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켓몬스터 SPECIAL)

 

'''
タケシ / Brock
'''
[image]
'''나이'''
불명
''' 성별'''
남성
''' 생일'''
불명
''' 캐릭터 소재'''
(1세대 체육관 관장)
''' 트레이너 계급'''
체육관 관장
포켓몬 트레이너
''' 출신지'''
회색시티
''' 주 활동지역'''
관동지방
''' 혈액형'''
불명
''' 가족관계'''
불명
'''소지품'''
포켓기어, 등산 세트[1]
1. 개요
2. 상세


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관동 지방 회색시티 체육관 관장이며 주타입은 바위.

2. 상세


레드그린이 처음으로 도전한 체육관 관장이며, 그린은 리자드를 이용해 가볍게 그레이 배지를 획득. 반면에 레드는 바위 포켓몬에 강한 이상해씨와 슈륙챙이가 기진맥진한 상태인지라[2][3] 고전했다.[4] 어쩔 수 없이 유일하게 체력이 멀쩡했지만 바위 포켓몬에게 상성이 최악인 피카츄를 내보냈는데, 당시 레드와 피카츄는 사이가 나빠서 오히려 개그를 해버렸고,[5][6] 이를 자신을 우습게 보고 한 행동이라 착각한 나머지 화가 나서 롱스톤에게 엄청난 공격을 피카츄를 향해 날리도록 명령했으나, 레드가 몸을 던져 이 공격으로부터 피카츄를 구해주었고, 레드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감동받은 피카츄의 공격에 패배한다.[7][8]
사족으로 게임에선 바위 / 땅 타입인 롱스톤은 피카츄의 전기 타입 공격의 피해를 받지 않으나, 레드의 피카츄는 단순히 피해를 주는 것을 넘어 롱스톤을 아예 공중에서 분해시켜 제압한 것을 보면 일반 포켓몬을 넘어서는 역량을 가진 듯하다.
이후, 정의의 체육관 관장 중 한명으로 로켓단과 맞서 싸우며 노랑시티 남쪽 통로에서 로켓단의 탈출을 봉쇄하는 등등의 활약을 했다.
2부에서는 옐로에게 자신의 데구리를 건네준다. 실종된 레드의 수색에 다른 정의의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던 도중에 강연의 요청을 받아 달맞이산을 홀로 수색한다. 산에서 사천왕과의 싸움 후 패배한 레드의 흔적을 발견했지만, 레드를 찾는데는 실패한다. 사천왕과의 전투가 시작된 후에는 회색시티에 침입한 시바의 격투 포켓몬 군단으로부터 회색시티 주요 시설을 방어해내는 등 회색시티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
금 / 은 / 크리스탈편에서는 관동 지방 체육관 관장으로써 관동 VS 성도 체육관 관장 토너먼트를 가장한 가면의 사나이 수색 작전에 협력했고, 관장간 대결에서는 첫번째 시합에 출전해 담청시티 체육관 관장인 규리전룡투구푸스로 선제공격하며 타격을 입히는등 기선 제압에 성공하였지만 규리의 강철톤에 자신의 롱스톤이 패배하여 전투불능이 되는 바람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엔 포켓몬 리그장을 급습한 로켓단 잔당과 싸우며 활약했다.
파이어레드 / 리프그린편에서는 이야기의 주 무대가 완전히 달라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으며, 사실 딱히 이 편이 아니어도 다른 정의의 체육관 트레이너들에 비해서 특별히 부각된 편은 별로 없었다.[9]
여담으로 잘 비교해 보면 마토 → 야마모토 작화 변경에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1] 달맞이산에 자주 가기때문에 가방에 등산 관련 아이템이 다 들어있다. 지도(타운맵 말고 상세지도)부터 시작해서 각종 연락도구까지.[2] 레드가 전날 두 포켓몬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합날 포켓몬 센터에서 회복시킬 생각이었으나, 포켓몬 센터가 누군가의 습격으로 기능이 마비되어 버렸다.[3] 뒤에 밝혀지지만 배지를 얻기 위한 로켓단의 소행이었다.[4] 정확히는 회색 시티 체육관의 관장 도전 방식이 토너먼트여서 웅과 맞붙는 결승전까지 별 수 없이 둘에게 무리를 시킬 수 밖에 없었다.[5] 롱스톤의 돌떨구기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던 중 돌덩이 하나를 정통으로 얻어맞자 화풀이로 레드를 공격했다.[6] 잡은 지 얼마되지 않아서 길들이고 있는 도중이라 사이가 좋지 못했다. 또한 원래 피카츄의 성격 또한 최악인데다, 회색시티의 상점가에서 얼마나 난리를 쳐놨던지 상점가를 들었다놨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린이 피카츄의 속성을 지적하기 전에 피카츄도 못 길들여서 어떻게 할거냐고 비아냥댔을 정도이다.[7] 그냥 단순히 패배한 것이 아니라 전기공격을 당하고 롱스톤의 몸이 공중분해되었다.[8] 여담이지만 이 장면 후 레드는 피카츄와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는듯 했으나, 뒤끝있는 심술쟁이 피카츄에게 또 다시 전기공격을 당했다.[9] 이슬, 민화와 강연은 모두 레귤러들과의 연관성 이외에도 독립된 비중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