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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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나의 굳은 의지는 내 포켓몬에게서도 드러나지! 단단하고 참을성이 강해!'''
관동지방 회색시티의 체육관 관장으로 바위 타입 전문이다. 1세대에선 가장 처음으로 맞붙게 되는 체육관 관장. 2세대에서도 관동 편에서 싸우게 된다.
1.2. 그 외
- 2차 창작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며, 특히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때문에 더더욱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4대 요정 중 유력한 후보에 있고, 미국에서는 웅의 이름이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버락과 비슷해서 Brock Obama (브록 오바마) 로 합성한 밈도 존재한다.
- 1세대 당시 초딩들 사이에서는 사천왕 시바와의 혈연관계설이 많이 돌았다. 2세대부터는 그 점을 부정하기라도 하듯 시바가 눈을 뜨게 되었다.
- 관동지방의 짐리더 중에는 유일하다시피하게 단일 바위타입의 포켓몬을 사용하지 않는데, 당연히 1세대 당시에는 단일 바위타입 포켓몬이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 포켓몬 수가 대폭 늘어난 4세대에서는 단일 바위 타입인 램펄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웅이가 밥셔틀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쓰는 바람에 피해를 적잖게 보고 있다. 포켓몬 마스터즈의 스페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밥을 짓는 동안 본인은 반대편에서 포켓몬들을 돌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자 "그 웅이가 밥을 안 짓는다"라는 유머가 나올 정도다.
1.2.1. 삽화
적·녹·청 버전에서는 필드 스프라이트와 전신 일러에서 알 수 있듯이 흰 티셔츠의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2] 거기다 게임상의 도트를 보면 이마 부분의 음영이 짙어서 왠지 초인 같다(...). 참고로 저 모습은 애니메이션 썬문에서 이슬이와 재등장할 때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에서 취하는 포즈도 저 포즈다. 그건 이슬이도 마찬가지.
1.2.2. 보이스 체커
다음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보이스 체커(영칭은 fame checker)를 통해 볼 수 있는 웅에 대한 정보와 그의 메시지다.
이 넓은 세상에서 강한 트레이너는 수없이 많겠지. 우리들도 더 많이 강해지자구!
- 웅이 주인공에게
1.2.3. 국가별 명칭
2. 소유 포켓몬
2.1. 적·녹, 청, 피카츄
적·녹·청 버전에선 스타팅 포켓몬 중 이상해씨와 꼬부기가 모두 바위와 땅 타입에 강해서 물/풀 타입 공격을 4배로 받는다. 따라서 이 둘 중 하나를 골랐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파이리를 골랐거나 스타팅 포켓몬이 피카츄로 고정되는 피카츄 버전에선 상당한 난관이 된다. 파이리는 불꽃 기술이 특수 판정이고 자속도 받아서 '''그나마''' 쉽긴 하지만 피카츄의 경우 전기 공격은 아예 안 통하고[5] 노말 타입 기술은 비자속 반감이라 답이 없다. 보통 이 경우, 버터플에게 염동력#s-2.3을 익혀서 처리하는게 정석. 버터플의 에스퍼 타입 공격은 비자속 1배이지만 꼬마돌과 롱스톤은 특수가 약해서 잘 먹힌다.[6] 또는 2번 도로에서 니드런을 잡아 키워 격투 타입 기술인 두번치기를 배운 뒤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7] 니드런의 최종 진화체인 니드킹의 스토리용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니드런을 잡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잡는게 귀찮으면 계속 노가다해서 리자드로 진화시키던가. 그리고 피카츄 버전 한정으로 격투 타입인 망키를 잡아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8] 피카츄에서 망키가 레벨 9에 배우는 안다리걸기는 웅이의 '''모든 포켓몬을 웬만해서는 한 방에 보내는 위력'''을 자랑한다.[9]
바위 타입 관장 주제에 바위 기술은 하나도 없고, 웅의 롱스톤은 참기를 배우고 있다. 일단 한번 발동하면 2턴 동안 공격을 하지 않으며, 그 동안 맞은 데미지를 반격으로 때려버리기에 단순히 공격만 하면 오히려 이쪽이 발린다. 초반엔 흔하디 흔한 노말 타입 공격이라면 반감되어 반사 데미지도 적지만, 약점 찌르겠다고 격투타입으로만 공격한다면 2턴 내로 끝장내지 못할 땐 이쪽이 끝장난다.
공략법은 크게 두 가지로, 첫번째는 롱스톤이 참기를 쓰건 말건 무조건 공격만 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반드시 2턴 내로 끝장을 내거나, 아니면 참기가 끝났을 턴에 미끼 포켓몬으로 갈아치워 참기의 데미지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롱스톤이 참기를 한 뒤에 참기를 끝낼 때까지 '''공격을 하지 않고 디버프만 거는 것이다.'''[10] 명중률 6 하락 + 공격력 6 하락 + 방어력 6 하락까지 '''디버프를 잔뜩 걸어주고''' 때려잡는 일이 가능해진다. 어차피 이 때가 초반이라서 공격기만 갖고 있는 경우가 오히려 적기에, 이 전법이 매우 효율적이다.
두번째의 응용으로, 디버프를 걸지 않는 대신 이쪽에 버프를 걸거나, 아예 쓸모없는 기술(전기자석파나 전기충격 등등)로 턴을 지내는 방법도 있다. 나중에 블루시티에서 이상해씨를 얻기 위해 피카츄의 레벨을 올리는 걸 고수하고 싶다면 레벨 15까지 노가다해서 그림자분신까지만 배우고 꼬마돌과 싸울 때 최대한 많이 그림자 분신을 잔뜩 써 두고 나서, 꼬리흔들기 신공 후 패주면 매우 잘 잡힌다. 물론 그림자분신 얼마 안 썼을 땐 꼬마돌에게 쉽게 맞을 수 있으니 포션을 조금 준비해두자.
체육관 도전시 단단한 바위는 어떤 공격도 받아넘긴다는 말을 하는데 불꽃 타입은 그렇다 치더라도 초반에 많이 사용하는 노말 타입 기술까지 얄짤없이 반감당하는 걸 처음으로 경험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1세대 당시만 해도 바위 타입의 약점은 4개나 되었다. 후반에 여러 타입의 포켓몬들을 얻을 기회가 많아진 상태에서 웅과 싸운다면 매우 쉬웠을 것이다. 이 때문인지 이후 2세대를 제외한 다음 세대에서도 첫번째 체육관 관장이 바위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일종의 전통화되었다.
이기면 기술머신으론 저 참기를 준다. 바위 타입 관장이라면서 바위 기술은 안 주고 노말 기술을 준다.
2.2. 포켓몬 스타디움 2
2.2.1. 라운드 1
2.2.2. 라운드 2
2.3. 금·은, 크리스탈
이전의 꼬마돌이 진화하는건 당연히 여길만한 일이지만 왜인지 후반부임에도 최종진화형인 딱구리로는 진화하지 못하고 데구리까지만 진화했다. 거기다 미묘한 레벨차로 뿔카노는 코뿌리로 진화하지도 못했다.
거기다 2세대의 경우 강철 타입의 등장으로 바위 타입의 약점이 5개로 늘어났고, 이미 앞에서 규리의 강철톤과 싸워본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여전히 롱스톤을 꺼내는 웅이를 보면 좀 안습하다. 그렇다고 웅이의 히든 카드인 롱스톤을 딴애로 교체할 수도 없고...
물/바위 포켓몬인 암스타와 투구푸스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물과 강철 포켓몬을 준비한 플레이어를 엿먹이고자 하는 심보가 엿보인다(어차피 이 당시엔 강철 타입의 공격기도 거의 전무한 편였지만). 하지만 여전히 전원이 '''풀에 4배'''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이미 여기까지 올 즈음이면 여러 타입의 포켓몬들로 무장했음은 당연지사. 딱히 여기에 대비해서 무언가를 준비할 필요는 거의 없을 것이다.
참고로 최강 안습전설 '''메가니움'''이 무쌍을 찍을수 있는 유일한 상대가 바로 웅이다. 전부 다 풀 타입에 4배 약점을 찌르기 때문에.. 성도에서 비상, 호일, 꼭두, 유빈 등에게 당한 울분을 웅이에게 터뜨려주자.[11] 이상해꽃은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롱스톤은 당시에 절대로 자력으로 못 배우는 참기를 배우고 있다(...).
2.4.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
2.4.1. 라운드 1
2.4.2. 라운드 2
2.5. 파이어레드·리프그린
3세대의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에선 기본적으로 적·녹·청과 동일하다. 1세대와 비교하면 이번엔 제대로 된 윗옷을 입었다. 바위 포켓몬들이 바위 기술을 전혀 쓰지 않았던 적·녹·청·피카츄 시절과 달리 롱스톤이 암석봉인을 쓰기 시작한다.
때문에 파이리를 선택한 경우 바위에 4배를 받는 버터플의 염동력으로 밀어붙이기는 좀 힘들어졌다. 파이리가 메탈크로우를 배우므로 약점 찌르기가 가능해졌다지만, 롱스톤의 방어가 워낙 높기 때문에 반감되는 불꽃세례와 데미지가 비슷해 결과적으로 불꽃세례보다 1~2턴 정도 이득을 보는 것으로 그치는 건 뭔가 억울하다. 아니면 역시 망키를 잡아서 안다리걸기로 일격사가 가능하다. 꼬마돌이 의외로 가볍기 때문에 공격이 달릴 경우 위력이 잘 안 나오지만 그래봐야 2방. 버터플이 힘들다고는 해도 레벨 15에 수면가루를 배우는데다 버터플의 복안특성을 이용해 거의 100확률로 선공으로 재워버리고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
여기선 이길 때 기술머신으로는 암석봉인을 준다.
2.6. 하트골드·소울실버
2.6.1. 1차전
4세대의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는 사용 포켓몬들은 금·은·크리스탈 버전과 동일하지만 다른 관동의 관장들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상당히 상향됐다. 여기선 2세대와 달리 이기면 기술머신을 준다. 바로 스톤샤워. 참고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스톤샤워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버전들에선 한번 깨고 난 뒤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디그다의 동굴 2번 도로쪽 출입구에 가보면 그를 발견할 수 있다. 말을 걸면 전화번호를 가르쳐준다. 이후 토요일 밤마다 전화를 걸면 노랑시티 격투도장에서 재대결을 펼칠 수 있다.
역시나 이상해꽃과 메가니움이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관장인 건 다름없다. 오히려 스토리 진행이 편하다는 리자몽과 블레이범을 원탑으로 기른 사람들이 불편할 지경.[12]
참고로 웅이가 들고 있는 뿔카노는 특성이 옹골참인데, 문제는 뿔카노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옹골참 특성을 가질 수 없다(...).
2.6.2. 2차전
물/바위의 시라칸이 들어간 걸로 보아 진짜로 물과 강철 타입 엿먹일 심산인가 보다. 참고로 이 시라칸은 특성상 반동을 전혀 받지 않으면서 위력 쩌는 양날박치기를 사용하므로 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근데 양날박치기를 두 마리씩이나 쓰게 하긴 뭐했는지 정작 램펄드한테는 스톤에지나 쓰게 하고 있다...
참고로 여기서 들고 나오는 순수 바위 타입의 램펄드를 제외하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사용한 '''모든 포켓몬이 풀 4배''' 데미지를 받는 데다가 바위 타입이 방어는 몰라도 특방이 강한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특공이 좀 되는 풀 타입 특수기를 가진 포켓몬 하나면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며 스토리 진행 난이도가 헬인 메가니움이 무쌍을 펼치는 유일한 관장이다!
게다가 DPPt의 똑같은 바위 타입의 첫번째 관장인 강석은 바위 타입 최강인 마기라스까지 꺼내지만 웅이는 그러지도 못하는게 '''그린이 2차전에서 이 녀석을 꺼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녀석이 안습해진 건 거의 다 '''그린 때문'''이라 봐도 무방.
사실 보스로라, 바리톱스, 대코파스 같은 메이저한 바위/강철 타입 포켓몬들은 규리는 정작 한마리도 쓰지 않기 때문에 웅이가 쓸려고 하면 다른 관장/사천왕과 전혀 겹치지 않으면서 유용히 쓸 수 있었을텐데 그 역시 한 마리도 쓰지 않았다. 아무래도 얘는 강철 타입을 좀 많이 싫어하나 보다.[13]
그리고 호연지방의 체육관장인 원규는 바위 전문인데 강철톤을 쓴다.
이외에 토요일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에 상기한 장소에서 웅이를 찾아내면 꼬지모의 아기포켓몬인 꼬지지와 자신의 뿔카노를 교환하자고 요청한다. 공격 개체치가 31에 유전기인 번개엄니를 미리 배우고 있으니 키워봐도 좋을 듯. 스핏을 내리는 무사태평 성격에 스핏 개체치가 0인걸 보면 아무리 봐도 트릭룸과 함께 쓰라고 하고 싶은 것 같다. 다만 이 녀석을 다시 교배해서 더 좋은 개체를 뽑으려고 한다면 이 녀석이 암컷이라 이 녀석으로는 번개엄니를 유전 못 시킨다는 점에 유의하자.
2.7. 블랙·화이트 2
2.7.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2.7.1.1. 관동 리더스 토너먼트
딱구리는 악주얼 기습으로 공격해 온다. 시라칸은 자속 스톤샤워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바위주얼을 들고 있는데,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는 특성이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쓱쓱 특성으로 주얼 양날박치기를 썼다가는 자폭을 하는거나 다름 없으니 채용하지 않은 듯.
2.7.1.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마찬가지로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 만날 수 있는데 드디어 거대코뿌리와 마기라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프테라도 영입.[14] 롱스톤은 여전히 진화를 안 하고 있지만, 실전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진화의휘석+모래바람 컨셉이라 물리 특방 양면으로 강화되어 있다.
2.8.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2.8.1. 1차전
입장 직후에 체육관의 어드바이서가 물타입 또는 풀타입 포켓몬을 소지해야 배틀할 수 있게 제한한다. 클리어 하면 '''노말타입''' 기술인 기술머신 1 박치기를 준다.[15]
난이도 역시 그리 어렵지 않다. 피카츄와 이브이가 자력으로 두번치기를 배울수 있고 어차피 입장 시 풀 타입이나 물 타입 포켓몬의 소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도중에 포획 할 수 있는 뚜벅초나 모다피, 이상해씨 등을 잡아가면 꼬마돌이든 롱스톤이든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8.2. 2차전
5세대 PWT에서 사용한 파티에서 시라칸만 빠진 형태이며, 투구푸스는 성별이 다른 개체이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애니메이션에서
3.1.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3.1.2. 포켓몬스터 THE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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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적·녹을 원작으로 둔 애니메이션인 디 오리진에서도 등장. 담당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장민혁.
레드와 그린의 대결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패배에 분해하고 있는 레드 앞에 나타나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면서 체육관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회색시티 체육관을 찾아온 레드를 맞이해 아직 뱃지가 없는걸 확인하고[16] 6개의 몬스터볼 중 꼬마돌과 롱스톤으로만 상대하면서 포켓몬에게 타입의 상성이 있다는 것과 포켓몬을 교체하는 것 등 많은 조언을 해주고 포켓몬과 일심동체가 되어서 싸우는 것을 깨달은 레드에게 배지를 넘기게 된다.
3.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3.3.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에서
[1] A B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웅이는 우에다 유우지/구자형 → 변영희 → 김영선.[1] 포켓몬 마스터즈 PV 애니메이션[2] 허나 스프라이트가 조악하여 마치 상의 탈의를 한 것처럼 묘사되었고 이러한 착각을 포케스페와 포켓몬스터 대백과에서 답습하면서 오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져 이 당시 스프라이트를 재연한 피규어에서도 그냥 상의를 벗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상의탈의 설정이 반쯤 공인 되었다.[3] 수컷 웅 자의 경우 일본에서도 타케시 혹은 유우라는 이름으로 자주 쓰이니 아마 전자의 가능성이 더 높을지도 모른다.[4] AG145화까지 북미판 성우를 맡은 에릭 스튜어트와의 인터뷰에서 성이 Harrison임이 밝혀졌다.[적녹청] A B [피카츄] A B [5] 사실 바위 타입은 전기 공격에 내성이 없지만 1세대 당시 화석 포켓몬을 제외한 바위 포켓몬은 땅 타입을 겸하고 있었던 데다가 웅이는 땅이 아닌 바위 타입을 표방한 관장이라 이 당시 바위 타입은 전기를 무효화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6] 버터플이 진화하자마자 배우는 염동력은 당시 마주치는 포켓몬은 '''무조건 일격필살'''로 보낼 수 있는 위력이라서 당시 초딩들 사이에서는 캐터피는 무조건 잡아서 버터플로 진화시키는 것이 정석으로 되어 있었다.[7] 적녹 버전으로 초반에 두번치기를 배우려면 피카츄 버전과 연동해야 한다.[8] 포켓몬 리그 하러 들어가는 입구에 서식하고 있다. 1세대 버전 중 유일하게 등장하는걸 보면 대놓고 웅이 잡으라고 서식하게 한거 같다.[9] 여담으로 피카츄 버전을 플레이하던 사람들 중에 아예 저런 방법을 몰랐던 사람들의 경우 피카츄가 레벨 11때 배우는 전광석화를 이용해 포션을 마구 퍼부어서 깨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롱스톤이 참기를 쓴 타이밍에 포션으로 회복 및 울음소리로 최대한 디버프를 걸어준다. 다만 전광석화 급소를 맞춰도 그리 효과는 적어서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전광석화의 PP가 다 떨어지기 전에 꼬마돌과 롱스톤을 전부 잡을 수는 있다. 심지어는 레벨 20때 배우는 힘껏치기를 배우는 사람까지 있었다고(...).[10] 웅이까지 오는 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 걸 수 있는 디버프기라면 꼬렛의 꼬리흔들기나, 니드런♂의 째려보기나, 니드런♀과 깨비참의 울음소리, 구구의 모래뿌리기, 캐터피나 뿔충이의 실뿜기가 있다.[11] 이슬은 좀 애매한데 아쿠스타의 비자속 냉동빔은 그렇다치더라도 자속 눈보라를 날려대는 라프라스 상대로 역관광당할 위험이 있다. 다만 풀 이외에는 약점이 전무한 누오도 있는만큼 전반적으로 이슬 상대로 도움이 되긴 한다.[12] 사실 이건 1/3세대의 파이리도 그랬다. 다만 블레이범의 경우에는 후반이라 다른 견제기나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으로 대체가 되어서 그렇지, 만약 파이리 때처럼 초반이었으면 파이리 꼴 났을 것이다. [13] 그런데 애니에서는 강철타입인 강철톤과 쏘콘을 들고있다.[14] 이로서 1세대 화석 포켓몬을 전부 소지하게 되었다. 나름 컨셉인 듯. [15] 이 시리즈에서 기술머신으로 받는 바위타입 기술은 스텔스록과 스톤샤워 총 2개이다. 스톤샤워의 경우, 위력이 75로 위력이 70인 박치기와 위력이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뿐더러 HG/SS에서 웅이가 준 적이 있다. 또한 스텔스록은 이미 DPPt에서 첫번째 관장인 강석이 준 바가 있다. 그럼에도 주지 않았다.[16] 초반에 만나는 체육관 관장들이 어떻게 관장 자리를 얻었나 싶을만큼 약한 것은 사실 상대의 역량을 확인해보기 위해 난이도를 맞춰주는 것이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