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 영
1. 개요
노아 바움백 연출, 벤 스틸러, 나오미 와츠, 아만다 사이프리드, 애덤 드라이버 주연 작품의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Poignant and piercingly honest, While We're Young finds writer-director Noah Baumbach delivering some of his funniest lines through some of his most relatable characters.
'''가슴 아프면서도 날카롭게 솔직하다. <위 아 영>은 각본과 감독을 겸한 노아 바움백이 스스로와 가장 연관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가장 재밌는 대사들을 쏟아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세대의 간극에서 오는 통렬한 유머'''
인생을 안다고 '여겼던' 40대, 인생을 알 것 '같았던' 20대. 세대는 다르지만, 그 누구도 처음 살아보는 그 세대에 능할 수 없다. [위아영]은 그 각각의 '섬'에 살고있는 두 세대를 교묘하게 만나게 하고 그 충돌을 노아 바움백 감독 특유의 유머 코드로 엮어놓는다.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깨달음을 얻지만, 20대와 40대 관객이 느끼는 지점은 달라질 것이다. 영화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남는 영화다.
- 이화정 '''(★★★☆)'''
'''나이 들어도 안 생겨요.'''
[프란시스 하]에서 젊음은 찬란하지도 않고, 별것도 아니라던 노아 바움백 감독은 [위아영]에 이르러 늙는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마찬가지로 늙는다는 것도 별거 없단다. 나이 든다고 현명함이 생기지도 어른스러워지지도 않는다는 그의 신랄함이 묘하게 위로가 된다.
- 이지혜 '''(★★★★)'''
'''이상한 힙스터 나라의 불혹, 아니 미혹들'''
노아 바움백은 현실에서 코미디를 추출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감독이다. 그의 예리한 관찰력이 이번엔 21세기 힙스터 문화로 향한다. 예술가들의 욕망과 질투라는 고전적인 테마를 현실에 대입하고, 생생한 캐릭터와 재치있는 대사들로 웃음을 자아낸다. 자기 세대를 퇴물처럼 그리고 있지만 감각으로 따지면 노아 바움백이야말로 지금 가장 '영(Young)'하다.
- 이숙명 '''(★★★☆)'''
'''이보게, 어떻게 나이가 숫자에 불과할 수 있겠나.'''
- 이동진 '''(★★★)'''
'''마음에 주름이 없어야'''
- 박평식 '''(★★★)'''
'''20대 힙스터와 마주친 40대 X세대의 매혹과 노여움'''
- 김혜리 '''(★★★)'''
'''이보다 세련되고 섬세하게 중년을 그린 영화가 있었던가'''
- 황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