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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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 스포츠단 소개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10회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2016년 금빛 사냥
1. 개요
2. 운영팀
3. 시설
4. 스폰서십
4.1. 개인
4.2. 팀
4.3. 단체 & 대회
4.4. 시설
5. 문제점
6. 범 현대가 산하 스포츠단
7. 우승 경력


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프로 스포츠 팀들을 아우르는 명칭.
프런트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낼수록 지원 규모가 커지는 성과주의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기아가 대표적으로, 두 팀 모두 그룹에서 사실상 방치하다가 전북은 2009년 K리그 우승[1], 기아는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그룹 수뇌부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원 규모가 차원이 달라졌다. 지원-성과-지원-성과의 선순환 구조가 되면서 2017년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K리그 1 우승, KIA 타이거즈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 양대 종목 축에서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만 2016~17년 양대 종목의 두 팀의 심판매수 사건이 옥의 티.
양대 종목 두 팀 외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는 팀들이 많은데, WK리그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7연패를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최강자 자리에 올라와 있고, KBL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V-리그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2015-16 시즌 이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15년 7월 16일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소속팀들의 BI를 통합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각 구단 팬들은 혼란스러운 상황. 기사가 하나만 나오고 그 기사마저 삭제돼서 확실치는 않으나 만약 사실이라면 상징색, 엠블렘, 유니폼, 팀명 중에 일부분이나 전체가 하나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 일례로 현대자동차측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상징색을 모회사 컬러인 파란색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한차례 무산되었고, 이후에도 계속 상징색을 바꾸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결국 2017년부터 모기업의 색채를 넣기 시작하면서 팬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V자 디자인에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의 컬러를 집어넣고 유니폼에도 V 디자인을 도입해 역시 모기업의 컬러인 남색이 들어가게 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도 유니폼 전면 하단부에 모기업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넣고 하의는 전체가 모기업 컬러로 변경되었다. 상의 뒷부분에는 KIA 타이거즈와 마찬가지로 V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전에 추진하였던 팀 상징색의 통일 대신 BI 디자인을 통일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2][3] 이로써 다른 현대차그룹 팀들도 이와 같은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전북 현대 모터스는 물론이고 KBL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V리그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WK리그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까지 BI 대통합(?) 과정에 가세하면서 우려는 곧 현실이 되고 말았다.[4]
2019년에는 가장 먼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을 우승하면서 V4를 달성했고, 이어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KBL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면서 V7을 달성했다. 또한 전북 현대 모터스가 기적같은 K리그1 우승을 거두면서 '''야구를 제외한 한국의 4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석권'''했다.[5]

2. 운영팀



3. 시설



4. 스폰서십



4.1. 개인



4.2. 팀



4.3. 단체 & 대회



4.4. 시설



5. 문제점


국내 스포츠계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큰손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나 문제점도 산재한다. 특히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고유민 자살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산하팀의 행패와 책임전가로 인해 죄없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모기업의 재력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유가족들에게 몹쓸 짓을 일삼고 있다. 이외에도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등 산하팀에서의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6. 범 현대가 산하 스포츠단


  • 울산 현대 (현대중공업그룹)
  • )[7]
  • [8]
  • 부산 아이파크[9] (HDC그룹)
  • 전주 KCC 이지스[10] (KCC그룹)
  • 현대백화점 양궁단 (현대백화점그룹)
  • 안양 한라 (한라그룹)
  • [11]
  • [12]

7. 우승 경력


'''프로리그'''에서 '''최종 우승'''한 경우만 기재한다.[13]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우승 경력'''
'''구단'''
'''우승 횟수'''
'''우승 경력'''
비고
전북 현대 모터스
8회
2009년 K리그 우승
[14]
2011년 K리그 우승
2014년 K리그 클래식 우승
2015년 K리그 클래식 우승
2017년 K리그 클래식 우승
2018년 K리그1 우승
2019년 K리그1 우승
2020년 K리그1 우승
KIA 타이거즈
11회
1983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5][16]
1986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87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88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89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91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93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96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1997년 한국시리즈 우승[해태]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7회
1997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KIA]
[17][18]
2006-07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009-10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2-13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3-14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4-15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8-19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4회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19]
2006-07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6-17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8-19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회
2010-2011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
2015-16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8회
2013년 WK리그 우승

2014년 WK리그 우승
2015년 WK리그 우승
2016년 WK리그 우승
2017년 WK리그 우승
2018년 WK리그 우승
2019년 WK리그 우승
2020년 WK리그 우승
합계: '''39회'''
  • 2006년: 현대캐피탈
  • 2007년: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 2009년: 전북 현대, KIA
  • 2010년: 현대모비스
  • 2011년: 전북 현대, 현대건설
  • 2013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 2014년: 전북 현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 2015년: 전북 현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 2016년: 현대건설, 현대제철
  • 2017년: 전북 현대, KIA, 현대캐피탈, 현대제철
  • 2018년: 전북 현대, 현대제철
  • 2019년: 전북 현대,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현대제철
  • 2020년: 전북 현대, 현대제철

[1] 대부분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부터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알고 있으나, 클럽하우스 건설 등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건 2009 시즌 K리그 우승 이후부터다. 클럽하우스 건설도 최강희 감독이 우승 축하연에서 요청해 건설한 것이다. 2006년 우승 직후에 ACL 우승 상금을 모기업이 귀속시키려다 팬들의 반발에 무산한 것만 봐도 당시 현대차는 국내 프로축구계에 무지했다.[2] 야구, 남자축구, 남자농구, 남자배구, 여자배구까지 '''한 시대를 지배하였거나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각각의 리그에서 최상급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팀들'''이다. 이러한 팀들의 전통이 담긴 상징색을 변경할 경우 엄청난 반발을 받게 될 것은 안 봐도 비디오.[3] 팀 상징색이 파란색인 삼성스포츠의 경우, 남자축구, 남자배구팀은 당시 존재하지 않았으며(삼성 CI가 파란색으로 교체된 것이 1993년, 남자축구와 남자배구팀의 창단이 1995년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구단 중 야구여자농구는 이미 파란색이 상징색이었으므로 남자농구팀(당시 빨간색, 이후 농구대잔치 시절에 빨강과 남색을 같이 사용하다가 프로 출범 이후 파란색으로 바뀌었다.)만 바꾸면 되었기 때문에 쉽게 상징색을 통일할 수 있었다.[4] 유일한 예외가 남자배구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이다. 17-18 시즌 바뀐 엠블럼과 유니폼은 V 디자인을 넣기는 했지만 타 종목 스포츠단의 것과는 다른 형태이고, 그마저도 18-19 시즌에는 유니폼을 단색으로 바꿔버렸다. 게다가 유니폼과 엠블렘의 폰트 역시 현대캐피탈 폰트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이것은 현대캐피탈&현대카드가 추후 현대자동차그룹과 분리되는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5] 이 해의 KIA 타이거즈가 7위를 기록한 것이 옥의 티. 여자 종목까지 범위를 넓히면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WK리그 7연패를 기록했으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5위를 기록했다. 그나마 현대건설은 2019-20 시즌에는 리그 선두를 달리며 체면치레를 했다.[6] 과거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를 했었다. 현대자동차는 서브 스폰서로 유니폼 왼쪽 소매에 들어간다.[7] 해체 후 선수단 대부분을 영암군청에서 인수했다. 현재 영암군청의 씨름팀명은 영암군 민속씨름단.[8] 후에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선수들을 영입하여 새로 창단했다.[9] 전 부산 대우 로얄즈[10] 전 대전 현대 다이넷[11] 이후 우리 히어로즈가 선수단을 인수하여 재창단했다.[12] 1994~1995년 사이에 창단한 팀으로 배우 조민기가 이 팀에서 카레이서로 활동했었다.[13] 따라서 대통령배-슈퍼리그나 농구대잔치 우승은 기재하지 않으며 정규시즌 우승은 별도로 포함한다.[14] 대한축구협회 FA컵 3회(2000, 2003, 2005), K리그 수퍼컵 1회(2004), AFC 챔피언스 리그 2회(2006, 2016)를 포함하면 13회.[해태] A B C D E F G H I 해태 타이거즈 시절.[15]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KIA 타이거즈만 한정하면 2회.[16] KBO 리그 정규리그 8회(1983 전기, 1988 전•후기 통합,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포함 시 19회.[KIA]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17] 1999년 현대자동차의 인수 및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만 한정하면 6회.[18] 정규리그 우승 7회(1997, 2005-06, 2006-07, 2008-09, 2009-10, 2014-15, 2018-19) 포함 시 14회.[19] V-리그 정규시즌 5회(2005, 2005-06, 2008-09, 2015-16, 2017-18), KOVO컵 4회(2006, 2008, 2010, 2013) 포함 시 13회.[20] V-리그 정규시즌 2회(2009-10, 2010-11), KOVO컵 3회(2006, 2014, 2019) 포함 시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