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폭격기
1. 개요
초중반의 미첼 이후부터 제트 폭격기인 캔버라가 나오기 전까지,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많은 종류의 중폭격기가 배치되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트리다.
천조국답게 대부분 항공기들이 연료탑재량이 어마어마한데, 최소연료량으로 선택해도 타 국가 왠만한 항공기들 풀연료 수준으로 들어간다. 다만, 워썬더 시스템상 항속거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이는 오히려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연료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피탄시 화재발생률이 높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방에서 미국폭격기들을 보면 적 전투기가 발포하는 20mm 기관포나 30mm 기관포, 심지어는 대구경 37mm와 45mm 기관포에 찢겨죽는 모습이 대부분.
1.39 패치에서는 12.7mm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폭격기 꼬리쪽 사격시 데미지의 감소(37mm 이상급의 물건이 아니면 꼬리를 있는데로 쏴도 엘리베이터가 박살나지 않는다)으로 대폭격시대의 주인공으로써 활약했다. 제대로 스킬찍은 파일럿이 모는 B-17은 500미터안으로 붐앤줌으로 스쳐 지나가도 불타올라서 B-17에게 킬을 헌납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좀 멀리서 쏴대면 아케이드에서 20mm로 격추하려면 몇 번을 전탄소모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1.45 현재는 너프먹은 12.7mm로 적에게 불을 지르기도 전에 날개가 박살나는 등 내구도도 너프를 먹어 결국 실력이 비슷한 적과는 이기기 어렵게 되었다.
1.43때 추가된 제트폭격기 캔버라는... 말도 말자. 제트폭격기의 렌잔이다.
직접 방어 기총을 쏴서 1000기를 격추시키면 얻을 수 있는 Inapproachable(접근할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이 타이틀이 달린 B-17에는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게임 폐인이거나 방어 기총 고수라는 의미인데 대부분 후자이기 때문이다.
1.41패치를 통해 폭격기 라인이 분리가 되었다. 따라서 이 항목은 TBD로 시작해서, B-57로 끝나는 트리로 작성을 하였다.
여담으로 시뮬레이션 특징 중 적 기체 표식이 아예 뜨지 않아 적 찾는게 매우 중요한데 폭격기 터렛시점으로 변경시 근처에 있는 적을 겨냥하고 있어서 이를 레이더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심지어 구름 속에 있어도!!) 단 격추된 적과 살아있는 적을 구분 못해서 가끔 땅바닥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1.85 패치때 음속 제트기가 나온지라 B-52 나 Tu-95가 추가되냐는 말이 있었긴 했는데, 가이진 입장에선 전략폭격기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지만 추후에 아음속 공격기랑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중폭격기를 운용할때 중요한 팁으로 베이스 까지 일직선으로 가기 보단 맵을 빙 둘러가서 적 전투기와의 거리가 13~24km가 되게끔 최대한 전투기의 눈에 띄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스폰하자마자 가장 가까운 기지로 직진하는 전술도 발견됐다. 이러면 추축 전투기들이 고도를 높히기전에 기지에 도착해 폭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2. 1랭크
2.1. TBD-1 데바스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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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4,000
가격: 2,100
이름이 파괴자인 이유는 이것을 타는 유저의 정신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폭격기 트리에 있지만 구린 공격기에 가깝다. 폭장량은 동BR대 폭격기들에 크게 딸리는편은 아니나, 굼벵이 마냥 슬금슬금 기어가는 기동성에 기체도 말랑말랑 두부같은 내구력, 달려있는 방어무장이라고는 사격각 더럽게 좁은 거치형 7.62mm 기관총 하나에다가 기수무장은 지상 파밍하기에도 벅찬 12.7mm 중기관총 하나 심지어 급하강 수준이 아니면 폭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HUD조차도 나오지 않아서 감으로 떨궈야 하는 최악의 기체.
이걸 굳이 타고 싶다면 기본 폭장이 100파운드 12개이기 때문에 일렬로 줄지어 오는 지상타겟에게 융단폭격을 날려주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폭탄을 뿌릴려면 어느 정도 기수를 낮춰야 HUD가 뜨는 기체의 구조상 12.7mm로 지상 딸려다가 고도 다 낮춰버리는 짓은 하지말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가진 다른 기체들이 죄다 격추당했을 때 백업용만으로 넣어놓고 타지 말자.
리얼리스틱에서는 더욱 처참한데 기체가 종이포일로 만들었는지 플랩은 약 250km/h에,랜딩기어는 무려 180km/h에 파손되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스로틀 가 감속 외엔 뇌격을 위해 속도를 감속킬 방법이 없으며 전투중에 플랩을 켰다간 휴지조각 마냥 플랩이 날아간다. 심지어는 항공모함 이함시 아직 이륙도 하지 못했는데 랜딩기어를 접으라는 경고문이 나오기까지 하니 말 다한셈.
의외의 장점이라면 SBD와는 달리 폭탄 장착시 수평 폭격용 조준기를 사용 가능하며 실속속도가 복엽기 수준이라 선회전을 걸던 일본 전투기가 실속에 걸린채 오버패스 하여 물속에 쳐박히는 정신나간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리얼리스틱 전투의 배틀레이팅이 1.7>1.3으로 낮아지면서 한결 나아졌다. 단순한 예로 미넨게쇼스에 날개 찢길 일이 사라졌다는 소리.
해상전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가장 먼저 해금이 가능한 뇌격기로써 활약이 가능하며, 100파운드 폭탄과 50cal 한정으로도 충분히 격침 가능한 보트들이 주 상대인데다 여타 폭격기들보다 작은 동체 덕에 대공기총도 잘 안맞는편. 적의 제공기만 조심하면 1소티에 12킬도 충분히 가능하다.
2.2. PBY 계열
각종 언론매체 등이나 타 게임의 해상전 전투에서 밥먹듯이 등장하는 바로 그 녀석이다.
2차대전 당시 제작된 피스톤엔진 쌍발기 이지만 2021년 현재에도 민간업체 등에서 마개조하여(!) 운항하고 있을정도로 장수만세를 누리는 친구이기도 하다. 정비가 용의하고 수상기라는 큰 장점덕에 피스톤엔진 프롭기 중에서도 대접받고 다니는 녀석이다.
워썬더 내에서는 준수한 BR값과 나쁘지않은 비행성능, 그럭저럭 쓸만한 폭장량으로 나름 저티어 매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영 좋지못한 후방기총 배치로 인해 적기가 바로 뒤에서 달려드는 상황에서는 방어기총 사격을 할 수 없어서 고통받는 녀석.
최근 1.10 업데이트로 새로운 폭장인 기뢰를 받았는데, 무게에 비해 들어있는 작약의 양이 엄청나서 사기 소리를 듣고 있다. 기뢰를 총 4개 달 수 있는데, 한개마다 TNT 500Kg 수준의 폭약이 들어있다. 일반적인 1000파운드 폭탄 (폭약 240kg)의 2배나 된다. TNT 당량으로만 따지면 1000파운드 폭탄 8개를 들고 다니는 격.
저티어에서는 흉악한 폭장량이다. 카탈리나로 편대 플레이를 하면 적 활주로가 터지는 건 한 순간이다.
2.2.1. PBY-5 카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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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밑의 카탈리나와 같으나, 지상 착륙용 랜딩기어가 없으니 동체 착륙을 해야 한다. 기체 자체가 워낙 튼튼해서 오히려 바퀴 착륙보다 쉬운 편.
2.2.2. PBY-5a 카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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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형과 5a형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으며 5형은 수상용이고 5a형은 착륙 장치가 달려있는 수륙양용기이다. 무슨소리냐 하면 5형은 착륙 장치가 없다!! 그래서 비행장에 착륙할려면 무조건 동체착륙을 해야한다(...). 수리 후 스폰은 공중에서 스폰된다. 어차피 동체는 튼튼해서 때려박는 수준으로 착륙해도 터지진 않는데 문제는 착륙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기수앞부분이 땅에 헤딩하면서 높은 확률로 전방 방어기총 사수가 압사당한다. 동체착륙하는 만큼 착륙 거리도 엄청 짧다.
일본의 1티어 수상폭격기 H6K4 일명 '''메이비스'''와 쌍벽을 이루는 떡장으로 1티어 떡장 트윈스라 불리며 워썬더의 전장을 누비고 있다.
수상기 특성상 매우 느리며 실속 속도가 매우 낮아 통상비행속도에서 엔진을 끄고도 상당 시간동안 고도와 방향을 유지할 수 있어 흐트러짐 없이 폭격이 가능할 정도.
위에 기술한대로 기체 내구력이 상당한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체 정면에 7.6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된 포탑이랑 기체 양면이랑 기체 후하방에 12.7mm 기관총까지 1정씩 꽂아놔서 자체 방호력도 준수한 편이다. 기총들의 사격범위가 상당히 넓지만 기체 하방과 후상방은 커버하지 못하므로 기총이 사격할 각이 나오도록 선회를 하거나 하강하면서 속력을 높힌 후 기수를 강제로 들어올려 루프 기동(아케이드 한정)으로 적기가 지나치도록 유도해 적기가 후방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1랭크부터 기관포나 로켓을 달고 찢어대는 기체 가 아닌 이상 엔진을 집중사격 당하지 않는다면 날개가 찢기기는 커녕 기총수들이 모조리 기절하고 모듈들이 죄다 검은색이 되어도 멀쩡하게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다니는 충격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내구성이 무식한 것도 모자라서 폭장량도 1랭크 최강급이다. 기본 폭장만 해도 100파운드급 폭탄 16발이 주익에 주렁주렁 달려있으며 최종 폭장 역시 특화점이 위치한 고정 대전차 진지나 포대를 단 한발로 싸그리 날려버리는 '''1,000파운드급 폭탄이 4발'''이다. 2랭크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정말로 위엄찬 폭장능력이다. 별도로 1톤급 어뢰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기체 속도가 느린 관계로 뇌격임무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으나 구축함 대공포에 찢겨나갈 확률도 높다.
또 실속속도가 상당히 낮아 상승각을 크게잡고 실속이 걸리기 직전까지 상승해서 고도를 높일 수 있고 이 녀석은 원래부터 저속으로 날아다녀서 그런지 다른 기체보다 '''실속 회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그러니깐 상승하다가 실속걸리고 기체가 수평이 되면 회복된다. 이런 특성 덕분인지 체감 상승률이 나름 준수한 편이므로 정말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
여담으로 시속 230km 이상으로 날아다니다보면 가끔 기체가 좌우로 흔들린다. 비행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지만 참 신경쓰인다.
부품 업데이트를 하면 어뢰를 달 수 있는데 한 발당 1000kg이 넘는 어뢰를 '''2발'''이나 들고 다닐 수 있다. 일반형과 개량형의 차이는 투하 가능 속도와 어뢰의 속도이다. 그리고 이 기체가 워낙 느려서 어뢰 발사하기 딱 좋다. 중순양함이나 구축함에게 공포를 선사해주자.
1.41에서 하복-미첼-플라잉 포트리스 등으로 이어지는 장갑으로 칠해진 폭격기 라인의 첫번째 티어가 되었다. 1.41에서 한계속도가 정정되었다.
이걸로 리얼리스틱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들은 실수로 400km을 넘겨서 날개를 떼먹는 일이 잦을 것이다. 시속 400km 넘기는 거 금방이니 속도 관리 잘 해주자. 수평 가속으로는 절대 저 속도를 얻지 못하고 급하강시에만 속도가 저렇게 되니 급하강할때 속도계를 잘 봐야 한다. 대부분의 다른 기체들은 기본적으로 400km대에서 다니지만 이건 한계속도가 꽤나 낮으므로 주의하자.
패치때문인지 a형부터는 내구력이 대폭 감소해서 Ki-10따위에게도 동체가 두 동강난다. 또한 사수들의 데드존이 증가하여 사격각도가 잘 안 나오고 사수들도 더 쉽게 기절하여 날아다니는 고깃덩어리로 변했다. 그냥 고공에서 베이스 폭격할 거 아니면 타지 말자. 속도도 150km를 못 넘기는 게 허다하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막강한 내구력과 무시무시한 폭장량 그리고 후방기총으로 1랭크 방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1랭크 전투기들이 달고 있는 7.62mm 기총 정도는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저] 내구력을 자랑하고 폭장량은 2랭크에서도 만만치 않은 클래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려 고도를 올려도 1랭크 등급의 전투기들도 따라올 정도. 2티어에선 당연히 더하다. 덕분에 기껏 1000파운드 4개로 무장을 해도 폭격도 하기 전에 격추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적기가 후면 중앙으로 붙을 경우 기총의 데드존에 걸려 눈 뜨고 보고도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속도도 느리지만 기체 반응도 워낙 느려 저공으로 적 지상군을 공격할 경우 회피기동을 하는 적에 맞춰 폭격 위치를 수정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100파운드 16개로 무장해 융단폭격을 가하기보단 1000파운드 4개로 무장해 최대한 가까이 떨구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자. 그나마 1랭크 방의 경우 경장갑 차량이 많아 중장갑차량처럼 직격을 맞지 않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오로지 맷집과 폭장량만 믿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기체인데 초심자도 기본적인 전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기체도 상급자가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체이다. 상급자가 이 기체를 몰면 지도상의 지상군 절반은 혼자서 다 갈아버린다. 후방기총으로 적 전투기 한두대 정도 잡는 건 옵션이다.
다만 러시아 기체는 조심하자. I-15/16 계열은 초기형만 제외한다면, 1랭크에서 로켓탄을 달고 나오는데 로켓에는 떡장이고 내구력이고 없다. 맞는 순간 공중분해 된다. LaGG/Yak-1 계열은 고폭탄이 들어가는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나오니 한두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살아남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그나마 1랭크는 초심자가 많아 조준이 정확치 않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설명한다.
미국 항공기 라인을 폭격기 트리로 처음 뚫는다면 빠르게 5형을 찍고 리얼리스틱을 돌리자. 의외로 효율이 엄청난 편. 아케이드에서는 사격을 도와주는 HUD덕분에 초보들도 손쉽게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서 금방 찢겨버리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그딴거 없다.'''
속도가 느려서 1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암 걸릴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방향만 맞춰놓고 딴짓하면 편하다.
폭격할 때에는 500~1000m정도의 고도에서 떨구며 1000파운드 4개 장착시 한번 누를 때마다 2개가 세트로 떨어진다. 1랭크 방에서 기지의 체력은 2000을 살짝 넘기는 수준이므로 기지마다 2개씩 떨궈주고 나머지는 전폭기나 중형 폭격기에 넘겨주자. 폭격을 하고 돌아갈려고 하면 적기가 하나 둘씩 달라붙을 텐데데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리얼리스틱에서 초보들이 난사하다가 간간히 맞추는 소구경 탄환은 간지러운 수준이고 정직하게 6시에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오는 유저들도 많아서 12.7mm로 연약한 복엽기나 저티어 전투기들의 조종사나 엔진을 찢어버리기 쉽다. 다만 상대가 소련이라면 사려야 한다. 1랭크부터 로켓이랑 기관포랑 다쓰는 미친 국가라서.... 이렇게 한차례 폭격과 적기 1~2기를 격추한 후에는 1000점을 넘기고 짭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행장에 착륙한 후 무한반복하면 된다.
참고로 거꾸로 비행하면 연료공급이 없어지는 일이 생기니 거꾸로 비행하지 말자.
2.3. B-18A 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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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패치로 추가됐다.
1티어 주제에 2000Ib 1개를 달고 다닌다. 다만 티어가 낮아서 그런지 미국 폭격기 답지 않게 방어기관총 범위가 좀 제한적이다. 특히 상부 회전포탑 사수는 적기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던 잘 죽는다.
더 큰 단점이라면 유압식 랜딩기어가 너무 느리게 작동한다. 착륙 1~2분 전에는 내려야 할 정도. 뭣도 모르고 랜딩기어를 펼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약한 기체와 둥그런 기수부분이 박살 내지 뒤집힐 수 있다. 주의하자.
3. 2랭크
3.1. PBM-1 마리너
Hot tracks 업데이트로 추가된 폭격기. 2.0이라는 BR 치고 폭장이 훌륭하고 [1] 방어무장도 M2 중기관총 5정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전의 PBY 카탈리나와 비슷하게 내구도도 상당히 좋은 편. 다만 단점으로는 수상기인지라 폭격기 중에서도 매우 느린 편이다. 방어기총의 사각도 꽤나 제한되어 있는 편. 특이하게도 수상기지만 착륙용 플로트를 접을 수 있다.
3.2. B-34 렉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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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패치로 추가됐다. 공격 무장으로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과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이 2정씩 달려있어 B-18A에 비해서 헤드온 시 생존률이 올라갔다.
선회력과 기동성이 동티어 전투기급이라 중저티어 리얼리스틱에서 보이는 폭격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증오받고 있으며, 폭격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복귀하면서 보이는 적 폭격기나 전투기들을 헤드온과 붐앤줌으로 간식으로 먹고 가는 악명을 발휘한다. 가끔 붐앤줌을 하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역으로 벌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 원성이 자자하다. 적 기지 근처에서 급강하후 급상승하면서 폭탄을 떨어트려서 폭격하는것도 가능할 정도로 기동성이 좋다.... 괜찮은 기동성과 폭격기 고도에서 리스폰하기 때문에 방어기총이 부실한 동티어 폭격기들을 괴롭힐 수도 있다. 다만 방탄유리가 없으니 조심하자.
기체 내구도도 상당히 좋아 모든 모듈이 개박살나고 엔진 하나가 뻗어도 잘 날아다니며, 후방기총의 M2 두정은 적을 매우 적절하게 잘 잡아준다.[2] 동체 하단에는 후방에 달린 7.62mm 기총 2정이 전부라 아래쪽에서 접근하는 기체를 견제하는 것은 힘들다. 폭장량이 살짝 애매하지만 아케이드 기준 고고도에서 적 기지상공을 선회하면서 500파운드 3개를 계속 던져주면 적팀은 손놓고 기지 박살나는걸 바라만 봐야한다. 리얼기준으로는 스톡폭장으로도 어쨌든 전진기지 하나정도는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에 못쓸 폭장은 아니다. 다만 대형폭탄을 장착 할 수가 없어서 지상파밍을 할때는 애로사항이 좀 있다.
다른건 다 튼튼한데 플랩과 랜딩기어의 한계속도가 기체가 낼 수 있는 속력에 비해 약하므로 조심해야한다. MEC가 가능하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상승할 때는 프로펠러 피치각을 올리고 엔진가열을 보고 적당히 레디에이터를 열어주면 가열 걱정없이 WEP을 사용 할 수 있다.
3.3. B-25J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3.3.1. B-25J-1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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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랭크
4.1. B-25J-20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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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컨트롤 사용시, 비행 방향을 위로 하고, 키보드로 피치 기동축을 눌러주면 양쪽 날개의 양력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피치 축을 기점으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진다. 제아무리 이 스핀에서 회복하려 해 봐야 헛수고. 엔진 한쪽이 정지된 상황에서 상승을 시도해도 스핀에 걸리니 주의하자. 가끔가다 회복할 수 있기도 하나, 이미 고도를 엄청나게 잃고 적기에게 피격당하기 직전일 것이다. 다만 고속 기동성은 은근히 봐줄만하고 여러 개의 12.7mm에서 나오는 강한 화력을 통해 폭격기나 에너지 없는 전투기를 제한적이게나마 격추할 수도 있다!
J1도 전방을 향해 사격할 수 있는 50구경이 8정 이라서 다른 폭격기 몰고 힘들게 전투기를 따돌리며 고고도 까지 올라와도 이 놈이 헤드온을 걸면 자연스럽게 j키로 손이 가거나 급강하를 하고 싶어진다.
폭장량은 최대 3000파운드이다. 이전 랭크인 어벤져가 2000파운드였고, 미첼 자체가 중형 폭격기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 줄 만한 폭장량이다. 그리고 3000파운드면 정확히 적군 전진 기지의 체력 반절을 깎을 수 있다. 즉, 아케이드에서 6번만 제대로 떨군다면 전진베이스 3개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다양한 폭장 조합이 있는데 1000파운드 3개를 사용해서만 3000파운드를 쓸 수 있고, 500파운드나 250파운드, 100파운드를 섞어 쓰고 싶다면 최대 폭장량이 2000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유저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부분.
2랭크 미첼과 3랭크 미첼의 차이는 기수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1정 더 적고 많음이다. 리얼리스틱 BR은 2랭크는 4.0 3랭크는 4.3으로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라면 3랭크 미첼을 끌고갔다가 5.3방에 끌려가서 끔살당할수 있다. 그냥 BR낮은거 타자.
후방기총은 꼬리에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 기체상단에 있는 터렛에 2정이 같이 묶여있고 , 양 옆에 각 1정씩, 그리고 특이하게 기체 앞쪽에 1정이 달려있다. 덕분에 운좋으면 앞에 스쳐지나가는 적기들한테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이전티어인 하복이나 다음티어인 B-17과는 달리 배면에 터렛이 없어서 적기가 밑에서 상승하면서 공격하면 속수무책이다. 그렇다고 저공비행으로 배면을 가리자니 자기 위를 공격할 수 있을만한 기총이 기체 상단에 있는 터렛에 달린 것 두 정 뿐이라 붐앤줌에 끔살을 당한다. 조종간을 들어서 터렛의 사격각이 나오게 하거나, 요리조리 기체를 흔들흔들(...) 하면서 버텨보자.
폭격기가 워낙 떡장인데다 브라우닝 기관총의 화력도 꽤 준수하니, 잘만 하면 당신을 격추시키러 뒷꽁무니 쫄래쫄래 쫓아오던 전투기 한두 기 정도는 당신이 격추되기 전에 같이 저승으로 끌고 갈 것이다.
적기가 달려들었을 때 사수 스킬이 엉망이라면 본인이 직접 쏴야겠지만 잘 찍혀있다면 C를 눌러서 적기의 위치를 확인하며 기체를 이리저리 비틀어서 사격각이 잘 나오도록 해주자.
기수 배면에는 방어기총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리고 공격해오는 전투기들도 간혹 보인다.
이럴 때에는 전투기의 진행방향에서 90°정도 선회한 후 적기가 같이 선회해서 따라올 때 기수를 어느정도 들어주면 후방기총 사격각이 나온다.
붐앤줌은 3km 정도 이내에 있는 적기들을 주의하며 기동하면 적기들이 시도할 기회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총이 '기수 무장'으로 5~6정이 달려있다는 점. 거기에 AI가 조종하는 터렛도 있으니... 폭격기라고 헤드온으로 파일럿 따먹겠다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하지 말자. 이걸로 가끔씩 내앞에 날아가는 중전투기를 인수분해 시켜주자.
이 기수무장 5~6정의 기관총이 타국의 중 폭격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는데, 만약 12.7미리에 AP탄을 잔뜩 싣고 지상군을 두들긴다면 라이트 필박스까지는 깰수가 있다. 리얼리스틱 맵 대부분의 지상타겟이 고정된 타겟 (필박스계열, AAA계열) 이므로, 만약 리얼리스틱을 한다면 지상목표를 폭탄과 기총으로 깨부시는 것이 미첼 운용의 핵심이 되겠다.
이전 티어의 A-20은 급폭기가 되었기 때문에 수평비행시 폭격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수평폭격은 안 된다. 그러니 그럭저럭 쓸만한 중티어 수평폭격기는 이 물건뿐... [3] 1.37~1.39에서 괴상하게 느리던 롤링 속도가 정상화되었고, 브라우닝 기관총 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강력한 헤드온을 자랑하는 폭격기가 되었다.
실제로 미첼에게 헤드온을 거는 유저들이 많고 조종사 따러 왔다가 역으로 기수에 달려서 중앙에 정확히 꽂히는 5~6개의 12.7mm 기관총에 기체가 갈려나가서 추락한다...
4.2. B-17E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4.3. B-17E 플라잉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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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랭크에 언락되는 미군의 전략폭격기. 현재 구현된 4발 중폭격기들 중 가장 종류가 많은 라인업으로 최초 언락부터 상당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과거 하늘의 날으는 성에서 고깃덩어리 취급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간 폭격기이다. 바로 다음에 오는 후기형과의 차이점은 전방에 7.62mm기관총이 한 정 더 적다는 것이다
1.41 패치부터는 미국의 주 무장인 12.7mm 기관총이 상당한 버프를 먹었고, 폭격기의 DM또한 강화되었기에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적기가 '''기관포'''를 무자비하게 날려도 털레털레 날아가는 광경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웬만한 전투기들은 고속상태가 아니면 접근하기도 꺼리는 존재. B-17하고 같이 매칭되는 기체를 타면, 아군과 적군 양 쪽에 득실득실한 B-17들을 볼 수가 있다.
1.37에서는 폭장이 최대 8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로 너프되었다.
1.39에서 50구경 버프 + 폭격기 DM강화로 인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요새. 기총사수 스킬을 제대로 찍은 B-17의 경우, 적기가 붐앤줌을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도 불이 붙어버리는 괴랄함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전장의 지배자 B-17. 심하면 아군기 서너대를 제외한 전체가 B-17인 경우도 있다.
1.41에서 수리비가 대폭 낮아졌다. 과거 2만 은사자가 넘던 가격이 폭격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격추당해도 적자가 나는건지 모를 정도로 낮아졌다.
1.43패치, 전반적으로 폭격기들의 체력이 상당히 줄었다. B-17에 대한 위의 서술이 모두 무의미할 정도. 예전 같으면 끄떡도 안하던 동체마저 두동강 나는일이 다반사니.... 이제 20mm로 날개 몇 번만 스쳐도 날개가 찢기거나 불탄다.
1.49 패치 이후 예전만은 못해도 방어력이 꽤 늘었고 12.7mm의 위력도 상당히 강화되면서 다시 개체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30mm급 이상 기관포엔 얄짤없고 20mm도 엄한 곳을 맞으면 격추를 면치는 못하니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엔진을 스로틀100%로 다니면 엔진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나중에는 과열 상한선도 점점 낮아져 230°C에서도 경고가 들어오니, 90%정도로 맞추거나 엔진 수동조절로 온도를 낮춰주자
예전과 다르게 웹도 사라지고 연료분사 부품도 없어졌다.
현재 비십칠은 대독전만 걸리면 꼭 한두대씩 있는 도도새나 탕크에게 폭격도 하기 전에 미넨을 뒤집어쓰고 썰리기 일쑤다. 홋카이도는 히스파노 4정의 템페스트, 시퓨리가 위협이 될수 있으며 대소맵은 꾸역꾸역 비십칠 순항고도까지 올라와 호박을 던지는 얔구랑 23mm로 무장한 라구가 매우 무시무시하다. 대일전은 팀의 승리를 위해 노릴만한 목표가 항모밖에 없어 폭격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데 이 BR대 일본은 못하는거 없이 매우 강력한 구간이다.
어쩌다 운좋게 방어기총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일을 빼면 최종 폭장으로 미니베이스 한개 부수고 남은 폭장으로 또다른 미니베이스 체력 반절만 깎고나면 아무것도 할짓이 없으며 이는 5.3~6.0대 연합의 전투력을 낮추는데 일조하니 리얼에서 주력으로 굴릴 생각은 하지 말자
특히 홋카이도는 템페, 스핏을 적으로 만나는반면 아군은 AD-2, 인베이더까지 합세하는데 6.3 정도로 가서 미스핏, 베어켓들이 빠삭하게 잘해주면 모를까 이기기가 매우 어렵다
허나 B-17은 어느 시리즈나 넓은 방어기총 사격각을 지닌다. 무리해서 노리다간 방어기총에 벌집이 돼서 불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격추가 가능할까?
비십칠 뿐만 아니라 모든 중폭격기들을 상대하는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방에서 공격해서 엔진과 날개를 노리는 것이다. 엔진에 불이 붙으면 점점 균형을 잃고 추락하며 무엇보다 전방은 방어기총의 사격을 최소화시키는게 가능한 지점이다.
만약 30mm 이상의 대구경 기관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왠만해선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사격하는 건 절대로 안된다. 일단 MK 103 같은 경우는 사격도 쉽고 위력도 확실한데 왜 그러냐? 싶겠지만 후방은 B-17의 방어기총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사격각이 나온다. B-17의 측/후면에 절대로 오래 있어선 안된다.
30mm 이상의 기관포로도 급하강이나 급상승을 통해 날개, 엔진을 노리는 게 가장 좋다. 볼일도 맞을일도 매우 드물겠지만 50mm 기관포는 저 멀리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 아무데나 맞춰도 박살낼 수 있다.
2020년 6월 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이 4.7로 상향된 상태이다.
4.4. B-17E 플라잉 포트리스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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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과 동형인 기체로 하부 터렛이 볼터렛으로 바뀌어 사격범위가 기체 앞쪽도 사격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7.62mm기관총 1정이 더 생겨 전방포탑에 2정이 달려있다
1.41에서 E형이 1만은사자대로 가격이 대폭 인하되었지만, 이녀석은 풀업시 무려 약 3만은사자에 달하는 수리비를 자랑했다. 팀의 패배 + 기체 격추라면 소형 특화점이나중형 특화점을 10개는 부시고, 적 전투기 한 대는 격추시켜야 겨우겨우 수리비를 면할 지경. 다만 B-17을 더 많이 몰고 싶은 유저는 슬롯에 넣어도 나쁘진 않다.(아케이드 배틀레이팅 값도 E형과 같다.)
2020년 6월 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이 5.0으로 상향된 상태이다.
4.5. PB4Y-2 프라이버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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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패치로 추가됐다. B-24D의 해군 항공대 운용기종으로, 원본보다 방어 기총이 더 좋고, 사수에 대한 방호력도 더 좋다. 그러나 속도가 느리고 꼬리날개의 형태 때문에 기체 상단 포탑이 후방의 적기를 상대하는 데에 제약이 있다.
5. 4랭크
5.1. B-17G 플라잉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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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간지 B-17로 다른 점은 실제로 그렇듯이 기총 총좌가 더 늘어나서 방어력이 제법 올라갔다. 또 꼬리 후방 기총이 바뀌었는데 사격각이 많이 늘어났다. 현재 이전 패치에서 폭격기들이 떡장이 되었기에... 미군 폭격기들 중 최고 수준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전방기총이 4정이고 하부 볼터렛으로 사격시 12.7mm 6정으로 전방, 후방을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E형과 마찬가지로 호위기가 없으면 요격하러 온 전투기들에게 그냥 썰려 나간다.
그리고 요놈의 최대 장점은 '''리얼리스틱에서 위에 두개보다 수리비가 더 싼 것이다.'''[5] 다만 배틀레이팅 6.0 으로 제트기를 만난다.[6] 그만큼 죽을 위험도 크고, 기총으로 맞추기가 더 힘듬을 감안해서 수리비가 싸게 측정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 레벨대의 프롭기[7] 들도 다들 한가닥 하는 녀석들이라는 건 함정. 독일같은 경우 심지어는 전투기를 '''폭격기 요격용''' 으로 개조한 정도니... 제대로 맞지 않아도 폭격기 내구도가 너프받았기 때문에 [8] 그냥 썰린다. 그렇기에 이 정도 레벨까지 폭격기를 몰고 왔다면, 기총사수 스킬 빠방하게 올려서 로또를 노려야 한다. 적기는 이제 화력이 세거나, 엄청나게 빠르거나, 엄청나게 세면서 빠르거나... 의 세 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으니..
거기다 늘어난 폭장량도 주목할 만 한데, 이전의 B-17E가 가진 폭장이 최대 6000파운드였던 것에 비해 8000파운드까지 폭장이 늘어났다. 거기다 B-17E는 2000파운드 폭탄은 2개만 달 수 있어 폭장 종류량을 다 살리지 못했지만, B-17G에 와서는 2000파운드 폭탄이 4개 있는 폭장을 통해 최대 폭장량도 전부 살릴 수 있다.[9]
여담이지만 이 B-17G가 워 썬더의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심심하면 터져나간다.
2020년 6월 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이 5.3으로 상향된 상태이다.
5.2. B-24D-25-CO 리버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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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랭크 중폭격기로 역시나 수많은 기총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이 좋은 것 같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상위 기체이면서도, B-17보다 어디 하나 나은 점이 없다는 거다. 그래서 BR도 B-17 G형보다 낮다.
중폭격기 타이틀을 단 것 치고는 꽤 날렵한 기동성을 보여주는 B-17 시리즈와는 달리, B-24는 매우 둔중하다. 전투기스러운 기동을 선보이면서, 폭격 중 스쳐 지나갈 법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조준할 수 있는 B-17에 비해서 24의 경우는 미리미리 폭격 코스를 잡아 놓지 않는다면, 바로 밑을 지나가는 목표조차도 놓치는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후방 기총은 그래도 기총각이 B-17보다 좋다. 그러나 후방 기총 장탄수를 B-17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주었다. 신나게 쏘다가 후방 기총 몇발 더 맞추면 격추인데 장전하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게 된다.
예비 터렛을 안에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이 구현 되었다. 랜딩 기어를 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착륙하기 전보다 일찍 랜딩 기어를 내리자. 세발자전거식 랜딩기어를 사용하므로 테일스트라이크가 날 수 있는 기종이라는 것에도 주의.
5.3. B-29A-BN 슈퍼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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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47패치, 모두가 기다리던 B-29가 드디어 트리에 추가되었다.
최고 상승고도가 우수한 편이라 오랫동안 우회상승한다면 하늘 꼭대기에서 폭탄을 떨굴 수도 있다. 중폭격기 중에서는 빠른 편에 속하며 기체도 소구경 기관총은 간단하게 씹어먹고 20mm도 한두발 정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포탑도 상당한 편인데 2연장 M2 포탑 4기와 동체 상단에 4연장 M2 포탑 1기를 지녀서 방어화력 자체도 막강하며 사각도 적다. 20 mm를 채용한 버전은 구현되지 않았으며, 2연장 터렛 5문 모두 12.7mm의 구경.
방어기총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알면 요격하러 오는 전투기들을 1~2기 정도는 잡을 수 있다. 이 정도 BR에서 그런 일은 잘 안 일어나겠지만, 멋모르고 후방으로 접근한 적기들은 화망이 후방에 집중되어 있으며 방어기총 조준하기도 편해지므로 수백발의 50구경을 먹여서 갈아버릴수 있다. AI한테 맡기면 죽어서 떨어지는 적기나 저 멀리 못 보고 지나가는 적기만 바라보고 있는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잡아서 쏴보는게 좋은 답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요격을 하러 온 입장에선 좀 주의해야 된다. 큰 몸체에다 발견하기도 쉽고 맞추기도 쉬워서 만만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잘못하다가 화망에 걸려 벌집이 된채 추락하거나 요격에 성공하더라도 너덜너덜해진 자신의 전투기를 보게 될수 있다.[10] 상부에 4연장 터렛이 있으니 이걸 조심하고 후방쪽이 대부분 터렛의 화망이니 절대로 후방쪽으로 접근하지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루가 되어버리는 수가 있다. 화망이 덜한 정면에서 헤드온해서 조종사를 노리거나(B-29 기동성으로 헤드온은 피할 수 없다) 기총 사각인 비스듬한 후하방에서 접근해 동체, 자기 화력이 약하다면 내구도가 낮은 날개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폭장량도 상당한데 Tu-4 다음으로 폭장량이 높은 항공기이며 2만 파운드 폭장(TNT량 기준 4.5톤 전후)으로 1.4만 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한 영국의 랭카스터에게서 최대 폭장의 영예를 가져왔다. 다만 이는 500파운드 40개의 폭장으로, 1000파운드만 셋팅시 1.8만 파운드가 한계. 당연하지만 리틀 보이, 팻 맨 같은 핵폭탄이나 도쿄 대공습때 열심히 썼던 소이탄이 구현되는 일은 없을 거랜다(...). ...였었는데 1.99버전 패치로 핵폭탄(!!!)이 구현되었다. 정확히는 아케이드 지상전 전용. 20 항공 포인트를 모으면 핵폭탄을 장비한 B-29를 호출할수 있으며 핵폭탄을 투하하면 그대로 게임 라운드를 강제로 끝내버린다.
TNT 총량은 500파운드 40개(4.788 t) > 1000파운드 18개(4.327 t) > 2000파운드 8개(4.285 t) 순이며 가격 순서도 같다. 2000파운드 8개는 폭발물 총량이 조금 적은 대신 폭탄 하나하나가 크기 때문에 리얼리스틱 항공모함 격침이나 시뮬레이터 비행장 모듈 저격과 같은 정밀폭격에 유리하다. 리얼 기지 파괴의 경우 2000파운드를 쓰더라도 혼자서 4개 전부 부술 수 있지만 공격력의 낭비가 심하고 기지가 순차적으로 생성되는 맵에서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1000파운드 18개가 좋다. 리얼리스틱 비행장 폭격이나 시뮬레이터 모드에서의 비행장 활주로 파괴, 기지 폭격과 같은 융단폭격 용도로는 TNT가 많은 500파운드 40대가 유리하다. 시뮬 미니베이스는 500파운드 13개를 떨어뜨리면 부서지므로 한번에 리젠되는 기지 3개를 혼자 다 쓸어담을 수 있다.
고고도에서 폭격 후 비행장으로 복귀할 때 250km에서 랜딩 기어를 내리고 착륙 플랩으로 빙빙 돌면서 내려가면 순식간에 내려간다.다만 기체가 큰 편이고 B-17보다 굼뜨며 랜딩기어도 늦게 내려오는편이라 착륙난이도는 높은편. 특히 피탄당해서 조종성이나 출력이 떨어진다면 난이도가 더욱 상승한다.
노즈기어가 달린 세발자전거식 랜딩기어를 채용했으므로 이착륙 시 갑자기 심하게 기수를 들면 테일 스트라이크가 나서 꼬리 조종면이 나가거나, 기미가 박살날 수 있다. 꼬리가 지면에 닿지않게 조심히 이착륙하자. 폭탄 싣고 이륙중이라면 기체 무게중심 위치 덕에 일부러 내려고 해도 잘 나지 않지만, 착륙 때 실수하면 당할 수 있다. 또는, 착륙 시 속도나 하강속도가 너무 빠르면 노즈기어가 땅에 한번 튕긴 뒤 뚝 떨어지면서 박살나고 머리까지 함께 땅에 박아 수리시간이 추가될 수 있다.
여기까지는 훌륭한 폭장량에다 몸도 튼튼하고 터렛도 좋은 폭격기로 보이나, 강하속도가 600Km 초중반대로 BR 대비 낮다. 강하해서 적기를 피하거나 속도를 올려 빨리 폭격할 생각은 접어두어야 된다. 강하로 이 속도에 도달하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어쩌다 도달하면 기체 반응성이 낮아 속도를 제어하기 전에 공중분해 되며, 커다란 날개도 약점이고 30 mm급 기관포를 맞으면 튼튼하고 뭐고 없다. 이 BR이라면 20 mm는 기본이고 30 mm가 흔하며 자주 만날 독일은 30밀리 미넨게쇼스탄을 날려대고 초기형 제트기도 만나므로 살아남기 힘들다. 이 BR대에는 폭격기 중에서도 Ar 234 C같은 대폭격기 요격이 가능한 놈들도 있다.
이상은 제트기를 만나는 대형 중폭격기가 겪을 상식적인 장단점들이지만 이 모두를 씹어먹는 심각한 진짜 단점이 있다. 바로 수리비. 그 전의 단계인 B-24와 B-17G가 수리비가 10000 언저리인 것과 다르게 B-29의 수리비는 '''55220 라이언''' 이다. 때문에 B-29가 요격 당하는걸 보면 수리비 때문에 절규하는 자신을 볼 수도 있다. 수리비 부담 때문인지 B-29를 몰고 와서는 혼자 9000미터가 넘는 상공에서 버티면서 타임오버를 유도하는 고고도 트롤들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기종이다.
1.85 업데이트 후로는 폭격기 너프로 인해 호구다. 적으로 만나는 전투기들은 손쉽게 비이구를 갈아 마실수 있는데 심지어 R2Y2나 Ar 234 C형 같은 폭격기들 조차 손쉽게 요격하러 오니 투포보다 캐리하기는 힘들고 투포보다 폭장도 적고 수리비도 더 비싼 상태. 해서 수리비 부담을 덜 들이며 이 기체를 쓰는 방법은 결국 '''리얼리스틱에서 몰지 않는 것'''이다.
아케이드에서는 풀업 수리비가 8000 정도로 동 BR대 전투기 둘 정도 가격이므로 부담이 적다. 대신 아케이드 특유의 뻥튀기된 상승률과 좁은 맵, 리드샷 마커 때문에 요격을 매우 쉽게 당한다는 단점, 점령전이 뜨면 아예 못 쓰는 카드가 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대신 열심히 우회상승했는데 적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면 혼자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시뮬에서는 기나긴 체공시간과 많은 폭장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시뮬이라는 모드 자체가 터렛 3인칭 시점 덕분에 다른 모드에서는 뚝뚝 떨어지는 폭격기들이 약간 보너스를 받는 면이 있는 모드이고, 리스폰 비용도 7.7탑방 기준 12000 라이언이면 된다. 마냥 싼값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1소티만 제대로 폭탄을 던지면 확보되는 액수이고, 리얼리스틱에서 5만 깨지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기동성은 B-17보다는 떨어지지만 B-24 정도는 되며, 상승률이나 순항속도는 여태 몰아왔던 중폭격기들보다 괜찮다. 대신 원래부터 어려운 편인 착륙 난이도가 더더욱 올라간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6. 5랭크
6.1. B-57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캔버라 계열 폭격기들의 공통점으로, 실제 선회력은 카탈로그 표기 선회력보다 훨씬 좋다. 다만 고속에서 -G를 심하게 받으면 바로 날개가 부러지니 조심.
6.1.1. B-57A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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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제트 폭격기.
영국에 추가된 캔버라의 미국판 개량형이다.그 때문인지 캔버라와 달리 최고속도가 빠르며 500파운드 폭탄 9개나 1000파운드 폭탄 6개를 싣고 다닐 수 있다.
캔버라도 마찬가지지만 폭격기의 특징으론 '''무장이 없다.'''
심지어 방탄유리도 안달려있다.[11] 즉 날틀에다 제트엔진 두개와 세명의 파일럿 그리고 폭탄밖에 없는 것이다.
이 녀석의 운용법은 베이스에다 폭탄떨구고 냅다 도망가는것이며, 가속력도 좋은데다가 영국 캔버라와 달리 최고속도가 빠르고 강하시 980km대는 바라볼수 있기에 대부분의 요격기들을 따돌릴수 있다[12] . 다만 급선회를 하면 속도가 심하게 줄어든다.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고 한번 쓰면 순식간에 속도가 줄어들정도로 성능이 좋기에 폭격할때나 착륙할때 또 적기를 오버슛으로 유도할때 잘 사용하자.
대부분의 제트기가 다 그렇듯이 착륙할때 조심해야되는데 착륙할때는 속력이 느려지는데다가 가뜩이나 방탄유리조차 안 달려있고 자신을 방어할 포탑조차 없는데다가 큰 몸체때문에 큰 표적에 지나치지 않기에 한번쯤은 주변에 적기가 있나 없나 살펴보고 착륙하도록 하자. 만약에 적기가 있다면 속력으로 최대한 멀리 도망친뒤에 적기가 사라진걸 확인한후 착륙하자.
출시 당시 BR이 6.7이었으나 나중에 패치에서 올라갔다. 현재는 리얼리스틱 8.0, 그 외엔 7.7이다.
6.1.2. B-57B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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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먼저 추가되었던 캔버라의 공격무장 추가모델이다.
다만 실제와는 다르게 전면에 20mm가 아닌 12.7mm M3 기관총이 8문 추가되었다.[13] 문제는 기수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날개에 달려있어서 명중률이 똥이다.. [14] 폭장은 A보다 좋으나 BR 대를 생각하면 없으니만도 못하는 무장과 타 기체들보다 모자란 속도, 가속력이 발목을 잡는데다가 특히 날개에 폭탄을 달면 기체속도가 더 느려져서 얼른 폭탄 던저서 미니 베이스 하나 잡고 튀는게 신상에 좋다.
A형과 다르게 전면에 방탄유리가 달려있어서 헤드온시 조금 더 안전하다. 물론 M3가 기수가 아닌 날개에 달려있어서 명중률은 좋진 않지만 적기가 헤드온을 무장이 없는 A형으로 착각해 기총을 늦게 쏘는 경우가 있으니 발악이라도 해볼수 있다. 또 M3기관총이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기본적으로 명중률도 좋은 반면 대구경 기관포 같은 경우 구경이 클수록 명중률이 안 좋은 기관포도 있어서 의외로 헤드온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M3가 8정이나 달려있기에 쉽게 무시못할 화력이다. 또 로켓과 폭탄을 동시에 달수 있으니 헤드온때 적기에게 로켓 화망을 선사할수도 있고 또 지상표적을 초토화 시킬수 있다.
은버라 따위와는 달리 미니베이스 3개를 혼자 쓸어버릴수 있는 출중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초 늦게 투하되는 리볼버식이 채택되어 있는 기체라서 폭격난이도가 높다. 다만 베이스 폭격 용도로 쓴다면 별 문제는 안되는 편이며 폭탄창 열고 닫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단점이 되지 않는다.
시뮬레이션 공중전에서 초반 스폰 포인트를 벌기 좋은 기체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독일 유저로서 팁을 남기자면, 해당 기체는 ju288c의 8.0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000파운드 8개가 장착이 가능한데, 3개의 폭탄으로 각각 2개의 미니베이스를 완파가 가능하며 남은 2개의 1000파운드로 여유분으로서 생각하고 폭격하면 플레이에 수월하다.
로켓을 제외한 폭장 중 1000파운드 8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필박스를 주로 폭격한다면 1000파운드 한 개로는 불가능하나 주익에 장착된 폭장의 경우 두 개가 동시에 떨어짐으로 2개로 필박스는 파괴가 가능하다.
공중스폰받고 상승한 후 로켓으로 찍어버리면 천하의 투포도 산산조각난다.
2021년 2월 2일 업데이트로 리얼리스틱에서 BR이 8.3으로 너프되었다.
[저] 무장으로 격추당하기는 어려워도 방향타나 승강타가 조종 불능이 되어 사실상 격추당한 것과 다름없는 경우가 꽤나 잦다. 가뜩이나 느려터진 PBY가 방향타 같은게 나가서 제대로 조종도 못하게 되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1] 최대 1000파운드 폭탄 4개를 탑재 가능.[2] A-20과 비교하면 꼬리날개가 H형 꼬리날개라 사각이 적어서 더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하다.[3] 동티어 급강하 폭격기는 썬더볼트가 있다.[4] 기체 전방에 달린 브라우닝 기관총 두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5] 아케이드에선 1000은사자정도 더 비싸지만,리얼리스틱에선 약 13000은사자로 앞에 두 녀석들(E형,E/L형)보다 약 9000은사자 더 싸다![6] 다만 B-29보단 만날확률이 훨씬은 적다[7] 대표적으로 독일의 Bf 109k와 Ta154,152[8] 날개 맞으면 조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 J3하는 사람들이 많다[9] 총 폭탄의 양만 많으면 됐지 뭐하러 2000파운드가 늘어난 게 좋냐고 궁금해할 사람도 있을 텐데, 일단 약한 폭탄을 여러 개 실을 경우 적 전진기지 위에서는 스페이스바를 미친듯이 연타해야 하고, 전함 같이 파괴하려면 많은 폭탄이 필요한데 수평폭격으로 지나가면 순식간인 목표물에게는 강력한 폭탄을 적게 싣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전차 행렬 쓸어담기와 같은 광범위 폭격에서는 어느 정도 화력이 보장된 폭탄을 길을 따라 투하하는 것이 더 좋다.[10] 흔치는 않지만 2~3대가 편대비행 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아군기 1~2기 정도가 같이 잡혀버리는수가 있다.[11] F3D 못지않는 커다란 유리창을 갖고 있는데 이건 전면에 방탄유리라도 넣어주었지 B-57의 물건은 방탄유리가 아닌 걍 유리창이라 적기를 헤드온으로 마주하는일은 피하자.[12] 특히 F-84 G형이나 Me163같은 경우 훨씬 빠르니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자.[13] 일단 고증대로라면 B형의 초기 생산분에는 12.7mm 기관총이, 중후기형에서부터 20mm 기관포가 장착되었다.[14] 허나 900 전후의 속도에서는 고속 굳음이 있으나 600대의 속도라면 롤은 충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