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왕조

 

1. 개요
2. 행적
3. 참고


1. 개요


Dynasty of Primes.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사이버트론을 지도하는 프라임들의 왕조이다. 모티브는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

2. 행적



2.1. IDW ROTF 코믹스


먼 옛날, 올스파크로부터 13명의 프라임이 태어났다. 이들은 후대 트랜스포머들을 만들어내고 그들과 함께 올스파크의 에너지를 채웠다. 이중 폴른은 올스파크의 힘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를 원했다. 강한 힘을 가진 폴른은 그의 형제들을 차례차례 죽였고, 마지막으로 프리마만이 남았다. 프리마는 쓰러진 형제들의 시신으로부터 힘을 모아 폴른을 석상 속에 봉인하고 추방시킨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1], 마이클 요크, 로빈 앳킨 다운스[2] / 긴가 반조[3], 고리 다이스케[4], 하라 야스요시[5] / 강구한[6], 이광수[7], 홍진욱.[8]
먼 옛날, 올스파크로부터 7명의 프라임이 태어났다. 프라임들은 올스파크로부터 태어난 후대 트랜스포머들을 이끌며, 사이버트론의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올스파크가 무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이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태양을 폭발시키고, 그 에너지를 올스파크 안에 담았다. 다만, "생명체가 존재하는 항성계의 태양은 파괴하지 않고 놔둔다"는 절대적인 한 가지의 규칙을 지키고 있었다. 지구에 온 프라임들은 이집트 지방에 태양을 파괴시킬 수 있는장치인 스타 하베스터를 건설했지만 뒤늦게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다른 곳을 찾아 떠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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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곱 프라임 중에서도 가장 강했으며, 트랜스포머가 아닌 종족들을 멸시했던 폴른은 이 규칙을 어기고서 기계를 작동시키는 열쇠인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빼앗고 올스파크의 힘을 충전시킨 뒤, 그 힘을 자신만이 가지려고 했다. 이에 나머지 여섯 프라임들은 힘을 합쳐 폴른에게서 매트릭스를 되찾은 뒤, 자신들의 몸을 바쳐 매트릭스를 지구 어딘가의 장소에 봉인시켰고, 그곳이 바로 페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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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를 지켜봐왔다."'''

'''"오랜 시간동안 말이야."'''

'''"너는 옵티머스를 위해 싸워주었다. 지도자의 덕목인 용기와 희생 정신을 지닌 마지막 후손이자, 우리의 비밀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지도자를 위해서. 지도자의 매트릭스는 찾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이제 옵티머스한테로 돌아가, 매트릭스를 그의 스파크에 합쳐라.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그것이 네 운명이다."'''

작중 최후반부에 고대의 여섯 프라임이 메가트론의 공격을 받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샘의 의식 속에서 나타나, 샘을 살려주고 가루가 된 매트릭스를 복원시켜준다.

3. 참고


  • 코믹스와 영화에서 프라임의 수가 서로 다른데, 코믹스는 영화 각본 초안을 참고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근데 영화 블루레이의 코멘터리를 보면 또 13명이 맞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스브로는 13명이 태어난게 맞고, 그 중에 7명만이 이름 끝에 프라임이 붙는다고 해명했다.#