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유니폼
이 문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의 하위 문서이자 유니폼을 소개하는 목록이다. 삼성스포츠단 블로그에 올라온 유니폼의 역사
유니폼 컬러는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주로 빨간색을 썼으나 1994-1995 농구대잔치 및 프로농구 출범 뒤 빨강과 파랑을 섞였다가 1997-1998 시즌부터는 파란색을 메인 컬러, 노란색을 서브 컬러로 사용하게 된다. 파란색은 삼성전자를 상징하고 노란색은 팀명인 천둥을 상징한다. 과거 수원을 연고로 하던 시절에는 노란 미색 바탕의 원정 유니폼도 존재했다. 김현준이 사망한 뒤에는 검정색을 사용한 적이 있다. 나중에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왔지만.
1. 실업-농구대잔치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image]
[image]
[image]
[image]
농구대잔치 시절의 유니폼으로 빨간색 바탕을 주로 이루며 감청색 유니폼도 착용했다.[1] 당시에는 삼성전자의 로고가 빨간색이었기 때문에 빨간색 유니폼을 입었다. 빨간색 유니폼은 삼성그룹의 모든 계열사의 로고가 푸른색 타원형 로고로 변경된 직후인 1993-94 시즌까지도 썼다가 1994-95 시즌부터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무늬까지 넣어 1997년 프로농구가 출범될 때 까지 입었다.[2] 유니폼 사진의 모델은 일명 전자슈터로 유명한 김현준. 1987년부터 라피도의 후원을 받았다.
2. 1997-1998
[image]
[image]
[image]
[image][image]
'''프로 전환 이후 최초의 유니폼.'''
삼성전자 농구단이 KBL 출범과 함께 수원 삼성 썬더스로 바뀌면서 입은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다. 팀명을 이유로 이때부터 번개 표시가 되어 있다. 유니폼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지만, 성적은 시범경기 시즌에 가까웠던 97 시즌에는 8개 구단 중 꼴찌를 기록했고, 10개 구단 체재로 들어선 97-98 시즌에는 9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적은 좋지 못했다.
3. 1998-1999
[image]
'''명품 유니폼'''
원정 유니폼은 짙은 파란색 바탕에 하늘색과 빨간색의 번개 표시가 들어있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노란색과 빨간색의 번개 표시가 들어있다. '''삼성 썬더스 역사상 최고로 간지나는 유니폼으로 평가 받는다.''' 유니폼 제작은 라피도. 구단 역사상 최초로 6강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1시즌 밖에 입지 않았지만 지금도 이 유니폼하면 번개표 무늬의 디자인이 인상 깊을 정도로 많이 회자되고 있다.
4. 1999~2005
역대 삼성 유니폼 중 가장 장수한 유니폼으로 상의, 하의 양쪽 다 번개 표시가 들어있는게 특징.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원정 유니폼 초기에는 김현준의 대한 영향 때문인지 검정색 바탕을 썼다가 파란색 바탕으로 바꿔서 우승했다. 홈과 원정 로고와 폰트가 노란색인게 특징.
4.1. 1999~2001
'''삼성 썬더스 구단 최초의 우승 유니폼'''
[image]
수원 연고 시절의 유니폼으로 서울 연고 이전 이후의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애니콜 로고가 한글 로고였으며, 원정 유니폼에 하얀 무늬가 없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초기에는 원정 유니폼의 색이 검정색이었으나, 이후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수원 연고 최초이자 유일한 우승을 하였다.
4.2. 2001~2004
[image]
[image]
기본 디자인은 같으나, 서울로 연고지 이전 이후에 미세한 차이점이 있는데, 한글 로고인 애니콜 로고가 영문 로고인 Anycall로 변경되었고, 원정 유니폼에 하얀 무늬가 추가되었다.
4.3. 2004-2005
2004-2005 시즌에는 Anycall 로고가 위쪽으로 앞면의 배번 폰트가 아래로 뒤바뀌었다. 이 시즌부터 hi Seoul로고가 부착되어있으며, 유니폼 스폰서인 라피도의 브랜드명이 SS311로 변경된거라 유니폼 스폰서 자체가 바뀐건 아니다.
여기에 안준호 감독이 이 유니폼을 기점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5. 2005~2007
'''KBL 플레이오프 7전 전승과 챔피언결정전 4전 전승을 기록한 유니폼.'''
기존의 번개 표 유니폼에서 벗어나 완벽한 민무늬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 바탕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인데, 둘 다 노란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다. 자세히 보면 상의와 하의 옆 쪽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홈 유니폼은 노란색의 비율이 높은 것이 주 포인트인데, 파란색은 줄에만 채용되었으며 검정색은 Anycall 로고의 바깥쪽 테두리 바탕에게만 썼다. 원정 유니폼 파란색 비율이 높으며 검정색이 없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유니폼 착용 기간은 단 2년에 불과했지만, 2005-2006 시즌의 우승으로 인해 임팩트가 강렬하다. 유니폼 제작은 SS311.
6. 2007~2009
[image]
썬더스의 첫 아디다스 유니폼. 삼성 계열사 제일모직의 스포츠 브랜드 311이 사업 철수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이어 아디다스 코리아와 계약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고,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다. 07-08 시즌은 바지에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렘이 새겨졌으며 08-09 시즌에는 상단에는 우승 2회의 별2개가 새겨져있다. 안타깝게도 이상민과 박훈근이 이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결정전에 2번 진출했지만, 준우승만 기록하면서 콩라인이 된 유니폼.
7. 2009~2011
'''안준호 감독 시절의 마지막 유니폼'''
기존의 유니폼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홈, 원정 유니폼 둘 다 서브 컬러의 비율이 높아졌다. 2010-2011 시즌부터 홈 팀이 진한 색 유니폼을 입는다는 규정이 생기면서 홈 유니폼이 파란색, 원정 유니폼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노란색 로고 역시 반대의 색상을 사용했다.
마지막 삼성 애니콜 유니폼이기도 하다.
8. 2011-2012
'''유니폼 평가는 괜찮았지만 삼성 썬더스의 흑역사 유니폼'''
유니폼 스폰서가 유일하게 없으며, 전면 브랜드가 애니콜에서 삼성 갤럭시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파란색과 노란색에서 파란색 바탕은 그대로 두고 서브 컬러를 검정색으로 채용했다. 하지만, 성적은 97 원년 시즌 이후 15년만에 꼴찌를 기록하는 비운을 겪게 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유니폼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9. 2012-2013
위의 2011-2012 시즌과는 디자인이 다른 점이 없지만 서브컬러로 노란색이 다시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원정 유니폼이 흰색 버전이 파랑/노랑/검정의 조합 덕에 홈 유니폼의 파란색 버전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 덕분에 원정 유니폼의 인기가 더 높았다.
가슴의 삼성 영문 소문자 로고와 갤럭시 로고의 글자가 바뀌었다. 하의쪽의 보조 마크도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인천 전자랜드에게 6강 조기 탈락을 당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안타까운 유니폼.
10. 2013-2014
[image]
초창기의 번개표가 돌아왔으며, 파란색을 짙은 파란색으로 바꿨다. 원정 유니폼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홈 유니폼은 칙칙하다며 촌스럽다는 평가.
프로-아마 최강자전에서는 갤럭시 S4 LTE-A 로고가 부착되었으나, 시즌에 맞춰서 앞의 가슴 로고는 갤럭시 노트3로 뒤의 위쪽 로고는 갤럭시 기어로 변경되었다. 1시즌만 입었으며, 성적은 8위로 마쳤다.
11. 2014~2016
'''흑역사 유니폼과 5년만의 봄농구 진출 사이의 유니폼'''
2014-2015 시즌 유니폼 스폰서가 아스토레에서 다시 아디다스로 바뀌었다. 2009-2010, 2010-2011 시즌 이후 3년만이다. 유니폼 디자인은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스의 유니폼과 같다.
홈 유니폼이 파랑/노랑/흰색의 3색 조합이 돼서 평이 좋지 않은 반면, 원정 유니폼은 흰색/파랑/검정 3색 조합으로 되어있다는 게 특징이다.
2014-2015 시즌은 전자랜드에게 참패급 스코어를 기록하고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급이 잔뜩 많았던 시즌이 되었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는 6강 플레이오프까지 가서 오랜만에 봄 농구를 경험했다.
2015-2016 시즌도 2014-2015 시즌과 같지만 서울시 로고가 살짝 바뀌었다.
12. 2016-2017
'''삼성 썬더스 부활의 유니폼'''[3]
옆구리에 선이 노란색이 아닌 흰색으로 바뀌었고, 삼성 갤럭시가 아닌 노트7을 새겼으나, 후에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면서 삼성 갤럭시로 회귀했다. 또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처럼 유니폼 상의 후면과 하의 전면부에 매일유업의 로고를 새겼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삼성스포츠와 전면으로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4]
13. 2017-2018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함께 THE SUPER 8 참가 당시 공개한 유니폼. 처음으로 원정 유니폼이 흰색이 아닌 노란색 유니폼으로 제작했고, 유니폼 메인도 삼성 갤럭시가 아닌 수원 삼성 블루윙즈처럼 TV 브랜드인 삼성 QLED TV를 부착했다. 참고로 TV 브랜드를 유니폼에 부착한 건 프로 전환 후 처음이다. 지난 시즌과 똑같이 리더스 화장품과 매일유업이 들어갔다. 대체로 노란색 원정 유니폼의 평가가 매우 좋다.[5] 덕분에 흰색 유니폼은 얼터너티브 유니폼이 되면서 총 3개의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었다.
14. 2018-2019
용품 스폰서가 아디다스에서 에너스킨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처참한 꼴찌 확정으로 흑역사가 되었다.
15. 2019-2020
매일유업과 계약이 끝나고, BMW의 한국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폼 왼쪽 상단의 크고 이질적인 BMW 로고가 인상적이다.[6]
16. 2020-2021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언더아머로 바뀌었다.
17. 올드 유니폼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2007-2008 시즌부터 창단을 기념해 입는 올드 유니폼으로 대체로 창단 초기부터 농구대잔치 초창기까지의 유니폼 스타일이 채용되었다. 해당 유니폼 착용은 재계 라이벌이었던 대전 현대 다이넷의 후신인 전주 KCC 이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다른 팀과 경기를 치른다.[7]
초기에는 빨간색을 쓰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남색&하늘색을 주 컬러로 하고 있다.[8]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1] 감청색 유니폼은 훗날 KBL 유일의 올드 유니폼으로 각색돼 재탄생했다.[2] 빨강-노랑-초록의 곡선 무늬가 들어간 유니폼 패턴은 같은 그룹 남자배구단의 실업 시절 유니폼에도 삽입된 적이 있다.[3] 08~09 시즌 이후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까지 갔다.[4] 같은 그룹의 여자농구팀도 매일유업과 후원을 맺었다. 배구나 야구는 아직 없음.[5] KBL에서 노란 유니폼 사용은 원주 삼보 엑써스 이후 약 16년만이다. 2019-2020 시즌에는 전자 라이벌인 창원 LG 세이커스도 가세했다.[6] 이 후 같은 기업의 축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도 도이치모터스를 달고 뛴다.[7] 08-09 시즌에는 KT&G전에 행해졌고, 14-15시즌에는 모비스전에 행해졌고, 15-16시즌에는 전자랜드전에 예정되어 있다.[8] 농구대잔치 시절 빨간색이 주 유니폼, 남색이 보조 유니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