성했다.
양동근의 마지막 유니폼이 되었다.
[1] 전신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 포함.[2] 사실 한국프로농구 역사 자체가 짧고 구단 주체의 변화나 연고지 이전이 숱하게 많았던 탓에 모비스 이외에도 한국프로농구에서 올드 유니폼 행사를 하는 구단은 거의 없다. 그나마 올드 유니폼 이벤트를 치르는 구단이 있다면 과거 실업 시절부터 농구단의 혈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서울 삼성 썬더스 정도.[3] 동명의 차종이 있기도 했으며 영문 Enterprise를 크게 쓰고 아래에 작게 Carnival을 쓰는 식으로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