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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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

'''야구월드 시리즈!'''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뭐니뭐니해도 맛있는콘~ 롯! 데! 월~드콘~'''

'''모두가 반해버린 롯데 월드콘~'''

1. 개요
2. 생산 종류
3. 여담


1. 개요


롯데제과에서 1986년 출시한 콘류 아이스크림. 해태제과부라보콘과 달리 초콜릿 알갱이가 들어 있고, 크기가 더 크다.

2. 생산 종류


가장 처음 나온 월드콘. 최근에는 '월드콘 XQ'라는 이름으로도 나온다. XQ 버전의 용량은 기존 월드콘보다 10ML 많다.
맛은 전형적인 인조 바나나맛.
  • 맛 (단종)
배스킨라빈스에 있는 체리쥬빌레와 비슷한 맛이다.
실제로 먹어보면(아라비카 커피맛 만큼은 아니지만) 헤이즐넛 맛보다는 커피맛이 더 난다.
  • 2010 월드콘 와퍼맛 (단종)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 와퍼가 박혀있다.
  • 아라비카 커피맛 (단종)
커피맛이라 어른들이 좋아하지만 지금은 이상하게도 다른 맛에 밀려 잘 보이지 않고 있다.
  • 허니유자맛 (단종)
첫맛은 유자, 뒷맛은 꿀 같은 느낌의 새콤달콤한 맛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유자향이 너무 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 호불호가 꽤 갈리는 맛.
  • 프렌치 치즈맛 (단종)
기본 바닐라맛에 요거트맛과 함께 미세한 치즈향이 난다.
  • 아몬드 브리틀맛
33주년 기념. 브리틀은 견과류를 섞어 만든 캔디라고 하는데 베이스에서 약간 견과류맛이 나고 카라멜 시럽이 군데군데 들어있다.
한정 판매 제품이다.
  • 초코맛
  • 모카&크림맛
  • 애플 크램블맛
사과 파이맛이 난다.

3. 여담


이름이 이름인 만큼 월드컵 시즌 때는 축구선수를 데려오거나 축구 쪽으로 광고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4강까지 갔던 터라 이걸 이용해서 엄청나게 광고를 찍었다.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을 노려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양이 좀 줄면서 칼로리도 줄어들었다. 2014년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 출시 당시에는 170ml, 265kal 였지만, 2016년 현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은 160ml, 255kal이다.
과거에는 제품 끝부분에 원뿔 모양의 플라스틱이 존재했으며 그 안에 초콜렛 부분이 들어있었다. 원뿔 모양의 플라스틱이 녹은 초콜릿을 새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사라지면서 녹은 초콜릿이 종이커버에 묻는 형태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콘 안쪽에 초콜릿을 넣었다. 당시에는 초콜렛 부분의 크기가 꽤 많았지만 양이 줄어들 때 초콜렛 부분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현재는 초콜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금만 들어있다. 요즘은 원가절감을 위해 콘 속의 내용물도 텅텅 비어있다.
하지만 2020년 1월 기준 월드콘 끝부분 초콜릿이 왠지모르게 많아졌다 월드콘 5개를 개봉한 사람의 경험담이다. (경험담이 아닌것같다 진짜로 초콜릿이 많아졌다.)
2020년 4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프로게이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식 월드콘에 초콜릿 들어있는 끝부분이 부러져있다.

제조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